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이삼년전에 알게 되어 임실홍실고추가루를 구입해 먹고 있습니다 맵기만한 청양고추와 달리 오래전 고추파동으로 씨가 말라버린 전남의 조선고추라는 이름의 매콤달콤한 고추맛과 거의 비슷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오래전 찬물에 밥말아 한입 깨물면 달달하면서도 입안이 얼얼한 풋조선고추가 그립습니다 가루로도 판매하시는 건지요? 혹시 된장찍어 맛 볼수 있는 풋고추로도 조금 구매가능한지도 여쭙니다
@임실농사꾼9 күн бұрын
답장드립니다. 저희고추는 홍고추 전용고추입니다. 풋고추용으로 드시기에는 다소 질긴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