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 다 너무 현명하시고 유머러스 하십니다. 기분 울적할때 걍 개그프로 듣듯이 듣고 있어요. 특히 오늘 동창중 아버지가 책을 모두 불질렀다는 얘기 그렇게 한순간에 극단적으로 하지 말라는 홍샘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그 친구가 넘 불쌍하네요.
@jtj-oy9zk3 жыл бұрын
저의 중2 아들 이 사연 아들이랑 똑같은거 같아요....중2병이 너무 힘드네요...롤게임 중독이라 본인도 고쳐보겠다고 여름방학에 헬쓰 한달하고 꾸준히 하는거보고 2학기 개학하고도 계속 할거라고 5개월 할인행사로 결재해줬는데 1주일에 하루가요...다시 게임하느라....이제 저도 갱년기가 오려는데 중2아들 절로 보내버리고 싶어요....아님 저라도 가야 할거 같고...매일 혈압이 올라 뒷목 잡고 삽니다...ㅜㅜ
@sosohan_eun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아요 ㅎㅎㅎ ㅠㅠ
@jtj-oy9zk3 жыл бұрын
중2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 조금 봐줬는데 중2 역사 교과 내용 저희때(지금 45세 엄마) 고등 세계사 인 줄 알았습니다...문제 쉽지 않아요...ㅜㅜ
@cappuccinolee7230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으로 뜬거죠. 울집 상황이네요. 담판은 짓지마라. 만화책이라도 읽혀라. 흥미느낄 운동을 시켜라. 다 공감됩니다.
@tlrtnsdl3 жыл бұрын
펜타킬 선생님 현명하시네요.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안하지만 나중에는 경험이 (책)집중력, (운동)승부욕, (게임)성취욕을 다같이 얻을수 있을거에요. 저희 큰애도 일본가수를 좋아하고 노래듣고 하길래 너무 싫었는데 나중엔 일본어 저절로 마스터했거든요. 놀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걸로 놀게하면서 버텨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devil_995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얘긴줄 ㅜㅜ 제가 저도 모르게 사연 보낸줄 알았어요
@가을하늘-l5d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중학교때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 고3이구요 ㅠㅠ 펜타킬쌤 말씀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거 같네요~
@user-ro8is2hz3z3 жыл бұрын
어떤 개그프로보다 재미있는 ㅎㅎ
@mee7734 Жыл бұрын
사연이 죄다 우리아이 같네요.....ㅋ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esv1028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1번 생각나네요.ㅋㅋ 근데중3되니 스스로 부담갖고 열공. 고교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싱 가르쳤어요. 그리고 역사 잘하면 그쪽으로 자주 접하게해주고 슬쩍 역사얘기 해보고 아이가 대닥하면 엄지척 해주면 좋을듯요. 그 중2나이 인정받는거 참 좋아하는 나이죠.
@구구-p5j3 жыл бұрын
19:50 극히 주관적인 릴렉스 구간으로 고정해 봅니다😂😂😂
@렌푸2 жыл бұрын
진짜 육성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속 촌철살인!!!
@mcomyo51523 жыл бұрын
펜타킬 선생님 완승!!!!!!!
@LikePaper-dn1dl3 жыл бұрын
우리 큰 아들과 똑같아요. 지금 고2인데~ 종족이 달랐군요.^^
@freesia6656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다른 종족의 아이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아주 환장하것습니다 ㅠ.ㅠ
@lucyjo2853 жыл бұрын
주짓주 도장에 엄마 등판ㅎㅎㅎ 하니쌤 유머 제 스타일♡
@그럴수있어-v5t3 жыл бұрын
자주 올려주세요!!!!!!!
@심심하면-c9q2 жыл бұрын
펜타킬 게임추천 감사합니다 게임중독자아들 이것만 할수있게해야겠어요
@smileyjh76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사연입니다.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저희집에는 그런 다른 종족이 두명이네요. 중2 중1 이고요. 중2는 역사, 중1은 과학만 재밌다하네요. 사연만 듣고 댓글 쓰는중인데~ 곧 세분의 답 들을수 있길 기대합니다.
@카랑코에73 жыл бұрын
인강을 집안에 이북방송처럼 틀어놓고 엄마가 듣고 앉아있음 어떨까요. 듣기싫다고 끄라고 하면 내가 듣는거다 하는거죠. 서당개삼년작전. 귀동냥으로 인풋이 들어가게.
@로사-l2h3 жыл бұрын
개학후 4일째 되는 점심... 반에 확진자나와서 2주자가격리하고 오늘 등교했는데 확진자가 또 나와서 낼부터 다시 온라인수업이라네요.ㅠㅠ 정말 스트레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