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기님 안녕하세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좋은 방송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난황금시계2 жыл бұрын
대학에서 배운것보다 여기서 더 많이 배웁니다. 더위도 잊게하는 윤꾼님의 영상 감사히 듣겠습니다. 굿밤되세요.
@막시무스-v4i Жыл бұрын
지적인 훌륭한 유튜브!
@Kant-q8k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simplenothing88322 жыл бұрын
최고!!!
@김승자-p5m Жыл бұрын
윤꾼 님 감사합니다
@이준연-j6b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블랙문-m9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썸맘-b6m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최고~!최고~! 최!최!고 이십니다~♡ 월요일 한 주의 시작도 윤꾼님과 함께하며 독서근육 키우며 건강하게 출발합니다~!!
@김인태-b6f7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공-f5z2 жыл бұрын
이리 설명해주시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지구는둥글다-b6h2 жыл бұрын
윤꾼님 이야기는 항상 최고!!^^
@100M2B2 жыл бұрын
컴퓨터 앞에 앉아서 들으니 집중에 방해가 돼서 다섯번 들었습니다. 조선역사에 비해 고려는 많이 알지 못했는데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독-o6x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Manim_77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목소리 언제나 듣기 좋아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당 ^0^
@이시영-k9b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책들도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momo-bp4ti Жыл бұрын
취약한 부분 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Lee-io5pi2 жыл бұрын
좋아요~~~꾸욱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진감래-z6v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들었습니다 최고에요.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하창도-r4s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짧은시간이지만 거려사 한번 정리하는 느낌 좋네요 현재와 의 비교를 곁들인 윤꾼님의 의견 좋아요
@mmlee172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최고에요
@SoftPowerKorea2 жыл бұрын
독서를 하려고 책을 펴면 스르르 눈이 감겨서 열페이지 이상을 못 보고 책을 덮습니다. 윤꾼님의 방송을 보고 나선 페이지 졸음병이 감쪽 같이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innerfree12 жыл бұрын
17:41 고려사 시작
@김인태-b6f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웅철전 Жыл бұрын
최고스승 😄
@Utuber8282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안병태-y9w Жыл бұрын
어려운 고려 말 역사를 잘 설명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junghan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똑같네요.
@정재수-g8b2 жыл бұрын
감사요 오늘날 여야 밥그릇 싸움 보는듯 요즘 뉴스보면 짜증 만땅요
@hanhan498010 ай бұрын
세종대왕께서 말씀하신 고려사의 지리 서문 지(志) 권제10(卷第十) 고려사56(高麗史五十六) 정헌대부 공조판서 집현전대제학 지경연춘추관사 겸 성균대사성(正憲大夫 工曹判書 集賢殿大提學 知經筵春秋館事 兼 成均大司成) 【신(臣)】 정인지(鄭麟趾)가 교(敎)를 받들어 편수하였다. 지리1(地理一) 우리 해동(海東)은 삼면이 바다에 막혀 있고, 한 모퉁이가 육지에 이어져 있는데, 그 폭과 둘레는 수만리(里)나 된다. 고려(高麗) 태조(太祖)가 고구려(高句麗) 땅에서 일어나 신라(新羅)를 항복시키고 백제(百濟)를 멸망시켜, 개경(開京)에 도읍을 정하니, 삼한(三韓)의 땅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그러나 동방(東方)이 처음 평정될 때에는 미처 정리[經理]할 여유가 없었다가, 〈태조〉 23년(940)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여러 주(州)·부(府)·군(郡)·현(縣)의 이름을 고쳤다. 성종(成宗)이 또 주·부·군·현 및 관(關)·역(驛)·강(江)·포(浦)의 명칭을 고쳤으며, 마침내 경내(境內)를 나누어 10도(道)로 만들고, 12주(州)에 각각 절도사(節度使)를 두었다. 그 10도는 첫째는 관내(關內), 둘째는 중원(中原), 셋째는 하남(河南), 넷째는 강남(江南), 다섯째는 영남(嶺南), 여섯째는 영동(嶺東), 일곱째는 산남(山南), 여덟째는 해양(海陽), 아홉째는 삭방(朔方), 열 번째는 패서(浿西)이었다. 관할하는 주군(州郡)은 모두 580여 개였으니, 우리나라[東國] 지리(地理)의 융성함이 여기서 극치를 이루었다. 현종(顯宗) 초에 절도사를 폐지하고, 5도호(都護)와 75도(道) 안무사(安撫使)를 두었으나, 얼마 후 안무사를 폐지하고, 4도호와 8목(牧)을 두었다. 그 이후로 5도(五道)·양계(兩界)를 정하니, 양광(楊廣)·경상(慶尙)·전라(全羅)·교주(交州)·서해(西海)·동계(東界)·북계(北界)가 그것이다. 모두 합하여 경(京)이 4개, 목(牧)이 8개, 부(府)가 15개, 군(郡)이 129개, 현(縣)이 335개, 진(鎭)이 29개이었다. 그 사방 경계[四履]는, 서북은 당(唐) 이래로 압록(鴨綠)을 한계로 삼았고, 동북은 선춘령(先春嶺)을 경계로 삼았다. 무릇 서북은 그 이르는 곳이 고구려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북은 그것을 넘어섰다. 이제 대략 사책(史策)에 나타난 연혁에 근거하여 지리지(地理志)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