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쳐보면 사람의 밑바닥이 보이는 이유

Рет қаралды 397,905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4

@에이스풀 3 ай бұрын

국내골프는 진행이 너무 빠릅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골프장에서 만드는 겁니다 캐디가 빠른 진행을 종용하고 무전기로 경기과에서 계속 빠르게 진행 하라고 압박 합니다 골프장은 수입을 올리기 위해 빠른 플레이를 강요하고 그런 골프 문화를 세뇌 시키고 훈련 시킵니다 해외 골프를 가면 왜 돟을까요? 저는 첫번째로 꼽을수 있는것이 여유로움 이었습니다 마음도 여유롭고 모든것이 여유러워 지니 행복했습니다 그렇다고 느린것도 아닌데요 약간의 몇분 차이로 이렇게 행복해 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골프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골프라는 운동이 한국에서만 이상해 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냥 마음부터 빠르게 만들어 버리는 골프장의 규칙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atoonbarsaint2839 3 ай бұрын

팀간 텀 7분주고 빨리빨리는 좀 아니에요 어프로치 넣고 그린 한 바퀴 돌고 봐야하는데 조선골프장들은 여유가 없어요

@짜장만세 3 ай бұрын

티오프 간격 10분 주는곳에서 치시면 되죵~ 물론 국내에서 그런 골프장은 그린피가 비싸죠 ;;;

@Insomnia-y8m 3 ай бұрын

MBTI다양하듯 빨리치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요

@에이스풀 3 ай бұрын

@l9금뉴스-v4t 🌶️

@에이스풀 3 ай бұрын

@l9금뉴스-v4t 🌶️

@taxsun 2 ай бұрын

이영상은 개인판단 차이겠지만 영상을 만드신분 의도는 최소한의 예의는 알고 지키고~ 동반자들에게 매너를 공유하고 스포츠만 하는게 아니라 오래동안 길게 치려면 기본을 지키자는 뜻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jadeyee8892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해서 같이 하고 싶은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모토는 "골프보다 사람이 먼저다" 입니다. 아무리 골프를 좋아한다고 해서 사람이 싫으면 다 싫습니다. 아무리 좋은 식사를 사준다고해도 싫은 사람하고 는 먹고 마음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골프를 못쳐도 좋고 밥을 안먹어도 좋습니다. 동반자가 좋으면 밥도 사주고 싶고 골프도 즐겁습니다.

@여밍tv 3 ай бұрын

갑자기 재인형 생각나는군요.

@JR-lr7ic 3 ай бұрын

ㅎㅎ 맞아요. 4명이 같이 치는 팀이었는데, 한 명은 내기를 강요하면서 딴 돈은 모두 자기가 "번" 돈이니 그대로 가져가고 캐디피 등 다시 따로 다같이 1/n으로 나눠서 내야한다고 하고, 또 한 명은 잘 못 치는데도 공까지 이동이 엄청 느리고 공 앞에서 치기 전까지 연습스윙만 4~5번 그리고 치고나면 타 플레이어가 치려는 근처로 와서 또 연습스윙 한다며 붕붕~ 소리 내고. 나머지 한 명은 역시 본인도 못 치는데 그 와중에 타 플레이어 근처에 가서 훈수질을.. 아니 그러면 100은 깨고 얘기를 하든지.. 보기플레이어가 훈수하기 좋아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100도 못 깬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훈수질 하는 경우는 또 처음 봐서.. 너나 잘 해봐라 해줬어요. 그 이후 그 팀으로는 절대 안 갑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최악의 조합이었어요.ㅡㅡ

@SIRIUS-xrp 3 ай бұрын

ㅋㅋㅋ 다들 경험 있으실겁니다. 동감합니다. 골프의 좋은 점은 같이 운동하고 싶은 사람하고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진리 3 ай бұрын

100돌이가 120돌이 레슨해주는 요즘 골퍼들

@yhwa7300 2 ай бұрын

구력 5년차인데 여자니 주변에서 좋은데 놓고 치라고 해서 지금까지 몸에 밴듯합니다 이 영상보니 한번에는 안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있는 그대로 에서 쳐보기로 하겠습니다 낼 라운드인데 지금 밤 12시인데 빨리 가고 싶네요

@정철승-m3b 2 ай бұрын

매너없는놈은 계속없음. 손절이 정답임.

@조선총잡이-d5l 3 ай бұрын

어떤운동이든 본인의 본성이 나오기마련이지만 유독 골프는 발가벗는거 일정도로 다나옴 그래서좋아요 사람을 거를수있음~!

@jimaha7546 3 ай бұрын

골프는 골프운동 자체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만 하려고 노력하죠. 내기 좋아하는 자, 엉성한 룰로 80대 친다고 자랑하는 자, 느린 자, 이런 사람은 나의 멘탈을 해치고 끝나고 난 뒤에도 불쾌하죠.

@세계로가는기차 3 ай бұрын

요샌 명량골프란 미명하에 너무 룰을 무시하며 치는경향들이 많더군요~

@친절한테슬라이프life 2 ай бұрын

그래야 골프장에서 좋아하죠. 빠른진행 ㅋㅋㅋ 대충대충

@jovihan2168 2 ай бұрын

백돌이는 동반자가 배려해 주면 고맙다하고 받아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백돌이인데 굳이 룰대로 험지에서 다 치려고 하니깐, 게임 늘어지고 동반자들이 안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저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김영자-v6x Ай бұрын

백돌이여도,험지에서도치고,룰은지켜야합니다

@김영자-v6x Ай бұрын

오늘필드갔는데 첫홀에서 동반자가 ob났다고,캐디가 돈내기아니면 다시쳐도된다고하데요.캐디의 이행동 어이없어요

@김영자-v6x Ай бұрын

배울때부터,룰데로해야합니다

@stardust960707 3 ай бұрын

항상 치기전에 동반자들과 그날의 룰을 미리 결정하고 칩니다.ㅎ

@운영자-j7m 3 ай бұрын

골프를 치면서 바닥을 본사람이 몇명있습니다. 저는 그게 골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가 아니었다면 바닥을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을테니까요. 잘 모르거나 애매하게 알거나 가끔 술한잔 하는사람을 평가하기 아주 좋은 운동이죠.

@LEE-pv5oi 3 ай бұрын

@@운영자-j7m 동반자 의 바닥을 봐서 좋은 점이 있나요? 사람 성품 특별한 사람 빼면 다 비슷해요. 다 상대적입니다. 전 동반자의 오류를 보기 전에 내가 잘못한게 없나 항상 살핍니다.

@운영자-j7m 3 ай бұрын

@@LEE-pv5oi 친구들하고 친목으로만 치는경우 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솔직히 친구들하고 새벽부터 하루종일을 돈도 안되는거 붙잡고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시간에 친구들하고 놀꺼면 술을 먹던 다른거 하는게 낫죠. 저는 먹고사는문제가 엮이지않는다면 당장이라도 접고 테니스하러 가겠습니다. 한번 나가면 최소30에서50드는 이비싼운동을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할까요. 잘되도 골프고 안되도 골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subwsin4359 2 ай бұрын

@@운영자-j7m 친구들하고 치는 골프가 진짜 잼난 골프죠~

@subwsin4359 2 ай бұрын

@@LEE-pv5oi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호롱이-v3r 3 ай бұрын

이게. 18홀을. 4명이서. 4시간은 같이. 있어야 해서. 한명이라도 뭐 같이 플레이 하면 지옥도 없음

@쁘띠아미 3 ай бұрын

전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팩트로 2 ай бұрын

내놓고 쳐도 좋고 멀리건 쳐도 좋고 캐디가 줄여도 좋고 죽은거 살려도 좋은데.....룰 거의 다 지켜서 친 나보다 잘치는 것처럼 말하면 짜증남.....

@김도예-x6v 2 ай бұрын

강찬욱 작가님은 매우 훌륭한 분이십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에 동감합니다. 세상의 모든 골퍼가 작가님만 같다면 너무 좋겠네요. 잘 새겨듣고 모두가 같이 치고싶어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hannahhur1577 3 ай бұрын

이런골퍼는 어떻나요? 억지로 내기하자며 핸디주고 , 자기공은 다 빼놓고 치고, 나간공도 타수안세고, 상대방공은 다 헤아리게하고, 그리고,일파만파,끝파만파 하고나서, (전 제스코어 바르게 적고) 아 오늘 누구는 몇타로 졌네, 하는 전 다시는 안치고 싶고, 그 이후로 그사람이나,그 동반자가 라베했다는 소리가 진실로 안느껴지더라구요

@hslee-xl3rd 3 ай бұрын

손절각입니다 그런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죠

@골짱-y1i 3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사람중에 한명있습니다 ㅎ

@jmiu_0517 3 ай бұрын

다 압니다. 그 사람이 실제 어떤 플레이어인지. 말만 안할 뿐이에요.

@Zerg-sc8xm 3 ай бұрын

그런사람을 우리는 ㅂㅅ 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hyunjeon6695 3 ай бұрын

다 빼놓고 치는거, 실수한 샷 카운트 안하는거, 치다보면 알게되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뭐 그렇게 다 따져가면서 치냐?' 고 빈정댐

@엔씨캠핑카 3 ай бұрын

좋은 인간은 좋은 골프를 칩니다. 그뿐. .

@GamJaMann 3 ай бұрын

1. 게임전 룰을 확실히 한다.(디봇, 벙커발자욱, 카트도로 빼고치기 등) 2. 과도한 내기는 금물, 끝나면 돌려주기(천원짜리 쳐도 돈 잃는건 기분나쁨, 캐디피 정도 따고 나머지 돌려주기) 3. 캐디 상황봐서 요구(캐디가 모든걸 해주기 바램금지. 멀리서 골프채 달라하기, 라이놓기 등) 4. 모든건 자기 탓임(못하면 캐디욕, 상대방탓 금물. 동반자도 기분나빠짐) 5. 전화 금지(18홀 내내 전화통화하고 시간끄는 사람)

@나비88 3 ай бұрын

@@GamJaMann 천원짜리면 20타 차로 져도 2만원 인데 거지도 아니고…꼭 이런 인간들이 별것도 아닌것에 예민함

@GamJaMann 3 ай бұрын

@@나비88 골프 안쳐봤죠? 골프는 1대1이 아니고 4명이 치잖아요. 배판에 버디 나오고 하면 1천원짜리 쳐도 한홀에 2~3만원 잃을 경우 있어요. 제가 초보때 1천원짜리쳐서 14만원 잃은적 있다는..

@왼손은거들뿐-x4l 3 ай бұрын

20타가 2만원이래 ㅋㅋㅋㅋ

@왼손은거들뿐-x4l 3 ай бұрын

@@나비88 20타면 천원짜리라도 최소 한 10 만원 털립니다 ㅎㅎ

@TV-jv5wq 2 ай бұрын

골퍼들이 이 영상을 모두 보았으면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aechoo9667 3 ай бұрын

그사람의 본질을 보는기회라 생각댑니다…

@zzzzz0205able 3 ай бұрын

이기려고 눈 돌아가서 그린과 주변에서 1. 자기 순서모르고 셋업해서 퍼팅할 차례인 사람 불편하게 하기 2. 남 라이밟기 (몇홀조심하다가 바로 본색) 3. 중요한 퍼팅에 갑자기 바로 뒤에서 나타나서 걸어다니기 4. 남은 집중하던말던 캐디나 동반자에게 떠들기 등등 실력과 지위고하 재산 모든걸 막론하고 처음부터 그린주변 매너 안지키고 쌍스럽게 에티켓이 배이면 아무리 수십년치고 싱글을처도 결국 똥매너를 못벗어남 제발 그린에서 매너 잘지키는지 아닌지 스스로 항상 긴장해야함

@seungwonpark-dw5se 3 ай бұрын

매우 좋은 콘텐츠

@goodfriendcompany 3 ай бұрын

그냥 마음을 비우고 즐기세요, 너무따지는것도 본인의 작은 그릇탓입니다 골프가 뭐라고 ㅎ 타인이 그러면 그러는데로 안그러면 안그러는데로 둥그렇게 사세요

@김진헌-v9n 3 ай бұрын

내기를 않하면 그냥 홀 옆에 공 놓코 치라 하죠. 항상 내기가 문제 하지만 ...

@선자이-m5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팩트남-h6s 2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스포츠의 규칙을 따르는게 너무 따지는게 된거지? ㅋㅋㅋㅋㅋㅋ 농구하면 그냥 공들고 뛸 사람이네 이거 ㅋㅋ

@wisewealth9008 2 ай бұрын

따지는게 아니라 거르는겁니다...쓰레기는 버려야 인간관계가 정리됩니다

@derik656 2 ай бұрын

돈 내기 없이 재미로 고스톱을 칠 때도 밑장 빼기,슬쩍 옆사람 패보기 등 하면 기분 좋을 사람 있을까요

@plusyou6991 3 ай бұрын

이기적인 사람은 어디서든 상대를 불편하게함~!!

@KimRichard1 2 ай бұрын

20년째 미국과 한국 거주중인데... 골프는 매너죠. 운동이 아님. 스포츠 아님. 한국의 골프는 일본에서 건너왔기 때문에 체크인시 이름을 방명록 같은곳에 쓰곤 했는데 요즘 모바일 체크인으로 체인지 되고있죠. 미국 골프장에선 조인 라운딩하면 셀프 멀리건 국룰임. 왜 ??? 핸디가 서로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도... 얼마전에도 조인하면서 그랬죠. 그라고 한국의 경우 스크린에서 골프 배운 골퍼들이 대부분이라 벙커샷 후 벙커 모래 정리 안하거나 벙커 모래 정리 후 스틱을 벙커 안에 두어야 하는걸 몰라요. 왜 ??? 10여년전부터 한국 골프장에서 골프장 벙커 모래 정리를 골프장 직원이 기계로 정리 해주던데 그러면서 골프 벙커 정리 막대기를 벙커 밖에 놔두니까 스크린 골퍼들이나 골퍼들 대부분이 그렇게 따라 하죠. 그리고 골프는 로컬룰 우선이죠. 즉 동반자들 다수결로 내기랑 컨시드 정하는데 그게 싫으면 같이 가지마세요. 그리고 거리 때문에 또 그린 라이로 캐디랑 싸우거나 야단치는 골퍼 싼마이죠. 캐디는 보조할뿐아죠. 골프 라운딩시 거리 측정. 그린 라이 읽는건 본인이 반드시 해야하는거죠. 구력 3년이상인데 캐디에게 남은 거리나 그린 라이 읽는거 시킨다면 골프실력 절대 안 늘어요 !!!

@miyaeun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각생, 직전취소, 담배, 노상방뇨, 셀프컨시드, 멀리건, 캐디하대, 슬로우플레이, 스코어조작(터덕뺌)같은 비매너를 다 잘랐더니 가족말고는 칠 사람이 없네요?

@damheo7955 3 ай бұрын

모든 스포츠, 스포츠 뿐만 아닌 단체활동에는 매너와 에티켓, 룰 등이 있어요. 골프민이 너무너무 특별한 것 처럼 심각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잘못된 골프 문화일 수 있어요. 물론 자주 늦으면 정말 안 되겠지요.

@Anthoni-n3y 3 ай бұрын

골프와 인생은 같은 점이 참 많지요... 1.골프채를 잘 내려놓아야 공이 잘 맞듯이 인생도 잘 내려놓아야 편하다.. 2.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으면 공을 잘 칠 수 없듯이 인생을 살면서 목에 어깨에 잔뜩 힘주고 살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 등 등 공통점이 참 많지요.. 정리해보니 스무 가지가 넘던데...ㅎㅎㅎ

@생명의말씀선교회구미 3 ай бұрын

@buriyasi Ай бұрын

골프인생 30년 처음 배울때 본인사망외에는 와야되고 비와도 골프장 올라가서 의논하고 결정하고 무조건 룰대로 합니다 요새 골퍼들 매너 없어서 정말 재미없어요 그래서 돈이 아까운겁니다

@tannerlim19 3 ай бұрын

초보인데 원리원칙대로 공을 친다? 그게 매너 일수도 있지만 다른사람들은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초보는 매너보단 빨리 같이 움직일수 있게 요령것 치는것이 매너라 생각 합니다. 원리원칙 따지다간 해 집니다...ㅋ.

@박성철-c7b 3 ай бұрын

님은 골프치지 마세요 ㅎㅎ

@운영자-j7m 3 ай бұрын

다시 치는것만 배제하면 진행이 문제될게 없을텐데요. ??

@havewisdoms5940 3 ай бұрын

인생이 즉 삶이 숨어 있어요ᆢ동반자의 잘못을 지적하면 앙금이 생기고 ᆢ자기 골프가 안됩디다ᆢ그냥 내 골프 하고ᆢ동반자는 당신골프 하고 ᆢ너무나 엉격하게 칠려고 했던 과거를 반성하게 되고 명랑 골프 즐김니다ᆢ

@sunghyun2003 3 ай бұрын

절대 동감입니다. 좋은 자리에서 잘 치는 연습을 해야할 사람이...

@짜장만세 3 ай бұрын

PGA룰대로 했을때 130개 이상되는 분이면, 솔직히 진행 어렵죠. 7분 티오프 간격에서 티박스 섰는데, 파5에서 앞팀이 이미 홀인웃 했다면, 어떻게 원리원칙 다 지키면서 플레이 할수 있을까요?

@조미래-d5x 3 ай бұрын

저는 강형님의 말씀과 소신은 다 동감하지만, 골프에 내기에 관해서는 좀 다릅니다. 골프에 내기는 아예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damheo7955 3 ай бұрын

맞아요

@hslee-xl3rd 3 ай бұрын

내기도 돈을 따기위한 내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캐디피걷는 정도 내기는 좋지않을까요? 딴 사람이 잃은사람들 캐디피빼고 돌려주는 식의 내기는 괜찮은것같아요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면 캐디피 외에도 점심,저녁식사 비용정도 내기는 재밌는거같아요 그래야 칼을 가는 전투력이 생기죠 헌데 그런것도 싫어하는 친구라면 평상시에도 다른 이야길 하기가 좀 꺼려질것같아요

@조미래-d5x 3 ай бұрын

@@hslee-xl3rd저는 그런것도 반대입니다. 점심사는것 조차도

@minimini970 3 ай бұрын

@@조미래-d5x 동감합니다. 내기는 재미로 시작하지만 끝나고 나면 기분이 상할때가있죠~골프 내기 안하고도 재밌습니다

@이선애-g9t 3 ай бұрын

천원이천원 해서 좀 긴장도 느끼고신중히 치다 따면 돌려줍니다 어차피 줄거여도 그래도 재미는 더있는듯요^^;;

@김성은-w8i 3 ай бұрын

완전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 ❤

@ohjeff6848 3 ай бұрын

아마추어 골퍼가 가져야할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제 의견을 조금 보태자면, 사실 골프는 영미권의 운동이기때문에 한국이나 동양권에서 제대로된 골프 예절이나 플레잉 방식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이례적인 5인용카트 1캐디 4백을 케어하는 기이한 플레잉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 심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기회가 되시면 미국에 가서 혼자 골프장부킹하고 현장에서 로컬들과 조인되어 쳐보시길 권고합니다. 영미권 골프장은 혼자 가면 골프장이 알아서 조인해줍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한국서 30년 골프친 사람도 정말 새롭고 격있는 많은 에티켓을 배우게되어 골프 예절이나 플레잉 방법의 큰 발전이 있을겁니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 골프는 용어부터 플레잉방식까지 전반적으로 일본의 영향으로 매우 기이한 형태가 되어있습니다. 말이 길어 졌는데요. 강선생님 저랑 연배도 비슷하신데 제주 오심 언제 라운드 함 하시죠. 스윙이 저보다 훨씬 고수시더군요 한수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은 제주가 최고입죠!! 한국에서는요^^

@catbus3004 3 ай бұрын

선생님,,,혹시 가수 윤상 쌤과 어떤관계 있으십니까? ? ㅋㅋㅋ

@윤기웅-w6t 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전정희-c8j 2 ай бұрын

그러게 ㅋㅋㅋ

@노타벅스 2 ай бұрын

낯익다 했더니…?!!!?

@노타벅스 2 ай бұрын

심지어는 말투 목소리도 좀 비슷하신듯

@김하늘-p4e 3 ай бұрын

기본상식이 잇으면 되겟지요 들어보니 그냥 다 지켜야할 기본적인것이잔아요 이런걸 안지키면 기본이 안되어잇는것이지요 골프에서뿐 아니라 모든운동 모든만남이던 똑같이 적용되는것이고 별도의 골프라고 특별한건 없어요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골프도 사람생긴 모습,마음 ,성격 지멋대로 치는것이고 스스로 마음수양을 해야겟지요

@이상-z1e 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추석연휴 아프지 않게 잘 지내십시요

@스노우맨-u1u 3 ай бұрын

골프는 스스로 룰을 지키는 운동이고, 항상 편하고 치기 좋은 곳에서만 치면 80대 못간다고 생각한다. 트러블 상황에서 칠 줄 알아야 가능하지 않을 까

@SouthKoreaHD 2 ай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정구 치는 회원입니다. 마음 속에 새기겠습니다. 얘기 듣다보니 골프에 관심이 생깁니다.

@forjylee 2 ай бұрын

정말 금과옥조 같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tykim96 3 ай бұрын

너무 이것 저것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좋은분 만나는것도 복이라 생각하고 그냥 본인에 집중하고 즐기는게 현명하죠

@장-q5l 3 ай бұрын

첫홀 일파만파 벙커들어감. 손으로 들고나오고 매샷마다 공 잔디위 올려놓고 홀마다 멀리건쓰는사람..봤따ㅋㅋ

@양승연-m3d 2 ай бұрын

헐 ㅋ

@0812young 2 ай бұрын

멀리건 5개쓰고, 자기 2등했다고 하는 승부욕은 어때요?ㅋㅋ

@양승연-m3d 2 ай бұрын

@@0812young ㅎㅎㅎ 제정신 아닌거죠 첨부터 잘못 배운 거죠

@yhwa7300 2 ай бұрын

구력 5년차인데 처음부터 동반자들이 항상 좋은데 놓고 치라고 해서 좋은데 놓고 치는게 당연 권리인줄 알고 볼을 이동시켰는데 이제는 안그래야겠네요.한번에 딱 고치긴 어렵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스코어의 운동이니... 지금 밤 12시인데 내일 라운드 가는데 빨리 나가고 싶네요 영상보니 반성할것이 몇가지 있네요.. 잘 봤습니다

@hayj2010 2 ай бұрын

꼭 아너를 하려는 사람이요.. 룰을 모르는건지 언니라고 먼저 치세요 했더니 모든 홀에서 먼저 치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더 늦게 배워서 하수라고 생각 하는건지.. 제가 준비하고 있는데도 앞질러가서 먼저 티 꼽으시다라고요😅😅

@양승연-m3d 2 ай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사람 짜증나요 물론 편한사이에 준비안됐을때 먼저치라고 할때도 있지만 앞뒤안가리고 먼저 가서 티꼽을때 황당하고 기분 더럽게 나쁩니다

@hayj2010 2 ай бұрын

@@양승연-m3d 그쵸? 이런사람이 또 있었군요! 그렇다고 동생인 제가 룰을 알려줄수도 없고, 참 난감해요 배려라곤 1도 없더라고요 같이 치시 싫어져요

@이대식-v5y 2 ай бұрын

아너에 대해 말을 해 주는게 그 사람을 위해서도 좋을 듯 합니다.

@CHANG.JU. 2 ай бұрын

먼저 나서서 아너 해주겠다고 하면 땡큐던데...다들 먼저 안치려고 해서 문젠데...

@hayj2010 2 ай бұрын

@@이대식-v5y 말 해주고 싶죠ㅠ 그런데 부부동반으로 다니다보니 그분 남편이 계시는데 제가 나서서 알려드리기 쉽지 않더라고요 나이도 저보다 많으시고 해서요

@디카페인-c8p 3 ай бұрын

내기하면서 공 옮기면서 치면 진짜 양아치죠 스스로 멀리건 계속 쓰는 사람들 한심해 보여요

@simula73 3 ай бұрын

대회에 나갔는데 같은 조의 분이 셀프 OK를 주는 걸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반자들간에 경기에서 배려한답시고 나는 돈을 읽고 있는데 파한 사람끼리 서로 OK주는 것도 웃기구요. 어쨌든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예민한 운동이라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j-zu3qn 3 ай бұрын

내기 😂

@timekill6549 3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좋은 상식과 골프예절 감사합니다

@문재연-p5t 2 ай бұрын

말이 너무 많은 사람 정말 힘들더라고요. 조묭히 자기것 하면 되는대 샷이며 그린 읽는것도 다 말로 자기 감정을 다 표현하는 사람 정말 힘들더라고요.ㅜ 상대방 치면 굿샷도 해 주고 잘 못하면 배려도 해 주고 하면 좋은대 오직 자기 것만 중요하고 모든지 다 말로 하는사람은 정말 치기 싫습니다.

@inhapark6685 3 ай бұрын

페널티 구역 특설티에서 플레이는 로컬룰이 우선인 골프에서 지키는게 매너가 좋은 겁니다.

@랠리 3 ай бұрын

그린에 늦게 올려서 다른 사람 퍼터준비하고 있는데 먼저치고 나가버린는 매너..

@혜니갓생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하지만 상대에게는 관대한데 자기 스스로에게는 너무 엄격하면 상대방이 오해 할 가능성도 있어 그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상대에게는 옮겨쳐라, 좋은 곳에 놓고 쳐라 하면서 자신이 않좋은 상황에 있을 때 상대가 같은 배려의 말을 하는데 나는 정해진 룰대로 친다고 하면 이전에 배려를 받았던 상대는 자존심이 상 할 수도 있고 이전에 좋은 곳에 놓고 치라고 한 나의 배려를 자신을 배려한 것이 아니고 낮게 봐서 그랬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으나 정답이 없고 같은 상황이라도 때와 장소,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라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chusongkim-jp7yr 3 ай бұрын

골프환경이 너무 다르니까 할말이 없네요. 노캐디, 노카트, 시간재촉 없는골프 우리는 그냥 일상입니다.

@sungsikjoo9824 2 ай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백푸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를 하셔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카이동동 3 ай бұрын

슬플의 기준은 뭘까요? 말씀하신 40초안이면 괜찮나요? 실제론 20초만 되도 인터벌 길다고 난리일걸요? 인터벌 지적하는 사람들 정작 영상 찍어보면 도찐개찐 경우가 많더군요

@Mondayyy798 2 ай бұрын

슬플은 그냥 느껴져요… 티박스에서 40초면 평균이죠.. 그린에서 퍼팅 한번에 1분인 사람도 있어욬ㅋㅋㅋㅋ 근데 짧아서 다시 칠때 또 라이보고 뭐한다고 또1분… 하

@미소-e1k 3 ай бұрын

규칙을 잘지키면서 매너있게 또 동반자들 배려하면서 즐겁게 쳐야하는데 그래서 골프가 재밋기도 어렵기도한 운동입니다

@그레이트산노루 Күн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 하십니다

@베지밀-l4d 3 ай бұрын

저희는 비싼 그린피내고 가는데 디봇트자리에서 칠 필요 없으니 경기전에 디봇트는 옆에 꺼내놓고 최상의 잔디에서 치자고 합니다 그럼 동반자들도 그래 비싼돈주고 왔는데 우리도 디봇트 내보고 쳐봐야지 합니다

@김윤희-c6y 3 ай бұрын

이말은 비싼그린피 내었으니 스코어도 내맘대로라는 말로 보입니다.

@sunghyun2003 3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디봇은 원래 페어웨이에 있어서는 안되는 수리지라고 생각합니다.

@flight0412 3 ай бұрын

@@김윤희-c6y 아지매.. 남 스코어가 뭔 상관이에요? 선숩니까? 직업이예요? ㅎㅎㅎ 아지매나 디봇서 열심히 치시고 자기 스코어 관리하면 되는겁니다.

@wisewealth9008 2 ай бұрын

디봇에서 공쳐야 진정한 골퍼입니다. 단 페어웨이에 박힌 공은 프리퍼드 라이로 쳐도 됩니다. 모두 페어웨이인 경우입니다 러프나 패널티구역은 대부분 상황이 공은 노터치입니다...단, 인공 장애물은 제거...

@wisewealth9008 2 ай бұрын

디봇은 빼고 치자는 말하는 건 라운드 시작 전에 합의 봐야 합니다.

@kwangwoonkim6506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티박스, 퍼터, fairway에서 shot 등등 몇초안에는 쳤야되는지 시간 제안이 있는지요? 알려 주세요.. 🇺🇸 시청중!!

@아라곤-z6f 2 ай бұрын

바른 골프채널~~ 늘 언제나 함께 합니다.🎉🎉🎉

@유드리-k5s 3 ай бұрын

저는 캐디님한테 그런 이야기 들어봤어요 어떻게 그렇게 웃으면서 칠 수 있냐고😂

@이종대-l1v 2 ай бұрын

골프마니아로서 매우 유익한 정보(마음자세)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bpark989 3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나부터 같이 치고 싶은 동반자가 되야겠습니다.

@veri4782 2 ай бұрын

룰을 지맘대로 하는 분과는 같이 라운딩하기 싫습니다. 로걸룰을 니맘대로 하고 싶으면 골프장 하나 사서 니가 로컬룰 만들어라 라고 말해줬습니다.

@이윤식-x2d 2 ай бұрын

내기중인데 형님들이 그러더군요 티박스에 어드레스했는데 바로 앞 아래서 오락 가락, 볼도 위치 슬쩍 옮기고(캐디가 알려줌). 그날 30 만원 잃고 그 모임 탈퇴 했고 두번다시 안봅니다. 그 모임 회장형이 돌려주더군요.우드 3번 샀는데 원래 필요 없던 채라 안쓰는데 그날의 더러움 때문에 안쓰는듯...암튼 교훈은 내가 내돈쓰면서 좋은 사람들과 들거운 라운딩하는게 젤 좋다는거. 앞으로 더 사람 사귈 일 없으니 룰 매너 지키면서 좋은 사람들과 란딩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joonyoungbaek5846 2 ай бұрын

골린이긴 하지만 노름 내기를 극혐 합니다 근데 골프는 치고싶고 나가면 타당내기를 해야되는데 싫어도 분위기 때문에 하는게 골프의 재미를 반감 시키더라구요 전 양파농사 지어도 나가서 공치는게 좋은데 안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고 나가고는 싶고 😢

@KimRichard1 3 ай бұрын

클럽하우스에 체크인할때 이름 적는 노트에 일찍 도착한 순서대로 쓰는게 아님. 맨 윗칸은 예약자 칸입니다. 반드시 비워놔야 합니다.

@헤이즐넛아아 3 ай бұрын

오... 골린1년차 몰랐던 사실이에요! 하나 배워갑니다~

@pulitorika2378 3 ай бұрын

@@KimRichard1 내가 하급자다 싶으면 먼저왔어도 맨아래 적는게 센스있는거고 접대받는사람이 제일 먼저도착해서 제일 위에 이름적는것도 문제없음 맨위에가 예약자칸은 아님

@gw1085 3 ай бұрын

골프장마다 댜름. 예약자인 경우도 있고 맨먼저 온 사람일 경우도 있고

@jihanleeusa 2 ай бұрын

회원제가면 알아서 위에.회원 쓰여져 있고 그 왜 퍼블릭은 퍼블릭 답게 말그대로 편하게 플레이 매너 지키며 치면 됩니다. 제발 쓸데 없는 굴레에서 벗어나요. 미국에서 한국 골프 보면 자기들끼리 규칙 만들고 성벽쌓고.. 플레이 할때나 스스로 에게 당당하게 치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십대들도 디봇일 지언정 그냥 치는게 매너 입니다. 이런 매너가 중요하지 무슨 이름을 위에 쓰지 말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 맙시다.

@따뜻한놈-g4z 2 ай бұрын

전 이렇게 합니다 제일 연장자이신분 또는 유일한 여성골퍼님 등 직급이 높으신분의 성함은 제일 밑에 적습니다 그래야 카트 내려서 뒤로오면 제일 우측빽이 본인꺼이기 때문에요

@sunghoonryu7263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aroocircle 3 ай бұрын

골프 너무 까다로운데 이 정도면 동반자가 아니라 동반자인 척하는 스포츠 같음

@최행복-q5x 3 ай бұрын

누구나 큰 꿈을꾸며 링에 올라온다 나 한테 줘 터지기 전까지 ~타이슨 골프는 어려운 게임이며 매너를 지켜야됨

@gooday7296 3 ай бұрын

친구들끼리 치면서 컨시드,멀리건,편한자리 공 옮기기..해도 기분 나쁘지 않음.. 티샷할때 구찌 심하게 들어오면 짱날때는 있음..

@김송일-o4r 2 ай бұрын

진정 awesome한 내용에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박한별-t4i Ай бұрын

수만개 레슨 영상보다 더 소중한 영상.

@katoonbarsaint2839 3 ай бұрын

1.헐레벌떡 스타일 : 평소 모임도 항상 늦음, 신뢰감 없음 2.타수 속이는 스타일 : 업무할때 삥땅치는 스타일 3. 내기 강요 : 자기 돈 빨리면 성냄. 절대 같이 치면 안됨 4. 말 많은 사람 : 칭찬도 구찌. 그냥 서로 입다무는게 나아요. 오해받아요.

@-tube721 3 ай бұрын

슬로우 플레이어는, 경험에 따르면 모든 것에서 느린 것 같습니다. 골프, 테니스, 당구, 탁구, 고스톱, 포커, 훌라, 모임 등등 모든 일에 느리고 늦습니다. 사실상 잘 끼워주지 않지만, 참다못해 빠르게 하라고 멤버들이 종용하기도 합니다.

@영일아어디가 3 ай бұрын

정확하다///

@youngjoonsong8735 3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를 보는 분들은 대부분 말씀하신 대상이 아니라 피해자들 이십니다 ㅎㅎ 그분들은 본인이 민폐 라는걸 모르고 게다가 이런 컨텐츠를 안보세요. ㅠㅠ

@EastAsian-f5n 3 ай бұрын

골프 배운지 1년 6개월.. 저는 감성,감정적사고 접근 해결 주변인들 피곤하게 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단점을 알기에 늘 반성하고 골프가 너무 좋고 매력적인게 이론과 실기 공부를 하며 실력이 느는만큼 인성도 느는것 같습니다. 코스 초기떼 한번 퍼터를 던진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코스에서 모든 상황이 즐겁습니다. 운동을 살면서 많이 접했는데 골프가 정복이 안되서 매력도 있지만 어느정도 실력 선에 다다르면 그때부턴 멘탈리티 적인게 중요하고 강조되더라구요 아무튼 골프에 진심이면 운동 외에도 많은 이점들이 있고 욕심 뿐이라면 갈수록 개차반 되는듯요..

@기러기고베 3 ай бұрын

룰을 지킬수 있는 골프장 시스템도 중요합니다. 소몰이 하듯 빨리 치고 우루루 몰아내는 한국골프장 ㅠ 룰 지킬 시간도 없어요. ㅠ

@woookeem9260 3 ай бұрын

뭐든 정답은 없음 어떤게 누군가한텐 좋은 동반자가 어떤 누군가에게는 나쁜 동반자가됨

@신태용-r3q 3 ай бұрын

아침에 늦잠자서. 늦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subwsin4359 2 ай бұрын

110돌이가 찐보기플레이 치는 사람에게 "구력있어 잘치는구만" 이런 이야기하는 경우, 손절각이죠. 쳐주는것 자체로 고마운줄 모르고~ "누가 쳐준데??"

@redgom5896 3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들마저 골프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냥 4명이 서로 좋으면 되는 겁니다... 이게 룰이고 어쩌고.. 매너고 어쩌고.. 그런건 시합에서 챙기고 아마들끼리는 서로 맞는 사람끼리 모이면 됩니다

@이대식-v5y 2 ай бұрын

어~~~?? 축구에서 공을 손에 들고 뛰어가서 골을 넣어도 되는가요?

@wisewealth9008 2 ай бұрын

범죄자 집단이 됩니다.

@오늘도칭찬해 Ай бұрын

저는 벙커들어갈때 무조건 고무래먼저 가서 꼭 들고 들어갑니다 첨부터 습관돼니 불편한줄 모르겠더라구요.. 벙커정리하다 보면 동반자들 먼저 가 있고 제가 조금 뒤쳐져 있으면 혼자서 뭐하냐고..어서오라고 ㅋㅋ ㅋㅋ 냅다 뛰어가기도 합니다..ㅋㅋ 그러게 누가 벙커에다 넣으랬냐고..ㅋㅋ ㅋㅋ 정리 잘하고 왔으니 카트는 태워준다며..ㅋ ㅋㅋ 명랑하게 플레이하는 분위기도 하나의 매너고 에티켓이 될수 있을듯해요..ㅎㅎ

@Shin-cf3mk 3 ай бұрын

내기 골프는 이게 맞음. 그게 아니면 보기 플레이 이상하는 사람들이 룰 다 지키면서 시간 내에 치기 어려움. 너무 무례한 사람 취급 할 필요가...ㄷㄷ

@sectrum-x8n 3 ай бұрын

사실 유튜님도 꽤 엄격하신 골퍼이십니다. 님이 말씀하신 기준은 80대타 골퍼들끼리 칠 때 딱 맞는 듯 하네요. 95타 100타 치는 골퍼들한테 룰 얘기 자꾸 하면 그 사람들 주눅 들어서 점점 더 샷이 엉망이 돼요.

@눈달이준호 3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에티켓은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이 첨부터 몸에 배이게 배워야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켜집니다 처음 잘못 배우면 모든라운드를 그렇게 치던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mayshin5476 2 ай бұрын

골프는 동반자가 있는 운동이니만큼 룰과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모두가 힘들어지는 운동입니다 .

@다잡아-q7p 3 ай бұрын

공감 100프로 ㅋㅋㅋ

@efggbcd5197 3 ай бұрын

타당 5천원정도 이상의 끝나고 안 돌려주는 골프와, 타당 1천원 이하의 명랑골프는 운동하는 모양만 같지 다른 개념의 운동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내용은 명랑골프에서 대부분 적용되는 것이지요. 타당 금액이 없거나 적다보니까 라이개선을 마음대로 하고 컨시드나 멀리건을 마음대로 주거나 하고 구찌를 편하게하고 등등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이 벌어지죠.ㅋ 금액 큰 내기골프에서 한명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무언가를 하면 나머지 3명이 가만히 있을까요? 하지만 명랑골프에서는 싫은 사람이 다시 불편한 사람과 안 치게 되겠죠.다만 서로의 관계상 접대의 개념이 많이 스며들어있는 운동이기에 더러워도 어쩔수없이 그냥 같이하는 경우도 생기는 거지요. 그리고 OB한방에 6만원씩 내 지갑에서 더 나가는 상황과 몇천원 나가는 것은 샷의 질이 다릅니다.맘 편할때 80대 치는 골퍼가 긴장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샷이 제대로 될까요? ㅎㅎ

@flight0412 3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조인한 사람이 퍼트 대강치고 줍는거 타수 갖고 뭐라 그러던 인스타에 정신병자 생각이 나네.. 내기도 아니고 첨보고 마지막일 사람 타수 한 타가 자기랑 뭔 상관인지.. 어떻게 살아오면 조인 들어온 생판 첨보는 아재랑 경쟁을 하고있을까...

@강맑음-b5z 3 ай бұрын

제가 경주에 사는데 주위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요 식당에서 제일 시끄럽게 떠들고 밥먹고 술 마시는 테이블은 100퍼 골프 치신분들 이예요 잘치던 못치던 흥분이 가라안질 않는지 심하게 시끄럽죠~~♡

@신정윤-v6h 3 ай бұрын

제 후배가 골프는 절대 안하겠다구 십년전에 그랬지만 지금은 완전 빠졌어용ᆢ

@그저내생각 3 ай бұрын

대다수가 못하죠 안타깝지만...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최재원-p4u 3 ай бұрын

마라톤은?

@오늘은어딜가 3 ай бұрын

골프는 하면서 전화를 사용 할수 있는 여유가 있는 운동이지만ᆢ동반자가 공을 치는 순간에도 크게 전화를 받는 행동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ᆢ급한 용무가 아니면ᆢ9홀 끝나고ᆢ 아니면 꼭 통화해야 한다면ᆢ 동반자가 공을 치는 순간에는 조용히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천둥과번개-k3u 2 ай бұрын

당구나 골프 정말 비슷한듯 대대당구30점 치다가 골프 2년차인데 비슷한점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당구도 사람이 다 보이는데 골프도 마찬가지더군요

@chriskim2619 3 ай бұрын

울나라 사람들 룰 너무 안지킴 한두타 줄여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짜증남

@김남순-r6c 2 ай бұрын

요즘골프장 잔디상태가 엉망인곳이많고 라운드중인데 작업차,인부들이 왔다갔다하거나 맨땅,디봇,잡초밭 페어웨이,페어웨이가 러프보다 더 길어서 공찾기힘든골프장등 도저히 룰을지키면서 골프하기힘든곳이 더많습니다. 골프가너무어렵게 느껴집니다.

@theonelifejourney_mrjj 3 ай бұрын

일본서 오랫동안 골프 치러 다니지만 반은 첨은 만나는 사람들이랑도 치고 반은 지인이지만 스코어에 실망은 하지만 새로운 만남과 함께 그냥 즐겁기만 한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람들이 참 왜저러지 싶음… 한국인인데 한국인이 싫은 이유가 아마 이런 뭐든 내기 문화 랄까… 뭘 걸어야 재밌지라는 그 사고는 아마 한국인 종특일듯…

@희선장-d8u 3 ай бұрын

요즘은 동반자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동반자를 찾지않고 조인으로 친답니다 조인에서 낫을 들고 와서 볼을 치고 후다닥 드릅따서 오는 사람 위협적인거아니냐구요~~만취로 코스에 드러눕는사람, 입에 못담을 욕을 계속하며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 연습스윙 칠때마다20회 이상하는 사람, 요청안했는데 붙어서 레슨하는 사람!!! 스코어는 내가 더 좋은데요 ~ 남의 클럽 자기백에 넣어서 가져가는 사람 ~~님꺼는 님 돈주고 사세요~ 전화했더니 증거사진 있냐니요???? 의도된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조인은 십중팔구 기분좋게 칠수가 없어서 안갑니다 혹시 조인가시면 클럽 맨 마지막에 체크하고 가세요~~ 클럽 돌려받는데 2주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