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훈 한국사] 제 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총평 및 해설강의

[@dfffgggf-y5r]

해설강의 잘 들었습니다! 직접 시간 재면서 풀어봤는데... 95점 나왔습니다!!!(38,41번) 2문제 틀렸습니다!!

[@hyuggieya]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공시 한국사를 준비해 봤다면 못해도 80 초반까지는 니올 것 같습니다.

[@운이없었네]

3주 공부 하고 64점인데 비정상인가요..

[@flfsh]

저랑 아예 똑같네요

[@해줘-j4k]

너~무 뻔하게 나오다가 간만에... 꼬은 것 까지는 아니고 살짝 변칙을 준 느낌이네요. 처용무... 이건 상식선에서 알면 맞추고 아니면 틀리라고 낸문제같고... 이제현 사략, 원간섭기의 학자라는건 많이 등장했지만 역옹패설... 정말 간만에 봤네요. 기본서 한켠에 있기는 한건데 사략이 너무 강조되었기때문에 주의깊게 보지않으면 ... 들어본건데?! 누구꺼였지!! 헷갈릴만 했고 신라 승려하면 s급 원효 의상 a급 자장 b급 원광 나왔고 석가탑도 솔직히 지금까지 공시나 한능검트렌드 였다기보다는 저거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엄청 강조한건데 이상하게 고등학교, 한능검, 공시한국사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았던건데 간만에 등장해준 느낌이고 근현대 조영 통상도 ...솔직히 주의깊게 보는사람 별로 없을텐데 소거, 추론으로... 찝찝한 느낌으로 답을 맞출수는 있었고 풀면서 찝찝한 느낌이 하도 많아서 90넘을 수 있나 걱정됬는데 다행히 94점 방어는 했네요. 이제현, 처용무, 물산장려 공진회 틀렸네요... 쓰면 쓸수록 진짜 변칙적인 회차였네요. 20~30년대 물산장려운동은 알아도 10년대에 물산장려 공진회??? 읭???? 이런게 정답직결 선택지로 공시한국사나 한능검에 나왔던 적이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