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 선택하는 방법! 손에 맞는 그립 사이즈도 찾아 드립니다. 그립 교체전 필수시청!

[@maxj7198]

설명도 너무 자세하고 발음도 좋으셔서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그립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알 수 있던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뻔뻔골프]

힘이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연지파파-o6w]

댓글다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진짜 모든 풀콘텐츠가 꿀팁으로 가득차서 시간이 지나면 더더더 조회수 떡상하실거에요!!! 그립은 기능도 기능인데 은근히 감성의 영역인 것 같아요. 전 손도 적당한 크기인데(장갑 23호) 드라이버만 오버사이즈 그립을 씁니다. 이후 드라이버 방향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스윙웨이트가 가벼워지면서 편해진 효과일수도^^ 차후에는 그립 브랜드 및 재품명까지 이야기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당

[@뻔뻔골프]

힘이 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해 주신 부분 참고해서 더 좋은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goyong7]

골프의 정석 같은 채널! 공만 잘 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다가 아니라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최고의 채널입니다. 수많은 영상에서도 답을 못찾아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그립을 셀프 교환할 때 꼭 양면테이프를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샵에서 그립 교환하는 거 대충 보고 따라하면서 일반 종이테이프를 ㄷ 자로 감고 오일이나 wd40 뿌리고 결합하고 말려서 사용하면 크기나 재질 때문인지 마찰력 때문인지.. 빠지지 않더라구요.(샵에서 양면테이프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ㅠㅠ) 근데 최근에 그립교환 영상 다시 찾아보니 양면테이프를 꼭 사용하시더라구요. 양면테이프 필수인가요?

[@뻔뻔골프]

안녕하세요~ 확실하게 그립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양면테이프는 필수입니다! 물론 그립 소재별로 점착력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양면테이프가 아니더라도 장착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양면테이프가 아니라면 사용중에 그립이 조금씩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하지 않은 경우지만 아주 가끔 그립이 조금 틀어진거 같다고 교체하러 오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살펴보려고 그립을 벗겼을때 내부 그립테이프가 불량이었던건지 접착력이 거의 없다싶을 정도로 끈적거림이 없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그립 내부에서 샤프트와 그립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로펩시-b6x]

미드사이즈 어떤거 쓰시나요

[@뻔뻔골프]

현재는 이오믹에서 나오는 오버사이즈 그립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께가 확실히 두툼하면서 무게가 일반 그립과 비슷하게 50g 나와서 좋습니다.

[@miaki0925]

24호 장갑쓰는데요..손가락은 길지않고 손이 전체적으고 두툼합니다..묵직하니 손에 꽉찬느낌이라 좋은데 ..약간 좀 살짝 진짜 살짝 무겁고 부담이있고..오른쪽 2~4번째 손가락이 18홀돌고 집에오면 살짝 아프네요..근데 스탠다드 그립을 잡으면 손에서 살짝 노는 기분인거같기도하고 두툼~~한 감이 부족하고.. 아주 환장하겠네요 ㅋㅋㅋ미드를 써야할지 스탠다드를 써야할지..둘다 쥐어봐도 이게 좋은거같기도하고 저게 좋은거같기도하고....어떤거를 써야할까요.. 또하나는 지금 미드그립을 하나갈면 싹다 갈아야한다던데..혹시 롱아이언은 스탠다드를쓰고 숏아이언은 미드쓰고 그러기도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뻔뻔골프]

미드사이즈 그립 써봤는데 살짝 무겁고, 부담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무게때문에 부담스러우신경우 이오믹에서 나오는 오버사이즈 그립을 사용하면 두툼하면서도 무게는 50g 으로 나와서 무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 치고나서 손가락이 살짝 통증이 있다는건, 원래 골프 그립을 오래 쥐면 오른손의 경우 검지 세번째 마디 측면과, 중지,약지 가운데 마디 안쪽으로 굳은살이 생기는데, 이게 연습을 오래 해서 생기는 통증인지, 아니면 평소 그립을 잡으실때 손에 힘을 많이 주는지도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클럽별로 그립의 두께를 다르게 가는 경우는 중고를 구매했을때와 같이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사용할 수는 있겠으나, 기왕이면 같은 무게와 두께의 그립을 사용하는게 일정한 스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립으로 고민을 많이 해본 사람인데, 손이 조금 큰 편이라 스탠다드 그립쓸때 손에서 그립이 노는 것 때문에 의도치 않게 손에 힘을 주는 습관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두툼한 그립을 사용하면서 이제는 손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조금 더 테스트 해보시고, 편한걸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junbodde]

좋은 정보 감사해요!!!

[@뻔뻔골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영수-h2r]

저는 25호 장갑을 끼고, 과거 스탠다드를 쓰다 손이 너무 놀아 미드 그립으로 바꾼뒤 훅 구질이 일부 잡힌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아이언과 드라이버 피팅을 하니 거래중인 피터는 스윙웨이트/밸런스 때문에 미드는 안되고 최대 스탠다드에 랩 2바퀴 이상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피터의견을 따른 뒤 과거 습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립이 신경쓰이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훅 구질이 강해지고 있는데, 이대로 연습을 계속해야 할 지, 그립을 예전 미드로 다시 갈지 고민이 됩니다 ㅠㅡ 어떻게 보시나요?

[@뻔뻔골프]

손이 커서 스탠다드 그립은 작고 미드사이즈가 편하시면 당연히 미드사이즈로 가셔야죠.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라 담당피터님이 미드 사이즈 그립을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단순히 스윙웨이트 때문이라고 한다면 사이즈는 크면서도 무겁지 않은 그립들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오믹 스티키 3.5 같은 그립도 오버사이즈면서 무게는 평균 50g 나오데, 먼저 정확하게 스윙웨이트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골퍼에 맞게 클럽을 조정해주는게 피터의 역할입니다. 단순히 스윙웨이트 때문에 손에 맞지 않는 작은 그립을 억지로 사용하게 하려는 피터는 초보이거나 클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단순한 작업자일 수 있습니다.

[@damtomkim-ng3ih]

그립을 바꾸려는데 고민인데.. 제 헤드에 어떤 무게의 그립이 맞는지는 피터의 소관이겟죠..? 고민의 끝이 없네요 ㅠ

[@뻔뻔골프]

그립을 교체하러 샵에 가시면 먼저 클럽 밸런스를 체크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작업하시는 분이 클럽의 전체무게와 밸런스를 측정해보고, 사용중인 그립의 무게를 확인해서 어떤 그립을 사용해야 하는지 추천을 해주실거에요~

[@damtomkim-ng3ih]

@@뻔뻔골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전체적으로 장비 점검을 받아보는 재미난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ㅎㅎ

[@bowlfish76]

장갑 26호 미드사이즈 쓰고있긴한데 점보로 안가도 되겠죠?...손가락도 좀 길어요 ㅎㅎ 25호 장갑사용하면 장갑이 찢어져서 26호 쓰는데 좀 쓰다보면 조금 헐렁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뻔뻔골프]

장갑 26호 사용중이면 손이 많이 크신가봐요~ 이미 사용중인 미드사이즈가 잘 맞으면 굳이 교체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혹시나 사용하면서 그립이 작아서 돌아간다거나 손가락이 조금 불편하다면 웨지같은거 한두개만 점보로 교체해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sungjunlim6684]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로님 피팅샵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뻔뻔골프]

안녕하세요. 현재는 따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골프 용품, 제품 개발 위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로얄황태륭]

카데로 내구성 좋던데요.^^

[@뻔뻔골프]

내구성이 좋다고 느끼신다면 손힘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같은 그립을 1년도 못채우고 교체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2~3년 넘게 사용해도 많이 닳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내구성이 약하다고 말씀드린건 무조건 내구성이 약해서 오래 못쓴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소재 대비 조금 약한 특성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로얄황태륭]

@@뻔뻔골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