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지난 이야기 * 고등 1년을 보내고 1 kzbin.info/www/bejne/b5_dkqZoe8R8g5I *모의고사 성적표 보는 방법 kzbin.info/www/bejne/mn2pgqicmKqCeZo
@잘자란나무-j5c4 ай бұрын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노을커피님 강의 여러군데에서 하면 좋겠어요.
@sunset_coffee4 ай бұрын
강의는 자신이 없어서요. ㅎㅎ 넘 감사합니다.
@목동왕언니TV2 жыл бұрын
들으려고 저장해 둔 영상 이제야 꺼내보고 댓글다네요 정말 1년 후 제 마음을 노을커피처럼 잘 갈무리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ㅜㅠ (성적은 뭐..안봐도 비디오?라서요ㅋㅋ) 엄마가 화내고 슬퍼한다고 될 일이 아닌지라 노을커피님처럼 의연한 맘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분명 쉽지 않을테지만 엄마니까..되겠죠? 앞장 서 가주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감사해요 😊
@sunset_coffee2 жыл бұрын
아이 왜이러셔요.ㅎㅎㅎ 앞장서 가신분이 이러시면 넘 민망합니다. 요즘 제가 친정아빠 병원다니느라 정신없어서 댓글도 못달았는데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이라니요. 좋은 정보 계속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
@목동왕언니TV2 жыл бұрын
@@sunset_coffee 저희 나이대가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닐 때더라고요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유튭은 벌써 밑천 떨어져서 고민 중입니다 다음 주를 뭘로 때울지 ^^;;
@소소-w2x3 жыл бұрын
팬클럽 회장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성적 좀 안나와도 내 스타가 최고죠 우리 열심히 응원해요
@스텔라-l6r3 жыл бұрын
예비고1엄마로서 맘이 급해지는 하루하루인데...노을커피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경험담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생각나무-p7m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배워 갑니다
@wonderj6979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단하지 않은 얘기라고 말씀하시지만, 늘 진솔하고, 의미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준비운동 시작하는 아이, 레이스에 접어든 아이, 본격적인 레이스 준비하는 아이...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이런 소소한 영상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요.^^
@잘자란나무-j5c3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개념 꽉 찬 동네언니와의 데이트하는 기분이에요. 이러한 복짓기가 둘째아이에게 팍팍 쏟아지길요.
@danakim58983 жыл бұрын
참 말씀도 이쁘시네요!
@믿고기다리자-s6p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매번 대단하지 않은 이야기라고 말씀하시지만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담담한 자세를 늘 배웁니다. 눈팅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오늘은 05년생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어 댓글 써봅니다. 아이도 엄마도 모두 화이팅하는 고2보내길 같이 응원합니다~^^
@앤매일의행복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둘째 얘기 해주실때 제 주변의 아이(?)같아서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큰애 얘기는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같구요^^ 솔직한 얘기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작은애는 참 평범하죠. 게임, 힙합 좋아하고 공부는 하긴하는데 최선의 기준이 다르고요.ㅎㅎ 이런 영상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추운 한주 건강조심하셔요.^^
@아리송-p2h2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한말이네요. 모든 우리아이들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모든 아이들 홧팅~~~
@레몬나무-m2t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어 계속 웃음이 났어요~ ^^ 저희 아이도 05년생이에요~ 서울 변두리 지역이라 중학생 때는 상위권이라 착각하며 학교를 다녔기에 아이는 자사고(선덕고)를 겁없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1학년 중간고사 때 평균 3등급의 성적을 받더니 부모가 말릴 틈도 주지않고 정시를 선택하더군요~ 내신을 위해 다니던 중계동 학원도 다 그만두고 지금은 인강 들으며 수능 커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래도 2학년 1학기 때까지는 내신에 최선을 다 해보자고 오랜 시간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아이가 완강해서 3번의 설득 끝에 제가 오히려 설득 당하고 제가 아이 의견을 따라주자고 신랑을 설득하는 지경까지 갔지요~^^ 아이에게 수능과 관련된 학교 수업과 방과후 수업을 성실하게 듣고 학교 자율학습도 시간 활용을 잘하겠다는 조건으로 의미없는 허락을 해주고 현재는 하향곡선에 미끄럼을 타고 있는 내신에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정도로 도를 닦았습니다~^^ 이제가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네요~ 아이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로 밀어주는 것 밖에는~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많이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면 좋겠네요~ 어느 길이나 후회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면 그 크기가 적을 테니까요~ 속 끓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들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저도 위로가 되네요. 정시 준비도 제대로 하면 어정쩡하게 다 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의지가 있으니 분명 열심히 하리라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아이들 밝은 미래가 똭~. 비슷한 경험담 넘 감사합니다. 추운 한주 건강하고 행복하세 보네세요.^^
@velvetrabbit7773 жыл бұрын
왠지 같은 동네나 옆동네 살고 계실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는 이제 선덕중 졸업하거든요. 이젠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말씀에 제 마음도 더 내려놓고 비우게되네요. 후...아... 저도 입시 준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평안하고 힘내시길 응원 합니다!!!^^*
@winter-p9x2t3 жыл бұрын
방학 내내 되도록 언성 높이지 않으려고 참고 참다가 오늘 아침 드디어 아이 깨우면서 한 판 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마음을 가눌 수 없어서 노을님 찾아와보니 조금 위로가 되었습니다~ 공부 말고도 다른 길이 있다고 어깨 토닥이며 위로해주는 부모 되고 싶지만...현실은 너무 어렵네요 ㅜㅜ
@아영-q9r4d3 жыл бұрын
늘 백배공감입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ukkabeetv3 жыл бұрын
같은 예비 고2 엄마로써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바닐라라떼-m9l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이야기들으면 참 마음이 편해져요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porurii79063 жыл бұрын
같은 고1이라 감정이입이 되네요. 지금 1, 2월이 앞으로 한 학년을 좌우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아이가 부담을 많이 느끼네요. 엄마가 잘 다독여줘야겠죠.. 예비 고2들 홧팅입니다.^^
@hyeam5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얘기듣고, 아이에게 후회하는 말을 하지 않는 엄마가 되도록 맘 다잡아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말을 예쁘게 하는 것. 제일 중요한데 가장 지키기 힘든거 같아요. 사실 말만 예쁘게 해도 아이들 달라집니다. 나중에 원망도 적고 입시때 트러블도 적어요.^^ 홧팅!
@jeong75243 жыл бұрын
아, 예비고1엄마라 그런지 오늘 노을커피님 영상도 막 미리 위로받은 느낌이었어요... 아이나 엄마나 고등 첫1년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늘 한발 앞서 잔잔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힘들지만 정말 힘든건 아이들이겠죠. 특히 자신감 없어지고 맨탈 나가면 더 힘들더라고요. 매번 용기주면서 함께 걷는 엄마!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Lucky-ox3fk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오늘도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잘될꺼야-c2q3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생각은 아닌가봅니다.큰 아이 공부로 지옥불을 경험하고 있는데, 아이는 강 건너 불구경이고.. 둘째는 시작도 안했는데 두렵네요.노을님 영상 보면서 마음이 가라앉길 바래봅니다.^^;
@jsh72063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은 얘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하신것 같아요. 저도 많이 듣고 배우고 있어요. 남자아이 혼자 공부하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mhsuh15903 жыл бұрын
어디서도 듣지못한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중등 아이에게 속상해서 나쁜말 했는데 제 내공이 부족해서인듯요. 노을커피님 말씀 새기며 아이 서포트해볼까해요.
@항상응원해-v3m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현주-n1z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영상보며 큰위로 됩니다.아이는 제가 낳았지만 제맘대로 안될때,평정심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오늘 영상은 인생을 길게 보며 살아야겠다고 또 다짐하네요.월요일 아침 좋은영상보며 또다짐합니다.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drkim9097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우리 아들 얘기같고... 진심으로 같은 엄마마음이네요. 예비고1 엄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솔직히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요^^ 모두 응원 할께요!
@오늘도굿날2 жыл бұрын
가까운데 계시면 차라도 대접하고 싶어요.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부분 아이표로 진행 중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sunset_coffee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놀이터-c4r3 жыл бұрын
노을님보면 아이에대한 따뜻한마음이 느껴져 좋습니다. 저희아이는 아직 초등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제마음속에 예방접종하듯 한번 더 충전하는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sanlee441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되고 있어요
@thegoldenmean-g4u3 жыл бұрын
팬클럽 회장이라는 말에 잠시 놓았던 정신이 번쩍드네요.. 그럼요..이래저래 어제도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내 스타는 내가 젤 장챙겨야줘.. 오늘도 정감가고 이쁜 '안녕' 목소리 듣고 힘든 길 즐겁게 가보려고 합니다.
중간고사한번에 엄마멘탈이 아예나갔네요.노을커피님을 이제알아 지난영상하나하나보고 멘탈잡으려구요. 아들은 공부잊고 지금까지 먹고놀고자고만하는데 뭐가저리좋은지 행복하답니다.그게더나은건지 언제까지행복하단소릴하게될른지ㅠㅠ한문제에 한두등급나간다는게 참 충격이네요ㅜㅜ 뭘 어떻게도와줘야하는지 답답하기만하네요.
@Tee-ji7vj2 жыл бұрын
화내지말고 기다려주자하는데..노는꼴보면 나도모르게 등짝스매싱하게되네요ㅜㅜ 말을 말자하다가도 한번 입을떼면 그동안 참았던 폭풍잔소리를 하게되고요ㅜㅜ 첫아이라 그런지..평정심이 안생겨서..힘들어요ㅠㅠ
@신지나-s9w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다른 부분도 많고..노을커피님 응원할께요~ 함께 동시대를 걸어가봐요^
@user-woorinn3 жыл бұрын
무지성 수다라셔서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마지막멘트에서 띠용했습니다~~ 팬클럽회장이 이정도는 기본으로 하는거죠😢 윈터스쿨 다니느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줘서 엄청 쿡 찔리는 멘트였습니다🥲 내 아이의 팬클럽회장! 되어볼게요♡
@junyoony113 жыл бұрын
늘 편안하고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팬클럽회장에 웃고갑니다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qkdxkswkd78222 жыл бұрын
강남학군지 중학교때 반에서 1~3등으로 만족하고 잘하는줄알고 같은학교 강남자사고 와서 지금 멘탈 탈탈털리고 가정사지옥 되고 있네요...일반고 전학을 계속 고민하고 있고....
@김윤정-r3v3 жыл бұрын
올해중3되는데 학원도 다끊고 인강으로 한지 한달되었어요 처음 몇주 열심히 하더니 수학이 막히니 다른 공부도 다 손을 놔 버리네요. 학원은 죽어도 안간다고 하고 ㅠㅠ 매일 아이와 상처주는말하며 싸움니다. 엄마인 제가 마음을 내려놓고 믿어 주어야 하는데 참 어렵고 힘드네요. 성숙하지 못한 엄마인거 같아 자책하느라 저또한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 ......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모든집이 비슷할것 같아요. 이 방학 엄마만 간절한가 봅니다. 그런데 싸워도 변하지 않고 나중에 후회만 남더라고요. 자책 하시지는 마시고요. 말수를 줄이고 톤은 낮추고... 같이 힘내봐요.^^ 홧팅!
@지율-q6w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범한 아이를 둔 엄마 입장에서 큰 힘이 되네요~~
@쥬디스-e9z3 жыл бұрын
큰아이 입시 치르고 숨 돌리려는데ㅡ 막내의 숨막히는 고1 성적표가;; 형이랑 다르지만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운~ 고등생활 무사히 잘 하기를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형이 워낙 잘해와서 비교가 되시죠.^^ 저희도 어덯게 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둘째라 그런지 넘 이쁘기만하고 긴장이 안되서 제가 더 문제네요.ㅎㅎ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xd5078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되는 여자애엄마입니다.목동권외고맘인데 저역시 노을커피님같은마음이에요.ㅠ.ㅠ 이렇게 등급이 않좋을줄 꿈에도 상상을 안해봤는데.ㅠ.ㅠ 그래도 다시마음다잡고 방학동안 아이와 한팀이다는 마음으로 보내고있네요. 영상 정말 위로됩니다~~감사해요.또 힘을 내야 겠어요^^
@나나-l1c-i5d3 жыл бұрын
저도 05년생 딸램 고등 1년 마무리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는데 노을커피님 영상보며 정리가 되네요 첫아이라 기대가큰만큼 실망도 하며 아이랑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사랑하는 내세끼니깐 하며 요즘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중이네요 내신..참..힘든 녀석이더군요 ㅎㅎ 암튼 남은 고딩생활 모두 함께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힘든 고1 보내는 동안 따뜻한 담임쌤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첨엔 애한테 바람 넣는다고 원망도 했어요.. 3모 잘 봤다고 유지해서 서울대가라..하셨다는데.. 그 이후 아이는 벌써 붕떴더라고요 ㅡ.ㅡ 내신 망치고 우는 아이 달래면서 속 많이 상했습니다. 강남도 아닌데.. 내신으로는 다 불안한 성적이 못마땅하지만 그렇다고 지금부터 정시하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ㅡ.ㅡ 결국엔 수능으로 갈 것 같은데.. 요즘 정시합격생들 보면 점수가 많이 높아서(최초합이니까요)걱정입니다.. 70퍼센트컷으로만 서치하다보니까요^^ 오로지 컴퓨터만 하겠다고 하니.. 요즘 거품 잔뜩 낀 컴공의 높디높은 컷을 어찌 감당해야하나..머리가 하얗습니다. 전 첫째라 더 힘들어요 ㅠ.ㅠ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만세님 댓글 제가쓴 것 같아요.^^ 제마음과 너무 비슷합니다.ㅎㅎ 저희아이도 공대지망인데 얼마전까지 컴퓨터 입에 달고 살았어요. 심지어 한동안 집에서 게임을 혼자 만들었다니까요. 뭐하는 짓인지 제가 미치는 줄...그러고 나더니 컴퓨터 소리는 들어갔네요. 그리고 산공과 등 컴퓨터 전공할 수 있는 과가 더 있을텐데 운도 띄워 보시고요. 그런데 컴퓨터 하면 취업도 잘 되고 또 제일 높은 공대니까 공부동기는 될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만세만세-z8f3 жыл бұрын
@@sunset_coffee ㅎㅎ 저희딸 게임 개발자가 꿈이예요 ㅡ.ㅡ 그러니 게임을 못하게도 할 수 없고요 ㅋㅋ 아빠가 프로그래머라 유전인가? 싶은 비과학적인 생각도 들고 심란하네요 아이 아빠는 게임회사 다녔어서 게임 많이 해야 만들 줄도 안다고..적극 지지해주니.. 한숨만 나옵니다.. 웬수들!! ㅋㅋㅋ 함께 힘내봐요 ^^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만세만세-z8f 세상에~ 너무 웃겨요. ㅋㅋㅋ 크게 웃었습니다. 멋진 아빠시네요. 엄마는 속터지시겠지만 행복한 집안 분위기 느껴져요.^^♡
@좋은사람-j8l3 жыл бұрын
저희첫애는 지금 입시기준에 맞춰가는데 둘째는 고교학점제가 전면들어와서 고1내신이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중등때 정신 못차리면 힘들거같더라고요 내가 낳았어도 몸과 맘은 다른 사람이라ㅎㅎ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고교학점제 되면 고1성적이 중요하죠. 이래도 저래도 국영수인데 중등때 열심히 안하면 정말 힘들겠네요. 해마다 입시가 달라지는데 그때는 크게 또 바뀌다보니 더 힘드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별세개-y5d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도 과중고 이제 2학년입니다. 저도 처음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보고 얼마나 후회했던지요. 모의고사의 1등급 인원수를 보고 학교 잘못 왔구나 했습니다. 특히 아이의 뜻을 존중해주는 척하며 은근히 과중고 쪽으로 제가 밀어넣은거라~남자아이다 보니 게임도 좋아하고 주변 분위기에도 자주 휩쓸리고 일반고보다 분위기는 좋겠지 그런 곳에서 공부하다 보면 수시든 정시든 하나는 잡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입시가 생물처럼 자주 바뀌다보니 어느것 하나 잡지 못할 수 있을 듯 해서 사실 1학기 마치고 전학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힘들지만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주변에서 열심히 하는 분위기이니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제가 마음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는 그 때 전학가지 못한 걸 후회하면 어쩌지 생각하고 있던 차에 노을커피님 영상을 보고 저에게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앞으로 후회하는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가는 길이 꽃길임을 믿고 응원만 해주려고 합니다. 노을커피님 영상 모두 마음에 와닿고 엄마의 약한 멘탈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자제분들도 늘 응원합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전학까지 고려하셨군요. 함께 얼마나 고민 하셨을지 그려지네요. 저도 맘고생 심했던지라 이해가 됩니다. 아이가 마냥 노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도 쉽지가 않았죠.ㅎㅎ 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이제 응원만 열심히 하려고요. 데이지님 댁도 후회없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원하는 목표 꼭 이루길 바래요. 분명히 아이가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같이 힘내요.^^ 홧팅!
@eun-lb6ko3 жыл бұрын
정말 3년간 피말리는 내신이었어요~ㅠㅠ울아이도 주변에 내신받기 쉬운학교 갔으면 올1도 받을텐데..원망도 많이 하면서 공부했어요.ㅠ 과중점학교라 공부량도 많고 내신 받기 힘든학교라 많이 고민되겠어요. 그래도 입시해보니 수시는 포기하면 안될거같아요. 이번처럼 불수능일때는 최상위 아니고는 힘든거 같아요~! 노을커피님 아드님 끝까지 화이팅하세요.3학년내신은 거의 수능과 겹치고 몇과목만 하면 되니까 내신기간말고 꾸준히 수능공부하면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울아들도 2학년 기말치고 12월부터 수능공부 많이 했어요.정말 독하게 수능몰빵한 아이빼고는 내신 포기한아이는 수시원서 쓸때 후회하는 아이들 많더라구요.ㅠ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큰애때 보니까 어설프게 정시 준비한 친구들 결국 수시로 가기도 하더라고요.' 끝까지 수시 놓으면 안된다'가 제 마음에 딱 박혀 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열심히 수시는 챙기라고 하나봐요. 아이가 정시만 하겠다고 강한 의지로 덤비는게 아니라서 더욱더 잘 조욜하며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준비 2학년 가을,겨울부터 달리더라도 일단은 수시도 적당히... 정시도 자신있게 쓰려면 내신도 적당히 챙겨야 겠죠. 경험에서 나온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셔요.^^
@소담소담-k3v3 жыл бұрын
매주 노을커피님 영상으로 마음 토닥이며 한주 시작하고 저도 힘내서 으샤으샤하고 있어요(어쩜 그리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지...만나뵙고 싶을지경ㅋㅋ) 정보공유 영상 뿐만 아니라 진솔한 토크도 공감돼서 글남겨요 감사합니다~
@kathykim31553 жыл бұрын
무지성..ㅋㅋ 요새 아이들이 쓰는말 일부러 쓰신것 같아 귀엽... ㅋㅋ 아~ 저도 아이를 특목고보내고 1학년 성적표들고 한숨쉬며..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한 결정인지..ㅜㅜ 뭔넘의 표준편차가 3인건지. ㅜㅜ 그래도 아이믿어주고 잘 해보자 해야겠죠?
@yhs98113 жыл бұрын
저도 현 고1 아이 있어요. 모의가 내신보다 잘 나오고....내신이 참 어렵네요. 1학기는 중학교와 다른 내신시험 공부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보내고, 2학기는 나름 매진하였는데 쉬웠던 1학기 문제를 만회하듯 어렵게 나온 배점 높은 문제에서 깍이며 또 하락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마다 수능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고등내신 받기가 어렵다는걸 왜 몰랐을까요....정말 외줄타기하는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변수 많은 수능에 올인한다는 건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아 버렸어요. 옆에서 지켜 보는 저도 이런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다들 2학년은 긴장이 풀어진다니 1년을 잘 유지하며 보낼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겠어요. 저는 큰애 보니 작은놈 걱정이 앞서네요. 어찌 해쳐 나갈 수나 있을까? 싶고... 저희집과 같은 집이 또 있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더 힘들거라고 알아주고 계시네요.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행복해하고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고등 내신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좋은 성과 나올거에요. 함께 힘내요.^^ 홧팅!
@앤의마음공방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바쁜시기 보내느라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오늘도 진솔한 경험담 들려주시네요~ 저희아이 이야기인듯 울고웃으며 들었습니다. 팬클럽 회장, 깜빡하고 있었는데. 다시 마인드 장착하고 믿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최고-z8m3 жыл бұрын
좋은얘기 잘 들었습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마음 잡으려고 하고있어요 다음에 시간나시면 원서접수 방법이나 합격자 등록방법 같은 기본적인 내용들 만들어주세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요, 어디 물어보기도 참 그렇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하는건지 등등...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이게 한번만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저도 원서 쓰기 전에는 다 궁금했던 것 같아요. 너무 쉬워서 어디 묻기도 그렇고... 학기 시작하면 만들어 볼게요.^^
@h.yp.13702 жыл бұрын
늘 도움 되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곧, 5월에 학교 상담이 있는데 전화상담이 될거 같아요!! 고1 학부모 담임쌤과 상담할때 팁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상담후 맨날 이불킥 하는 이반복을 제발 끊고 싶네요^^;;
@snowking8695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누가 노을커피님처럼 이렇게 알려줄수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봉카나3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아이도 뭣 모르고 과중보냈다가 결국 정시로 바꿨어요~~~과중내신 정말 힘들더군요...
@로즈킴-s5m3 жыл бұрын
중3이 되는 아이 나름 성적 잘 나왔다고 어깨 힘 좀 들어갔길래 고1,3월모고 풀으라고 줬더니 자극을 받긴 했는데....실천은 눈에 확 띄질 않네요 ㅠㅠ 노을커피님 영상은 담담 하면서 늘 와닿는 얘기라 감사해요^^
아직 학교 배정전이라 과중점반으로 가게될지 아닐지 잘 모르지만 아이에게 잘못된 선택이 아니길 바래야겠어요. 큰아이가 워낙 평범한 아이인데 제 욕심에 과중점반을 쓴건 아닌지 미안해집니다ㅠㅠ 노을커피님 둘째 아이보다 저희 큰아이가 공부를 더 못하는지라 다가오는 현실이 무거워 지네요ㅠㅠ 그래도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미리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고등학교 가서 잘 할 수있을지 고민된다길래 "우리 OO이는 하기만 하면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었다가 오은영 박사님 나오시는 프로 보고는 엄마가 잘못 말해주었다며 사과하고 다시 말해주고... '아직도 난 아이들에게 대화를 잘못하고 있구나' 어제 오늘 깊이 성찰중이었어요...-_-;; 사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이 있듯 우리 큰아이도 언젠가 피어날 꽃이기에 봄에 피는 꽃을 보며 조급해하진 않으려구요. 저희 큰아이는 겨울에 피는 꽃이거든요~@^_________^@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고등 입학 직전에 정말 떨리고 걱정되고 할거에요. 옆에서 지금처럼 해주시면 언제나 힘내서 꽃피우리라 생각합니다. 늘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추운 한주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mydream53093 жыл бұрын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에 노을커피님 목소리 잘 들었네요.. 열심히 수학풀고 있는 아들.. 내년 이맘때 과연 저는 어떤 상태로 지내게 될 지 넘나 두려워 눈물이 맺히지만 말씀대로 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힘을 내봅니다. 보내주신 나비효과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achel90723 жыл бұрын
계단 걸레질 박박 하면서 노을 커피님 이야기 들었습니다^^ 방학 시작한 지 꼬박 2주일이네요~ 공부하는 아이가 더 힘들것 같아 참고 참는데 이제 슬그머니 성질 올라오는 참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경험담과 그에 따른 조언들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어요^^♡
@이이숙-p1e2 жыл бұрын
고등 이번에 들어갔는데 벌써부터 힘듭니다 ㅜㅜ 3년을 어찌보낼지 ...
@cane_06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항상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노을커피님의 강의? 들 넷플릭스처럼 정주행하고 있어요^^ 수학을 아이가 혼자 공부했다는거에 존경과 부러움을 느낍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생겨서요.. 혹시 첫아이 중학교때 심화 수학 인강 같은 경우 모르는 문제는 아이가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팁좀 부탁드려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제가 중등 수학까지는 답지보고라도 설명을 해주었고요. 고등과정 들어가니 불가능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냥 넘어간 문제도 있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다행히 아이말로는 개념을 충분히 하고 응용도 반복하면 답지보고 이해 안가는 심화문제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심화도 유형문제가 여러개 더해지거나 조금더 고민하면 되는게 많다고요. 그래도 안풀리는 문제는 저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라고 까지 했어요. 친구들 중에서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이 어디가나 한두명은 더 있었고 같이 풀어보고 했던것 같아요. 또 그래도 안되면 별표시 여러개 해두고 다음 반복할때 다시 풀고 했습니다.
@luly06553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랑 전화 통화한 느낌이에요.혼자만 겪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 다시 엄마 중심잡고 아이응원합니다~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retyhjs8170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 귀담아듣게됩니다. 과중고보낸이유가혹시 정시생각도 있으셔서 보내셨는지요? 선배님들께서 참 어중간하게 하면 골치아프다는 말이 시간이 갈수록 진하게 와닿습니다. 노을님 자제분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정시 생각이 있었어요. 수학, 영어 기초체력은 되는데 아이가 암기 꼼꼼히 하는 것 너무 싫어하고 털털해서요. ㅎㅎ 큰애때처럼 수시가 70%후반일때는 무조건 수시 였는데 점점 정시도 늘어나고 있고요. 그런데 내신 잘 챙기던 친구들이 결국 정시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정시도 자신있게 원서 쓸 수 있고요. 잘 조율해가면 준비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이야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한두 되시고요.^^
@단비-q6n3 жыл бұрын
노을커피님 목소리 들으면 안정이된다니까요 ㅎㅎ 늘 이런 영상들 감사합니다. 예비고1 아이 게임에 너무 집중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이제는 엄마말은 말도 아니네요 무시하고 계속 게임만... 어떤 해법이 있을까요?... 새벽 내내 게임 늦잠 노을커피님 2호 아드님 학원 안다닌다고 하셨는데 방학중 어떻게 혼공하고 있을까요? 게임시간 조절은 어떻게 할까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저도 할말이 없네요. 큰애때는 목숨걸고 지키던 것도 작은애 때는 맘이 너무 약해져서...그냥 눈감아 주다가 통제가 잘 안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래도 유일하게 지킨게 전자기기 12시 까지. 적어도 1시까지만 사용하기 였어요. 이걸 한두번 봐주다보면 소용없고 어떤 규칙을 정하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일이 있어도 지켜보셔요. 딱 한두가지만요. 규칙이 많으면 지키기 어렵고 또 어느정도 지금은 전자기기 사용해야 하고 게임도 안하면 친구들과 할말도 없더라고요. 저는 밤늦게 게임하는 것만 못하게 아주 강하게 늘 한결같이... 얘기하니까 그건 어쩔수 없이 지켰고 이게 학기중에는 더 중요하죠. 수업도 잘 듣게 되고 낮공부도 집중하게 되고요. 아이와 한두가지만 합의해서 규칙을 정해 보셔요. 힘들거에요. 그래도 해보셔요.^^
@두아이엄마-y2l3 жыл бұрын
너무 궁금한점이 있는데~ 그러면 학군지가 아닌 일반고 내신이 잘나오는 고등학교의 진학이 좋은걸까요~ 자사고 특목고는 내신 따기가 더 어렵고요~ 내신을 잘받을수 잇는 학교가 좋은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초6의 엄마에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대학 입시에는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내신이 좋으면 어느것에도 유리합니다. 일단 자사 특목고에서 내신까지 좋다면 학종, 교과 등 다 수월하게 진학 할 수 있고 분위기 따라서 정시 준비도 잘 할 수 있어요. 일반고에서 내신이 좋은 경우는 학종보다 교과가 더 유리하게 되는거고요. 내신은 더 잘나오지만 똑같은 내신으로 명문대 학종은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목, 자사고에서 내신 좋은게 정말 힘들죠. 그래서 최근에는 전국자사고가 아니고 지역 자사고는 경쟁율이 1:1이 안되기도 합니다.
@하늘-z4n3 жыл бұрын
노을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방학이라 더 공부 욕심을 내보는 요즘 수학 고민이 깊어져 이렇게 글 써봅니다 초5 올라가구요 학기말평가4-1 단원평가를 절반이나 틀려서 왔길래 너무 놀라서 물어봤더니 많이 까먹고 시간도 촉박했대요 문제를 보니 중상정도 난이도였구요 문제집 풀었을때 곧잘 해서 이상없다 생각했는데 힘이 빠지더라구요 ㅠ 수학에 타고난 재능이 많진 않지만 아무도 못푸는 문제 자기만 풀어서 기분 좋았다고도하고 수학이 재밌단 말도 하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4-2는 다 맞았는데 문제가 쉬웠어요 1학기에 비해 엄청 쉽게 내셨더라구요 여튼 5학년 예습 안하고 4-1평면도형의 이동 오답 하고 또하고 있어요 아이도 지치고 저도 그런 하루네요 도와주세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개념이 단단하지못해서였을까요
@sunset_coffee3 жыл бұрын
초등이니까 너무 걱정하시진 마셔요.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죠. 개념, 유형 더 많이 풀면 회복 될거에요. 그런데 저라면 4학년것 간단히 끝내고 5학년 것 진도 나갈것 같아요. 아이가 나는 수학을 못해서 지난학년 복습만 하는구나 생각할까 걱정이 되서요. 초등때는 특히 수학을 좋아해야 하고 잘한다고 느낄때 더 열심히 할것 같습니다. 똑같은 경우는 아닌데 이런경우도 있어서 영상 참고해 보셔요. kzbin.info/www/bejne/gniUc4ifmK1jatU
@하늘-z4n3 жыл бұрын
문제가 뭔지 알겠어요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juliec7064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몇 년 남았지만 막연히 고등에 대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목표를 가지고 인내하고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