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위권 학생들, 초상위권 직업군 등 엘리트계층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재미있는 얘기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user-lou4722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버클리화성학도 모르면서 ㅠ
@더스틴-b4i3 жыл бұрын
하… 오늘도 재미있을때쯤 기가막히게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PD님의 편집실력은 언제나 최고수준이신거 같습니다 ㅋㅋㅋ 좋아요 감사합니다 조금난 기다리시면 그 뒷 얘기들도 곧 업데이트가 될 겁니다 ^^
@一妄一語3 жыл бұрын
역시 직진 서준석! 상당히 민감한 내용일 수 있는데 해맑게 질러버리시네요. ㅋㅋ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영상에도 민감한 내용이 있었나요? 이번 영상에는 민감한 내용은 없었던거 같은데 어떤 부분인지가 궁금하네요 ^^ 남자는 직진이죠 ㅋㅋㅋ
@박경수-s2p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llilli-o3e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용 ㅋㅋㅋㅋㅋ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Delly5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1년 만에 다 다시 보는데 이런 느낌이었군요 처음 봤을 때는 두 분이 어떤 관계였는지 몰랐어요 ㅎㅎ
@아라센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의대나 치전시절 등 있었던 천재 이야기 더 해주시면 좋을 듯 요 ^^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네 이런 천재 얘기들을 재미있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앞으로 다른 천재형(?) 친구들도 추가로 더 불러서 인터뷰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hsktop3 жыл бұрын
머리좋은 서준석님은 귀요운 허세 ^^ 겉멋인듯 겉멋아닌 겉멋같은 you ~ㅋㅋ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철이 없던 10대 시절의 귀여운 허세로 봐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중2병을 뒤늦게 과학고에 와서 앓았었습니다 ㅋㅋ ^^;;
@전투불패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중학교때 공부에 미처서 과학고에 진학한 아이가, 학교가서 밤새서 공부해서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는데... 옆에 있는애가 하루종일 자다가 문제 쓱~ 한번 읽고, 10초 정도 생각하더니 바로 답 써내려 가는거 보고 심각하게 자퇴고민했다던데... 진짠가 보네...ㅎㅎㅎ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게 수학이라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매력이 있는거구요 ^^
@겨울에서봄-b2h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보게 됬는데 저희 아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어요 너무 한심하고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선생님이야기 들으니 그들만의 똘기가 존재하구나...아들이 덜 이상해?보입니다^^ 물론 선생님처럼 뛰어난 아이는 아니예요. 하고싶은것만 할거라고 과학고가서 잠자고 게임만 했던 22년 대학 신입생아들 둔 엄마입니다^^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네 저희 어머니도 저를 정확히 주란님처럼 바라보고 계셨던거 같고, 사실 42살인 지금도 그렇게 바라보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 똘끼가 맞고, 그게 어느정도 천재끼(?)를 가진 아이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이자, 외로움의 원천인거 같아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 가족조차 엄마조차 나를 이해못하는거 같다는 외로뭄을 강하게 느끼다가, 과학고에 가서야 그 결핍이 채워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저도 42살 먹고 그래도, 큰 탈선(?)없이 잘 살고 있으니까요, 주란님의 아드님도 분명 그렇게 알아서 똘끼가 있어도 잘 자라나갈겁니다. 옆에서, 너는 이상하다고 너무 말하지 말고, 너가 분명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도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늘 응원한다고 빈말이라도 얘기해주세요. 제가 그토록 오랫동안 듣고 싶었지만, 아직도 앞으로도 못 들은 얘기가 바로 그말입니다 ^^;;
@설비기술자 Жыл бұрын
암기 과목 이나 자격증 시험이든 어제 본 문제들이 그다음날 가면 생각이 안나는데~~ 정상인가요??? 제 머리가 문제있는 건지~~ 걱정입니다.어제 외웠던 문제들이 생각이 안나요~ 회독을 늘려도 안되요😊😊암기과목 자격증 시험들은 그렇게 많은 문제들을 어찌 외울지 걱정입니다 ㅠㅠㅠ😂
@심규철-z2j2 жыл бұрын
남들 놀때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드신거 같네요 서울대.. 부럽네요~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네 남들 놀때 공부하는게 참 괴롭지만, 세상엔 공부도 다른일도 남들 놀때 다 놀고 좋은 결과를 얻을순 없는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yc7283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예상대로..ㅋㅋ 서울대 의대 21학번에 연대 의대 때려치고 온 분 있습니다~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올해도 있군요. 매년 있어왔습니다. ㅋㅋㅋ 딱히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아서, 사실 연대를 가면 서울대가 가고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니까요 ^^;;
@ab-xo6xl3 жыл бұрын
쌉간지네 ㅋㅋㅋㅋ
@김바니-l4z Жыл бұрын
한번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두번!!
@이성수-e7d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무시할 게 아니라 오히려 존경해야죠. 이런 부류의 학생이 오히려 억울하죠. 근데 반대로 놀 거 다 놀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는데도 시험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은 "재수없다!"는 말을 들을 각오해야 합니다. 저도 그런 학생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현상으로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이 뛰어나서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 있는 건 아는데 그런 부류의 학생은 모범적이고 성실해 보이지 않은 탓인지 좋은 말보다는 시기가 섞인 욕을 먹죠. 그렇다고 이렇게 재수없는(?) 학생들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오니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는 만큼 보상받는 것입니다. 자신은 타인이 아닌 자신일 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자신만의 바람직한 학습법을 연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내용을 책에서 찾아서 알아가는 건 창피하고 눈치볼 일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하나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과정인 것이죠. 유능하면서 겸손한 학생은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제대로 아는 것조차도 모른다고 말하고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고 여깁니다.
@lan64733 жыл бұрын
ㅋㄱㄱㄱㄱㄱㄱ 특목고다녔는데진짜 공감많이되네요 ㅎㅋㅎㅋ 비슷하네요 사람사는 거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오 어디를 다니셨는지요? 사람 사는건 정말 비슷한거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꿈을꾼다-t9e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그냥 게임만 하고 애니만 보는줄 알았는데 턱하니 과고붙더라구요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나름 면접이랑 시험전엔 좀 하는듯 싶더라구요 맞는 말씀 같아요 물에 사는 고래 타고난다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아마 브레이크를 잡을때와 악셀을 밟을때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천재일수도 있지만, 수많은 경험으로 놀때와 공부할때를 정확히 알고 모드를 신속하게 바꿀수 있다면, 보통 다른 사람들 눈에는 늘 놀고 있다고 보일수 있거든요 ^^;;
@시청자-b8o3 жыл бұрын
썰 꿀잼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열심히 올려드릴게요 ^^
@buffettinbusan3 жыл бұрын
우리같은 애들이라면서 본인도 설의대..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설의대는 절대 천재들만이 들어가는 곳은 아닙니다. 그렇게 보일수는 있겠지만요 ^^;;;
@꾸잉꾸잉-o5h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설의 정시는 30명 뽑던데...제기준에서 전국 30등이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100m를 10초대에 뛰지못하듯 전국 30등도 당연히 천재급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원장님은 진심으로 천재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실거같아서 그럼 천재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ㅋㅋ
@illiiliiilll221511 ай бұрын
교육과정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인데 해외 미국이나 인도등의 천재들이나 한국천재 또는 교육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에도 뛰어난 영재들이 많은데 왜 미국영국 탑스쿨에게 밀리는지가 궁금합니다 특히 이공계열에서 제가 아시는 분도 iq가 150이상으로 알고 있고 한국에서 손에 꼽힌다고 하는데 iq로는 z점수가 2이상으로 들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수능좀못봤다해서 서울대는 아닌데 상위대학갔고 본인말로는 교수 수업도 안듣고 (당시 영재고 없던 과고출신) 좀 무시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미국 갔더니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다고. 대학원하다 때려쳤는데 교수가 지금이라도 스위스가자고 꼬셨다고 합니다. 머리가 워낙 뛰어나고 유명한분이 진짜인것 같고 다른것도 보면 설곽이든 경곽 민사고든 해서 서카포가고 자국이나 미국박사까지 가는거보면 다들 공부잘하는건 아는데 논문이나 연구실적같은 대학원이상의 퍼포먼스를 보면 세계적으로 학계에서 왜 뒤쳐질까요 인풋은 더 좋은데 아웃풋이 안좋은 느낌? 탑스쿨들이 꼬리는 낮아도 최고점 인풋도 더 좋을수있지만 노벨이나 아벨 이런 상같은것까지 안가도 네이처같은 논문 실리는 정도도 그렇고 차이가 엄청큰데 왜 그런걸까요 한국에서도 imo나 다른 세계대 금상들이 꾸준히 나오고 이런 성적만 보면 지금 서카포 교수들도 노벨,필즈상 받은 한국교수가 꽤 있어야 될텐데 서카포라고 해도 네이처나 사이언스 본지에 유명한 메인 하나 없는 교수가 대다수입니다. (산업계는 국가차이로 밀릴수있는데 학계는 다 미국대학원에서 만나는데, 언어의 유불리도 있겠지만 이걸론 설명이 부족하고) 한국을 까는게 아니라 인풋이 최고점은 밀릴수도 있지 싶지만(걔네는 전세계에서 오니) 평균적인 인풋이 설카포연고같은곳이 미국top20대학이나 영프독등에 밀린다고 전혀 생각안하고 오히려 유명미국대학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해외유학 가신 친구들도 많을텐데 이 얘기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로 비교하면 설곽과 토마스제퍼슨과고의 차이랄까 이런것도 궁금하고 미국이나 해외 교육과정이나 그런걸 몰라서 궁금하네요
@snu14junseok11 ай бұрын
사실 2가지라고 생각해요. 국력의 차이가 제일 클거 같구요 비슷한 실력과 논문을 낼 능력의 수학자가 한국과 미국에 있으면, 미국이 훨씬 더 노벨상이나 필즈메달을 받을 확률이 큽니다. 그 교수에 대한 지원, 교수에게 부여되는 학문적 자율성, 그리고 논문 발표의 기회등이 미국대학에 있는 교수가 훨씬 더 자유롭죠. 마치, 메시가 될 아이가 한국에서는 의대갈려고 학원에 있는것과 비슷하달까요..? ^^;; 2번째로는, 언어의 차이도 꽤 큽니다. 수학도 결국, 자유롭게 숫자뿐 아니라, 말로 대화가 필요한데 그걸 극복할려면 아무래도 영어가 모국어이어야 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논문도 결국 수학자 1명의 결과물이 아니라 수학자 여러명의 결과물일 경우가 많고, 그럴려면 단순히 수와 식이라는 수학적 언어외에 영어의 역할도 결코 무시할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것이지, 사실 우리나 교육제도나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제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ooosooon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말많던 남휘종씨도 형앞에서조곤해지는게 웃기네요
@一妄一語3 жыл бұрын
과고랑 아무런 상관없고 딱히 고딩시절 추억할 것도 없는 저지만, 괜히 저까지 up되는 시간였네요. 역시 사람은 추억으로 산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 거 같음. p.s.설대떨어져 포대 갔다는 ipho대표분도 초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분도 상당히 재밌을 분 같은데...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네 슬프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쩔수 없이 과거의 추억에서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이런 현실도, 언젠가는 또 추억이 되는거겠지요 ^^;; 승헌이도 곧 초대하려고 진지하게 고려 및 컨택중입니다.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user-eq7sr6xp2r2 жыл бұрын
영상올라왔네요 ㅋㅋㅋ
@바다-e4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부 이야기를 게임 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공부를 잘 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Adogpassingby3 жыл бұрын
같은 동아리면 선후배간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줄 알았네요! 문제 같은거를 선배한테 못 물어보고 동기끼리만 물어봐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건 모르는 수학문제나 풀이법을 얘기할때 아무리 친해도 선배보다는 동기가 편해서 그렇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선배에게 물어볼수도 있지만, 이미 동기중에도 충분히 잘하고 잘 설명해줄 친하고 더 편한 친구가 있는데, 굳이 선배에게 가서 물어볼 이유는 없으니까요 ^^;; 오히려 선후배끼리는 농구나 게임등으로 교류를 많이 했던거 같네요 ㅋㅋ
@연희짬타이거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반고 졸업하자마자 공장일 하다가 군대에서 연대 걸리고 , 연대 멀쩡히 다니다가 갑자기 바람들려서 수능보고 지방대 의대 다니는 것도 좌충우돌인 범재인데, 학원 강사로 일할때는 과학고 영재고 천재학생 분반을 못 맡아서 항상 마이너스였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군대에 가서 연대를 입학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연희짬타이거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과찬이십니다... 5년전 그때는 행복했는데 본1 휴학하니까 우울하네요... 그래도 일반편입이랑 수능 도전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선생-n7g3 жыл бұрын
크리링 예시 지렷다 ㅋㅋㅋㅋㅋㅋㅋ
@snu14junseok3 жыл бұрын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찍으면서 크리링 예시는 정말 순간적으로 떠오른 거 치고는 딱 맞는 예시인거 같아...라고 생각하고 혼자 뿌듯했었습니다 ^^
@새로운각오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설의가 넘사에요. 일단 연의는 목표가 2등인 애들... 물론 편가르기 아닙니다만 ...
@쿠에타핀3 жыл бұрын
목표가 2등이면 연의를 못가요
@새로운각오3 жыл бұрын
@@쿠에타핀 과탐2 미응시. 아예 시도도 안한 거임. 공부시작할 때부터 안드로메다급 외계인 설의는 목표로 안 삼았다는 뜻. 연의는 인간계 최강급.
@임동현-s5x3 жыл бұрын
@도토리 걍 메이저의대 애들은 단체로 괴물인듯
@새로운각오3 жыл бұрын
@도토리 최상위권의 조금의 차이 >>>>> 상위권의 차이. 자꾸 꼬투리 다는 건 '나 공부 못해요'. 와 동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