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맞혀서 꼭지의 색갈과 모양은 비슷하게 할수있겠지만 태양초처럼 고추의 향을 살릴순 없습니다 가장좋은방법은 건조기의 온도를 조금 낮춰서 고추를 삶지말고 말려야 고추의 향이 살아있어 김장맛이 좋습니다
@최호영-s7x4 жыл бұрын
물에 담궈보면 태양초는 빨리 물을 먹는데 기계로 말린것은 3일정도 담궈나야 물을 먹음.
@이서방-d1g4 жыл бұрын
날라리 농부님! 처음으로 반대의견 제시 합니다. 태양초로 말리고 있는 1인 입니다. 집안 마당과 옥상에서 천막+볏짚+부직포로 건조하고 있고 잘 마릅니다.
@kim-yd2oi3 жыл бұрын
그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님은 복받은 분입니다
@해리농원4 жыл бұрын
날라리 농부님은 지금 극대과종이 태양초가 안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옛날 pr계통 품종이 나오는데 뭐가 안 나옵니까? 돈이 없어서 문제지. 우리 지역은 태양초 아니면 도매상들이 가격을 잘 안쳐줘요. 요즘 나오는 신품종들이 대부분 극대과종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태양을 봤다하면 하얗게 탈색 되버리지요. 근대 유투브 보니까 극대종도 부직포 씌워서 말리시는 분을 봤는데 그렇게 해 봣는데 검은 고추가 많이 나오 더군요.하지만 신품종도 대과종으로 나오는 것은 안찌고도 말릴 수 있습니다. 물론 대과종으로 나와도 두꺼우면 태양초로 말리기가 힘들죠 .신품종일반 PR계통 대과종과 내병계(칼라병,탄저병) 대과종으로 나온는 것은 태양초로 말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씨 뒤집어서 말립니다. 바쁘면 이틀에 한번 뒤집을 때도 있고요.장마 끝나고 딴 고추는 태양에 말렸는데 곰팡이 안나고 좋습니다. 대략 10일정도 걸리죠. 얇은것은 7~8일걸리고요. 저희 지방(고창)은 거의 태양초 말립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태양초가 이렇게 없는 줄 몰랐습니다. 당연히 거의 태양초로 많이 말리는 줄 알았습니다. 저희는 건조용 비닐하우스가 30m짜리 5동 있습니다.대부분 농가들도 건용 비닐하우스를 갖주고 고추를 재배하죠. 처음에 앞문 뒷문 다열고 옆은 반절 이상 열고 어느정도 색깔이 나오면 옆을 조금 더 닫고 말리면 색깔 기가 막히게 나옵니다. 올해는 어쩔수없이 건조기 한대 더 사서 건조기로 말린 양이 많습니다. 몇몆분들은 날날이농부님 말씀처럼 비닐하우스에서 쩌서 말리시는 분도 계시는데 잘못하면 하얗게 데일때가 있어서 저는 처음부터 열어놓고 말립니다.
@류화용4 жыл бұрын
고추가루 냄세가 전혀 다르던대요 태양초는 구수한 냄세가 없지요
@안병진-c5h3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충분히 태양초로 만들 수 있는 데, 곰팡이도 없이... 완전 후루꾸네~, 저는 100% 태양초로 만드는 데... 이거 누고?, 날이 흐리면 어느정도 잘라야 되지만 100% 태양초 만들 수 있습니다.
@ByHGim4 жыл бұрын
무슨 수강생이 옆에서 말이 많은지 강의가 산만 하네요?
@양정희-w2h4 жыл бұрын
태양초 곰팡이 없이 성공했습니다 태양초 됩니다
@ha1958-f8c4 жыл бұрын
@@양정희-w2h 많은양은 힘듭니다.특히 요즘같이 습도 많고 비가 잦을 때는 더욱 힘들어요.
@강타점4 жыл бұрын
가을햇볕과 가을바람에 말리는 태양초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는 동의 할수없습니다 해마다 150여포기 심어 태양초 만들어 먹는 사람들 무식한 사람으로 매도당하고 싶지는 아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