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다른사람의 고민을 음미하는 신부님

[@아름-x7z]

6:50 사연자 본인입니다 ㅎㅎ... 생방 때 사실 제대로 못봤었는데 어느날 그냥 돌려보다가 제 사연도 언급하셨다는 것을 알게됬네여. 다행이 지금은 그냥 무성애자 수준(?)으로 살고 있습니다. 거의 저 당시 이후 그런 곳도 안다니고 10개월 넘게 그냥 학교 생활하면서 과탑도 먹고 공부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냥 다 해보니 부질 없더라고여 신부님 그래도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튼 레바님도 화이팅 그리고 저는 레바님 같이 키크고 훤칠한고 잘생긴 사람은 그쪽으로는 안좋아합니다 걱정마세요ㅋㅋㅋ (마지막에 질문의 경우... 둘 다 해봤답니다 하하...)

[@으잉으잉-w1z]

인생 올컨텐츠 섭렵... 게다가 과탑까지 행복하십쇼😢

[@프리미엄-t9s]

마지막 질문 엄ㅋㅋ

[@dulcet69]

도전과제 100%

[@저능아-f1e]

헉

[@_n._.s_01]

내 치료제 왔다 ㅋㅋㅋㅋ

[@미국사는서울시민]

생각보다 심각한 사람이 많아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깨달아

[@supportchoong]

요즘 대학 수시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런 걱정 하는거 보니 아직 정상인 범주에 있고 그나마 정상이라는거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nreebb9236]

수시 힘내세요! 모든 일에 좋은 결과가 따르길 바랄게요

[@염건영-b4h]

'아직'이란 말을 보니 '곧'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supportchoong]

@@염건영-b4h 전...언제나 정상인 일겁...니다?

[@Mono-oo9py]

@@supportchoong 레바를 아십니까?..

[@한기택-c4i]

인체연성이나 세탁기 선풍기좌는 되지마세요

[@따뜻한바람떡]

8:05 진지하게 고민하다하는 말이 시밬ㅋㅋㅋㅋㅋㅋㅋ

[@user-ug2rc7ol6m]

진짜 실례해버리네ㅋㅋㅋㅋㅋ

[@Venti_DAISUKI]

겁나 고민하길래 조언주는줄 알았는데 미드 경험있냐고 ㅅㅂㅋㅋㅋㅋㅋ

[@dalchu5280]

4:56 사연 주인공 입니다 지금은 빨리 미련 버리고 솔로 라이프 즐기면서 자기자신 먼저 챙기는 중입니다!!! 레꼬단들과 레바님 덕분에 정신차릴수 있었어요 다들 감사해요 이제 레바님만 바라볼수 있을거 같아요 핡짝❤️

[@tastesnack]

좋게 해결돼서 다행이네

[@YoolMoo-Kun]

힘내 레순씨

[@stupid_sokimi]

정신못차렸는데?ㅋㅋㅋㅋㅋ다른의미로

[@MH-mo9kf]

다른의미로 정신못차렸네 근데 일단 줄부터 스세요

[@침촉맨-y3o]

막줄보니 정신아직 못차리셨네ㅋㅋ

[@mygodholy2709]

진짜 비정상의 우열을 가리는 레바 최강의 컨텐츠

[@HongChanLee]

자존감 충전소 다리 난간에 패널 달아서 이 시리즈 틀면 자살률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그런 방송

[@dvncewitme]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강에서 연속방송 해야됨

[@dotdotdot7536]

떨어지기 전에 "내가 저새끼보다는 낫지"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ftUberSoldat]

부작용을 생각해 만사제쳐두고 하루종일 다리패널만 보는사람 생긴다고

[@slow_dawn7407]

@@LuftUberSoldat 와 님 좀 천재인듯

[@달KYEAGER]

보다가 웃어서 굴러떨어질지도?

[@ahorrador640]

2:00 5:15 6:49 9:29 영사기의 회전소음, 익숙한 화면전환 효과음, 2D와 3D를 오가는 '괴이'한 묘사, 반쯤 자며 들었던 BGM... 고풍스러운 편집에 경의를 표합니다.

[@guwaak]

샤프트

[@mahiro-l7m]

모노가타리?

[@11미터모형탑-f8b]

모노가타리 시리즈

[@Ndkkn]

익숙한 이 맛..

[@박진영-w2c]

공감합니다 ㅜ

[@r-2345]

다른 사람의 고민을 음미하는 신부님이라니.. 제목부터 진짜 어질어질하군요 ㅋㅋ 비록 인류애를 잃어버릴 것 같은 사연이 많더라도 고해성사 컨텐츠를 진행하신 레바님과 편집자님 대단하군요 오늘도 이 세상 모든 식재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보고 갑니다

[@co7351]

갑분 토리코ㅋㅋ

[@Guardian-of-Balance]

스택좌 어서오고

[@-3-827]

레바도 비정상이라 스트레스는 안받겠다 다행이네

[@이불안이위험해]

고한을 음미한다구요

[@Wait_batican]

@ Himika Akaneya 씹노맛

[@진쯰]

6:49 인생 컨텐츠 다 즐기네ㅋㅋㅋㅋㅋ완전 웃음벨

[@평온한인간穏人間]

이 고해성사를 보고 회사에 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twine158_ANIHA]

이 고해성사를 보고 웅장이 가슴해졌습니다

[@고맙다-r6b]

저런 사람도 삶을 사는데…나라고 못살까…싶었음

[@TheBluelich]

이 고해성사를 보고 글러먹은 선장ㄴ의 문제의 신곡을 지하철에서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흑흑-e6m]

@@TheBluelich 그건 좀

[@koyori_assistant]

@@TheBluelich 그건 아닙니다 선생님...

[@ohs00817]

10:47 보고 진짜 미친듯이 웃었다ㅋㅋㅋ 무슨 말인지 대충 알 거 같아서 더 웃겼음ㅋㅋㅋㅋㅋ

[@정재훈-g2c5e]

ㄹㅇㅋㅋ 나도 보면서 따라 달아했는데ㅋㅋㅋㅋㅋ

[@Venti_DAISUKI]

ㄹㅇ 겁나 달달한 소설하나 본 느낌ㅋㅋㅋ

[@죽은_시민의_사회]

네토라레바

[@이상성욕심리학과]

저 입맛 다시는 리액션이 너무 웃김 ㅋㅋㅋ

[@이과천국문과지옥]

저거 조언 하자면 마음 못접을거같으면 남친이랑 헤어질 때까지 버티고 접근하는게 맞을듯 여자 말하는거 보면 어장이거나 사연자에 대한 인식이 좋은 것 같은데 남친이랑 싸우거나 헤어진 이후에 낚으면 낚아질지도?

[@rigger2401]

고해성사 생방으로 본게 이게 처음인데 진짜 속 울렁거렀음

[@Happylionll]

ㄹㅇ

[@Cheoly]

ㄹㅇㅋㅋ

[@응애-q5g]

나도 ㅋㅋ

[@우루부루-s9o]

아직 생방을 못 봐서 다행이네요

[@H0NGYUN]

물마시면서 보면 물만 올리는 경험을 겪을수있음

[@xxxx-hc6do]

마지막은 진짜 가슴 따뜻해진다.. 저 분은 진짜 상대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멋지다고 느껴짐

[@김현우-t5y7b]

앞에 몽정보다가 보니까 순애짝사랑 보니까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nn6749]

8:03 와 레바형이 진지하게 고민해주는 모습.. 멋있어 라고 하자마자 그럼그렇지

[@dame2573]

6:31 여기부분부터 편집부분이 모노가타리 시리즈 같은 느낌이 들어서 되게 몽환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까지 모노가타리 브금 가져와서 하셨네 편집 느낌 진짜 잘 살렸당

[@o3o_030]

헐 이 말 하려 그랬는데ㅜㅜ 진짜 인정이요 편집 실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장성욱-b5n]

마지막 사연 쭙쭙 단물을 다빨아먹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나대]

진짜 이컨텐츠는 매번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워 ㅋㅋㅋㅋㅋㅋ

[@자연산]

난 여기 고해성사가 너무 좋아... 변별 특이한 사람이 모이니 각 썰이 너무 재미썽

[@문생]

편집자님 몸 갈아넣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몰입이 잘되게 편집이 되었네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91sy85]

노딱 먹기 쉬운 컨텐츠

[@nely_5737]

아 역시 고해성사 컨텐츠가 최고야 이런게 사람인가 싶으면서도 이런걸 하는 건 사람밖에 없고 이런사람도 사는데 나도 살아야지하면서 활기를 돋아주는 교훈적이면서도 감명깊은 컨텐츠 편집도 마음에 쏙들고 레바가 하는 말들이 내가 할 말을 대신해주면서도 응 아니야~ 라면서 뒷통수를 치는 상상이상의 한마디 정말 짜릿하고 즐거워

[@JuDDuNG]

편집자님 이야기시리즈에 진심이시넹

[@woop6246]

이정도는 돼야 트위치 수감소라 불릴수 있구나....

[@SiaB2L2]

와...모노가타리식 연출에 예고편은 살짝 기억이 안나지만 예고편 연출도 진짜 좋네요!! 편집자님 존경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는 레바님도 화이팅!!🎶

[@김도윤-k4r]

에반게리온 예고편 연출방식입니다 ㅎㅎ

[@SiaB2L2]

@@김도윤-k4r 아아! 익숙한 브금이 에반게리온이었군여!! 감사합니다 ㅎㅎ

[@defodong]

@@김도윤-k4r 엥 모노가타리에요 브금이랑ㅋㅋ

[@네-q4d]

엔딩 예고편은 에반게리온이고 중간 연출은 모노가타리네요

[@hogiroun-f6h]

10:00 그 감정은 그 남자친구 분 보다 뛰어나지 못해 여성분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지켜준다? 지켜달란 말을 한적이 없는데 자의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거면 뭐... 왜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거든요..엉엉 흔한 말이지만 시간과 사람이 해결해줄거에요. 언젠가 다가올 사람에게 그때 주지못한 사랑과 못 받은 사랑 받길 바랄게요

[@Yun-eb3nn]

아니 편집연출 너무 맛있는데??? 편집자님 구조를 원하면 다음편에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ㅋㅋㅋㅋㅋ

[@root-7]

고해성사 컨텐츠가 심적으로 불안하거나 지금 힘들고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보면 자존감 높아짐.세상에 이런 놈들도 있는데 나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구나 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음

[@미비지티미디기피]

나는 이게 심각하다고?하면서 수심을 얻는데…

[@wnxh]

이번 편집 영상은 감성과 광기가 잘 절여진 편집자의 명품 영상이다. 이래서 끊을 수가 없다

[@Nyans]

6:32 아마 둘다 또는 그외의 사람에게 끌림을 느끼면 범성애자나 다성애자를 생각해봐도 되겠내요. 생각보다 관련 용어가 많아서 정체성이 궁금하면 관련 위키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ts-maria]

범성애자면 고민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젠더를 따지지 않으니까요.

[@AGnil4869]

점점 고해성사의 명성을 듣고 강력한 사연을 들고 오는 레꼬단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젠 구속구까지 착용하고 있든 레꼬단ㅋㅋㅋㅋㅋ

[@랴이머]

5:00 이 고민을 신청하신 분 정 때문에 그러신 걸 수도 있어요 아무리 싫어도 약간 잘해주는 면, 그래도 좋았던 추억 때문에 그래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였는데 하거든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을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신청자 분이 인식하지 못하지만 미련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신청자 분께서 전 남친이 쓰레기인걸 알고 끝어내셨잖아요? 신청자분의 미련이나 좋아하는 마음도 점점 사라지거나 좋았었지~하는 그런 생각으로 곧 남으실거에요 전남친을 못 잊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면 그 분을 잊으실 거에요. 설령 안 잊게 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나는 건 자연스러운거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전남친이 누구였지 하시는 순간이 올테니까요

[@자곱이]

8:10 와 진짜ㅋㅋㅋ 어떻게 그런 생각이 떠오르시는거죠?ㅋㅋㅋ 새해 첫 폭소 감사합니다ㅋㅋㅋㅋ

[@턱]

12:13 정신병자상담소(X) 정신병자"의" 상담소(O)

[@ts-maria]

정신병자 의상 담소

[@으잉으잉-w1z]

6:44 편식을 안하는 타입ㅋㅋㅋㅋㄱㅋㅋㅋ 인생컨텐츠 다 즐기네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아 갸웃기네

[@Nick_Wong0916]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양성애자나 동성애자들이 많이 격는 사연입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이성과 사귀고 결혼해야한다는 사회에서 살아왔고 성소수자들이 받는 시선과 대우를 알기때 그럴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적으로 시선이 많이 좋아졌으니 자신을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습니다

[@김말랭-f9s]

레바가 제일 정상처럼 보이는 컨텐츠 ㅋㅋㅋㅋ

[@vandali0609]

이때 현생때문에 라방 못 봤는데, 볼껄 하고 후회하는 편집본이네요. 항상 뒤틀린 욕망이 넘치는 이 곳이 너무 좋습니다☺️

[@amkorousagi]

편집자 모노가타리 연출 미쳤다리

[@Jin-to9xo]

6:45 여기서부터 석상연출 쓸데없이 느낌있어

[@GUHYEONKANG]

편집자 모노가타리 엄청 좋아하나보네 ㅋㅋㅋ 중간중간 연출나오는거 너무 좋다

[@뫌]

그게뭔가용

[@뫌]

3:26여기나오는 애니?

[@폴라P]

@@뫌 ㄴㄴ 완전히 다른 애니

[@Hyeonchanjoo]

시작부터 "혈뇨가 나와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lbotin]

진짜 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다 있구나.. 라고 느끼지만 여긴 그런 사람들을 다 모아 놓은것 같음..

[@hongdangmu_tavern]

드디어 고해성사! 고해성사 모음집으로 맘을 달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Mangbaksanim]

레바는 하드웨어 때문인지 멘탈 때문인지 자존감이 굉장히 높네요 부럽다ㅠ

[@5ori]

최고의 우울증 치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마도마뱀뱀]

레바를 유튜브로만 접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생방은 얼마나 충격일까...오히려 좋아

[@이미부러져버린연필]

2:00 편집자님 저번부터 샤프트식 연출 쓰는거 보니까 모노가타리 엄청 좋아하시나 보네ㅋㅋㅋㅋㅋ

[@Kizuki_Aruchu]

한 번쯤 레바형 방송에 고해성사 사연을 써보고싶은데, 매번 방송에서 나오는 고해성사가 내가 알고 있는 고해성사랑 달리 너무 이질적이여서 못 쓰겠어 ㅋㅋㅋㅋㅋ

[@equivalent_exchange]

역시 꼬해성사는 항상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니까

[@takkg3284]

레자바지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번 화 모노가타리식 연출도 쩔고 레바상담에서도 띵하게 먹은게 하나있어서 댓남깁니다. 영역표시?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영역표시 하는걸 찍어서 봐보라는게 너무 화끈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상황에 적합하고 깔끔한 방향으로 유도할수있는 방법이란 생각이들어 순간 와...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user-dandelion]

외국에서 살 때 장점 : 지하철에서도 고해성사를 볼 수 있다

[@알파카0]

외국에선 공항에서도 볼수있음

[@jun3113]

느낌있게 편집해주시는 편집자님도 난감할수도 있는 사연을 재밌게살리면서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 레바님도 진짜 너무 대단하신영상이네요. 해외에서 레바님 영상보면서 늘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kimmmmm871]

근데 좋은 친구야! 라고 선긋는거 보면 티나서 미리 철벽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어차피 각 안보이면 여자분이 남친이랑 깨진다거나 해서 억지로 사귀어도 깨지게 되어있음. 마음 정리될 때까지 걍 좀 거리두는게 낫다고봄.

[@supportchoong]

10:44 고해성사를 하다보니 흑화된 그의 몸에 악마가 든 것 같습니다...물론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게 용하긴 했죠...

[@kure9988]

기본적으로 존중이 안 깔려 있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 된다.. 정말 인생 명언이다

[@JHYOUTUBE3_3]

실기 23일을 앞두고 보는 고해성사 오랜만이다 이맛이지..❤

[@클모춘장애송이버섯]

6:03 고해성사의 사실상 주 컨텐츠

[@jjsu_6]

와 진짜 개오랜만이다 고해성사.. 있는 컨텐츠였는지도 까먹었음ㅋㅋㅋ 고해성사 개재밌는뎈ㅋㅋ 또 얼마나 많은 또라이가 있을까 궁금해짐

[@Mono-oo9py]

07:30 아 ㅋㅋㅋ 이형 목소리 떨리는 거 봐 ㅋㅋㅋㅋㅋ 댕커엽네

[@장희태-t9y]

6:32 모노가타리 편집 재밌네요 생각보다 잘 맞음 ( ‘ v ‘)//

[@wooju02]

마지막 사연을 음미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신부님....그리고 그걸 보면서 웃는 나

[@gido04]

진짜 진진하게 레꼬단중에서 정신과 의사분이랑 비뇨기과 의사분 초대해서 하면 안되나? ㅈㄹ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ㅌㅌㅌㅌ

[@미래군]

고해성사 볼때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jkwindow1949]

몽정 금딸 욕 먹는거 보고 역시 난 정상이 아니구나 했는데 마지막 사연 보니까 들어주는놈이 더 골때리네 이생각 바로드네 ㅋㅋㅋ

[@dake0811]

10:17 여기 약간 그거 같았음... 사람의 기구한 사연을 즐기는 악마...

[@강명진-u6d]

이걸로 레바님은 역시 우리의 수장이란걸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ㅇㅇ

[@hararahololo]

레바형은 대체 어떠한 트수들과 함께 하고 있던걸까..

[@ambition9956]

오랜만에 고해성사 해도 시청자 돌리는 솜씨 여전하네

[@YoolMoo-Kun]

레반게리온식 연출하는 이 편집자 너무좋다.....핥쨕

[@김삼식-i5k]

재수생활하면서 우울할때 고해성사 보며 위안 얻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무사히 대학에 어ㅏ서 술을 먹고 이 영상ㄹ 보고있네요 정말 세상엔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고 어쨋든 난 정상이니까

[@b_bo_o]

방송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은 심연인 이야기가 많았을텐데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읽고 버티냐... 나라면 1~2개 보고 포기했다. 레바님 대단하네

[@MOMO-iu1lp]

아 오늘도 만족스런 고해성사였다 다음주까지도 웃으면서 일할수있겠는걸?

[@user-ec9lm8cx6q]

짝사랑 사연에서 무슨 pv보는줄 ㄷㄷ 편집자님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nong1027]

9:52 편집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bis8801]

진짜 고해성사보면서 생각하는게 썰도 썰이고 레바도 레바지만 적절하게 영상 편집 같은거 넣어주는 편집자가 대단하다고 느낌...

[@grayspectre103]

10:35 방법 한가지 있는데 우선 어떤 방법을 쓰던 자기 정신상태를 불안하게 만들어야 함. 이 상태가 되면 강박 같은 게 생겨나기 쉬워지는데 이걸 이용해서 자가세뇌로 일종의 페르소나를 구축하셈. 강한 자기비하나 팩폭을 코어삼아 만드는게 오래가고 잘 먹힘. 이제 이걸 그사람이 생각날 때마다 뒤집어쓰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너무 자주쓰면 페르소나와 원래 자아가 뒤섞여 ㅂㅅ이 될 수 있음. 본인도 이 방법 쓰는중임

[@BoDaBottle]

편집자도 발전하네 영상 편집 하나도 모르는데도 뭔가 많이 배워감

[@마멜짱-n6b]

1:50 개 쪽팔림 ㄹㅇ 왜 말했냐ㅋㅋㅋㅋ 내가 다 쪽팔리네

[@wityfur]

혹여라도 안좋은 행동을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여러분. 이런 생명체들도 세상을 살아갑니다. 당신들은 더 당당하게 살아가도 좋답니다. 아무렴 이 생명체들보다 더할까요...?

[@user-wf9vw7gr4p]

뭐야 마지막은 그냥 평범히 타인의 정기를 탐내지만 정작 빨지를 못해서 대꼴 표정만 오지게 짓는 신부 코스프레를 한 서큐버스 레바 아니야?

[@이강민-q9r]

재수생인데 내가 정말 살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직 살 가치가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ILUVFRY170]

50일쯤 남았던거같은데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화이팅하십셔

[@규현-e7w]

8:48 막말신부 ㅋㅋㅋㅋㅋ

[@김재하-f7c]

1:32 츠지카게임?ㅋㅋ진둔 원계박리의 술

[@정태민-f6x]

예고편 진짜 맛있게 써주네 ㅋㅋㅋㅋ

[@어비스-c2h]

덕분에 우리나라는 참 넓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되네요 힘드셔도 모두들 언제나 희망을 잃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손명락-x6u]

레바님 찐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다~

[@49enda]

이 편집...정말 최고에요❤❤

[@money_is_life]

6:51 여기서 ㅈㄴ 쪼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오리]

영역표시 글 쓴 친구야, 저녁에 길 걷다가 차와 벽 사이에서 즐기는 널 본것같아 준내 당황해서 모르는 척 지나갔지 나만의 작은 괴담으로 남겨두려 했는데 이렇게 제 손으로 밝혀주니 나도 댓글을 남겨

[@k3c3s116]

우욱. .

[@김승철-n8q]

ㅋㅋㅋㅋㅋ주작이어도 웃기네

[@mindalshin]

산 타시는 분 이야기는 2부로군요.... 진짜 레전드였다....

[@chimsil_dev]

레바는 옛날 던파만화 그릴때부터 미친사람인건 알고있었다만 어째 점점 더 미쳐가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규현-e7w]

6:22 ㅋㅋㅋㅋㅋㅋ 이게 죽기까지 해야될 일이냐고

[@호잇-m1p5f]

자존감이 높아지는 콘텐츠

[@user-we5kr4mz1e]

마지막 사연자님 여시친의 남친보다 대단해져서 뺏어버리죠 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을 위한거에요

[@사리_라면]

고해성사는 할때마다 깊은 곳에서 뭐가 자꾸 나와 새로 발견된 심해생물 보는 기분임;;

[@yongsoub9809]

편집 개맛있네 ㅋㅋ

[@terrisarang]

고해성사 영상 시작부터 어지럽게 "혈뇨가 나왔습니다" 라니 ㅋㅋ

[@Theory_of_Relativity]

마지막 사연은 무슨 드라마같네 근데 아무리 마음먹고 친구로 지내려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 그려러니 하는 수 밖에 없을듯 아직 좋아하지만 행복을 빌어주겠다는 이성이 남아있다면 그런 두근거림을 미련을 남긴 한심한 자신이 아닌 그 사람을 계속 아껴주고 행복을 빌어줄 마음이 있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좀 나을지도 사실 사랑한번 못해본 내가 뭘 아는건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kyi2246]

짝사랑 얘기는 참.. 나도 하나 있었는데 고등학생 때 만나서 알게 된 친구가 있었는데 얘랑 있으면 참 재밌고 얘기도 잘 통하고 같이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면서 엄청 친했음 이미 그 때에는 사연처럼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친쪽은 일면식이 있던 사이였고 여자애랑은 둘이 만나서 술집이든 뭐든 늦게 먹는 상황은 꼭 나는 취하지 않게 먹어서 데려다주든 힘들면 그 남친 번호가 있어서 전화해서 보내주든 했어서 그 남자친구도 나를 굉장히 신뢰했음.. 나중에 군대를 갔을 때도 항상 안부를 묻거나 둘이서 면회도 와주는 등 셋이서 굉장히 친해지고.. 여자애도 남친과는 참.. 깨가 떨어졌었지.. 그러다가 여느 때 처럼 둘이서 마시고 있는데 술에 취했던건지 그만 그 말이 나와버리고 말았음 이러면 안되는데 너 사랑한다고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는거 알지만 숨기기도 너무나도 힘들다고.. 몇십분을 말하다가.. 그 여자애도 곰곰히 듣고 있었어.. 나는 그렇게 열심히 계속 말하다가 어느순간 뚝 끊기고 정적이 이어지다가.. 그냥.. 나는.. 나는 이런 마음을 풀고있었다 너한테 이런 마음 품으면 안되는거 나도 잘 알고있다 정말 미안하다 잊어줬으면 좋겠다 친한 친구로 지내줬으면 좋겠다 뭐 어떻게든 횡설수설 말하고 오늘은 더이상 보기 힘들어서 남친 쪽에 전화해서 보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얘도 딱히 내색이 없고 나도 친구관계가 깨지기 싫어서 최대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와 남자가 헤어졌다 크게 싸우고 더이상 서로 만나기 싫어했고 나는 뭐..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다가 그냥 여자애의 집에가서 문을 두드리고 들여보내주길래 나도 들어갔다 얼핏봐도 엄청나게 눈물 흘렸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눈가에 자국이 있었고 계속해서 훌쩍이는 느낌이 났었다 내가 항상 만났던 내 친구는 활발하고 항상 재밌게 대화하며 이끌어줬던 친구였는데 그 애가 울고있는 모습이 내 탓이 아닌데도 내 속을 후벼파는 기분이였다 그렇게 들어가고 다시금 관련된 일로 눈물샘이 터져 울던 그 애를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꼭 안아주었다 위로의 말이나 힘내는 말이 서툴러서.. 해줄 말이 없어서 그냥 안아준 채로 울게 냅뒀다 얼마나 지났을까 겨우 진정시키고 음식을 해줬다 내가 음식 만드는걸 좋아하는 터라 몇번씩 만들어 줬었는데 이번에 음식을 부탁하기에 최대한 열심히 만들어 먹게했다 허겁지겁 먹는 그녀를 다시 바라보니 아직까지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그 애의 집에있는 티비를 보고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 밥을 다 먹은 그녀는 내 옆에 앉아서 같이 티비를 보고있었다 따로 할 말이 없어 정적만 흐르던 그 때 그녀가 힘겹게 입을 떼며 말해줬다. "이런 장르의 라이트노벨 추천 받는다." ^^b

[@playshation]

진짜 이 시리즈가 레바 채널에서 젤 무난하게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