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닐 사용이 농업의 혁명을 가져왔지만 잃은것도 많죠 ..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k7pm6hz5k Жыл бұрын
제가 약 10년간 비교해봤고 작년에도 해봤는데요~ 두더지는 비닐 씌운 골을 더 많이 파먹었더군요 멀칭의 장점은 잡초관리, 수분증발방지. 요 두 가지 외에는 모두 단점이더군요 수분증발을 방지함과 동시에 수분 주입을 막기도 하므로 비가 와도 뿌리에 물이 제대로 안 가니 이게 단점이기도하므로, 정확한 장점은 잡초관리(인건비 절약) 이거 하나라고 봅니다 초기에 잡초가 좀 올라오다가 고구마줄기가 번성하면 잡초가 숨을 못 쉬기때문에 안 생기더군요 가뭄이 심하면 물을 줘야하는데 비닐 위에 아무리 물 줘봐야 헛방이잖아요. 저는 4월 초에 심어 7월 말에 수확하는 밤고구마를 먼저 심는데, 이때 기온이 낮아서 냉해를 우려하여 노파심에서 활대를 이용하여 투명비닐 터널을 만들고 한낮에 더우면 몇 시간 벗겨두고 해가 기울면 또 덮기를 약 3주 정도 하했는데, 7월 말에 캐보니 보통 7개 정도 달렸는데 어떤 줄기에는 고구마가 16개까지 달렸더군요 ㅋㅋ
@jjh100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군요.. 5월에 이상 저온이 아니라면 굳이 비닐을 씌울 필요가 없겠네요 비닐 때문에 물주기가 어려운건 저도 절감했네요ᆢ 오늘 전문농가에 견학을 갔는데 땅에 지렁이가 있으면 두더지들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k7pm6hz5k Жыл бұрын
@@jjh100 참 난해한 문제죠 ㅋㅋ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개 만드는데 이게 또 두더쥐를 부르니 두더지 막으려면 땅을 화학약품으로 황폐화시킬 수밖에 없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두더쥐가 싫어하는 냄새를 오래 풍기는 액체를 팔더군요
@jjh100 Жыл бұрын
네..그런것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gc6mt1qq3o Жыл бұрын
아저씨요 목소리좀크게하소 아이고답답해라
@jjh100 Жыл бұрын
ㅎㅎ 네ᆢ 영상 편집 요령이 미숙해서 음량높낮이 조정을 잘 못했었네요ᆢ^^* 점점 더 좋아지고 있죠? 시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
@user-cz7sx7gy8x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너무 작아서 최고 볼륨으로 올려도 잘 안 들릴 때가 많습니다 마이크 볼륨을 책으로 올려놓고 영상 촬영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