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기록한 일지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곳의 귀신고래와 처음으로 교류하기 시작한 사람은 파치코라는 어부였어요. 1972년의 어느 날 평소처럼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래가 다가왔다고 해요. 바닷물속으로 손을 뻗었더니 고래가 파치코 손에 부비부비… 그때부터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정환-x7p11 ай бұрын
귀신고래는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서 오가던 종이기도 하죠. 울산반구대 암각화에도 정확히 기록이 나오는
@ahrongsbigsecret11 ай бұрын
다 죽어버려 아쉽습니다
@이정환-x7p11 ай бұрын
@@ahrongsbigsecret 20세기 들어와서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bonhaekoo70452 жыл бұрын
와 브루클린 집 벽난로 위에 있던 액자 속 사진. 그 날 인가요!
@ahrongsbigsecre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고래 등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아기 귀신고래😎
@윤TV-o1q Жыл бұрын
늘 그리워하는 장면입니다. 그 느낌을 기억하고 싶고 그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catpark92002 жыл бұрын
짱 👍
@happylee15545 ай бұрын
저도.. 고래 좋아하는데.. 아롱님처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분을 알게되서 넘나 좋네용!! 천천히 정주행 하고 있어염!!!ㅎㅎㅎ
@ahrongsbigsecret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다른 고래덕후 만나고 싶어서 유투브 하는 사람입니다✌🏼
@crlmore5343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쩌면 평생 경험하지 못할 일일 것 같아,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