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프로님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골프 입문한지 8개월 되었습니다 나이는 54세이고요 8개월동안 미친놈 맨트로 조금 거짓말 보태서 골프채를 머리에 배고 잘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고요 ㅎ 혹시나 꿈에 잘치는 꿈꾸면은 일어나서 바로 처보고 느낌을 알고 십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3일전에 연습하다가 공을 던지는 느낌이와서 인도어로 바로 직행해서 드라이버 처보았는데 환상적이 볼이였습니다 스트레이트볼이고요 그방법대로 드라이버 10개첬는데10가 모두 스트레이트고요 거리는 대충보아도 300미터는 가는것 같았습니다 300야드가 아니고 300미터입니다 7번 아이언이 250미터 관역까지 갑니다 너무 놀라서 한참동안 멍하니 처다보았습니다 아~이것이 공을 던지는 방법이였구나 순간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그동안 연습하다가 갈비뼈 금가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고생해가면서 그고통을 이악물고 미친놈처럼 날이면 날마다 휘둘렀습니다 아파서 새벽에는 통등땜에 잠도 못자고 너무아파서 진통제먹고 연습하고 그러다보니 진통제도 나중에는 안듯더라고요 그래서 진통제 대마초성분 들어가있는 진통제가 있더라고요 약사님깨서 소개해줘서20만원주고 한통사서 먹어보니까 조금 좋터라고요 이제는 두다리 쭉펴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프로님들 레슨영상 보니까 공을 던질줄아는분이 한분도 업어요 임진한 프로님깨서도 영상보니까 공을못던지시더라고요 혹여나해서 박인비 프로 스윙자세보니까 아~ 박인비 프로가 공을 던지고 있더라고요 이제 제가 공을 던질줄아니까 제눈에 자세하나 하나가 다보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감사 드립니다 혹시나 맘상하는 글귀가 있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