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중2 아들 이 사연 아들이랑 똑같은거 같아요....중2병이 너무 힘드네요...롤게임 중독이라 본인도 고쳐보겠다고 여름방학에 헬쓰 한달하고 꾸준히 하는거보고 2학기 개학하고도 계속 할거라고 5개월 할인행사로 결재해줬는데 1주일에 하루가요...다시 게임하느라....이제 저도 갱년기가 오려는데 중2아들 절로 보내버리고 싶어요....아님 저라도 가야 할거 같고...매일 혈압이 올라 뒷목 잡고 삽니다...ㅜㅜ
@user-bw5zh3jt9k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아요 ㅎㅎㅎ ㅠㅠ
@magnolia78523 жыл бұрын
세분 다 너무 현명하시고 유머러스 하십니다. 기분 울적할때 걍 개그프로 듣듯이 듣고 있어요. 특히 오늘 동창중 아버지가 책을 모두 불질렀다는 얘기 그렇게 한순간에 극단적으로 하지 말라는 홍샘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그 친구가 넘 불쌍하네요.
@jtj-oy9zk3 жыл бұрын
중2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 조금 봐줬는데 중2 역사 교과 내용 저희때(지금 45세 엄마) 고등 세계사 인 줄 알았습니다...문제 쉽지 않아요...ㅜㅜ
@cappuccinolee7230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으로 뜬거죠. 울집 상황이네요. 담판은 짓지마라. 만화책이라도 읽혀라. 흥미느낄 운동을 시켜라. 다 공감됩니다.
@devil_995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얘긴줄 ㅜㅜ 제가 저도 모르게 사연 보낸줄 알았어요
@user-px5ox4kk5m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좋아한다고 생각 안한다고가 정답이네욯ㅎㅎㅎ
@mee7734 Жыл бұрын
사연이 죄다 우리아이 같네요.....ㅋ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user-ro8is2hz3z3 жыл бұрын
어떤 개그프로보다 재미있는 ㅎㅎ
@lim30682 жыл бұрын
엄마입장에서 펜타샘 말은진짜 버릴게 1도업음
@user-ik4gy6ly9w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중학교때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 고3이구요 ㅠㅠ 펜타킬쌤 말씀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거 같네요~
@LikePaper-dn1dl3 жыл бұрын
우리 큰 아들과 똑같아요. 지금 고2인데~ 종족이 달랐군요.^^
@freesia6656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다른 종족의 아이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아주 환장하것습니다 ㅠ.ㅠ
@tlrtnsdl3 жыл бұрын
펜타킬 선생님 현명하시네요.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안하지만 나중에는 경험이 (책)집중력, (운동)승부욕, (게임)성취욕을 다같이 얻을수 있을거에요. 저희 큰애도 일본가수를 좋아하고 노래듣고 하길래 너무 싫었는데 나중엔 일본어 저절로 마스터했거든요. 놀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걸로 놀게하면서 버텨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lucyjo2853 жыл бұрын
주짓주 도장에 엄마 등판ㅎㅎㅎ 하니쌤 유머 제 스타일♡
@둥글게-c2p3 жыл бұрын
중3 딸인데 초3 같다는... 난 딸인데ㅜㅜ
@user-ni8nq8hz8e2 жыл бұрын
인강을 집안에 이북방송처럼 틀어놓고 엄마가 듣고 앉아있음 어떨까요. 듣기싫다고 끄라고 하면 내가 듣는거다 하는거죠. 서당개삼년작전. 귀동냥으로 인풋이 들어가게.
@esv1028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1번 생각나네요.ㅋㅋ 근데중3되니 스스로 부담갖고 열공. 고교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싱 가르쳤어요. 그리고 역사 잘하면 그쪽으로 자주 접하게해주고 슬쩍 역사얘기 해보고 아이가 대닥하면 엄지척 해주면 좋을듯요. 그 중2나이 인정받는거 참 좋아하는 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