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님 말씀대로 동물처럼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저는 그동안 무언가에 이름표를 붙이고 거기서 벗어나려고 하다 보니 괴로워졌던 것 같아요. 제 경험을 언어로 바꾸지 말고 감각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body-compassion2 ай бұрын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늘 유익한 내용 전달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mind-echo.2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olofgustafs2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디❤
@rinno5216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면서 저의 7살 5살 딸아이를 생각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제가 이런 마음세계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저희 딸에게 이렇게 큰 상처를 주지 않았을텐데 라는 슬픔과 죄책감이 올라오네요…
@mind-echo.Ай бұрын
@@rinno5216 눈물을 흘리며 또 한 번 아픈 마음을 수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자신의 상처를 안아줄 때 아가도 함께 정화가 됩니다. (같은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큰 상처는 큰 사랑과 같습니다. 올라오는 죄책감을 모두 허용해주세요. 그 죄책감이 해소 되며 올라오는 사랑의 느낌을 엄마도 아가도 같이 느끼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