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했냐는 말을 '별로 변한 것도 없는 데 뭐가 변했다는 거냐~' 이런 의미로 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로 적어요. 저는 곱슬머리에요. 곱슬머리라면 누구나 그렇듯, 평소에 제 맘대로 따라와주지 않는 머리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그러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정확히 어떤 공정을 거쳤는지, 어떤 시술을 하고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졌어요. 실제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려면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그게 궁금한거에요. 미용실에서 원하는 머리를 하려면 정확하게 말하는 게 중요한데 영상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헤어스타일 유튜브 중에 송쌤을 가장 많이 봅니다. 실제로 도움도 받고 있구요. 오해하지말아주세요. 송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