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감 어딜가려해도 다 영어보고 영어안보는곳가려면 결국 3d노동직가는수밖에 차라리 이럴거면 걍 영어를 모국어로바꾸면 좋겠다
@woori1983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 이민 온지 벌써 16년이에요. 제 생각에 제가 가장 잘 한 일은 미국에 와서 미국 시민권 딴거에요, 영어도 배우고 시민권도 따고, 취업도 쉽게 하고, 교육도 받고. 한국도 좋지만,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듯요...
@graciousdignity7547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미국인인데 결혼해서 시민권 취득한 건지 아님 자력으로 취득했는지 궁금합니다.전자면 물론 쉬운 것은 아니지만 자력으로 결혼하지 않고 미국시민권취득하는 것이 더 어렵지 않은가요? 본인의 경우는 운이 좋았다고 봐야 맞다고 봅니다.
@investor00053 жыл бұрын
저도 압구정에 GRE GMAT 학원을 다닌적이 있는데요, 그동네 분식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린애들이 영어 쓰면서 들어오는데 제가 미국 유학시절 들었던 애들 발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녔던 학원 옆건물에 외국인이 가르치는 영어유치원이 있더군요. 그런상황을 보면서 저는 서울 출신이 아니긴 한데 와 지방출신 아이들이 정말 이기기가 힘들구나. 정말 머리가 타고나는게 아니면 어렵겠구나 라고 많이 느꼈었습니다.
@gabilee11083 жыл бұрын
정말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딱 이생각입니다. 아무리 잘살건 못살건 교육에서 결과적으로 능력에 따른 차등의 결과가 주어져야 하나 각종 개구멍들이 늘어나면서 그런 현실이 드러웠습니다.
@kirylov24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아주 좋습니다. ㅋㅋ 저도 가야겠네요 미국
@globalengineer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네 꼭 미국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comehere53103 жыл бұрын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정말잼있내여 좋은정보감사해요^^
@kiwonpark7315 ай бұрын
한국말 잘 못하는 미국에서 온사람들이 당당한 이유는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자존감때문입니다. 한국사회와 달리 미국 사회는 자존감을 죽이지 않습니다. 한국 사회는 기득권층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나머지 사람들의 자존감을 죽이는 교육과 사회 분위기를 만듭니다. 자존감있는 인생을 위해서라도 저도 미국 유학을 강추합니다. 미국에서는 능력만 있으면 영어 못해도 인정해 줍니다.
@우면산-h6f2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꿰뚤어 보시네요. 이래서 아이를 낳지 않는 한국이 되었답니다. 이 불평등한 출발
@injungkim77532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 사립초까진 나왔는데,, 그당시도 원어민선생이 가르쳤죠,, 그래서 초1때 외국인,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ㅋㅋ 그걸 극복못하고 여직껏 두렵네요ㅋㅋㅋㅋ 저도 건설사에서 해외플랜트 설계직인데,, 정말 미팅때마다 너무 두렵습니다ㅠ 그래도 40넘어 경력이 아까워서 영어는 수단일뿐이다!라는 오기로 해외취업 희망해봅니다ㅋㅋ
@sunyi14233 жыл бұрын
이재용은 할아버지가 학사에선 인문학을 권유했다고 알고있어요(글로벌 기업의 오너로 만들기 위함이겠죠) 재벌2세가 왜 법대를 가겠어요 판사를 할거도아닌데 참고로..저는 구독자입니다. 많이도움되고 있어요 오해마시길..
@hjkim7394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습니다. 가능한 성적대였는데 이건희였나? 여튼 추천으로 인문학 쪽 진학했는데 잘못된 정보 같네요.
@globalengineer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적인 뇌피셜이었습니다 뉘앙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반농담이었습니다 ^^;;
@jackchris82652 жыл бұрын
재벌2세라도 법을 아는 것도 필요하죠.할아버지가 인문학 권유했다는 건 출처가 없는 듯 한데요? 서울대 합격도 워낙 힘들고 그 중에서도 최상위 학과는 더더욱 힘들고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재벌2세라도 최상위 학과가죠.단순히 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평생 자신감의 근원이 되기도 하는데요
@robertsaint6495 Жыл бұрын
@@jackchris8265 온라인접수 없던 시절 비서실 직원들 다 동원해서 접수 마지막날 경쟁률 가장 낮은 인문학과 중에서도 가장 낮았던 동양사학과 알아내서 서류 넣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김준업-j1p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미쿡 대입전형(?)을 따라서 수능 수시전형을 만들었으나, 시스템 후진국(?) 대한민국의 가진자들의 자녀 놀이터(?)가 되었다. 아무리 좋은 선진국 시스템도 대한민국에 들어오면 악용(?)의 수단으로 전락 하는 매직 같은 일 ~ㅎㅎ
@graciousdignity75473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지식만 가득차고 영어유창해도 기본적인 인격이 형성이 되지않은 인재는 헛똑똑이라고 할 수 있고 이기적 기회주의자로 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