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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우리 모두에게는 좋은 일, 나쁜 일, 그럭저럭한 일들이 다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다 합쳐져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를 만들어 줬어. 서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썼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니까.
고등학교 때 우리가 함께해온 그 시간, 그때 그 웃음과 눈물, 그리고 모든 순간들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줬어. 그래서 우리는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그 추억들이 우리를 더욱 더 가까이 끌어다줄 거야.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 그리고 이렇게 모인 우리 동기회가 더욱 더 화합하고, 서로를 위해 더욱 더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고마워.
kjsk67@gmail.com , kjsk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