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_민채 ep.3] "이대로는 위험해요!" 10년 차 싱글맘 민채, 아들과 잦은 갈등으로 결국 심리 상담 센터까지 가다...

[@TeenageParents_MBN]

고딩엄빠 시즌1 정주행👉 kzbin.info/www/bejne/n5a4pGamq9ShZ7M

[@펭귄부인]

솔직히 너무 좋은 엄마구만 왜들 오지랖인지;;; 민채씨 상황에 저만큼 잘 키울 자신 있나보네요. 내가 본 엄마들 중 손에 꼽게 멋지고 좋은엄만데

[@user-xd6qk9yr8v]

진심 저 상황에서 저 이상으로 어떻게 다하겟어요.

[@dmpm1792]

그냥 남 욕하는 맛으로 사는 애들을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이해 시키려하지 마셍. 쟤들은 걍 남 비난하는게 좋아서 설득이 안통함 저런애들에 대한 법이 제대로 개정되어서 스스로 법에 의해 억제당하게 하는 수 밖에 없음.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애키우는거 별거없어 밥안먹으면 굶기면 되는거고 말안들으면 집밖으로 쫒아내면되는거고 잘하면 그만큼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해주는거지 대화도 최대한많이하고 굳이 강제로 공부 시킬생각도 없음 일이얼마나 줫같은지 어릴때 많이 배우게는 해줄생각임 그래도 공부안한다고하면 전문직이나 자격증정도는 학생때 미리취득할수있게는 할거임 성인되면 지인생 알아서 살아남을수있겟지

[@user-xd6qk9yr8v]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애키워본적 없죠? 그건 양육이 아니라 방치입니다. 그럴 바에 아예 부모 없이 보육원 보내세요.

[@김은송-x9y]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세상은 자기 중심대로 돌아가주지 않듯이 애 키우는 것도 결코 별거 없거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user-pl4tu3hh5i]

심리 상담 받아보신 것 정말 잘 하셨네요 민채씨가 뭘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아이마다 사람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 다르기때문에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개별 특성을 알고 그걸 존중하는 첫걸음이 됐을 것 같아요. 성현이는 어떤 아이라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더 신경 써주면 되는 거죠. 아이의 마음에는 1도 관심없고 정말로 지시, 통제, 규칙, 강압뿐인 부모들 흔합니다. 오은영쌤이 늘 하시는 말씀 있죠. 그런 부모들조차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한다고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겠지만 부모의 가치관, 부모의 성격, 부모의 감정이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보다 우선인 부모들 흔합니다. 저렇게 부모로서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도 아이한테 버럭하지 않고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는 부모들은 의외로 흔치 않아요.

[@별이랑-k2b]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오냐-t8r]

엄마가 화냈는데도 다가와서 폭 안기는것만 봐도 평소에 얼마나 잘해주는지 딱보이는구만 왜들그러시나...

[@iptul5354]

이게 답인듯..

[@ye-solpark344]

어리광 피우고픈 마음, 잔소리 싫고 그런 아이가 느끼는 당연한 마음 vs 엄마가 힘들지 않았음해서 의젓하게하려는 마음 사이에서 힘들 것 같아요....

[@김기형-d5e]

자조능력은 아이인생에 굉장히 중요한부분인데 아이가벌써 혼자 밥까지 잘챙기고 자기자신도 깨끗이 할줄알고, 엄마의사랑 또한가득이니 아주 잘 자라나게 될겁니다. 대단하신거고, 양가부모다있어도 결핍된아이들이 많은데 바삐살면서 아이도 잘키우시니 상드리고싮네요^^

[@user-bx5jf9og6z]

저게 잘자라고 있는건가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Yu-qk2rq]

​@@Dokdo777 초딩인가

[@에스비케이-q3n]

너무 좋은 엄마에요. 자녀 키우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대단하고 용기있는 엄마시네요.

[@deborahkoo3778]

민채엄마 나이에 비해 참 대단해요 예쁘고 지혜도 있고 아들 사랑하는마음도 크고 잘 키웠네요 아이에게 속마음을 표현 할수 있게 밖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 가지면서 하면돼요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자기 표현을 툭 하고 나오거든요 그 아이 소리를 잘 들었다가 아이의 마음을 읽으면 돼요

[@푸딩-c8l]

성현이도 엄마도 너무 사이좋고 좋아보인다..성인도 자기 감정 말 못하고 모르겠을 때가 많은데 성현이는 훨씬 어리니까 감정적으로 다스리기 힘들 수 있지 그래도 엄마가 안아주고 다정하게 말해줘서 너무 보기좋다 성현이도 엄마 사랑하니까 천천히 얘기해 줄거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Mooncury]

좀더 뭐했으면 좋겠다느니 하시는분들 중에 싱글맘이신분있으시려나 난 싱글맘아닌 그냥맘이지만 너무 잘하시고 있으신것같은데... 평균적으로 둘이상이 해야할일을 하나하시는분에게 내가 하고싶은말은 너무 대단하시고 본인 건강과 스트레스관리를 위해 해소방법을 많이 다양하게 가지셨음 바램

[@강뿌뿌-v6q]

엄마가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성현이도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ㅜㅜ

[@선영-j3n]

지금도 민채씨는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같애요~ 엄마도 처음인데다 혼자서 하시는 역할이 너무 많다보니 민채씨도 힘들어서 그런거잖아요 저보다 훨씬 나은 어른인거 같애요~~ 화이팅 하세요~~~!!

[@청예올린]

부족한게 아니라 순서가 다른거니 그냥 이게 민채님 인생이라 생각하고 나아가요. 충분히 멋져요.

[@raeheepark6646]

나이만 먹고 철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부모님들에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민채씨 응원합니다.

[@오잉-f3k]

그쵸 님처럼 철없는사람많죠

[@c9ck0514ryn]

민채씨 어린 나이에 아이를 키우며 10년의 시간을 열심히 살고 크게 꾸려온게 정말 멋지네요 근데 아이가 왜그런지...아이가 어린 나이에 어떤지 눈에 보이네요..너무 빨리 철이들어가고 있고 그만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것 같아요 아직 응석부리고 사랑을받고 관심받고 싶을땐데... 엄마가 힘들어하고 속상할까봐 참는것도 있을것같네요 근데 영상 보면서 느낀게 민채씨는 싱글맘인데도 일도 육아도 참 똑부러지신거 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장쿠터]

정말 우리나라는 오지랖 장난아닙니다. 그 틀에서 벗어날수가 없고 상처 안받을수 없죠. 인류애의 오은영선생님에게 위로를 받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영상 주인공 어머님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자신을 채찍질하시지마셧으면합니다. 아이의 행복은 엄마의 행복이죠 엄마본인이 행복해져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지금도 많이 숨가쁘게 달려오셧으니 휴식도필요해보이시고. 아무튼 응원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부부도 아이키우기 너무 힘든데 혼자서 키우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남들과 비교는 내려놓으셧으면 합니다.

[@국악사랑]

아이도 너무 이쁘고 착하고 너무 좋은 엄마세요 아빠 있는 집도 육아 전혀 신경 안쓰는 집 많고 아이를 키우는 일은 다 힘들어요 ㅜㅠ 누구보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

[@miny9972]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이 편은 다른 집들에 비해 확실히 보고 배울 점이 많네요ㅠㅠ

[@okk0501]

애기가 학교든 사회에서든 나쁜 일 안 당하고 상처받지 않게 자랐으면 좋겠다 참 밝고 사랑스러워 보이는데ㅠㅠ

[@롤로랄라-r4j]

우리딸도 열살인데 밥 할 줄 알아요 아이가 하고싶어했다는게 핑계가아니고 어릴때 계란깨고 쌀씻을때마다 자기도 하고싶다해서 놀이하듯한게 능숙하게 쌀씻고 버튼 누르는 수준까지됐네요 그런데 밥을 할 줄 안다고해서 꼭 철이드는건 아니예요ㅠ 그 외 행동들은 다른 아이들과 별반 다를게 없거든요 그리고 각 가정마다 사정에맞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족 구성원이 두명인데 엄마 혼자 모든일을 다 할 순 없잖아요 엄마가 무척 바쁘거나, 아픈 날도 있을거고..평소에 어느정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 학교보내면 크고 작은일들 생기는거 다반사예요 상담받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으시니 두분 모두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leelee4452]

아이가 어리광부리고 싶고 화도 내고싶은데 엄마가 힘든걸 아니까 잘 못 하나봐요ㅠㅠㅜ그래도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예쁜 아들이니까 잘 클 것 같네요 정말 멋진 엄마세요

[@트윙클-k3l]

저희 아들도 어릴때 무표정한 아이였는데 얼집하원할때 하루는 싱긋 웃는거에요 그 웃음이 예뻐서~ 왜 웃은거야? 하니깐 엄마가 웃어서~ 하더라구요 그 한마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제가 육아할때 힘들었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인게 느껴진거죠 후~ 그 후론 자주 웃고 감정표현도 잘하려고 노력하게되었네요

[@mangmul]

아이가 참 착하네요 ㅜㅜ 엄마 감정 살펴볼 줄도 알고.. 항상 웃음만 넘치는 가정되시길 바랄게요 ☺️

[@붉은단풍-s2t]

사랑스럽고 귀한 아들이 서둘러 엄마품으로 오기 위해서 엄마에게 잠시 시련이 왔다가 간 모양입니다. 고딩때 일찌감치 자퇴 후 검정고시를 치른 것부터가 남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혼자 이뤄낸 가정환경도 굉장히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찍부터 자립심이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훌륭하신 엄마와 사랑스런 아들 부족함 없이 무척 행복해 보여요~^^ 남자가 복을 걷어 찼네요~

[@미래-e9v]

민채씨 너무 대단해요. 그리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앞으로 아들이랑 마음 속 얘기를 많이 했으면 해요.

[@goldchoi4663]

민채님 굉장히 차분하시네요ㅋ 좋은 엄마신것 같아요. 울 엄마면 엄청 맞았을듯ㅋ

[@푸른하늘-y1s]

순간순간 자녀들 키우는 것 쉽지 않아요. 크고 작은 걱정이 있어요. 근데 결국 바른 길로 성장해요. 사랑하는 맘 가득하니 잘 성장히리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별이랑-k2b]

나쁘게만 안 크면 최고인거 같아요.

[@태용김-p6y]

.,

[@Herenish]

성현이는 너무 철이 일찍 들었네요. 엄마가 힘든걸 알고 자기가 힘드면서도 표현을 못하고 속깊은 아이인데 아직 어려서 혼자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데 많이 버겨운가봐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셔도 일찍 일어나서 같이 식사 준비하고 같이 밥드시고 많이 안아주고 대화 많이해서 학교에서 힘내게 해주세요. 성현이 같이 맘은 섬세하면서도 표현을 안하고 속으로 쌓는 아이일수록 일부러 표현을 엉뚱하게 해서 엄마가 알아차리기 바라는건데 엄마가 더 먼저 알아서 챙겨주시면 성현이는 그 누구보다도 더 멋진 아이로 성장할 것 같아요. 이미 엄마 닮아서 너무 속깊고 괜찮은 아이니까요.

[@user-wo3zq2fg9k]

너무 좋은 엄마다 울 엄마도 저정도만이라도 차분하게 대해줬다면 좋았을 것 같다ㅠㅠ

[@god12nom]

가장과 엄마를 다한다는 거 아무나 못합니다.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크루루-f2h]

애기들아ㅠ..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천천히 배워가면 돼... 잘하고 있어

[@아무도나몰랑]

에고. . 10살이면 넘 어린데 어른스러운 모습뒤에 힘들어하는 아기가 있나봐요ㅜㅜ 제딸또래라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혼자서 저만큼 키워낸것도 대단하시긴한데 혼자서 잘한다고 해도 좀더 또래 아이처럼 챙겨주심 어떨까도 싶은. . 성현이랑 엄마 응원합니다!!

[@sanghee519]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출연하셔서 얻은 조언 유용하게 꼭 쓰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싱글맘이라 힘드신것도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도 눈에 보이는 이상적인 가정이라 생각되는 사람들도 다 여러도움 받고 다른 고충도 있고 둘이 키운다고 아이가 더 행복한것도 아니더라고요. 물론 민채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어려움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잘 몰라 어줍잖은 조언보단 그냥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성현이를 감정적으로 대해주시고 아침엔 일어나셔서 성현이 얼굴을 좀 더 오래바라봐주시고 등교를 보내주세요. 제가 어릴때 아침에 혼자 나갈때 외롭더라고요. 매일은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남들이 상처받는 말하거나 무례한 말 하면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하라고 가르쳐주시면 좋겠어요. 성현이가 말로 표현이 안되니까 이런 답답함이나 억울함, 화가 쌓이는 것 같거든요. 저도 어렸을때 무례한 행동이나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빴는데 이런 대우가 낯설다보니까 황당하고 당황해만 하고 어떤 대답도 못했던것 같아요. 어머님도 능숙하진 않으시지만 그래도 쌓아온 세월에 경험이 다르시잖아요. 친구랑 싸워서 친구가 이랬어 하면 속상했겠구나 그럴때 이렇게 하면 돼 하고 가이드를 만들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gyujasosu]

엄마는 진짜 대단한 존재인거같음..

[@eugeniophenomenalashley1534]

확실히 나온 엄마들 중에서는 나이가 최고참이시고 그런가 책임감이 크네

[@하얀들꽃-z6s]

엄마가 조금더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피곤해도 일찍일어나서 아이 아침밥 정성껏 차려주세요 그리고 학교갈때 잘다녀오라고 배웅도해주구요 어른스러워보여도 아이는 이이일뿐입니다

[@송송-d5i7q]

@@몽골의첩보원 진짜요..? 원래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gxhihfxni]

마자용

[@정수진-b1j9p]

아직 한창 놀 나이인 어린 엄마가 아빠 역할까지 다해내고 있는데 아침에 어떻게 하라는 건 오지랖이신거 같네요. 그 부분은 아이도 혼자서 잘해내고 있고 불만도 없어 보이는데요. 단지 아이 감정을 살피거나 그랬구나 그렇지. 아이고 잘한다가 조금 부족할 뿐요.

[@민서맘-g6i]

혼자서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돈벌기 쉽지 않아요~~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라 생각해요! 인생에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래요 아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junalee886]

아이가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에 과중함 느끼고 역할행동에서 회피행동을 하네요 자기조절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책 한권이상 읽고 삼십분이상 과제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성공경험이 없기에 때로 어려운 상황에서 회피하는것같아요 아이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60일 동안은 엄마가 옆에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주고 칭찬 격려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junalee886]

더불어 정서심리적으로 모래치료 추천합니다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게 하는 게 좋습니다 삼학년까지는 정서안정감을 주는 좋은 방법으로 부모가 안고 그림책 읽어주는 것 좋습니다 이것이 핀란드에서는 수백년동안 전통이고 교육선진국이 된 비결이죠 성현이 요리하는 것은 장하네요 작은 성공경험이네요 이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공부와 관계맺기 성공경험을 위해 공부독서 습관만들기 화이팅

[@아캐부리]

와 어머님 대단하시네 하나의 역할도 못하는 부모도 있는데 아빠와 엄마의 역할 둘 다 하시면서 대화를 위해 노력하시고 어른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조금씩 알것같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어른의 입장이 더 와닿아서 얼마나 훌륭한 어머니신지 알것같네요

[@백한아]

어머니 너무 강하고 대단하세요. 근데 강한 엄마들이 어쩔수없이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대하는듯요ㅜ 좀 더 공감을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자식 입장해서 말씀드립니다ㅜ

[@Lotus-b7h]

어머낫 저렇게 잘키운엄마 정말대단해요.. 나보다열살넘게어린데..존경스럽다

[@달별-j3g]

왜 왔어?가 아니라, 일단 왔으니 쉬라하고 맘이 풀어지면 대화를 시도해보고 학교 문제면 선생님과도 상담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10살이면 사춘기 시작하는 시기라 아이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스라-i5k]

일단왓으니쉬라는게말이되냐ㅋㅋ

[@s초코머핀]

당신은 당신자식이 학교 중간에 탈주하고 오면 고생했으니 쉬라고 말나올거같음 ? ㅋㅋ

[@이소망-y8j]

꼭 쉬라기보다는 혼자 있으면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라는 말씀 같아요 바로바로 대답이 나올만한 상황이었으면 학교에서 집까지 엄마가 전화하는데도 대답이 없고 하지 않았겠죠

[@김김-t6v]

ㅋㅋㅋㅋㅋㅋㅋ

[@jane_miae]

이게 맞죠 다그친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진 않아요. 먼저 달래주고 생각할 시간을 준 다음에 이야기를 하면서 잘못한 부분을 알려주고 해야죠.

[@산낙희]

엄마 진짜 대단하세요 차분하게 대처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최대한 덜 감정적이려고 하시고. 존댓말, 아이를 대하는 태도 등에서 볼때 평소에 아이를 존중하고 양육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보여요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할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아이를 더 이해하고 노력하실거라고 생각해요

[@kkcha8555]

혼자 스스로 다해도 10살 보통 아이로 대해 주세요. 성현이의 행동은 고3도 못하는 행동이예요. 정말 폭풍 칭찬 받아야 하고 고마운 아이인데... 조금 정서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좀 많이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성현이....너무 똑똑한 아이예요.

[@윤인숙-j1v]

아들도잘키우셨네ᆢ엄마두똑부러지구잘살구있네요ㆍ사춘기오면더힘들수있으니미리미리아들과대화만이해주셨으면합니다참잘하구는있지만ᆢ

[@zony7061]

저런문제 없는 집도 있나요??ㅌㅌㅌㅋㅋㅋ엄마 증말 대단해요..! 존경스럽고.. 성현이도 너무 잘하고있고..!! 쪼끔만 쉬었으면!♥여유를 가지면 더 좋을것 같아요오!

[@Bobbydonothing]

어머니 성품으로 보나 아이 성격으로 보나 나이 좀 먹으면 너무나 쉽게 해결될거같음. 아이가 조금 시야가 넓어지면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자제를 하겠지

[@noircielchat]

이분은.. 금쪽이네 가셨어야 하는게 아니가... 엄마분은 어리신데 진짜 슈퍼맘이네

[@키키키-z1v]

민채님 배우고 경청하는 모습 진짜 대단하다.... 정말 멋진 엄마..

[@hojinlim7503]

훌륭한 엄마 그리고 훌륭한 청년!!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 같음

[@Dreamer-1-w9g]

엄마 너무 대단한데요~30넘어서 아이 낳은 저보다도 훨씬 훌륭한 엄마에요 민채씨 힘내세요👍

[@샤뚜두루]

너무 잘키우셔서 눈물이 나네요..멋있습니다

[@egch1639]

혼자고생많네요. 너무걱정말고 사랑듬뿍주고 키우면 아이는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달이참아름답네요]

울지마세요. 민채씨도 엄마는 처음이잖아요. 저도 아들둘 키우는데 진짜 아들 키우기 쉽지않아요. 이제 곧 엄마보다 커지고 말도 듣지않고 힘들때가 늘어나겠지만 힘내요 우리 응원합니다~

[@지나이-b7g]

민채씨 진짜 장하고 대단해요~!! 정말 멋지고 좋은 엄마면서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도 훌륭해요!! 정말 감동!!!! 최고!!!

[@승승장구-c2q]

아이가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어야지 맘껏 재롱 부리고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누르-v9q]

학교에서 철없는 애들이 아빠없다고 놀렸을수도 있어요. 엄마도 상처받을까봐 말 못하는거죠. 그 어린나이에도 엄마 속상할까봐..

[@우나-p9r]

저정도면 아이 엄청 잘 키우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아들둘키우면서 별의별 일 다 있었네요~ 빠른 아이는 10살부터 1춘기 비스므리 하게와서 주관도 세지고 힘들어기 시작하잖아요 그 변화에 엄마도 같이 변해서 잘대처해야 되더라구요~ 홧팅홧팅 아이를 키우는건 인생 큰 최대 과제난제인거 같아요

[@정수진-b1j9p]

10살이면 초5병 오기전에 잠시 잠잠할 시기죠 1춘기는 7세정도 아닌가요?ㅋㅋ 초1.2때도 엄청 힘들었어요. 남아ㆍ여아 둘다요. 차라리 막내가 6학년 큰애가 중2되니 훨 나은듯요. 저도 더 성숙해 졌구요

[@85hannahkim]

@@정수진-b1j9p '사'춘기는 4살때 오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저는 4살짜리 쌍둥이들 키우고 있어서요 ㅋㅋㅋ 🤣🤣

[@강미란-e7c]

정말 훌륭한 엄마세요. 아이와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opchi2045]

저도 민채씨 이상은 못할것같아요.. 댓다는 사람이야 전체영상보고 누워서 설교하는게 끝이지만 민채씨는 리얼리티라 ... 오지랖보단 응원합시다.

[@청학동-j7t]

엄마분 정말 현명하고 좋은엄마네요 아들도 멋지고 야무져요 저도 아들 딸 엄만데 많이 배웁니다

[@얌얌-s2j]

아침밥 가지고 뭔 시비여 시비는 진짜 애 잘 키우는 구만 자기 감정에 이름 못 붙이는 건 어른도 힘든 거임 엄마가 전문가도 아니고 저 정도 뽀뽀해주면서 안정감 주고 하는 거 가능??? 진짜 대단하심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아침밥을 아이가 안먹는다고 하면 굳이 억지로 챙겨줄 필요가 없지만 아이가 먹고 싶어 하고 그러길 원한다면 해주는게 맞는거예요! 아침을 먹고 가야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 해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엄마가집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니까...힘들어서 그런거라고 하면 최소한 아이가 챙겨 먹을수 있도록 해주면 되죠! 밥은 전날 해놓고 반찬은 사서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되죠^^엄마로써 그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그것도 귀찮다고 하면 욕먹는거죠 ㅎㅎ 옛날 부모들도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였어도 자식들 끼니는 어떻게든 챙겨주려고 했죠! 그게 자식에 대한 사랑이고 부모가 할일이죠!

[@얌얌-s2j]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먹고 싶은 데 안챙겨준 게 아닙니다. 먹을 줄 아는 애가 해먹으니까 해먹을 수 있도록 열어둔 게 어째서 엄마의 도리를 못지킨 게 되는 거죠? 🤔 괜한 걸로 시비 걸지 맙시다. 그렇게 따지면 안먹고 싶어하는 애도 잘 달래서 먹이는 게 엄마의 도리일 텐데 ㅋㅋ 님 아이가 아침 안먹고 싶어해서 안준다고 누가 엄마 도리를 못했다고 하면 찍소리 하지 마시길. 그러면 납득 ㅇㅋ 아니면 ㅂㅂㅂㄱ ㅂ2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얌얌-s2j 그러니까요 혼자서 먹을 수 있는애니까 반찬같은거 냉장고에 넣어서 먹을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하는거잖아요! 말귀 못알아들으세요? 그리고 링크 삭제 하셨네요 ㅋㅋㅋ 뭐가 그리 불편 해서 삭제 까지 하셨을까???이상한 분이시네요!!!!

[@얌얌-s2j]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아침밥 가지고 시비걸지 말라니까 그것만 하시고 ㅋㅋㅋㅋ 또 하고 싶은 말 강조하는 건 대답이 아닙니다ㅋㅋ 논리 무엇 ㅋㅋㅋ링크삭제는 뭔소리 유투브 처음 하시나ㅋㅋㅋ 애초에 내 댓글에서 왜 난리세요 이해력 딸리면 혼자 떠드시지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얌얌-s2j 그게 어떻게 시비임? 아 당신댓글에 댓글 달아서?? 당신이 쓴 댓글을 잘봐요 뭐라고 쓰셨는지... 암튼 저도 여기까지만 할께요 서로 생각이 다른걸 어쩌겠어요... 그럼 이만...

[@퓨웰-c9j]

어른스러워 보였는데..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하나봐요 ㅠㅠ

[@user-my9ew7db6l]

응원하게 만드는 가족이네요..

[@Sandy-iq7zx]

싱글맘에 고딩맘에 대한 인식이 바뀌네요~~ 주변에 성현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좀더 챙겨주고 친구로 지내야 겠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유정-r8k]

어머니가 훈육을 진짜 잘하신다

[@미미동그리]

민채씨 그리고 성현이 잘하고있어요~~언제나 응원합니다

[@Neverevergiveuponlife]

4:50 강아지 누워있는 자세가 ㅋㅋㅋㅋ😂

[@mangmul]

민채님이 자길 너무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아이 교육은 아무리 노력을 쏟아부어도 항상 모자른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원래 자식이랑 같이 배워나간다는 말도 많이 하는데 잘못 알았던 부분도 앞으로 다르게 대처해보면서 아이랑 맞춰나가야되는거 같네요..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나중에 성현이는 엄마랑 함께해서 고마운 감정만 남을거에요. 아이랑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나누라는 부분에서 저도 느낀 점이 많았네요.

[@Dhdjsmsjsj]

4:23 애교 많은 아기네요 잘 클 거 같아요 민채님 댁에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는잘된다-x2b]

아이랑 나눠쓰는 일기?대화노트를 만들어보는건 어떨지요~ 건강 잘 챙기세요.힘내세요 ~ 근데 선생님이 죄송한 상황이 아니라 반대로 죄송하다 이야기해야될듯 싶어요~ 대단하네요.아이를 어떻게 저렇게 잘 키웠을까~배우고 가네요 성현이 잘 클거예요.

[@허인자-b2z]

엄마만큼 아이도얼마나힘들까 싶네여 가슴아프네여

[@뇽뇽이-h5m]

너무 좋은엄마 좋은아들이다... ㅜㅜ

[@misole33]

저는 성현이가 하는 행동이 다 이해가 가요~ 저랑 비슷해서요! 성현이는 혼자서 컨트롤하는 일은 쉽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 와서 할일을 하지 않은 건 학교에서 많은 속상함을 푸는데 게으름?이라는 시간이 필요해서일거예요~ 저도 속상한 거 말해보라 그러면 하루종일 정리해야 정리가 될까말까거두요~ 그렇게 하루만 기다려주면 정리되고 다음날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해요!

[@Hejin0625]

너무 대견해요. 저보다 20살 어린 분이지만 배울 점이 많네요.

[@Happystenbucket]

지금까지 본 고딩엄빠 부모님중 제일 좋으신분 같아요.. 진짜 존경심이 들 정도입니다

[@melonsoda4840]

민채님 정말 올바르신 분인거같아요. 아이 정말 잘 키우시고있고 너무 훌륭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안받으시고 아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수진-b1j9p]

아직 10살밖에 안됐어요.ㅜㅜ 잘 키우시는 반면 좀 엄한 거 같아요 나이보다 잘 하는 거는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민채씨 아직 어린 나인데 엄마ㆍ아빠 두가지 일을 다 해내고 있는 모습이 지금도 충~분히 대단하고 훌륭해요 내또래 잘나가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는 거 참 어리석은 짓이에요 완벽한 사람. 완벽한 가정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말을 못할 뿐이죠. 조금 내려놓고 자기 힘든것도 얘기좀 하고 애 감정을 호응해 주세요. 애 청소년기에 어긋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요. 지금 하루 하루가 중요해요. 대단하지만 안쓰러운 사람

[@안서림-o1w]

남동생이 저런 성향이었어요 평소 시키는거 잘하고 애교도 많았는데 수틀리면 여기저기 화풀이 했었거든요. 초등학교 말미에서 중학생되기 전까지 상담받으러 다녔고, 지금은 저희집에서 제일 성격좋은 막내입니다.

[@애옹-d1w]

민채님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성현이한테 좀 더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ㅠㅠ 현 고3이지만 .. 성현이가 저보다 나을 정도로 자립심도 강하고 똘똘한 친구에요 아무리 일찍 철들었다지만 아이는 아이인만큼 철들을수록 더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ㅜㅠㅠ 민채님도 제가 본 어머님들 중에 정말 멋있고 너무 잘하고 계셔서 성현이도 똘똘하니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Spongemom]

보통 엄마처럼 애들 오면 간식 차려 주고 궁디 팍팍 해주는거 아니고 본인 일 하다짬 나면 내려 와서 지시하고 확인하고 … 내가 애라도 숨 막히겠네요 . 조금만 릴렉스 해 주세요 . 아이를 위한 재택근무가 아니라 아이를 죄기 위한 느낌이랄까 .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어머니가 너무 훌륭하게 책임감 있게 잘 키우셨네요. 근데 이제 사춘기도 시작 되니 양육의 태도를 조금 바꿔 보심이 어떨까요.

[@dyoini]

미안한 이야기지만... 담임은 쳐돌아버리겠네ㅎㅎ ㅜㅜ 수업 도중에 걍 집에 가는 3학년... ㅜㅜ

[@pyujem07]

고딩엄빠가 아니라 금쪽이에 나와야 하는거 아님?

[@ss-eb8fs]

애만 문제가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ㅋ

[@힝구-z7t]

@@ss-eb8fs 말을 그렇게하세요..왜 상황을 다 알고 계시지도 않으면서

[@수미-y6z]

@@ss-eb8fs 원래 금쪽이도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많음

[@clis.v]

@@ss-eb8fs 모든 금쪽이가 부모문제가있습니다 근데 저 엄마는 솔직히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그러는게 보여요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마음을 알아보잖아요

[@익명-e4n]

말을 할꺼면 앞뒤 상황 알고 얘기하세요.

[@eeeeeyy1]

엄마 너무 멋진 사람이다 ㅠㅠ 성현이는 그래도 엄마 복이 있네요. 너무 멋져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진짜 이런 저런일 다 있어요. 그래도 현명하고 능력있는 분이시니 잘 키우실거 같아요!!!!

[@jinzoolee1023]

내가 내년에 결혼인데 진짜 나중에 먼 훗날에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잘 키울 자신이 없네...ㅎ...진짜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 ㅠㅜ

[@제시린가드14]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성현이와 비슷한 성격이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친구와 친해지는 법 등 살아가는 법을 깨닫고서 중,고등학교에서는 인싸처럼 생활했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성현이도 나이가 조금 지나다보면 잘 지낼 거 같아요 !!!

[@Winiance_Sena]

저정도면 엄청 착한 엄만데?? 울 엄마는 나 울면 맨발로 내 쫓고 울음 그치면 들어오게 하거나 매 들었는데

[@jaljalfam]

저희딸은 9살 딸인데 저희딸하고 좀 비슷한 성향 같아요.사랑이 엄청 많고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으려고 하고 하지만 제가 지시적인 말,화를 내면 성현이처럼 표출하기도 하더라고요. 상담쌤처럼 해야하는걸 알지만 바쁘고 빨리하길 바라는 엄마맘처럼 따라주지 않음 화가 불끈나네요.ㅎ

[@jripod3592]

세상에 부족한 엄마가 어딨어 자기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매순간 그게 그 사람들의 최선인거지... 그러니까 교육은 평생 교육을 해야한다 어른들도 성인으로 자립하는 법,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배우고 얻을 수 있어야한다.

[@iris3940]

두 모자도 멋있고 웰시코기까지 멋져요 ㅎㅎ 행복하세요

[@무무-g2f]

아이고...성현이...마음이아프다 어쩌면좋아 ㅜㅜ 어린나이인데..

[@Bobbydonothing]

어머니 발성이 배우같음…ㄷㄷ

[@오드리햇반-s6q]

엄마 목소리 말투가 탤런트 박은빈 같네요 목소리 이뻐요~

[@hohoday2664]

여기에 나오기 위해 많은 결심을 했고 이에 따라 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는게 대단합니다. 아이의 초첨에서 키우는것은 당연 하지만 그전에 스스로의 행복의지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몬나니-s3d]

솔직히 어린아이가 벌써 철이 드는 느낌이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다 챙겨서 학교가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인데 대단해요. 맘 속으로 아이를 사랑하겠지만 많이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희김-p7x]

심리치료를 좀 받으면 충분히 좋아질수 있는 아이입니다..

[@신남주-l6f]

가정이 직업의 연장선이 된 것 같은 느낌? 재택의 단점~!! 성현이는 성인이 아닌데...마치 고객들 대하듯이 하는 엄마의 교육법이 아이한테는 너무 버거울 거예요~~ 일하다 중간에 아이 케어도 해야하니 그럴텐데.. 공사 구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업무에 에너지를 다 쏟다보니 성현이에게 줄 게 고갈상태..ㅠㅠ 그래도 경제적 독립을 이룬 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장하다 대단합니다~!!!

[@soohyunkim0]

진짜 존경스럽다... 아이를 어릴 때 낳으면 책임감이 생긴다는데 개소리임 근데 이분은 찐임...

[@나는야옹이다옹-u5l]

대단하고 따뜻한 엄마네요. . !

[@땅진이룰루랄라]

배우 이유영 님하고 목소리 발음이 비슷하네요 멋지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clarasky5865]

저랑 상황이 넘비슷하셔서 먹먹하게 봤어요. 저도 가족하나없이 2학년 아들홀로키우는 싱글맘인데 일하랴 애키우랴 잠도 4시간만자고 버티고잇네요. 비교하지마시고 아이에게 최대한집중해주시고 주말에 온전히 아이랑 즐기시는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도 중요하지만 돈이 암만많으면 모해요 아이가 엉망이면 다소용없지요. ㅠ 주변에 같은 한부모 모임도 나가보시고 같은처지의 가족들과 어울리시면 덜소외될거같아요. 힘내세요.

[@김민규-o1s7q]

진짜 멋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