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병에 망가지는 알폼 노동자들 - 아파트 본층 노동강도 평가 - 우리가 살아갈 집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벽, 그 벽을 만드는 이들이 바로 '알폼 노동자'입니다. 한 층 한 층 아파트가 세워지고 단단해질수록 이들의 몸은 점점 더 망가져갑니다. #매일같이_5톤 #하루평균_10시간 #유통기한_5년 ※본 영상은 지난 2020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실태조사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형틀목수 10년 했는데 알폼은 외국인이 만해... 왜? 일당 이 약해.... 일당 많이 주면 한국사람도 해...
@ksin1234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조선노동당 가입해서 국가전복하나?
@user-ll5dq7wy9h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다~~~~.
@user-xh4ou8pw8b Жыл бұрын
6024를 사용하지말고 4524이하로만 작업하기 법적으로 대응해결 하면 어떨까요
@user-yf7oo8hg1y Жыл бұрын
알폼을 지금 무게정도의 절반으로 제작하면 좋겠다.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신체가 튼튼한 노동자일 지라도 시간이 오래되면 손목이 라든지,어깨라든지,허리라든지 ,무릎이라든지 통증이 생길수가 있다.노동자들의 신체건강에 무리 하지안도록 모든 폼을 적절한 무 게로 제작해야할것같다.사람이 일 하는것이 살자고 하는것이지 다치 자고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다.인간 이 견딜수있는 한계를 벗어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는 종말을 지 어야할것이다.계속 이런 무거운것 을 들어나르고해서 신체에 무리가 생겨 통증이 발작하여 병원을 전 전하면서 고생하는환자들이 얼마 나 많은가?폼을 절반 무게로 줄인 다고해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 적하지를 말아야한다.오히려 적절 한 무게로 부담감을 가지지않고 신체에 무리가 가지않아 다치는 일이 없어 움직임이 더 빨라질수 도 있는것이다.인간이 다치면 더 큰 손해를 보게된다.
@user-ef5ok9kb8dАй бұрын
알폼 알루미늄이 철인인지 부품가공공장서 철깍고 알루미늄 가공하면 섞입니다 구조가 그런 일일이 작업마다 풔내기는 힘든 철은 안녹고 알루미늄만 그런거니 무겁죠 철이 잔뜩든 알폼이니 골병이 드는 삼발이로 윈치달고 올랬어야 콘크리트붐베를 자동으로 하는데 그걸 크레인으로 하던가 개구부도 위험한 철근을 안넣음 원래거기는 철근을구부려넣고 구멍메울때 펴던가 요즘레미콘 석분으로 만드는 이게 시간가먼 개구부 막은게 밤먹다 떨어지면 죽는
@user-kj9iv9nc5u2 жыл бұрын
받아치기가 제일 짜증남. 힘들어도 남의 속도 맞추느라 내몸의 속도로 하질못함. 같이 일하는사람한테 민폐일까봐 오버페이스하게됨
@user-xe2gd3jf9g Жыл бұрын
인양도 아니고 받아치기가 힘들면 넌 노가다 생각도하지마라..
@jbee82112 жыл бұрын
알폼 노동자가 외국인인 이유는 따로 있어요. 알폼 일당 25-30만원인데 중국. 베트남. 저개발 국가. 등으로 내려 갈수록 환율이 적용 되니 원화로 따지면 일당 250만원정도 하는 겁니다. 1년 벌면 자기 나라에서 10년 버는 것과 같아요. 고소득 직종입니다. 5년 하면 평생 모을돈 다 모으는 거에요. 불법 노동자가 단기로 작업 많이 하는 직종 1위가 알폼입니다. 한국노동자가 알폼작업하면 일당 50만원줘도 5년 못해요. 몸이 망가지잖아요. 해법은 20-30대 젊은 청년들이 일당 50만원씩 받고 2년씩 일하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2억 4천만원 수입이죠. 거기에 국가가 2억 4천만원 보조 지급해서 내집 마련 자금으로 쓰게 하면 모를까요. 방위산업체 처럼 건설산업체 제도를 만들어 봅시다. 청년 일자리 문제. 내집 마련. 저출산 문제. 외황 유출문제. 한방에 해결됩니다. 2018년 외국인 노동자 해외송금액 규모가 5조원입니다. 같은해 대한민국 총인구 5천1백만5십8만5천명. 1인당 실질 국민총소득 3,531만원. 실질국민총소득 1821.46조원. 즉 실질국민총소득액의 0.27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이는 365분의 1이에요. 3531만원을 365일로 나누면 9만6천7백원이고 전국민 평균 일당이라고 가정합시다. 1년 내내 일한다고 할 때 하루 일당을 외국으로 빼앗기는 꼴입니다. 또 5조원을 1인당 실질국민총소득으로 나누면 141,602명이 됩니다. 14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해외 송금하는 셈이에요. 1만명의 건설산업체 인력이 국방의 의무대신 알폼 노동(일당 50만원)을 하게 하면 연간 소요 인건비는 1조 2천억. 추가 지원 국비 1조 2천억으로 매년 5천명의 청년에게 주택을 공급하게 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1만명의 노동자는 신규 아파트 단지 2400동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2018년 3분기 전국 주택용 아파트 허가건수가 26,662동이에요. 알폼 작업으로 30층기준 6개월이 소요되므로 반기 적용하면 26,662x2=53,234동이 되며 소요되는 알폼 노동자는 22.18만명입니다. 1만명은 이중 4.5%밖에 해당되지 않아요. 참고로 2019년도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총 수가 14만명이에요. 알폼에 꽂혀서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정책반영에 도움 되면 좋구요. 아니면 말구요.
(웃으면 안 되는데..) 『본인들은 1시간도 못 버틸거면서』 라는 말에 공감입니다!!! 저는 생산직에서 일이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 좀 붙여달라』고 해도 나몰라라 해서, 너무 빡쳐서 관리직한테 『당신이 1시간만 해보』라고 과장이랑 사원한테 일 넘겼음.. 일 시작 후 15분 만에 미안하다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제가 골병에 들어서야 골병이 어떤 것인지 알게됐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겪은 골병의 증상은 "노동력 상실(or 체력이 방전되는 속도가 빨라짐)" 과 "지속적인 피로감" 입니다.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계속 일을 하게 되면" 골병이 듭니다. 예를 들면, (1일 8시간 근무 중)7시간 만에 방전되었다면, 1시간은 오기로 버티겠죠? 그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엔 6시간 만에 체력이 방전되고 5시간, 4시간, 3시간.... 이런 식으로 체력이 방전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상실된 노동시간에 해당하는, 피로감에 (일을 안 해도) 계속 시달립니다 (저는 한 3~4시간 만에 방전되는 상태가 됐어요) 골병 들어보니까..1일 8시간 하면, 2~3일 누워있어야 하고, 아무 일을 안 해도 4시간 일 한 것 같은 피로감에 시달립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골병의 의미가 뭔지 안 나와서, 그 의미를 몰랐는데. 골병에 들어보니 무엇인지 알게됐네요. 그런데 몸이 망가진 후에야...너무 늦어버렸어요. 체력이 방전되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골병을 의심해보시고. 잠시 일을 쉬었다 하시길 바래요. 골병 들어보니까.. 답이 없네요.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