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고백, 그리고 이별 (127 ver.)

#NCT_127 #Playlist

[@Fu_uoong]

와 마지막 백투유가 진짜,, 나모순까진 엥시리가 미련 갖고 잡는 느낌인데 결국 헤어지고 뒤늦게 상대가 붙잡는 그런 재질,,, 마무리까지 순서가 찐 고백부터 이별까지 진국이네요,, 대박입니다 슨생님 .. 특히 마지막 38:30 여기서 연결음 끊길 때 제목 사라지는 디테일 오져요,, 눈물 흘립니다..

[@user-iu9gj2of9s]

네오한 타이틀곡을 앞세우지만 사실 사랑노래 맛집인 거,, 그거 엔시티잖아요

[@user-iu9gj2of9s]

첫장면부터 강렬하네요,,, 어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찬이의 모습이,,

[@user-nc3iy1rb2q]

127배 세금 더 내야할 것 같다가 대역죄인 되버린 기분,,

[@user-yb2my7nk9e]

공부할 때 들오야지 사실 맨날 들을예정

[@user-jq5wp5xz5h]

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 죽어버버릴거가아ㅏㅇ여

[@user-db4uf1kb1n]

진짜 내 인생 플리인데 조회수 1000이 아직 안됐다는게....... 하지만 괜찮아 내가 하루에 127번 들음 대니까

[@user-ob3vv5wd2o]

과몰입 어허 안 돼 떽 정신차려야지 근데 누가 자꾸 처음 봤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고 하고 누굴 닮아서 그리 아름다운지 궁금하다고 하고 놓치기 싫다고 하고 나만 기다린다고 하고 내가 좋아진다고 하고 내 마음 알고 싶다고 하고 멋대로 자꾸 발이 날 따라서 간다고 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나라고 하고 나라서 특별해진다고 하고 비는 질색인데 오늘 좀 좋아지려한다고 하고 왼쪽 어깨 흠뻑 적셔가도 된다고 하고 날 따라 어디까지 온걸까라고 하고 너의 이름이 뭐야라고 하고 오늘 행복하길 바란다고 하고 그냥 나라는 존재 그것만으로 이렇게나 눈부시게 빛이 난다고 하고 언제라도 내 편이 된다고 하고 매일 나와 함께한다고 하고 다 나의 날이었으면 한다고 하고 나의 모든 날을 축하한다고 하고 습관처럼 다시 곁으로 암커밍홈이라고 하고 널 보내면 안 될텐데라고 하고 수 없이 꿈꿨던 다시 시작하자 끝끝내 해준다면 이 꿈에서 살텐데라고 하고 계속 여기에 머무르라고 하고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봐라고 하고 지금 나에게 달려가고 싶다고 하고 모든 순간이 날 원하고 있다고 하고 울먹이는 네 목소리 또 나를 흔든다고 하고 다짐했던 난데 우는 널 보면 미친다고 하고 너 이럴 때마다 또 무너진다고 하는데 대체 누가 어떻게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gh_9297]

와 플리 진짜 센스있네요...! 대박대박

[@user-ot3xo7yf3h]

저희 부부 지난 연애사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ㅎㅎ 그치 정우야 진짜 다사다난했어 생각해보면..ㅎㅎ

[@user-uz2xx7ig2k]

걍 당신의 선곡과 제목에 이마를 탁 친 후, 목탁 소리가 났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user-be5tq5vy1g]

너랑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끝이란 건 없을 거라고,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우리도 결국 서로를 질려 했고 서로의 미운 점만 보다가 헤어졌네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다지 안 좋은 추억은 아니었어 우린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고 그만큼 빨리 식었던 거야. 난 널 사랑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내 사랑

[@happybaseball0420]

터치 진심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