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보드게임 하면서 정말 "뽕" 제대로 뽑은 게임들을 찾아봤더니 충격적인 결과가???

여러분의 영광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가장 많이 해서 닳고 닳은 게임은 어떤건가요?
전 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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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y296]

오히려 저런 세월의흔적들의 보드게임들이 한층 더 멋스러운듯ㅎㅎ

[@털민-n6x]

저는 테라포밍마스와 카탄인것 같네요. 카탄은 300판정도 돌리고, 테포마 같은 경우는 거의 200판 가까이 돌린듯 ㅋㅋㅋ 최근에는 정렴섬이랑 버라지에 빠져 있어요.

[@sneha965]

저는 스플렌더랑 루미큐브는 진짜 뽕뽑았어요. 촐킨도 미쳐가지고 더 안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이 하긴 한거 같아요..ㅋㅋㅋㅋ

[@CjExRoman]

10 days in America, 핏, 셋, 아발론, 7-8-9, 원나잇 얼티밋 웨어울프, 하이브, 촐킨, 클루, 딕싯, 루미큐브, 모노폴리 정도네요. 20여년 이상 보드게임을 취미로 갖고 백여개 넘게 소장하고 있는데 닳고 닳은 게임이 몇 없네요.

[@Lucky_kiki]

03:10 아 버리라~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gomjaem]

냄새난다고 혼났습니다

[@크앙-b2z]

아컴호러 혹시 얼마에 파실건가요??

[@깽이-f3n]

곰잼님도 아콜로 입문하셨군요.. 저도 아콜은 10년전부터 200판정도 돌려서 뽕 다뽑았습니다ㅎㅎ 아니 그런데 아컴호러보드는ㅋㅋㄱㅋㄱㄲㅋ ㅋㅋ 충격 그자체..ㅋㅋㅋㅋ

[@gomjaem]

충격... 그렇네요

[@June_Bug]

센추리: 향신료의 길과 카르카손 정말 많이 한거 같네요. 보드게임 입문한지 이제 2년차라서요 ㅎㅎ 센추리는 2,3 사고 카르카손은 확장판만 3개정도 샀었네요. 아콜도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 돌리지는 못했네요 ㅠ 곰잼님은 혹시 아콜 확장팩 섞어서는 안해보셨나요???

[@gomjaem]

확장팩은 아직 안해봤어요 굳이 뭐...

[@가리향]

아컴호러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의 첫게임이기도 한데, 역시 맵이 너덜너덜...

[@gomjaem]

ㅎㅎㅎㅎㅎㅎ 너덜너덜

[@ynomad0409]

저는 스플렌더로 뽕을 뽑았죠 아니 아직 뽑고있습니다 올해 7월달에 보드게임에 입문하게 만든 주범! ㅎ.ㅎ; 앱으로 한 횟수 제외하더라도 50판은 한것같습니다 어디 놀러갈때마다 챙겨가서 친구들에게 열심히 영업중입니다 :^)

[@gomjaem]

와우 스플렌더군요

[@hyeinj3397]

저는 테포마하고 상트요ㅋㅋㅋ 테포마는 정말 300번도 넘게한듯

[@peterseo5441]

많이 한걸로 치자면 티츄가 빠질수가... 3000판은 한거 같은데...

[@ggumsamb1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놈932]

입문할 때 산 아그리콜라신판을 뽕 뽑았네요 아콜 모임에서도 배척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그러나 곧 코보게에서 기술자덱 추가가 된다고 하니 희망이 생기네요 ㅎㅎㅎ

[@gomjaem]

ㅎㅎ 기술자덱 추가 많이 바뀌나요??

[@hp9463]

"뽕을 뽑은 게임" 보다" 나는 게임을 험하게 다룬다."가 이번 영상의 주제 같은데..

[@gomjaem]

ㅎㅎ 세월의 흔적이랄까

[@닉네임-m9l2c]

회사가 널널하던 시절에 직장 동료들 카탄에 입문시켜서 매일 점심먹고 한판씩 하다가 나중엔 퇴근하고 다 남아서 두판씩 하고 가고 그런식으로 막 1년넘게…

[@snow777ball]

4~5인 게임 추천해주세여 ㅎㅎ 파티겜말구요 뱅 시타델 아임더보스 세일럼은 있습니다

[@김민관-b8p]

중고등군대시절 카탄만 정말 백판 넘게 한거같네요... 지금은 지겨워서 도저히 못하겠지만 ㅎㅎ

[@gomjaem]

군대에선 역시 카탄인가요

[@구름-h6q]

전 정리함에 보드게임 넣놓고 거기다 습기제거제까지ㅋㅋ

[@정라온-u6l]

5~60판.100판.200판....부럽습니다~ 저는 그거반만이라도 돌려보고싶어요~

[@gomjaem]

꾸준히 하는겁니다 1인플이라도 불사하면서

[@레이x레이]

메이지 나이트 있을듯 했는데 아니네요. ㅎㅎ TTS 때문인가요?

[@gomjaem]

메나는 50판전후인 듯 하네요 근데 테탑포함이라 박스가 좀 구리긴한데 얼마전에 보수를 한 번 했습니다

[@큐야도장찍자]

우노를 2번째로 샀는데 ( 초6때 ) 지금 너덜너덜하고 곧 찢길 친구에여...그래서 BTS UNO를 사려고요ㅎㅎ 플텍도 껴서

[@gomjaem]

아니 우노라니!

[@큐야도장찍자]

@@gomjaem 충격적이겠지만 13년 썼네요ㅎㅎ

[@sinppui]

저는 보난자를 정말 많이 한거같아요 ㅋㅋ

[@수학쌤-b9q]

저는 뽕 못뽑은게 매직 메이즈 , 데드패닉 생각나네요 나머지는 뭐.. 10판이상씩 돌아간거 같아요 ㅋㅋ

[@gomjaem]

매직메이즈? 라마님 랭킹에서 봤던 그것이군요

[@축구공-u5s]

영광의 상처 ㅎ

[@삼공주아비]

아컴호러 저를 보드게임 세상으로 발들이게 만든 물건이줘 뭔가 보기에도 복잡해보여 엄두도 못내다가 어느 날 문득 유튜브에 영상이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찾기 시작한게 보드게임에 시작이었네요 뽕을 뽑은 물건이라면 루미큐브...오 이걸 생각하니 보드게임을 오래전부터 즐기고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질보고 갑니다 아!테오티우아칸 4500 넘었네요 6000 가능할고 같기도 합니다 고민 그만하고 질러야하나 ㅋㅋㅋ

[@gomjaem]

테오 이정도면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soju9664]

저는 첫 구매 게임인 데드오브윈터 한글판 50~60판으로 뽕뽑고 있는 게임이네요

[@gomjaem]

오오 데오윈이라니

[@최최창래]

저는 펄서2849,에스노스,브룸서비스 진짜 많이 했네요.

[@원종혁-f1e]

제일 처음 산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였는데 1판하고나서 해본적이 없네요.ㅋㅋ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아컴호러 한글판 구입후였고 친구들이랑 자주하고 여행가서도 하고했었습니다. 초기 협력게임 위주로할때는 아컴호러나 고스트 스토리 같은거 좀 자주했었는데 요즘은 보통 한가지 게임을 뽕뽑을만큼 많이하는편이 아니고 늘 신작 위주로 플레이하는 성향때문에 뽕을 뽑았다 싶은 게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굳이 고르자면 스몰월드 시리즈? 확장을 언더월드 까지는 전부 사서 꽤나 자주 굴렸던거 같네요.

[@gomjaem]

저도 결국은 신작으로 가네요

[@Jeon_Woochi]

파주에서 어쩌다가 코보게 장터를 만나 스플렌더를 산 후에 주변에 추천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돌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이 나니 오랜만에 돌려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gomjaem]

대화하면서 천천히 하는 스플렌더

[@carrickmichael5814]

레포갤 수백판한거같은데... 카드플텍 여러번 바꿨습니다.. 하드슬리브좋은거 껴도 소용없더군요..

[@gomjaem]

아아 레포갤도...

[@mifan6894]

아그리콜라가 싫은 이유: 달마다 카드값 메꾸는 기분

[@__7436]

블랙엔젤 어때요??

[@gomjaem]

나쁘지 않아요 ㅎ

[@용차-t4i]

제 테라는 아지트에 가져다 놓고 돌려서 그 큰 박스가 옆에가 찢어졌네요. 오프 한 200판 온라인 포함하면 500판 이상 돌린 것 같습니다.

[@gomjaem]

아 아 테라군요

[@은신-u6x]

카탄 최소 200판 했네요 ㅎㅎ

[@rakun-wz6ij]

와이어트어프를 한 200판정도 한듯.....

[@스트럭션컨]

와 그리잼있나여?

[@2바이오]

보드 게임

[@joshuayun7159]

트라야누스는 컷! ㅎㅎㅎ

[@gomjaem]

컷! 내용이 뭐 별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