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옷장] 정확히 10년 전 제 강의를 들으러왔던 고3, 사장님이 되어 다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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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옷장] 정확히 10년 전 제 강의를 들으러왔던 고3, 사장님이 되어 다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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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고태용 #디자이너 #골목옷장
아메리칸 캐주얼과 프레피, 아이비리그룩에서 영감 받은 슈트를 입혀주는
옷입힐꺼야(ONLY FEEL KOREA) 인스타그램
/ onlyfeelkorea_suit
'정확'히 10년만에 재회한 두 남자..!
💼 비즈니스 문의: beyondcloset@naver.com

Пікірлер: 39

@user-xe3vr7jl5j 10 ай бұрын

슈트는 어른스러움, 성숙함 ,비즈니스, 클래식, 엄중함 좀 이런 느낌이 내포된 의상류인데.. 브랜드명이 "옷입힐꺼야".. 솔직히 고등학생 급식친구들도 보세옷사고 친구한테 말하기 창피한 브랜드 네이밍같아요..

@Bro-Goose 2 ай бұрын

의도는 좋은데 영문으로도 좋은데 꼭 굳이 옷입힐거야를 강조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 데 말이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POLO-01 8 ай бұрын

네이밍도 문제고 이분 말하는거 들으면 사실 허황된 상상 50만원 디자이너 셋업 과 150만원 톰브라운 st 셋업 자기들의 장점은 톰브라운 핏과 가장 유사 하다는것인데 그게 100만원의 갭차를 일반 소비자가 감당 할 경우는 거의 없다라는걸 고민 조차 안함 톰 브라운 핏이 강세였던건 그 당시 없었던 핏 이였던게 가장 큰 이점이였던거고 그로인해 생긴 패션계에 한 줄로 현재의 톰 브라운 핏과 rwb라인 등등을 고가에 살 매력을 느끼는거지 현재 비슷한걸 비싸게 판다고 구매해줄 고객은 없다라는게 현실이죠 70~80퍼정도 핏 잡아준 50셋업 95% 일치 150셋업 정품 톰브라운 300~400만원 구매자들은 50아니면 정품이지 어정쩡한 이름없는 고가의류 살 고민 조차 하지않습니다

@user-fr8un3sk3w 10 ай бұрын

네이밍이 언제적에 머물러잇는건지... 브랜드 네임도 벤치마킹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실패한 프로젝트에 너무 목매는것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과감하게 폐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년도의 나는 여기까지 해봤구나 하고 인정하고 결말짓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프로젝트를 잡고 몇년씩 보내게 됩니다. 경험을 반추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tom841 10 ай бұрын

태용이형 계속 유튜브 해주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잘 되실거에요 진짜!

@quotesforyou3906 10 ай бұрын

옷입힐꺼야 응원합니다!

@user-fv5ls3wk8p 10 ай бұрын

와 청담에서. 부천까지 바쁘신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 대단하십니다~! 진심이 느껴져요 10년전 디자이너님 사진까지... 잘되셨음 좋겠습니다 어떤분은 유치하다고 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센스가 있습니다 옷이필꼬야ㅋㅋ

@Airline707 10 ай бұрын

톰브라운 패턴…. 그거에 열광하는 사람은 톰브라운 사요😅

@piljunhuh7217 10 ай бұрын

여러 문제점들 잘 해결하셔서 자기만의 색이있는 멋진 브랜드 잘 런칭하시길 기대해봅니다👍

@user-xr1be6so2s 7 күн бұрын

물갈비 일하시며 하시는거 정말 리스펙할만합니다. 얼른 안정적으로 자리잡으시길바랍니다. 판매가 되야합니다. 일단

@howarddewight9673 10 ай бұрын

차량안에서의 프롤로그 멘트 좋았습니다!

@user-df4oj9gi1t 10 ай бұрын

고태용 실장님 말씀처럼 너무 톰브라운에만 얽매여 있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브랜드 네이밍도 톰브라운에 영향 받고 옷 핏이나 스타일도 그렇고 ㅠㅠ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ljuffjithoo 10 ай бұрын

패턴을 빼고 형태나 부자제 디테일 로 차별화를 둬야 샘플만 보면 너무 매니악해서 접근이 ㅎㅎ

@kyupark6513 7 ай бұрын

밀가우스.. 실제 누가 착용한건 거의 못봤는데 완전 잘 어울리네요

@hojj1319 8 ай бұрын

신생브랜드들이 겪는 우여곡절속 날것의 열정을 들여다볼수있어 너무 즐거워요

@I-love-Chocopie 2 ай бұрын

패션계의 백종원선생님!!!

@user-gi3qr4qg8t Ай бұрын

말하는거나 직접 톰브라운 매장이나 일하는거 보면 사람은 스마트하고 침착해보이는데... 브랜드명은 무조건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user-yq7yr3zo2s Күн бұрын

온리필링 추천

@ffff7527 7 ай бұрын

패션사업을 시작하시기 전에, 브랜드 디렉터가 될 자질부터 기르시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온갖 짝퉁상품으로 골머리를 앓는 패션시장에서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다른 브랜드를 카피하겠다는 말을 한다는게 옳은건지..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동경하고 가치를 인정하는 가장 첫번째 요소는 그 브랜드만의 오리지널리티아닌가요..? 구하셨다는 패턴도, 그걸 살짝 변형했다라는 말도, 다른 브랜드보다 톰브라운 짭을 잘 만든다는 말도 온리필코리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말이네요. 차라리 동대문에서 수트 사입해서 톰브라운스타일로 스타일링해서 파시는게 맞는거같은데..? 테일러링은 숙련된 전문가가 하는 일이고, 브랜드 디렉터는 그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가치와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t9mu2rw4b 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디자이너 브랜드의 슈트와 비스포크샵의 슈트는 지향하는 관점이나 추구하는게 너무나 다르다보니. 톰브라운을 똑같이 못만드는것도 있겠지만, 굳이 똑같이 만들 필요를 못 느끼고 안만들죠^^ 톰 브라운을 원하시면, 톰브라운에서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옷에 대한 열정 리스펙하고 또 다시 시작하는 재도전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만 브랜딩을 다시 잡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자칫잘못하다 톰브라운 레플리카 브랜드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user-es9gb5kb6t 8 ай бұрын

본인이 만든 150만원 수트가 타 브랜드 50만원 짜리 수트 보다 메리트 있는게 나는 톰브라운을 더 비슷 하게 카피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고 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마케팅 자체가 일반인 생각 보다 못함...옷입힐거야 ㄷㄷㄷ

@intothewoods8415 7 ай бұрын

20년 치고는 ... 한인타운에서만 노셨나봐욯ㅎ 농담입니다 ㅎㅎ

@user-su7nz4ce5v 3 ай бұрын

❤❤❤

@user-xl6en5qv2u 10 ай бұрын

나도 노력해야겠다

@JohnJunji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클라우드펀딩에 올라왔던 제품 같네요

@hannalaishuman 10 ай бұрын

굳

@user-xe3vr7jl5j 10 ай бұрын

옷입힐꺼야, only feel korea . 정말 브랜드명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보세느낌나고 약간 좀 가벼워 보여요. 예전에 아보키 이때 감성나네요. 영어 브랜드 명 only feel korea도 굳이 왜 의미를 한정해서 korea로 하셨을까요 사실 옷들은 korea느낌은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