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상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레이드 TOP 8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레이드 보스는 누구인가요? 00:00 인트로 00:16 요그사론 01:19 블랙핸드 02:08 레이션 02:54 아즈샤라 03:47 라그나로스 04:53 아키몬드 06:04 우우나트 07:34 킬제덴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Пікірлер: 450
@user-ob6rf1zg7e2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리지날때 공대파괴자로 유명했던 검은날개 둥지의 벨라스트라즈
@user-hf1rl4sv6u2 жыл бұрын
메디브 태극기휘날리며 공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 잊혀지지 않습니다
@user-cl5be2lm1w2 жыл бұрын
가장 큰충격은 화심 입구 골렘2마리. 40명의 엄청난 팟을 꾸리고 뭐든 다이길거라 우쭐해하며 던전진입했지만 현실은 이 두마리한테 많은 공대가 전멸했죠. 그 이후 레이드 탱커 개념이 생기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벨라스트라즈. 한번 잡기전과 잡은후 난이도가 극명하게 바껴서. 잡고나면 그동안 왜이걸 못잡은건가 생각이 들지만 트라이할때는 피가마르죠. 가장 토나왔던건 안퀴사원. 전혀 준비가 안된 자저세팅과 자보 물약. 레이드말고는 활용도가 없어서 참 손이 안간 세팅과 준비. 나름 공주라는 욕나오는 후후란
@Dark-hunter6462 ай бұрын
안퀴 트라이 할때 자저망토 만드느라 골드 쏟아 부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user-pv5sd6lw1dАй бұрын
화심 입구 인정 ㅋㅋ 쫄이라서 그냥 들이댔다가 40명 순삭
@aori498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게임 와우…60렙제에서 70으로 넘어가기 직전 플레이해서 아웃랜드 보스들 레이드했던기억이…막공으로 수많은 보스 레이드 너무 재미있었음…일리단 잡는게 목표였는데 결국엔 막공으로 못잡고 접었던 기억이…그 당시 흑마로 탱커도 해보고…누가 내게 제일 재미있던 게임이 무엇이냐 물으면 단연 와우였어요
@bonenek2 жыл бұрын
킬제덴 공격대를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살게무덤 나온 당일에 8시간동안 레이드 뛰면서 킬제덴과 그 이전 2보스와 4시간 동안 데이트 하고도 킬제덴에서 공대 전멸...... 하면서 욕도 많이 하고 공대 터지면서 맨탈도 같이 터졌지만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음
@user-sq6fd4py5e2 жыл бұрын
낙사하는 놈 맨날 낙사해서 딥빡
@qnrvud Жыл бұрын
@@user-sq6fd4py5e ㅋㅋㅋㅋㅋㅋ
@user-ey1my5qx6m Жыл бұрын
저거 낙사 안하는게 가능한가요? ㅋㅋ ㅎㄷㄷ
@qnrvud Жыл бұрын
@@user-ey1my5qx6m 저 패턴 나올때 쇄도의 포효 올리고 졸라 뛰었죠 개 극혐 패턴중 하나 ...ㅋㅋ
우와아 영상마다 왜 어려운지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몬가 레이드를 하고 온 기분이에요 🥲 이때까지 본 레이드 랭킹영상중에 영상미나 내용이나 역대급이에여 👍
@popori9717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 시절 벨라... 검둥 겨우 2넴드 주제에 원조 공대 파괴자였음. 당연히 지금 기준으로는 패턴이라 할만한 부분 조차 별로 없었던 시절이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신생 공대들의 거대한 벽이었지.
@sadthink8244 Жыл бұрын
기억 나네요 ㅋ 저는 2번쨰 서브탱이었는데 탱커 스킬 쿨마다 돌아가면서 인계받아야하고 작렬 걸리면 대가리 돌리고 혼자 죽어야 하고 ㅎㅎ 그 당시는 애드온이 없어서 더 힘들었죠.
@user-jc3fp4uq7x2 жыл бұрын
하레님 목소리였구나 ㅋㅋ 전 아즈샤라 ㅋㅋ 흑마 임프로 해제하고 느조스 시즌에 잡았는데도 트라이만 이틀일정으로 8탐했음 ㅋㅋ
@user-yv7df6gw4r2 жыл бұрын
리치왕과 불의땅 하드모드 라그나로스가 기억에 참 남네요 라그 하드 처음깨고 칭호 받았을 때 참 행복해 했었는데
@ckdrn9172 жыл бұрын
오리때 공대 경험은 없지만 불타는 성전 시절에 태양샘 패치가 시작되면 낙스 40인 공대가 사라진다는 말에 너도 나도 공대 만들고 처음으로 낙스 40인 공대 체험한 기억이 나네요 나름 70렙 30명 정도 모이고 거기에 저렙 몇명과 갔었는데도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몇번 트리이 했었네요 진짜 여길 60렙에 클리어 했던 분들 너무 존경스러울 정도였음 ㅋㅋ
@user-qv2od2rk2k2 жыл бұрын
불성 검은사원이 가장 기억에 남음.. "아 여기가 불성 마지막 레이드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첫 입성 시 그 음산하고 으스스하고 고딕한 분위기에 압도되서 레이드 내내 쫄은 상태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음
@Abang542 жыл бұрын
단연 오리지날 화산심장부와 검은날개둥지...좀더나아가 서버 얼라호드의 합심으로 안퀴라즈까지 열고... 이 세개의 공격대가 정말 레전드였죠. 세계최초를 달리는기분또한 한몫했지만요.
@user-mt6uy3lc4o2 жыл бұрын
다 힘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레이드 몬스터는 오리지널 검둥의 벨라였던... 2티어 3피스도 맞추지 못한 시절에 화저템 둘둘말면서 딜이나 힐량도 줄고... 하루에 수십번헤딩하면서 간신히 잡았던 기억이... 지금도 놀러가면서 추억에 가장 많이 젖는 몬스터...
전 리치왕,,,,진심극악였음,,첫킬할때의 그 뽕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제니스공대분들 아직도 활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기회가 된다면 한번정도는 꼭 같이하고싶네요
@user-jr8tq1jg8g2 жыл бұрын
오베때 타이핑으로 공략설명할때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당시 해외 공략영상보면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국내에선 온니 타이핑으로 설명. ㅋ 검둥 1넴에만 한달정도 거의 매일 4~5시간 헤딩해서 결국 잡았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user-om6nl2xt4r2 жыл бұрын
레이드는 에드온이 나오면서 점점 어려운 극악 난이도 레이드로 변질 되었죠 진정한 극악 최초 공대 파괴자라는 이름이 생긴 오리지날 검둥의 벨라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그당시 에드온도 없던 시절 탱커는 풀 분노를 이용해서 무조건 어글을 잡아야 했고 딜러는 자기 최고의 기량으로 극딜과 어글 낮추기 힐러들은 40명 공대원 멀티힐로 최대한 살려야만 잡을수 있던 레이드 벨라가 정말 생각 나네요 처음으로 벨라때 플포에 공대 깨지고 했죠
@godfight12 жыл бұрын
검둥 시절에는 데미지미터기랑 어그로미터기 애드온 있었습니다.
@user-rs4uz2qq4q2 жыл бұрын
체력 100프로 벨라는 어떤 공대도 잡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ㅎㅎ
@user-cp5bc2sc6i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와우저에게는 화심과 그다음이 최고의 임팩트겠죠.. 레이드의 서막을 열였으니.. 저는 그당시 화보물약의 떡상을 직감하고 서버 전체의 화보재료를 막강한 자금력으로 흡수 이후 레이드가 떡상하면서.. 무한대로 팔리더군요.. 그냥 경매장에 던지면 순삭.. 이상 화보물약 제작자 였습니다. ( 서버 화보의 50%는 제가 공급한듯.. ) 이후 제가 서버 1위의 자본가로 등극 서버의 물가는 제가 올리고자 하면 올라가는거고 내리고자 하면 내려가는 거였습니다. 다만 경쟁자가 있긴 하더군요.. 근데 그분은 24시간 와우 돌리는걸로 봐서 , 여러명이 하나의 계정을 돌리는거 아닌가 싶긴 했는데.. 서로 뻔한 인물들이다 보니.. 서로 눈치봐가며 동종업계 사람끼리 지나친 출혈은 피하고 종목을 나누게 되더군요... 이후 사업을 얼라에서 호드쪽으로 확장했는데.. 얼라와 호드간에 물품이 교환될 수 있는 루트가 있긴 했어요.. 굉장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걸로 얼라와 호드 사이의 중계무역으로 다시 때돈을 벌게되고. 길드자금은 그냥 제가 다 서포트 하고, 골팟가면 최고의 큰손이라.. 고정공대에서 귀빈으로 초대받으면서 와우했었네요. 제가 그템을 먹고자 하면 그템은 제꺼였습니다. 돈으로 입찰하는한..
@user-yy6xx9ig3n2 жыл бұрын
요그사론은 이성회복이 문제가 아니라, 1. 수호자 한명당 딜10%보너스씩 주던게 없어지는것과 2. 막페에 계속 나오는 수호자들 막타를 토림이 쳐 주는데, 토림이 없으면 광역으로 터지는 힐이 주기적으로 수호자들에게 날라가서 그 대상을 멀리 빼내줘야 하는 택틱이 너무 어려웠던것. 택틱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이성회복시켜주는 프레이야는 없어도 됨.
@user-tw9iq1bp4m2 жыл бұрын
주요 전멸원인이 수호자들에 탱커 끔살나는 거였죠 0수호자는 정말 끔찍했네요. 1수호자도 토림살리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user-ln7kc2zu4t Жыл бұрын
켈제덴당시 한퍼킬공대에 몸담았던 사람입니다... 킬제덴도 킬제덴인데 화신도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딜죽같은 뚜벅이들은 너프전에는 살기가 힘들었고 고블린으로 종변까지했고 아마겟돈을 몸으로 막아줄 직업이 없어서 강제로 도적들을 대려가야하는 레이드였습니다. 하지만 기억에가장많이나네요.. 제인생에서 가장 게임에 열정태울때라
@wangmendubibigo90752 жыл бұрын
와 레이션 진짜 너무 재미있게 했었는데 ㅋㅋㅋ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ds93042 жыл бұрын
오리부터 격아 중반까지만 했던지라.. 갠적으론 대격변까지 했던 모든 레이드가 다 기억에 남지만 화심, 카라잔, 줄구룹, 얼왕성채(10인 25인 영웅) 특히 기억에 남음 특히나 얼왕성채는 업적 탈것 2개 서리고룡 모두 먹고 천하무적까지 먹어서 그래서 기억에 남음 ㅋㅋ
@user-cb4qb2sv1t2 жыл бұрын
확팩이나올수록 어려워지는이유가 각각 넴드별로쓰는 기술들 패턴추가때문에 힘든거같음 옛레이드는 패턴은 단순한데 전투시간도길엇고... 특정넴드빼곤 길엇엇고 변수가많앗음 예를들면 캘타스 장난감디버프 생각하면됨.그리고 데미지가 괴랄햇엇음 므우르 엔트로피우폼이나 십자군 아눕하드 막페 생각하면 될거같음. 요즘 레이드 넴드는 괴랄한건 많이사라졋지만 패턴+패턴+패턴 겹치다보니 사람을 정신나가게하는경우가 많은거같음 그리고 특임! 특임이 많아졋음 ㅜㅜ이건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각자 체감하는 난이도가 다른거같아요 저는 요즘 마우스커서도 잃어버립답니다 정신읍어서ㅜㅜ
@user-ps6xr7sh9h2 жыл бұрын
머든지 첫번째가 기억에 남는거지 화심 처음 열렸을때 40명이 우르르 검은바위나락갔던 기억이 나네 ㅋㅋ 와우때문에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 이유... 인생살면서 가장 기쁘고 잼났던 추억을 선사했기 때문...
@user-wh1re9ls3j2 жыл бұрын
오리 상층 공격대부터 얼땅까지 레이드 뛰었는데 너프전 므우루, 일리단, 그리고 벨라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므우루는 너프전에 퍼킬 해 보고 싶어서 진짜 미친듯이 뼈 쌓았는데 퍼킬 하고 다음주에 너프되고 나서 2트 만에 잡아서 개허무.. 일리단은 경쟁 공대가 2%봤다는 소문땜에 7월 17일 제헌절 새벽까지 15시간인가 연속 트라이...책상위에 베개 가져다 놓고 버프하고 일리단 대사 읊을 때 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딜하고 그랬음...결국 국내 첫킬 하긴 함 벨라는...3달인가 벽에다 돌 던 지는 느낌? 결국 너프해줘서 잡고 나선 허무했던.. 첫킬 희열 때문에 정말 청춘을 갈아 넣었던 게임
@Moomul2 жыл бұрын
님이 팀에보에요? 팀에보아니면 므으루 너프전 킬은 구라같은데 므으루 너프전 킬한공대는 당시에 팀에보뿐이없었고 그 팀에보도 너프되기 한두시간전에 킬한건데요?
@user-wh1re9ls3j2 жыл бұрын
@@Moomul 네 팀에보였어요 ㅎㅎ
@user-jn6rg1ff7b Жыл бұрын
@@user-wh1re9ls3j 쒜엣 ㅋㅋㅋ진짜 팀에보 등장
@user-wh1re9ls3j Жыл бұрын
@@user-jn6rg1ff7b 기억하는 사람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ㅎㅎ
@user-sb4nh4jl7u2 жыл бұрын
와우는 이젠 떠났지만 그때의 킬제덴은... 진짜 다른게임을해도 잡았을때 그 쾌감을 넘지못했고 앞으로도 넘기 힘들거라고생각합니다.
@user-up9jq8yj5q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안퀴사원 쑨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전과 다른 개념의 레이드 였고 각개 전투 각자 모두가 판단해서 진행되는 공략이라 신선했죠 1페이즈를 여유있게 넘겨야지 2페이즈를 잡을 딜링이 됐기에 설령 1페이즈를 넘겼더라도 공대 상황에 여력이 안되면 2페이즈 시도 안하고 1페이즈를 무한 반복하던 그 기억이 남네요.
난이도를 떠나 오리지널때의 화심 라그를 잊지 못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접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40인 레이드라는 것을 처음 해보고 입구를 지키는 거대 골렘 2마리한테 40인 전멸 당하면서 파티를 구성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잡아가던게 이제 와서 추억이네요
@user-lp1je6ow2m2 жыл бұрын
하지만이젠 오리지널 와우가 다시나오면서 추억이 추억이아니게되었죠..
@CinemaruMovieTrailer2 жыл бұрын
접은지 오래됐으면 그냥 아갈 싸물어라 추억팔이 오지게 하네
@zeeholee Жыл бұрын
레이드 개념도 흐릿하던 시절 입구 거인 잡는 동안 화염군주 와서 무한증식하고 40명이 전멸하곤 멘붕 상태로 해산 했던 추억이 있네요..
전 제일 재밌게 플레이한 레이드가 카라잔이라서 말체자르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체스 넘나 재미났음.
@shadownecq2 жыл бұрын
와우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보스는 화심의 라그나로스.. 왜냐구요...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는 잘 안알려졌지만 8번의 너프후에 잡을 수 있습니다. 쿤켄이 와우개발진과의 대화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user-qj5wc2jc5k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때부터 와우를 했지만 공대장을 잡고 최정예를 딴건 느조스가 처음이라 느조스가 제일 기억에남네요~^^
@Daniel-yz7dg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 씹틀딱이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k6zo9qf4b2 жыл бұрын
벨라스트라즈... 거기서 먹은 화보가 얼마였는지... 클래식에서 다시 잡아보니 너무 허무했지만 오리 그 시절 처음 공대로 벨라 잡았을때 공대원들끼리 축하해주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YouGarlicginger2 жыл бұрын
화산 심장부 처음 오리지널 나오고 획기적인 느낌이었죠. 5명이 파티 가는 것도 아니고 40명이 파티 짜서 가야 한다는 레이드 진짜 뭔가 어마어마하고 무서운 곳에 레이드 인던은 또 녹색 검은 바위산 인던 돌면서 잠깐 이건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레이드 입구부터 엄청난 크기의 화산 골렘이 2마리 서있는데 여긴 가면 안되는 곳이구나 라고 엄청난 위압감과 공략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죠
@user-ym9rj2ub5v2 жыл бұрын
골렘거인 2마리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 ㅋㅋ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user-nb5zb2qj3i Жыл бұрын
쌉인정
@user-jhs7 Жыл бұрын
레이드가 보스잡이하며 돌아다닌다는뜻인가요
@Zustkarin Жыл бұрын
2머리에 40명 공대 전멸하는거 진짜 충격이었죠 ㅋㅋㅋ
@rider19212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접었지만 정공탱을 오래했던 경험상 가장 어려웠던건 너프전 불땅라그였슴. 정말 극악 난이도. 가장쉬웠던건 천둥왕 레이션 이넘이 순위에 있는게 좀 이해가 안감 몇번 트라이 하지도 않았는데 잡았고 그뒤로도 놀면서 잡음. 오죽하면 레이션 전에 원령이 더 어려웠을정도. 벨라가 어려웠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추억보정같음 애드온이 없을때고. 탱이많이필요하고 각탱어글이 순서대로 돌아가야했으니 막공에선 첫 벽이였던거 같음 저희공대는 그냥 전탱 많이 데리고 가서 어글조절없이 전부 마격질하다가 순서오면 전부이동했다 어글자빼고 다시오는 택틱으로 쉽게 깻슴 의외로 저희공대가 좀 힘들어했던건 높망의 막넴 마르코크에서 이상하게 고생했던기억남 가장 기억에 남는건 리치왕. 공대가 유일하게 너프후에 잡았던 보스. 정말 어려웠슴
@user-sosae Жыл бұрын
너프전 레이션을 몇트하지도않고잡았다규요...?
@hidem3614 Жыл бұрын
와 불땅 판다 대격변 레이드 다해봤지만 이글에는 동의를 못하겠네 레이션이 최고였는데 -0-
@novasuper82949 ай бұрын
내 기억엔 리치왕
@SHY-oh2cs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클래식 즐길때 딴건 다 그러려니했는데 낙스 4기사단은 그 당시 시대적배경을 감안하고본다면 이걸 깨라고만든건가 싶더라고요. 안퀴까진 난이도가 약간씩상승하다가 낙스서 갑자기 몇단계 상승하고 낙스내부에서도 4기사단부터 상층까지 또 몇단계가 상승해버린느낌
@user-lj1lz3os3i2 жыл бұрын
아 낙스 4기사
@user-rs4uz2qq4q2 жыл бұрын
리분이 아닌 오리 낙스는 진심 헬이었습니다. 몇개월 뒤에 불성이 나와서 버려졌지만 난이도로 따지면 극악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CinemaruMovieTrailer 몇살이나 쳐드셨는지 모르겠는데, 오리 낙스 난이도가 낮았다면 전설 지팡이가 널렸겠지. 파밍만 되면 제작할수 있는거니까. 당시에는 지금처럼 애드온이 좋지도 않았고 음성진행하는 공격대도 흔치 않았기에 더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laonbar6899 그쵸 오리시절 와우를 해본사람만 아는 공포 ... 피는 얼마안되보이는데 멍때리면 끝나는 ㅋㅋ
@modelerarnold31252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온 네임드들 다 잡아봤는데, 적절한 그당시 시즌이 아닐때 겨우 하나 잡은게 있어요. 바로 0수호자 요그사론. 저는 이걸 판다리아 열리고 케릭 새로 키워서 80랩 묶어놓고 아이템 울두 이하로만 파밍 맞추고 잡았는데... 텍틱을 알아도 못잡을 바로 그 네임드입니다. 0수호자 요그사론이 역사상 세계 최강임.
@crystalclear31772 жыл бұрын
그닥. 요그0수호자 엄청힘들긴했지만 난 불땅 라그정도 수준이였다고 생각함.
@nsw6062 Жыл бұрын
@@crystalclear3177 당연히 저분은 지금 거짓말하시는거니까 신경 안쓰셔도 돼요 ㅎ 0수호자 요그는 우우나트나 킬제덴 난이도 반도 안됩니다 저분은 저기나온 네임드 잡아본적은 커녕 저때 확장팩 해본적도 안해보셧을거에여
@user-fq3ek4ml1u Жыл бұрын
저는 불성 태양샘고원의 두번째보스 부루탈루스요. 패턴이나 머그런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답을 확실히 준 보스죠 딜량부족이면 절대잡을수없는ㅎ 그리고 광폭화 전멸 부루탈루스잡을려고 각자 공부도 진짜많이하고 노력고많이했던거 같아서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그당시 피통도 엄청났고 자기공대의 현시점 수준을 알게해준 보스로 기억이남습니다
@yangassource2 жыл бұрын
리치왕 25인 하드때 마이크잡고 참 많은 밤을 세운 추억이..ㅎㅎ
@user-ym9rj2ub5v2 жыл бұрын
첫 레이드의 주인공이었던 오닉시아. 공대파괴자였던 벨라스트라즈. 와우 인기의 끝판왕이었던 리치왕 아서스. 저는 이렇게 3보스를 뽑겠습니다.
@user-ft1yv5he8l Жыл бұрын
오닉잡고 오그리마에서 천골마타고 스샷찍으면서 버프받은게... 참 재미있었슴
@dragon.k44672 жыл бұрын
게임 오픈했을 때 레이드 개념도 없던 시절. 당시 랩이면 다되던 시절에 서버에서 3번째로 만랩찍어서 상대종족 마을 처들어갔던 걸로 재미봤던 그 때 화산심장부 업뎃되고 레이드란걸 처음했는데 입구 골램한테 40명 공대 전원 몰살을 4번 격고 이후 화저셋과 에픽 생명석 그리고 즉시 생명력 채울 수 있는 물약을 얻기위해 평판작업과 연금술 배워가며 몇일을 준비해서 처들어갔고 장정 한달을 내내 도전한 끝에 라그를 만났고 당시 몬스터가 대사치거나 등장 동영상은 엄청나게 압도적이였음 수십 트라이를 거쳤지만 끝내 실패했지만 이후 북미섭에서 라그 공략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얼마 후 국내에서도 공략 성공하는 공대가 나오기 시작했음 더 충격적이였던건 유물이라는 듣도보도 못했던 아이템의 존재 족쇄 두개를 얻어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는 썬더퓨리가 모든 유저들 가슴에 불을 싸지름 6개월 후 북미섭 도적이 썬더퓨리 만들었다는 소식은 지쳐있던 와우저 가슴에 기름통을 부엇고 나도 그 후 8개월이 더 흘렀지만 얻을 수 있었음 그때 감격은 생애 태어나서 가장 큰 희열이였음
@younggyoochoi10902 жыл бұрын
신화 아키몬드랑 킬제덴 트라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늦게 잡은 편이긴 했어도 어렵긴 하더라구요. 신화 아키몬드는 캐릭5개로 군단 넘어가기 전까지 모든캐릭으로 매주 잡아서 총 94번 잡긴 했었는데 100번 못채우고 군단 넘어가서 아쉬웠었어요..ㅡㅡ;
@user-cr5lc7zh7r2 жыл бұрын
ㅠㅠ 옛날부터는 안해서 잘모르지만 지금 도르마잔에서 한계점 느끼고 접었어여...ㅜㅠ
@user-cp5bc2sc6i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난후 서버 최고의 템귀가 되었는데.. 당시 아라시전장에 용개가 출현을 잘했는데. 외쳐 EE 하면서 유명인이라.. 용개만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갸가 기공이라 저도 맞기공 타고 다르애들 패스.. 용개만 때려잡.. 하는데.. 용개가 튀는데도 선수라.. 잘 안잡히더군요..
@link6390 Жыл бұрын
인원이 가장 어려웠죠... 오리 40인은 어떻게 모았는지.. 정규공대는 그나마 인원수급이 좋았지만 3~4분 빠지면 그것도 탱 힐이 빠지면 골치 아푸죠.. 전 가장 기억남은 레이드는 미미론 하드인듯 이놈도 공대 파괴자죠.. 난중에 얼왕템 둘둘 둘고 그냥 잡긴했는데..
@bearstonetwo2 жыл бұрын
저는 돌군단에 한표.... 제 와생에서 가장 어려운 네임드가 아니었나 생각함
@binbaks Жыл бұрын
안퀴사원 이전까지는 마이크 지원이 안됐었지.. 전원이 공략 확고는 필수고. 외침으로 소통했었던 기억이 남
@user-gs5oh9py3p2 жыл бұрын
격전을 제이나까지만 잡고 접어서 우우나트랑 아즈라샤는 못잡았지만 나머지는 다 해본 입장에서 솔직히 다 어려운건 마찬가지 였지만 지나고나니 추억이네요 라그랑 아키, 킬제덴은 각자 택틱도 너무 빡세고 딜컷이 너무 높아서 앞넴드 파밍해서 스펙업 없이 잡으라고 만든 느낌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고 요그 0수호는 십자군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결국 성채 나오기 직전에 잡은거라 감흥이 적었고 적당하게 재밌게 잡은건 레이션이랑 블랙핸드네요
@seoulkim6391 Жыл бұрын
리치왕 대격변 격전의 아제로스 이렇게 제일 재미났어요 ㅎㅎㅎㅎ
@zia3691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최고의 게임이죠 오래 되어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오리때 안퀴라즈사원&폐허 였던가? 거기서 쌍둥이 잡을때 정말 고생했는데 맞는가 몰겠네요 ㅋㅋㅋ
@jkui14909 Жыл бұрын
폭풍우 요새 처음 갔을때 탈라드레드의 각오 단단히 해라!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h_n6867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어렵다는걸 느끼게해준 첫보스는 켈타스였네요 그당시에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godfight1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 세기말때 낙스... 정말정말 어려웠고 우리공대도 4기사단까지민 갔고 더이상 진행못하다가 불성때 깨긴했지만 카라잔 보다 더어려웠음.. 60랩레이드던전이 70랩에 어느정도 템파밍했는데도...
@coreqa Жыл бұрын
쑨때문에..오리 낙스 진입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죠...템파밍이 안된 상태에서 패치워크가 정말 지옥이었네요.
@sylee71362 жыл бұрын
리치왕 25인 하드가 안들어간게 의외네요.. 월퍼킬도 몇 달 걸린걸로 알고 최초로 1억피통에(실질적으론 9000만 정도이지만..) 전투시간에.. 레이션급 난이도라고 알고있는데
@bryanlee94362 жыл бұрын
한 주에 트라이 할 수 있는 수가 정해진 네임드라 오래 걸린 것이지 지금 보스들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난이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풀링 시 네임드와 npc의 대사 등으로 인해 피로감도 빠르게 쌓이는 네임드라 이후 네임드들에서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반영되기도 했죠 위크오라가 대중화 된 이후, 과거로 돌아간다면 극악의 난이도의 네임드들도 할만하게 되었습니다. 나스리아 성채 데나트리우스 월드퍼스트 영상 한 번 관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난이도와 영상미 모두 좋았던 네임드네요.
@CinemaruMovieTrailer2 жыл бұрын
리치 25인 하드는 난이도가 높은게 절대 아님 와알못이네
@msgy2751 Жыл бұрын
격아때만 잠깐 했던 유저라 레이드는 울디르만 가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user-nz2ru9ct1e2 жыл бұрын
상무님 잡을때 눈물 흘렷다 하,,,
@user-xk3mh6bh3x2 жыл бұрын
정말 와우하면서 울드아르때가 최고로 잼나던 시절.. 이후로는 음..ㅋ 이때만이라두 같이하던 분들 많았는데 넘 아쉽..ㅠ
@mrJeon-jz1nl Жыл бұрын
신화 밤의요새 특히 4넴 알루리엘 고생 엄청했던기억이...저는 밤의요새가 제일 기억이 남네요
@oldman3872 Жыл бұрын
딴건 기억안나는데 불성 영던 지하수렁군주와 수렁대군주의 미친듯한 데미지는 기억나네요.
@frostfirex10 ай бұрын
대격변 라그나로스는 진짜 충격이었죠 파라곤이 라그 다리짤을 트위터에 올렸을때만 해도 풉 개웃기게 생겼다 면서 다들 웃기 바빴는데 정작 그 다리를 뽑고만나는 그 난이도는 ㄷㄷ 온천 위치 맞추는데만 50트 했던거 같아요
@enjadu8 ай бұрын
오랜시간 공들여 애드온 세팅하고 레이드도 몇시간씩 트라이하던때가 참 그립네요.. 지금은 생업에 치여서 다시는 가보지 못하지만요ㅜㅜ
@bbasya002 жыл бұрын
울드아르 올하드 보상 무쇠비룡 타고 단체샷 찍었었는데 쫌 멋졌음...막공 최초 성공이라 나름 소수정예느낌ㅋㅋ
@user-df6ox8js1w2 жыл бұрын
미미론 하드도 참 어려우면서도 재밌었죠ㅎㅎ
@kangsoju_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런 레이드를 보고 와우를 하는데, 이미 내가 본 레이드는 그냥 관광용이고 레이드들 구경도 못하고 겜 접는게 확장팩마다 반복...
@user-ej4fi5lf5i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때 가장 처음 그곳이 등장했을때 정말..어휴..40명이 들어갔던 낙스라마스요
@user-kv6tc5uw4w2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6일 . 하루4시간씩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는 뭐니뭐니해도 안퀴에 쑨. 처음 성공하고 나온템이 국내최초 양손도끼.
@user-fb2hz1dc3c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클래식 즐기고 있는데 본와우 당시 태샘 킬제덴을 클리어한 이들이 존경스럽더라 이번에 잡으면서도 어려웠는데 애돈도 지금만큼 발전하지 못했던 시절 피지컬로 때려잡은 이들 존경한다
@ehwirid2 жыл бұрын
알갈론이랑 벨라가 순위권에 없다니. 의외네요. 그만큼 많은 확장팩이 나왔단 얘기겠죠
@soul9029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컨텐츠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하시랴 업로드 하시랴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저의 '좋아요'를 받아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화이팅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