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은 어떤 상황이든지 무조건 가벼운 것 그리고 그 중에서 디자인 및 구성이 좋은 걸 고르면 될 거예요. 뽀대 좋아하다가 결국은 다 가벼운 걸로 가게 되어 있으니 이중 삼중 돈 낭비예요. 가벼운 천으로 되어 있어도 멋진 디자인 및 요긴한 포켓 구성 백들이 진짜 많아요. 미국에서는 사람들은 뽀대 보다 실용성에 우선을 두긴 하지만 레자같은 소재로 된 걸 들고 다니는 사람은 한국 아주머니들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놈의 뽀대나 유행에서 좀 벗어나서 곰곰 생각 해서 결정해보세요. 아무튼 가벼운건 필요충분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