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딸이 시도도 안하는 삶을 살까봐 아빠는 무서운가봐요. 걱정되고. 제가 저런 자식이었는데..ㅎ 서른살즈음 되보니 그 마음 알것 같아요. 둘다 알 것 같아요. 제가 딱 저렇게 ... 시험을 이리저리 피했었거든요... 도망가지말고,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해 청춘을 보내자는 아빠 마음 알겠습니다.
@user-yx5uy1kq1s4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참ㅋㅋㅋ순둥순둥 말하는것도 순둥순둥하니 이쁘다 참ㅋㅋㅋ
@Zxcvbm11884 жыл бұрын
우리씨 마음 완전공감합니다. 저 나이때는 그저 부모말이 듣기싫을거예요 하지만 나이들어보니 오히려 강력하게 좋은 길 갈수있도록 이끌어준 주변 친구들 부모님들이 부럽더군요 결국 30대가 되어 기반잡히고 잘 살아가는 친구들 보면 공부던 운동이던 본인의 길을 일찍 찾아 정말 열심히 노력한 애들이 잘 살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딱히 뭐가되어라 이런 말씀은 해주신적없어 어물쩍 시간을 참 많이 낭비했습니다. 20대초반, 중반까지도 사실 무척 어리고 무궁무진한 나이예요 그래서 삶의 현명한 조언자가 곁에 있는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씨도 뭐할래 어떻하냐 물어볼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더 부드럽되 강단있게 따님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나눠보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예은양. 20대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 순간일수 있습니다.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너무 편하고 쉬운길 보다는 더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내 열정을 쓸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시길 바랄게요. 그냥 흘러보내기에는 이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쉽습니다. 더 열심히 사세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onefineday99494 жыл бұрын
맞음. 뭐할래? 보단 이것저것 제시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음. 재력도 있으니 뭐든 지원 해줄 수 있으니깐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흘러가는대로~부럽다 할걸요
@sujinkim91304 жыл бұрын
대학교2학년 같지 않고 아가같아요 ❤️ 순둥순둥 💕
@user-un2rp9pe4q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예중, 예고 입시를 했었었는데, 떨어지는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웠어요. 상처입은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예은이에게 작은 성공들을 심어주면 좋겠어요. 너무 어린 나이에 실패를 맛보면 충분히 그게 두려울 수 있어요. 충분히 자신이 인정 받을만한 사람이다를 북돋아 주셨으면해요. 하지만 20대의 1년은 40대의 1년 보다 엄청 길고 소중한 시간인건 분명합니다.
@긋긋긋-s6y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빠입장에서 당연히 열불 터지지 고등학교도 안간다는 것도 청천병력인데 거기다가 고등학생 3년내내 집밖도 잘 안나가고 성인되면 좀 괜찮아지려나 했는데 집에서 20살 21살인데 퍼즐 맞추고 있으니 아빠라면 속 안터지겠음?
@user-fu7uv9jk2l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저생활이 편해지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 저도그러다 일을 늦게나마 시작했지만 잡아줄수있을 때 잡아주는게 좋아보여요
@user-pq9hx8mk2b4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참 지혜롭고 착하신분 같네요 김우진씨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내분을 선택한 남자라 음.. 달라보이네요
@Start08-f4h4 жыл бұрын
고난해야 움직이는데 그렇지 못한듯 보이네요.시기란게 있어요.그 시기를 놓치면 뭐든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나를 위해서 뭐든 닦아놔야는데..아직은 모를 나이긴 하죠.
@user-ho1mq6gp2f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자식도 이해가 간다 ㅠ^ㅠ 좀 기다려주세요...
@id75504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잘 살아서 다행이네요.. 예은이도 꽃길 걷기를~~
@whatiwantplace3 жыл бұрын
잘해야만 하고 완변해야지만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흥미를 금방 잃는거 아닐까욪... 항상 즐겁게 할수 있는 환경도 중요한듯 한국은 너무 경쟁만 하니....
@homewrecker2842 жыл бұрын
일본인이세요?
@user-li6jr5mp3t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인데
@NH-ib8rn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능력이 되니까 대학가서 사회생활 경험도 하고 이런게 중요한데 안가니까 답답한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지
@luxmenuz2 жыл бұрын
이게 큰듯 사실 정말 재벌가부터 적잖은 자산가들보면 성장시 중요시하는게 경험이고 이 집은 부모사상도 그렇고 경제력도 그 경험을 위해 무한히 지원해줄수 있는 어마어마한 조건을 갖췄는데 그걸 그냥 썩히니 나같아도 아까울꺼같음
@user-ks7ly5dd9g4 жыл бұрын
아빠 입장도 백퍼 이해되고ㅠㅠ 자식이 뭔가 자리잡지 못하는거 같은 불안감 딸 입장에서는 부모 간섭이 싫은거고 잘 조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모 자식 관계도 생각보다 힘든 경우가 많아요
@n_limbo91564 жыл бұрын
다~~~ 변명이야 변명. 프로그래밍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영상편집 일도 해보고 랩도 해보고 길지 않은 인생 여러 가지 하면서 살아봤는데 집에서 놀면 티가 나... 부모는 절대 바보가 아니야.
@user-jv5zw7jl2t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는말같기동..
@jjddvunbxhjncsfvb3 жыл бұрын
ㅇㅇ 뭐한다고는 하는데 학원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누가 검사하는것도 아니라 이것저것 깨작대기만 하는거 보임
@user-jv5zw7jl2t3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ㅇㅈㅇㅈ 그런거 같아요 검사가 없으니..
@user-uq5sy2ry1m4 жыл бұрын
경로 이탈자가 아닌 울퉁 불퉁한 길을 본인(자신)이 직접 새롭게 꽃길로 바꿔가기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들이 가꿔놓은 길을 걸어가면 좋죠 하지만 본인이 직접 자신만의 새로운길을 찾아 보고싶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나쁜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써는 답답할수 있지만 저렇게 애기하고 자리를 떠나면 자식 입장에서는 더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 그리고 불안감 이게 다 겹쳐지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할수가없습니다
@pgt02462 жыл бұрын
@Habin Jang 고등학교도 안갔어요
@wisdomdumb8960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꼭 남들이 말하는 길이 내길이 아닐때가 많아. 내 자신을 찾으면서 젊음을 누리는 지금이 소중한거지. 헛발질이라고 누가 말해도 너 자신만큼은 훨씬 성장해 있을꺼야. 그걸 알면 되는거야. 아직도 내 자신도 직업도 못찾은 26살 대학나온 언니가
@user-en5mw4cw4b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대학교 안가는거, 집콕하는거 아무 문제 없다 진짜 문제는 백수처럼 놀기만한다는거..
@aa-gq1fw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둥지탈출 보고 왔는데 역시ㅡ나이 먹어서 그런지 다르네 ㅋㅋ 아빠 껌딱지더니
@Mnj230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이제 깨닭은거죠 아빠가 말을 험하게 하는게 자기한텐 스트레스란걸 ..
@user-zr3yh5gu6v2 жыл бұрын
부족한게없으니 일안해도평생먹고살꺼니까 간절함이 없는듯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런곤궁함을 겪어보지못했기때문에 아예생각을 안해본것같기도하고..그래서 아직도 순수함이 엿보이는듯 나는솔직히존나부러움
@eco8764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들면 나가서 사회에서 알바도 해보고 개무시 받아가며 일 좀 하다가보면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잡히더라구요...어릴때 공부 안한거 후회도 되고
@user-uw1fm1bf5y4 жыл бұрын
걍 용돈만 끊어도 정신차림
@Mr_Wickk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kv4no9sy7c3 жыл бұрын
글쎄.. 남의 이야기라고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음
@asdasdkfj2013 жыл бұрын
@@user-kv4no9sy7c 인생 너무 편하게 살다보면 나태해집니다. 부모가 모든 걸 다 해주리라는 기대가 없으면 스스로 알아서 살길 찾아가게 됨 그런 게 인생교육이 될 수가 있음 쟤가 막말로 저상태로 혼자서 뭘 해낼 수 있겠음
애가 계획이 있겠지... 부모에게 말하고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을텐데 그냥 믿고 기다려줘요
@user-hy1do9ij7i3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으면 본인 살 길을 알아서 찾게 됨
@ttgsszw3 жыл бұрын
저집은 돈이 많아서 그럴걱정 없는듯
@user-cg5yi2xv8l Жыл бұрын
@@ttgsszw ㄴㄴ 김우리가 존나 걱정하자나
@user-nd9xx3vq7k3 жыл бұрын
하위 90퍼센트의 삶 아버지가 임문계 따위 필요없다 하고 학교 자퇴하라고 함 그래서 결국 힘들어서 자퇴 그리고 지금 18살인데 알바인생 9시부터 1시 편의점 알바 잠 4시간 반자고 택배 상하차 알바 편의점 알바하면서 퍼즐 맞추는 거 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TOMFORD_RL3 жыл бұрын
택배상하차하고 몸 안아파요? 진짜 힘들텐데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몸이 힘든게 나을수도 ~잡생각이 스트레스거든요 일단 몸수련하고 차차생각하면서 철이들겠죠
@Davidviya234 Жыл бұрын
집보니까 계속 놀아도 될듯. 부럽다
@user-fg1fg1qg6j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맞는말씀하시는구만 자세나빠질까걱정하지만 어릴땐 잔소리로만 들리더라구요 왜그때는 몰랏을까요
@healer_lucia3 жыл бұрын
목적지가 다르고 가는방향이 다른데 어떻게 같은길을갈까요? 경로이탈자라고 생각하시고 있는아빠를 딸 예은은 민감하게 알고있는데...인생이 정해진답이 있는게 아닌데..예은이가 스스로 자기갈길을 찾아가는게 너무 이뿐데 아버님의 조급함이 아이를 불안하게 할것같아요
@zard12144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교때 학점때문에 정학으로 방황할때 보는거같네
@ankle33 жыл бұрын
예은이 뭘 해두 잘 할 수 있다!! 빠이팅
@would_u_limited3 жыл бұрын
남들하고 똑같은 길을 가길 바라면서 남들보다 빠르게, 특출나길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jjddvunbxhjncsfvb3 жыл бұрын
특출나길 바라기까지 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학교도 안다니는데 뭐 다른걸 하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맨날 느적느적 시간만 보내면 보는 부모입장에선 당연히 속터지죠
@would_u_limited3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다른 영상에서 김우리씨가 인터뷰 한 거 보면 본인이 직접 빨리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거 있어요~ 그리고 김우리씨는 예은양이 평범하게 자라길 바라기보단 본인처럼 잘나고 빨리 성공했으면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죠 그게 바로 부모 욕심이라는 겁니다
@pgt02462 жыл бұрын
@@would_u_limited 고등학교입학도 포기했기때문에 지금 집에있는기간만 5년인데.. 아빠입장에선 답답할수있죠
@user-zk6fh8lo4f3 жыл бұрын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데 존대말 교육잘 시켯네 보통 저런 집안은 친구처럼 지낸다고 존대말 잘 안하는데 김우리가 난 사람은 난 사람인가벼
@jaein59333 жыл бұрын
아 … 너무 귀엽다 말투랑 ㅎㅎ 이집안은 말투가 다들 상냥하네요^^
@user-oi8hs9eb5p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집안이고 돈이 있는 집안이면 백수여도 부모가 커버처줄 수 있는데
@jjddvunbxhjncsfvb3 жыл бұрын
커버는 쳐줄수 있는데 그건 순전 애들 입장이지 부모는 저렇게 열심히 일해서 성공했는데 자식이 그돈 쓰면서 놀기만 하는게 좋겠음? 와! 엄마아빠 부자! 난 놀기만 해야지 벌레처럼!! 이런 자식새끼, 부자 부모 입장에선 더 한심하지
@asdasdkfj2013 жыл бұрын
뭘 커버를 쳐 ㅋㅋㅋㅋㅋ
@user-ff8yr3mo4i2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벌레표현정확 처먹고똥만싸는백수들 벌레임
@sisira_11242 жыл бұрын
답답하긴하지... 아버지가 재벌2세도 아니고 어릴때 자식낳아서 노력해서 자수성가했으니 딸의 저런 삶에 답답함 느낄만도 하지.. 아버지 맘 이해간다. 딸도 답답하겠지만 의지박약 맞는거같아. 학비벌면서 코피닦아가며 알바하는 동급생들이 보면 저 아이의 고민도 사치이고 행복한고민이겠지...
@user-od8oe2ek4m3 жыл бұрын
팩트 : 이미 부자라서 학벌이 의미가없다.. 우리가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취업떄문이고 결국은 돈벌기 위함인데.. 이미 부자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는데 굳이 학벌이 중요한가.. 하고싶은거 다할수있는데
@dododo3624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 얘기할때 우리엄만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hhdhi-ufdcjiap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 딸이 저러면 괴로울거 같은데 그냥 백수 딸인거잖아 뭐할줄 아는 것도 없고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부모마음은 다 똑같죠 ~아무래도 걱정되고 신경쓰이겠죠 중간에 예상치 않게 흘러갈수도 성인이 되도 또 다르더라구요
@supremeq1663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예은이가 제일 잘살것같음
@jjddvunbxhjncsfvb3 жыл бұрын
그건 모르는거임 저렇게 아빠가 주는 혜택만 누리면서 타성에 젖어서 사는것도 습관이라서 누가 깨주지 않는 이상 저렇게 한량처럼 살기만 할수도 있음 그런 부자들 자식들 많거든
@TOMFORD_RL3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제가 그렇게 살아서 20대후반인데 주변사람들한테 좀 쪽팔리긴합니다
@muzik30264 жыл бұрын
아... 잔소리가 너무 많다....ㅎㅎㅎ 가만히 놔두다 보면 알아서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옆에서 잔소리하고 가만히 놔두질 않으면 자기반성도 안 하고 부모님 원망만 하게 돼요 제발 가만히 좀 두세요ㅜㅜㅜ 지금까지 그렇게 간섭하고 해서 예은이가 본인 원하는 대로 했나요? 아니잖아요 이제는 다른 방법을 써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지금 방황의 시기가 나중에 좋은 밑거름이 될 거예요. 꿈이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많이 놀고 실수도 해봐야 자기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아는 거예요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하셔서 예은이 맘을 잘 알 것 같네요
@id7550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는 아빠 말도 이해가 되는게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조급할 거라고 생각해요ㅠㅜ 제 주변에도 예체능 포기하고 시기 놓치고 방황하는 친구들 많아서요 ㅠ 꼭 예은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jjddvunbxhjncsfvb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부모도 이해가 감 남들처럼 학교도 안다니는데 그러면 뭔가 더 열심히 해서 왜 내가 그런 선택을 했는지 보여줘야지 그정도 각오도 없이 진학 포기 선언 해놓고 빈둥빈둥 집에만 있으면 님이 부모라도 속터질걸요?
@흰여울-g4q2 жыл бұрын
@@jjddvunbxhjncsfvb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자퇴시절이있엇는데 대학졸업못하고 자퇴생으로 뭘하려 저러는지? 부모입장에선 걱정되죠. 자퇴이유, 준비하는 과정 따논 자격증 등 설명드리구 항상 독서실+ 알바하니 잔소리 한번 안 하시더라구요.
미쳤다 사람이 머이리 착해????? 아니 나같으면 소리 질렀다 이미 와 어떻게 저렇게 말하는걸 들었는데 소담소담 말하지??
@user-rs7bo7fh1h3 жыл бұрын
이탈자가 아니라 개척자라 생각하면 좋을텐데. 어떤 마음인진 이해가 가지만 이해와 별개로 그런말 들으면 상처받아요.
@Sunho-oo4 жыл бұрын
그래 집에만 있는건 안좋긴 하지 집에만 있다 하더라도 인방이라도 좀 하던가 돈벌 생각을 해야지
@user-bw1bz7qm7j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같다
@user-si7pi9lr4i4 жыл бұрын
아 제상황과 진짜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jinilee68964 жыл бұрын
소문으로는 학교폭력했다는데~~다른 댓글에서 봤어요 그래서 고교진학 포기했다고 진짜인지~~댓글이 많아서 신빙성이 있어보이긴 하더라고요~~ 순둥하고 착한얼굴인데~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에고~환경은 좋은데 가진게많아서 그럴수도
@user-dp2we1cz9v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버지 마음이 이해는 가는데 공부를 왜 시키는거냐 도대체,, 발레 준비하고 예고 준비했다며 그정도 까지 했으면 소질이 있는건데 예체능 쪽으로 견문을 넓혀주고 많은 분야를 체험 시켜줘야지;; 나같으면 필라테스 요가 서핑 헬스 같은 비슷한 종목들 다 골고루 체험 시켜 주면서 경험을 쌓고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게 아니라 다른길로 가는 방향이 될 수 있는게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좀 알려줄것같은데;; 저 나이때 공부하라고 하면 하냐 저 아버님은 그나이때 하라고 해서 했는지가 궁금;; 저나이때는 경험 시켜주는게 제일 중요한데.. 해라해라 말만하는게 아니라 저때는 데리고 다리면서 경험을 시켜줘야함
@user-cd4lk1ti2e Жыл бұрын
열마디 말보다 3개월동안 밖에 나가서 개 고생해야 해여
@LEEkyouho4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빠 본인도 고등학교 제대로 안나오지 않았어요? 졸업장은 있다고 알고있지만.....
@user-zm1nx5dy3u3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이 지금 졸업장있고 없고가 중요한가요 ㅋㅋㅋㅋㅋ?
@준이-i8y3 жыл бұрын
@@user-zm1nx5dy3u 그럼 뭐가 중요함
@robertlewandowski70439 ай бұрын
@@준이-i8y김우리는 성공했다는게 중요하고 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중요하지😂
@hifdasfdiuk43202 жыл бұрын
와 그 따라다니던 애기맞나.. 참 한순간이네
@user-xw1dh1of4c3 жыл бұрын
이집사람들 다 선한듯...
@user-zy7iu9xc2p Жыл бұрын
돈이 좀 많은 집안이라도 20대되면 용돈 싹 끊고 밖에나가서 알바라도 하는게 정상임 저 아빠는 딸의 사회성 문제를 크게 고민하는거임
@user-xw1dh1of4c3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빠가 옭죄어줘야지 잘됌
@RR-hl5zs Жыл бұрын
성인되면 같이사는 거 아닌거 같아요, 서로 힘듬, 아빠 속 아 썩겠다...
@romeroyoel41643 жыл бұрын
좀 놀수도 있지머 꼭 멀 해야되는건 아니지. 즐기다 가는게 인생이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출퇴근하는거지.
@뚱스뚱스4 жыл бұрын
엄마닮음
@user-pk1ms3yu6d3 жыл бұрын
김우리도 생각이.굳었네 지기준에 맞추네 이젠.그런시대가 아닌데 다잉한경험과.통찰을.통해 새로운.인재가 되게 힘쓰는 부모가 되시길
@pgt02462 жыл бұрын
님 자식이 고등학교입학도안하고 대학교도안가서 5 년째집에있으면 어떨거같나요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검정고시준비는 해놔야지 ~수능보고 대학가면 시야도 넓어지고 좋을텐데 굳이 좋은대학 안가도 되고 친구도 마니 사귀고 좋을텐데~어물어물하다가 시집가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user-it1gk8eb9m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23살에 애둘 있으몀 큰일하신거임 ㅠㅠ
@준이-i8y3 жыл бұрын
근데 21살이면 빨리 자기길 찾고 노력해야되는데 아빠가 물어보니깐 그걸 제가 왜 말해야되요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 난 저 나이때 듸지게 열심히 살았는데
@iEC8R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 이탈한거는 팩트 … 집구석에서 저러고 있으니 답답하지😂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 새로운 목표가 생기지 ~~ 에휴.!! 편의점 알바라도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