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픽쳐스 앤솔로지 시즌1 ① 맨 오브 메단 ▶ kzbin.info/www/bejne/gGKbZJV9fad3mbM ③ 하우스 오브 애쉬 ▶ kzbin.info/www/bejne/bmPPoGqtpLd4q6c ④ 더 데빌 인 미 ▶ kzbin.info/www/bejne/faGwkmaAaph3fpI
@user-ksjvzwi7sj4 жыл бұрын
24:03 / 24:44 / 25:13 아아아악༼;´༎ຶ ༎ຶ༽!!!! 한명씩 죽을 때 마다 소리 지르는겈ㅋㅋㅋㅋㅋㅋㅋ
스포 (마녀사냥) 그전에 여러 스트리머의 플레이를 봤지만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는 풍형이 최고임 ㄹㅇ ... 역시 풍형이야 !! 마녀사냥에 대한 개인적 생각 1. 과거 클라크가문 화재사건으로 온 가족이 죽고 부상당한 앤서니만 살아남음 이 때 앤서니가 성냥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서 조사 받게 됨 (플레이 중 경찰서 챕터애서 앤서니가 왔던 적이 있었던거 같다는 식으로 말함) 2. 조사 후 마을 주민들은 앤서니가 화재를 일으켰다고 의심하고 확신함(풍형은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후반부 태양마크를 찾은 자동차 뒷 트렁크에 이러한 사실이 담겨있는 신문기사가 있음, 이 외에도 엔딩에서 빈스의 대사로 이를 유추할 수 있음 ) 결론 앤서니는 화재사고로 가족을 잃고 주민들에게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선동 당했음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선동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괴물과 마녀사냥으로 재해석 하여 이를 반영한 것이라 해석할 수도 있을거 같음
@jay-vn3vc4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거구나.. 다른 스트리머들 플레이 영상 보고 왔는데 이거 보고 이해했어요 ㅠ 감사합니다
@싱싱카-c2f4 жыл бұрын
와 이 댓글보고 좀 완벽히 이해할수있었던것 같네요 이 글보고 저는 앤서니가 가지고있었던 성냥에 대한 죄의식?이 메리의 인형에 투영된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스포&장문주의)+다른 스트리머분들 영상에서 본 추가 내용 있음 지금의 시점으로 보기엔 가족끼리 너무 화목하지 않고 나이 어린 막내를 방임했다 보이지만 사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아이가 있는 그 당시의 보통 가정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 발단은 70년대이고 그 당시는 지금보다 정신병에 대한 연구나 대중의 인식도 낮았을 때 였습니다. 가부장적인(그래서 바깥일에만 관심이 있는) 아버지,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자식들과 가사에 매몰된 지친 어머니, 자신의 취미를 이해해주지 않는 가족보다 자신의 세계를 더 소중히 여기는 데니스, 골치 아픈 집안에 있는 것이 싫어 뉴에이지에 관심을 가지고 밖으로 도는 타냐, 정신적으로(혹은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보이지만 종교의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어머니 때문에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데다 다른 형제자매와 나이차가 많이 나서 서로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힘든 메건, 소극적으로나마 문제가 있는 막내를 나름 신경쓰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가족을 어떻게든 이어보려는 책임감 있는 앤서니. (다른 스트리머분들 영상을 보니 메건의 성적표도 찾을 수 있는데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고 앤서니는 메건이 초등학교를 마친 시점-화재직전-에서야 메건이 학업성취도도 좋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 사건이 벌어진 그 날, 메건은 자신을 무시하고 자신을 문제라고 말하고 자신이 싫은 행동들만 하는 가족들에게 화가 났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속상함을 어린아이답게 표현하지만(일부러 레코드를 밟고 엄마에게 어필하는 등) 다들 메건에게 화를 내거나 대화를 회피하려고만 합니다. (메건의 모습은 후반부에 발견한 양육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나쁜 예에 해당되는 많은 부분과 겹칩니다.) 문을 잠그거나 사다리를 치운 건 그냥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을 골탕먹이려고 한 가벼운 장난일 수도 있습니다. 데니스가 메건이 불렀을 때 얼굴만 마주했어도 사다리를 치우지 않았을 수도 있고(아마도 LP판을 밟았던 것을 사과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앤이 메건이 말을 걸었을 때 그녀의 말을 들어주었다면 욕실 문을 잠그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들은 집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잠깐 혼나고 지나갔을 소소한 장난이었죠. 제 생각엔 가스렌지 옆에 인형을 두고 그 인형에 불이 붙은 것은 정말 우연인 듯 보입니다. (연출은 방화로 보이게 했지만요) 그리고 그 결과가 메건과 다른 가족을 모두 해칠거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비극적인 그 날 이후 책임감이 강하고 가족을 아꼈던 앤서니는 충격을 받고 힘든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가족 중 아무도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후회로 수십 년 동안 그의 머리 속은 어떻게든 그 날의 일을 되돌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마녀사냥시대로까지 돌아가서 말이죠. 1600년대는 다들 죽기는 하지만 앤서니가 바라는 이상적인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조셉과 에이미는 서로를 믿는 부부이고 타바사, 데이빗, 에이브라함은 메리를 믿어주고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죽은 것은 목사 때문이었다고, 정신과를 보내도록 권하지 않고 기도로만 치료하려고 했던 카슨 목사에 대한 원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스트리머분 영상을 보니 카슨 목사는 1973년에 학부모들의 불만으로 체포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마 메건에게 한 훈육법 같은 것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하다가 체포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앤서니는 어린시절 본 리틀 호프의 마녀재판 박물관의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었던 것 같습니다. 마녀재판하는 장면에서 참관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박물관의 마네킹의 모습이 같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다른 스트리머분들 영상을 보니 사고 직전 집을 돌아다니면 마녀재판에 관한 책 2권을 볼 수 있는데 한 권은 ‘뉴잉글랜드 마녀재판’, 한 권은 ‘결백의 장막’(아마도 억울하게 마녀재판을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아요) 입니다. 아마 이 두 권도 환상을 만들어내는데 큰 영향을 끼친 듯 합니다) 2:17:58 스토리를 끌어가는 힌트가 되는 말입니다. 2:30:12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긴 시간을 살아온 앤서니에게 가장 필요한 말입니다. 아버지가 다니던 섬유공장이 결국엔 망하고 그 후 폐허가 된 마을을 (홀로) 돌아다니며 과오를 바로잡으려는 앤서니가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제임스=존=조셉 앤=안젤라=에이미 앤서니=앤드류=에이브라함 데니스=다니엘=데이빗 타냐=테일러=타바사 메건=메리 환상속의 이름마저 가족들의 이름과 비슷하게 떠올리고 있네요. 풍님은 그래도 좋은 결과로 끝나서 앤서니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셔서 다행입니다.
@@뚐히 저도 풍님이랑 쉐리님 영상밖에 못 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못된 양육방식 때문에 비뚤어진 아이를 기도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목사가 악령에 씌였으니 기도로 치유하자는 식으로 말하고 독실한 엄마는 목사님 말만 믿고 기도로 해결하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한 디보션에서도 딸이 정신적인 병인걸 인정 못하고 허선생에게 가서 기도로 치유하려고 했듯이요. 메건은 그냥 가족 중엔 자기랑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혼잣말을 많이 했던 아이였을지도 몰라요. 제 생각엔 방화는 우연히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인형을 가스렌지 옆에 세워놨는데 그게 넘어지고 바닥으로 굴러서 불이 난거니까요. 일부러 불을 지른거라면 살아남은건 앤서니가 아닌 메건이어야 했겠죠.
@BreadTae4 жыл бұрын
해석 감사합니다.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BreadTa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릴 수도 있으니 그 부분 감안해주세요.^^;;;
@김갑환4 жыл бұрын
(스포) 3:56:41 4:13:07 4:22:07 4:04:42 결정적인 순간마다 풍형은 항상 캐릭터 자신의 생존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이타적인 선택지를 골랐네요 애초에 모두가 주인공의 죄책감에서 빚어진 캐릭터였던 만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누군가를 살린다는 영웅적인 심리가 미처 그러지 못했던 과거로부터의 구원이라는 진엔딩으로 이끌어주는 열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몰살엔딩을 예상했을때 끝까지 위험한 선택지도 무릅쓰며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고(대표적으로 메리맘..) 결국 진엔딩까지 이끌어낸 풍형... 감동이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당!
@sghesss4 жыл бұрын
반월참
@HwangJJunJJun4 жыл бұрын
@@frnhgde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김갑환4 жыл бұрын
@@frnhgde 헉 죄송합니당 ㅠㅠ
@쿠키-o5d4 жыл бұрын
맞네!!그러네요ㄷㄷ
@fire33944 жыл бұрын
노말엔딩이라던데.
@uammmmmmm4 жыл бұрын
강력한 엔딩 스포 (직접 플레이 해보실 분들은 읽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 . . . . 풍형 트라이가 진엔딩+굿엔딩이 맞습니다. 진엔딩은 앤드류가 사실 버스운전수이고 가족들을 투영한 상상속 인물을 살려냄으로서 죄책감을 덜고자 했다는 것을 밝혀냄과 동시에 마지막까지 그를 살리는 것이고(배드엔딩에서는 자살 혹은 체포), 굿엔딩은 마녀사냥의 흑막이 목사라는 걸 밝혀내고 메리를 살리는 겁니다. 이 게임 엔딩이 각각 3개의 갈랫길이 있는데, 메리를 살리는가/인형을 태웠는가/앤드류로 어떤 선택지를 골랐나에 따라 각각 이어지는 엔딩 조합이 달라집니다. 진엔딩 루트가 넉넉해서 1-2킬 넘지 않는 이상 충분히 볼 수 있긴 하지만 풍형의 직관이 없었으면 킬수는 적어도 배드엔딩 직행했을겁니다. 고로 풍형은 겜잘비갓갓엠퍼러스킹왕짱치즈스틱 사랑해
@연지-v4m4 жыл бұрын
오오 진엔딩인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jinlee6052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게... 몇년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병원에 늦게 데려가서 하늘나라 보낸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 병원가는 길이 꿈에 나옴.. 가도가도 길이 끝이없어서 항상 강아지 안고 우는걸로 끝남.. 죄책감이 진짜 무섭습니다
@떠잉-z1n4 жыл бұрын
헉......ㅠㅠ
@donggeulamidugae4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어요..
@박찜-c3t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강아지 몇년전에 하늘갔는데 아직도 아픈애 살리려고 난리치고 결국 또 잃는 꿈 한번씩꿉니다...그거 꿀때는 발작하듯이 울면서 깨서 남자친구도 놀라고 그럼...
@saerpark4 жыл бұрын
ㅜㅜ 강아지도 주인분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사는걸 바라지 않을거에요..무지개다리건너 편하게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시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길 ㅜㅜ
@빵상-s5r3 жыл бұрын
왜 늦게 데려갔냐에 따라 이제 그만 죄책감을 내려놓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기나긴-j8b4 жыл бұрын
사담이지만... 작거나 크거나 트라우마로 인해 살아가면서 계속 고통받을 사람들이 느낄 심리가 두려움, 공포라는 게 참 슬프네요.
@user-ou2yk7hl6f4 жыл бұрын
풍님 얼마나 언틸던때 욕먹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몰입대박이여서 사람들이 과몰입많이하긴함ㅋㅋㅋㅋ
@__-du4yf4 жыл бұрын
23:15 퍼스트 블러드 23:35 더블 킬 24:04 트리플 킬 24:35 쿼드라 킬 25:08 펜타 킬 25:36 ???
@물개-x2b4 жыл бұрын
이때 풍형 표정변화가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snbjud4 жыл бұрын
(스포) 4:40:50 이 대사가 실수로 총으로 쏴죽인 것에 대해 사과한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과거에 가족을 구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거였네.. ㅜㅠ 존의 "너는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었고." 이 대사가, 아마도 수십년간 죄책감+트라우마에 시달려왔을 아들을 위한 말이라 생각하니 너무 맘찢..
@snee505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아니 저 시절쯤에 동양인 판사가? 하면서 진짜 다들 물음표에 왜 나왔나 했는데... 생각보니 처음에 불나고서 유일한 생존자였던 주인공에게 다가온게 그 동양인... 와.. 여기서도 힌트를 어느정도 주고 있었네..ㄷㄷ
@박세은-j7t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ㄷㄷ 다 보고 앞부분 다시 봤는데 나오는거보고 놀랐어요......
@멤멤-i9r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왜그런가 했는데 예산이 부족했나? 왜 동양인이지? 아시아인 쿼터제였나 했는데 그런 줄은....
@DreamcatcherBoca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소름이네..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흑인 1명 동양인 1명이라 ‘유색쿼터제인가 PC오지네 고증도 무시하고..’ 이랬는데 알고보니 그런 이유였던...
@ringr79134 жыл бұрын
와앞부분 다시 보니까 달려온 행인이 판사였네여 ㄷ
@이경현-z3z4 жыл бұрын
메간, 목사에 대한 해석)))))) 메간이 가스레인지 옆에 인형을 놓아두어 가스레인지의 불이 옮겨붙고 집이 불타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메리(메간)의 계략으로 한사람씩 처형당하는 것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메리(메간)에게 동조하며 한 사람씩 처형하고 마지막에는 메리(메간)이 바로 악마의 하수인이며 모두를 죽였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목사가 앤서니의 죄책감이자 원망를 인물화한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첫째, 자신이 가족을 구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원망 (자신이 구해내지 못해 가족이 죽었다 - 자신이 죽였다로 비약) 둘째, 화재를 발생시킨 원인인 메간(메리)에 대한 원망 그리고 마지막 목사(원망과 죄책감)는 모두 메리(메간) 이 모든 것의 원인이었다고 결론지으려 합니다. 하지만 앤서니는 무엇인가 잘못됨(비약)을 느끼고 메리(메간)의 잘못이 아님을 목사(자신의 죄책감과 원망)이 모든것을 비약시키고 있음을 깨닿게 되고 그것을 고발하고 그것을 버림으로써 메간(메리)에 대한 원망 그리고 자신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제 해석입니다. 큰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다른 사람 대신 자신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커다란 죄책감을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 이라고 합니다. 평생 고통받아오던 앤서니의 무의식이 앤서니를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낸 환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20000
@syf99144 жыл бұрын
근데 메간 잘못 맞지않나?? 갑자기 가족들 들어있는 방을 다 걸어잠그고 불질렀는데
@양츄밍4 жыл бұрын
메간이 잠갔다는거 자체가 망상일수있다고 봅니다 앤서니가직접본게 아니잖아요 일가족이 모두 죽었고 메간을 탓하는 무의식이 반영된걸수도 결국 메간(메리)의 잘못이 아니였다고 성직자를 고발하면서 과거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내용같네요
@syf99144 жыл бұрын
@@양츄밍 앤서니가 자기 스스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괜히 메간이 한 걸로 망상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망상은 리틀 호프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되었지, 그 전 일가족이 죽은 장면엔 앤서니의 망상이 조금도 안 쓰였던 것 같아요. 부모도 계속 메간의 문제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있었기도 하고요. 앤서니가 스스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굳이 메간 탓이라고 억지 부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메간이 한 게 맞는 것 같음. 타냐도 메간을 가리키면서 쟤가 베란다 문을 잠궜다고 말했고요.
@양츄밍4 жыл бұрын
@@syf9914 다른엔딩보면 반스가 앤서니한테 너같은 살인자는 다시도 오지마 하고 앤서니 경찰에 끌려가요. 제생각은 정신분열자 앤서니가 일가족 죽게했는데, 마녀에 깃들린 동생 메간때문에 가족이 죽었다고 망상한걸수도
@syf99144 жыл бұрын
@@양츄밍 그건 앤서니가 손에 성냥 들고 있던거 때문에 오해하신 거 같은데
@alligator_detective4 жыл бұрын
1:31:53 아 교수님 줄행랑 순발력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 진짜 뒤도 안 보고 뛰시네
@su0123z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 (스포성 추측) 4:37:35-4:37:54 “하지만 난 너(메리=메간)를 구하지 않았어” (+그리고 4:40:34-4:41:42까지) 이 대사들이 앤서니가 갖고 있었던 현재의 죄책감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가족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있었던 앤서니는 결국 메리와 동료들을 지켜냄으로써 (나를 위한 이기적 선택지가 아닌 타인을 중시하는 이타적 선택지) 현실에서 가족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극복하고 자신을 용서하는 진엔딩스러운 결말을 맞이한 것인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진행자아저씨도 자신을 용서하라고 했었듯이) 진엔딩스러운 엔딩을 봤음에도 마지막쯤에 앤서니(앤드류)는 왜 찝찝함을 느꼈다고 했을까용?? 그리고 극초반에 메간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얘기하는 거 같았는데 이건 또 뭘까요?? 메간(메리)이 마녀로 보이도록 플레이어를 유도하기 위한 플롯?? 중간에 여성캐릭터가 죽을 때 메리가 웃었던 것은? 배드엔딩에서는 앤서니가 그 환상 속에서 현실의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죽는 걸거려나요. +. 엔딩을 다 보고 난 후 생각해보니 괴물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 속 위협적 존재, 위험같은 상징적인 것이고, 앤서니를 괴롭게 하는 추상적인 기억들, 트라우마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할 때, 자신을 쫓아다니는 괴물과 맞서싸워 동료들을 지켜냄으로써 앤서니는 무력하게 가족이 죽는 것을 봐야만 했던 비극에 대한 트라우마를 점차 극복해내갔던 것 같아요. 일종의 심리적인 치료인 것이죵. 풍님이 처음 1회차 플레이에 거의 진엔딩 플레이를 보여주셨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menderbuug57564 жыл бұрын
앗 님 죄송하지만 자세히보기로 좀 가려주세요
@su0123z4 жыл бұрын
@@menderbuug5756 했습니당! 스포성 글은 처음 올려봐서 제가 실수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4094 жыл бұрын
메간(메리)는 그냥 폭력적인 부모와 무신경한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 보살핌 받지 못하고 정신병에 걸린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고 상상친구까지 만들어 내서 남들이 보기엔 귀신에 씐 것처럼 보이게 된거죠. 플레이 중간에 나온 양육에 관한 책과 신부님에게 온 편지로 봤을때 가족들은 그런 메간의 모습을 보고 신부님에게 데려갔고, 신부님은 메간이 악마에 씌인 거라고 말한 듯.. 그래서 중세시대 상상 속에서도 신부가 계속 무고한 사람을 마녀로 몰아가고 끝에는 메리(메간)을 보고 마녀라고 지목하죠. 앤서니는 리틀호프에서 망상을 겪는 내내 메리가 가끔 보여주는 섬뜩한 모습들에(현실에서도 메간은 폭력적이고 반항적이었기 때문에) 마녀가 맞는지 아닌지 혼란을 겪지만 결국 신부를 상대로 메리를 변호하면서 구해냅니다. 지금껏 메리가 불을 낸 것이 아닌지 의심해왔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걸 앤서니 자신도 알고 있었던거죠, 그냥 죄책감 때문에 메간이 악마에 씌였다고 망상을 해왔을 뿐. 메리에게 '하지만 난 너를 구하지 않았어'라고 한 대사와 앤서니가 찝찝함을 느꼈던 것은 제 추측이건데, 자신이 마치 메리(메간)을 구한 것처럼 망상을 했지만 사실 죄가 없는 아이일 뿐인 메리를 의심하고 마녀로 오해했던 것도 애초에 본인이었고 자기가 메리를 구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su0123z4 жыл бұрын
@@ht409 그렇군요.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는 게 이번 작이 얼마나 재밌고 탄탄하게 나왔는지를 방증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추측일 뿐인지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얘기할 수 없지만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서 아직 안 나왔거나 숨겨진 내용을 보면 더 명확해질 것 같아요) 님의 해석에 의하면 결국 앤서니는 마지막에도 약간의 죄책감을 안고 있게 되는걸까요? 완벽한 진엔딩이 무엇인지 나중에 밝혀질 것 같아요. 메간에 대한 부분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렇군요. 제작사가 연출을 참 잘 한 것 같네요.
@기나긴-j8b4 жыл бұрын
메리를 구하고 바로 직후에 느꼈을 감정이 찝찝함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지금 완전히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너를 구하지 않았어)
@ib.Libellule4 жыл бұрын
??아니 교수님 몬데ㅋㅋㅋㅋㅋㅋㅋ계속 빤스런하넼ㅋㅋㅋㅋㅋ 1:26:10 1:31:53
@hoonnam50034 жыл бұрын
ㅇㅏ 이거벌써 복습까지 완료했는데 볼때마다 교수님 도망가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_plus01234 жыл бұрын
우선 플레이해주시고 버튼액션에 혼심을 다해주신 풍님 감사해용!! 너무 재밌게봤어요~~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화재 사고의 가족과 마녀재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름과 죽음의 사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제임스(나무에 압사)= 존 =조셉(돌에 압사) 앤(화장실에서 질식)= 안젤라 =에이미(물에 익사) 타냐(목도리에 목이 졸림)= 테일러 =타바사(교형) 데니스 (관통사)= 다니엘 =데이빗(관통사) 앤서니= 앤드류 =아브라함(청교도) 메간=메리 지나가던 아시안 목격자=와이먼 판사 카버 목사 > 마녀재판은 실제 화재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앤서니=앤드류가 죄책감과 상실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낸 환상의 공간입니다. 이 재판을 통해 앤서니는 화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누군가에게 돌려야만 했죠. 이러한 무의식에서 탄생한 캐릭터가 계속해서 사람들은 기소하는 카버 목사입니다. 그리고 그를 판단해주는 것은 마지막 목격자인 아시아인, 와이먼 판사구요. 이러한 마녀재판에서 마지막 기소자, 즉 앤서니의 원망의 최종 대상은 메간(메리)였습니다. 1. 인형 메간이 가지고 다니던 인형, 메리가 가지고 다니던 인형 모두 화재와 마녀재판의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게임에서는 직간접적으로 메리가 마녀같은 연출을 보여주고 메간의 모습도 어딘가 귀신 들린 듯이 연출하죠. 하지만 사실, 메간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일뿐이였습니다. 어딘가 뒤틀린 이유도 그 때문이였죠. 2. 플레이 중간에 나오는 아이 훈육에 대한 책자 화재 사고가 나기 전 메간(메리)에 대한 가족들의 태도는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문제아 취급하고 이상하다고 여기죠. 게임 도중 긴 글로 쓰인 훈육책자를 개발자들이 괜히 넣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책자에는 아이에게 따스함과 인내를 보여야한다는 메시지보다는 아이를 혼내야한다는 위주의 방식이 쓰여있죠. 다시 말하면, 메간은 실제로 뒤틀려있었지만 그 원인은 아이를 아이답게 바라보지 않는 신경질적이고 차가운 양육환경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탄생한 것이 바로 메간의 상상 친구입니다. 정상적인 상상친구라기보다는 메간의 말상대를 해주고 뒤틀린 사고를 반영하는 가상의 친구로, 잠깐 비친 손의 모습이 악마처럼 생겼기에 메간이 실제로 귀신들린 것과 같은 연출이 나옵니다. (대댓글로 계속)
@RH_plus0123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메간이 했던 행동 중 그 어떠한 것도 메간이 직접 행동한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메간이 실제로 한 경우, 사고였는데 메간이 한 것처럼 연출된 경우, 이렇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1) 데니스의 사다리가 흔들린 것_자신을 무시한 오빠에 대한 불만 or 레코드판과 데니스의 무거운 무게로 인한 사다리 삐걱임. (2) 타냐를 2층 밖에 가둔 것_타냐는 메간에게 언니로서 한마디 한다고 찾고 있었음. 메간은 그게 싫어서 언니를 밖에 가둠. or 타냐가 처음 집으로 들어올 때 문이 안 열린다고 불만을 토로함. 즉 메간이 가둔 것이 아니라 낡은 집과 겨울로 인한 문잠김이었으나 타냐는 당연히 메간이 한거라 생각함. (3) 앤을 화장실에 가둔 것_앤은 이 집을 떠나 혼자 평화롭게 있고 싶다함. 이에 사고가 뒤틀려있던 메간은 엄마를 화장실에 혼자 가둬두는게 엄마가 바라던 평화라고 잘못 해석함. or 타냐와 마찬가지로 낡은 집 구조와 화재의 열기로 인한 문 닫힘. 여기서 만약 메간이 실제로 했다고 가정했을 때, 불이 나지 않았더라면, 가족으로부터 무시당한 아이의 심한 장난 또는 불만 토로의 방법이라고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만약 메간이 한 일이 아니라 사고였다면 이 가족들과 그들을 지켜본 우리들은 메간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즉 마녀재판을 한 것이 됩니다. 어느 쪽이더라도 메간을 악마에 씌인 아이로 볼 수는 없죠. 하지만 결정적인 사건은 바로 화재입니다. 이 모든 걸 고사하고 메간이 화재를 의도적으로 일으켰다면?
@RH_plus0123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상상친구가 등장하죠. 메간이 “네가 우리 가족에 대해 한 말이 맞을지도 몰라.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는 말을 한 뒤 인형에 불이 붙고 그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이걸 본 우리는 메간이 악마에 들려 가족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일부러 불을 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 악마는 하수인인 메간을 구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적어도 메간은 왜 먼저 도망치지 않았을까요? 그 답은 메간은 악마가 들린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 가정과 반대로, 메간의 적개심이 가족이 아닌, 자신을 향한 것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다시 말해 상상친구의 악마같은 모습은 실제 귀신이나 악마가 아니라 메간이 스스로를 생각하는 자아상이었고 가족들에게 트러블로 존재하는 자신의 모습을 아이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존재로 만들어 낸것입니다. 엄마와 아버지는 자신을 주제로 싸우고 오빠인 데니스는 메간의 존재 자체가 실수라고 얘기하며 말을 붙여도 받아주지 않죠. 언니인 타냐는 자신을 가르치려하고 다른 오빠인 앤서니는 방어적일뿐 적극적으로 메간을 위해 행동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상상친구가 말한 “우리 가족에 대해 한 말”은 “메간, 너의 가족은 나빠. 그들은 사라져야해”가 아니라 “메간, 너의 가족은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아. 너가 사라져야해”였고 메간은 그 말에 동의하며 자신과 닮은 리본 머리띠를 한 인형을 불 옆에 두게 되죠. 하지만 메간은 몰랐습니다. 이게 집 전체를 불태워 자신의 가족을 집어삼키게 될 줄은요.
@RH_plus01234 жыл бұрын
게임의 마지막 마녀재판에서 메리(메간)는 앤드류(앤서니)에게 호소합니다. “나는 해를 끼치려던게 아니였다”고. 또한 메리를 다그치는 목사로부터 메리를 도와주는 다니엘에게 메리는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죠.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 대해 메리는 고마워할 줄 압니다. 그렇다면 마녀재판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증언으로 기소당하고 죽을 때 메리는 왜 웃고 왜 동요하지 않았을까요. 메간으로 대입해보면 답은 쉬워집니다. 메간이었다면 자신을 방치하고 문제아로 여긴 가족에 대해 벌을 주고 싶었겠죠. 메리였다면 자신은 그저 노는 것인데 마녀같은 행동이라며 기함을 토하는 앤(에이미)와 납득할만한 설명없이 메리를 위한다고 인형을 가져가버린 테일러(타바사)에 대한 일종의 반항심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마녀재판과 메리의 증언 모두 결국 앤서니의 환상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저러한 메리의 반응은 사실 앤서니가 메리(메간)이 가족에게 느꼈을 감정을 대입해서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앤서니(앤드류)는 사실 화재의 원인이, 또는 마녀가, 메간(메리)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가족들이 메간을 대하는 행동 또한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해버리면 화재의 원인은 성냥불로 물을 끓인 자신의 책임이 되며 메간을 미리 챙기지 못한 오빠로서의 잘못이 됩니다.
@RH_plus0123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앤서니는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귀신 들린 메간, 사람들을 마녀로 몰아간 악마 들린 메리가 필요했던 거죠. 또한 그렇기 때문에 악마에 희생당한 자신의 가족을 대체해줄 캐릭터들이 필요했고 자신의 상상으로 만들어냅니다. 이 때 캐릭터들이 각각의 분신들에게 가장 위험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앤드류, 즉 앤서니 자신입니다. (캐릭터들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게임 플레이어의 시점은 앤드류입니다.) 즉, 화재사고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과거의 소년 앤서니는 새로운 캐릭터(가족)을 만들어 과거의 사고(괴물들)로부터 구해냄으로써 스스로를 용서해나갔습니다. 또한 마녀재판의 목사, 즉 자신의 원망과 죄책감의 형상화를 직면하고 아브라함(앤서니 자신)이 메리를 구하고 목사를 잘라냄으로써 앤서니는 과거로부터 자신을 해방하고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게임의 서사는 과거 화재사고에서 가족이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앤서니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용서하며 과거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교훈은 “악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으며 당신에겐 그를 판단할 권리가 없다” 인 것 같네요. 특히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은 이야기꾼도 언급했었고, 여기에는 자발적으로 악마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에 의해 악마가 되는 것, 또한 마녀재판처럼 결백한 사람이 악마로 몰아지는 것 세 가지가 모두 공존하는 말이라 여운이 길게 남네요. 악마퇴치를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따스함을 전파합시다>_
@saerpark4 жыл бұрын
(스포) 2:38:01 여기 멈춤하고 보시면 설명에 앤서니 클라크가 살아남았다는 언급이 마지막에 있죠. 나름 복선인 것 같아요
@제라툴-s3d4 жыл бұрын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
@김희수01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선택지같은건 풍형의 맛이 잘 드러나게 고르셔도 버튼 액션때문에 그런게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다 성공시키셔서 풍형이 고른대로 원활하게 흘러갔던 것 같아용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anfj44 жыл бұрын
맞아 사실 풍형 선택지가 잘못되서 이악물게 되는게 아니라 선택지는 공감이 가는데 버튼액션을,,, (메모장 킴
@iiyagi4 жыл бұрын
4:40:54 (((스포))) 여기서 앤드류 혼자 빛 아래에 서 있고 나머지는 그림자 속에 서 있는 거 ㅎㄷㄷ;;;
@Hanwaaa4 жыл бұрын
이거 무조건 보세요 진짜 역대급 꿀잼 ㄷㄷ
@user-up6ld4yb4n4 жыл бұрын
이겜 몰입감 대박입니다 생방으로 보느라 새벽 5시에 잠
@maksu05084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적인 생각,스포주의!!
@치무차쿠만-j3z4 жыл бұрын
풍월량님 버튼액션 다 맞히시겠다고 초집중한게 몰입플레이에 도움이 되서 더 재밌는거같네요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버튼액션 신호 오면 목이 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
@eunlight214 жыл бұрын
요 근래 풍형이 했던 스토리 공포겜 중에 최고였습니다!! 진짜 피곤했는데도 새벽 4시까지 재밌게 봤던... 일어나자마자 마저 끝까지 달렸어요!! 후회하지 않습니더
@sidhddl3334 жыл бұрын
풍형은 곰보겜할때마다 과몰입 조지게해서 재미가 두배임ㅋㅌㅌㅋㅋㅋㅋㅋㅌ 스토리겜할때 풍형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듯 진짜 넘 재밌당
@DoTroll56104 жыл бұрын
스포성 해석 앤서니의 고향(불난집)이 리틀호프 마을은 어떤 일이 있어선지 사람들이 모두 떠남 판사가 동양인 아저씨인 이유는 화재가 났을 때 주인공이 성냥을 들고 있는걸 본걸 고발해서 그 때문에 불지른 걸로 의심받아 동양인 아저씨에게 그런 역할이 부여된거 같습니다. 옛날 미국 정서를 생각해보면 당시에 동양인이 판사가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메리가 마녀로 몰리는건 집에 불나기 전에 메리가 하도 말썽이라 부모가 감당 못하겠다고 말하는게 마녀사냥 당한다고 표현된게 아닌가 싶네요.
@syf99144 жыл бұрын
근데 결국 가족들이 들어가 있던 방문을 잠구고 불 지른 메간은 뭐였던 건가요? 가족에 대한 반항심에서?
@DoTroll5610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문 잠그는거 자체는 평소에도 하던 장난의 연장인거 같고, 불붙은 인형도 장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의였다고 보기엔 메리 본인도 화재로 죽었으니까요.
@egoist9914 жыл бұрын
칸다군 초반에 메간 옆에 악마 붙어 있고 메간이 악마랑 대화하는 장면 나오잖아요ㅠㅠ 다 장난은 아니고 뭐 붙은 애는 맞는듯..
@jay-vn3vc4 жыл бұрын
@@egoist991 그러네요. 이 게임 시리즈 자체가 악마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으니 그 존재는 실제로 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여기에선 단순히 정신병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악마의 존재도 메간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있으니까요~
@dduringddu4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풍형 경악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i-oy9vs4 жыл бұрын
엔딩직전 팀원들의 말이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4:40:59 자세히보면 눈에 눈물이 고여있고요. 풍형 너모재밌었습니다. 진짜최고였어요.
@user-cn9ur2in1k4 жыл бұрын
결말보고 나니까 한마디 한마디가 앤서니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거 같아서 진짜 슬프네여.. 와중에 안젤라도 한마디 거듬
@츄츄러스-x6c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결말알고 보니 가족들이 네 탓이 아니라며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더 슬프네요
@DoTroll56104 жыл бұрын
오프닝보고 역시 살인마 1랭은 뭐가 달라란 생각을 했습니다.
@hyun_vi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진짜 1랭살인마는 다르네욬ㅋㅋㅋ 하고 있습니다
@user-ou2yk7hl6f4 жыл бұрын
와 디보션 이후로 진짜 몰입해서본거 오랜만임 ㅜㅜ 마지막엔딩씬 너무좋았다 특히 엔딩씬 직전 대사들 먹먹하네
2:06:27 성질 나쁜 교수놈 2:09:54 끼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2:15:58 머쓱타드 2:22:18 아하아아ㅏㅏㅏㅏㅏㅏ앗!!!!! 2:27:58 내가 살렸다! 내가 살렸어!!! 2:29:52 우서? 2:32:21 생존마 안젤라 2:41:27 뻘--줌 2:43:20 논리왕 다니엘 2:48:21 에이미가!!!!!!!!!!!!!! 2:50:42 John, 나 빠른 손절 3:04:45 이 악물고 못 들은 척 3:07:51 현대인의 필수품 칼찌 3:09:54 그 판단 3:14:32 곩 3:16:22 다니엘 조심해! Poong will kill you! 3:18:36 온다!!! 3:23:41 친구 데려온 테일러 3:28:46 온다!!! 3:30:41 넌 오뎅도 먹지마 3:33:20 나와버린 진심 3:34:14 현대인의 교양필수 데바데 3:37:06 창이다!!!!! 3:38:04 에이미가!!!!!! 3:39:35 느하하하ㅏㅏㅏ앗!!!!! 3:40:22 현대인의 필수품 칼찌 3:44:09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3:45:14 더 필요한데... 아 거봐요!!!!!!!!!!!(John, 나 트롤) 3:47:11 총체적 난국 3:49:40 아~ 그렇게 했 긍까 와~그치 그렇게 했지 근데... 3:55:55 아! 왜요 또!!! 아씨!!!!!! 3:57:03 혀깨물 4:03:07 술렁이는 채팅창 4:08:40 키마애 4:10:23 앤혐발언 4:12:08 억떨 4:13:32 맞다이 4:15:39 의심ㄴㄴ해 4:16:14 John, 나 흑막같아 4:17:44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4:18:56 가불기 4:20:24 John, 나 급발진 4:21:00 업보 4:22:54 영웅탄생 & 플래그 세우는 풍 4:26:01 아빠풍 4:26:32 뒤늦게 깨달은 천생연분 4:30:28 막고라가는 3대천왕 4:33:32 에헤이!!!!!!이런C!!!!!!! 4:36:54 ㄴㅇㄱ 4:39:37 사라따!!!!!!!!! 4:40:06 띠용??????????? 4:40:46 아 모르겠고 4:41:15 엉????? 에????? 뭐야!!!!!!(그리고 밝혀지는 사실들) 4:44:40 한큐에 성공??? 4:50:26 제목 해설 4:51:20 그겜있? 와... 진짜 간만에 끝까지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 넘친데다 마지막에 뒷목 얼얼한 게임이었어요. 시리즈물은 다음 편 나올 수록 뇌절하거나 재미없어지던데 리틀 호프는 진짜 최고네요. 게임 구매하신 분들은 다회차 꼭 하고싶으실 것 같아요.
@YogiMaemi4 жыл бұрын
풍 영상 너무 좋아ㅜㅜ 요즘 풍튜브 덕에 웃고 삽니다
@타이리아4 жыл бұрын
24:45 으아아악!!(입틀막)
@chankim3244 жыл бұрын
올해 풍형이 플레이한 공포겜중 TOP3안에 든다생각함
@이새봄-l7r6s4 жыл бұрын
스토리 게임으로 입덕했던 풍뎅이인데 초반 이야기들어보니 스토리게임 할 때 스트레스 좀 받으셨나봐요ㅜㅜ 티를 많이 안내셔서 이만큼 스트레스받는지 몰랐네요 우리 풍형 다 죽이고 다 죽고...그 안에서도 과몰입하면서 잘 이어가는게 풍형의 특징인데 힝힝힝😩😩
@dobson50754 жыл бұрын
이거 전작에서 ㅋㅋㅋ 풍지컬때메 엄청죽였습니다 ㅋㅋㅋ 킹받네 ㅋㅋ
@eli-oy9v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풍형 괜차나괜차나 침차캐침차캐 어떤 결과라도 다 좋으니 주눅들지 말기를 ㅜㅜ
@Leo34814 жыл бұрын
진짜 갓겜 & 갓스트리머의 최고 조합. 너무 재미있었네요.
@seonghwa074 жыл бұрын
꺄ㅜㅜㅜ 요즘 풍님 방송만 싹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ㅜㅜ 데바데 다시 보고 또 보면서 새로운 영상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당 15:35 ㅅㅂㅋㅋㅋ 같이 놀람 21:05 예? 24:45 아 ㅅㅂ 이게뭐야 26:40 노래 개좋네 29:00 죄책감 오짐 1:04:30 풍님땜에 더 놀람 1:05:35 오우쮜ㅣㅅ 1:07:35 ㅅㅂ 1:21:55 ㅋㅋㅋㄱㅋ 1:46:46 아따 존잘 2:01:33 ㅗㅜㅑ 2:10:55 2:36:10 어쩐지... 다 엮어있네 3:22:50 디테일 뭐야 3:33:10 진짜 닮았네 3:40:10 역시 현대인의 필수품 칼찌 4:42:00 아니 ㅁㅊ
@ledella100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올킬 됐을 때 풍형 반응 넘 잼남 ㅋㅋ 웃다가 천식 재발했음 ㅜ 책임져욤 ㅎㅎ
@에코-n4k4 жыл бұрын
오프닝때 다 죽는거 보고 눈치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ffeinw34484 жыл бұрын
풍월량님 ㅠㅜ 보통은 게임에서 어그로 유도하는대로 없애버리고 마는데 풍님은 넓게 생각하시고 그걸로 굿엔딩 끌어내시는게 넘 멋져요 ㅠ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스트리머... 스토리 진짜 슬프네요 ㅠㅜㅜ 영화 장화홍련 생각도 나고...
@chaconneis4 жыл бұрын
극초반에 풍형 연속으로 경악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 한 10번 돌려본듯 ㅋㅋㅋㅋ
@irony05134 жыл бұрын
감히 2020 풍고티 곰보부분 수상후보로 짐작해봅니다.
@꾸꾸-h7b3j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ㄹㅇ
@AD2_san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최고의 공포는 롤이었고..
@이새봄-l7r6s4 жыл бұрын
6:14 나 더이상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싶진 않아....누명은 아니지만.. 살인자라는 칭호를 거절하는 살인마.. 정붙이지마 어차피 내가 다 죽일거니까..!!
@백-t6u4 жыл бұрын
이거 코옵(같이)하면 재밌는데 풍형은 혼자라서 못함 3:06:41 코옵하면 테일러 시점 볼수 있음 3:22:45 원래 여기서 둘이서 버튼액션 하는건데 3:26:58 다니엘 시점 놓침
@rampager83604 жыл бұрын
25:13 펜타킬에 성공한 풍형은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ib.Libellule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게임 잘 만들었따... 마지막에 왜 이렇게 뭉클하냐
@kkinggaeng3 жыл бұрын
하우스 오브 애쉬즈 보고 나서 이거 봤더니더더더 재밌었다... 영화 본 것 같아요 ㅠㅠ
@-jee19962 жыл бұрын
와...엔딩 슬프다... 이해가감.. ㅠㅜㅠㅠㅠㅠㅠㅠ 이정도까지 반전은 예상 못했는데;;; 진짜 다크 픽쳐스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
@kyw159357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진짜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제작자의 악의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uby42244 жыл бұрын
풍형 하는거 보고 질러버렸습니다ㅋㅋ
@ssuby42244 жыл бұрын
앗..아앗... 올살엔딩 볼려했는데 올킬엔딩이 나오네;;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질려버렸다는 줄...
@멍멍-f6k4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밤이라그런지 보다가 계속 잠들었네요 거의 asmrㅋㅋㅋㅋㅋ 저도모르게 조회수에 일조해버린 ㅋㅋㅋㅋ
@anyone_H4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류때문에 올리는데 엄청 걸리셨다는데 PD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잘보겠습니다
@donggeulamidugae4 жыл бұрын
헐 반전.... 너무 슬프고 씁쓸하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iron_ma_n4 жыл бұрын
아~~ 리틀호프 완전! 기다리고 있었다구~~! 진짜 개꿀잼이에요 간만에 공포겜 중에 갓겜 나옴😊 근데 놀래미가 좀 많으니까 주의해서 보세요! 그래도 스토리가 짱짱이니까 쫄보 풍뎅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셨으면 좋겠어요!
@피노끼옹2 жыл бұрын
풍형 공포게임 영상중 단연 최고네요. 답답한게 일체 없었곸ㅋㅋ 무엇보다도 내용이 좋았습니다. 너무 길어서 루즈하긴 했지만 교수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페이크를 많이 심어서 예측하기 힘들었음 메리가 웃은것도 결국엔 페이크네요. 모든게 허상이었으니 다 주인공 머릿속
@Healingjun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정 붙이지마 정붙이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 아직 애들 얼굴도 안봤다고.. 진정햇..ㅋㅋㅋㅋㅋㅋㅋ
@ingunhwang37174 жыл бұрын
??? : 만화 안해? 게임 안보냐고! 48:20 바뀐고같은데
@user-wn6lv3md8i4 жыл бұрын
35:22 늦깍이 -> 늦깎이[늗까끼] 게임 속 맞춤법이 틀렸네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액자식 구성이 교차해서 나오는데도 깔끔하고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진짜 몰입감 엄청나고 재밌네요. 다만 호감가는 캐릭터가 별로 없고 놀래키는 효과음이 너무 커서 아쉬움! 그래도 풍월량님이 정말 재밌게 진행 잘해주셔서 좋아요.
@syj4804 жыл бұрын
언틸던 느낌 나구 흥미롭네요 입 싱크두 잘 맞아서 더 몰입되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역시 풍님의 공포겜❤️
@yee25864 жыл бұрын
와 진자 대박이다... 스토리 개 오지네요 중간중간 풍형이 더 놀라는 것도 재밌었어여ㅋㅋ 깜놀요소 익숙해지면 쫄보여도 볼만해여
@바딕-g4l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재미로 보다가 어느새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풍형이랑 같이 조마조마하며 본 게임.. 새벽4시까지 보는데 지루하지가 않아서 좋았어요
@shine16814 жыл бұрын
전작에 비해 스토리가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한번에 진엔딩까지 보시다니 굳!!
@Grizzluvvurito4 жыл бұрын
진짜 1편을 그저그렇게봐가지구..많이 기대안했는데 몰입감 개쩜 ㅋㅋㅋㅋㅋ
@__-du4yf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D님 고생많으셨어요! 재밌게 볼게엽엽~!
@짜릿해늘새로워이쁜게4 жыл бұрын
이거 갓겜이다ㄹㅇ 개꿀잼
@HowlingAbyssKing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나온 삼부작 중에서 스토리 최고다!
@HowlingAbyssKing4 жыл бұрын
풍형은 목메달리는거만 보면 꺄악! 하네 ㅋㅋㅋ
@jiseonkang4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 문예부때도 그러심.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셔서...
@쟈나쟈나4 жыл бұрын
곰보게임은 진리라니께..전기장판키고 이불안에서 보면 시간후딱가ㅜㅜ
@ganghit72784 жыл бұрын
귤 귤도 까먹ㅇㅡ면서!!
@misswy1u4 жыл бұрын
오 귤 가져와야겠네요ㅎㅎ
@215-r2v4 жыл бұрын
전 풍님 이렇게 스토리 있고 선택지 고르는 게임 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 언틸던은 정말 재밌게 봤고 맨 오브 메단은 저도 좀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도 좋고 그 오브라딘호의 귀환이나 추리게임이었던 대만쪽이었나..? 그 게임도 다 재밌게 봤어요. 그 사진? 동영상? 으로 실사로 촬영했던 서양쪽 추리게임 같은 것도 있었는데...? 아무튼 풍님 리액션이 좋으셔서 이런 긴박한 버튼액션&깜놀 게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디트로이트도 코너 버튼액션 부분 몇번이나 돌려봤네요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컷신이나 이런거 나올때도(이 게임 뿐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가끔 스토리에 몰입하시면 그 표정이 보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다 전달이 되게끔 찐하게 나와서 ㅋㅋㅋㅋ 그게 좋아요. 카페에서 추천글들 보고 아 이건 취저다 싶어서 최대한 바로 튀어와서 봤는데 역시 재밌네요 ㅎㅎ
@yumgood24 жыл бұрын
공포게임들 많이 올라와서 넘 좋당
@saerpark4 жыл бұрын
26:18 언더테이커 등장
@구구-x9l3l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봐야지 하고 미뤄뒀다가 까먹고 있었는디 풍고티 후보로 추천 많아서 봤는데 5시간 호록이네요 짱재밌다ㅠㅠㅠ
@hun_japan4 жыл бұрын
00:06 선전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흑강냉이4 жыл бұрын
게임도 재밌었는데 풍형이 마지막해석하시는거 대박이다....
@dduringddu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띵작....너무 재밌어서 못끊고 다봤네요 뒷통수 얼얼합니다ㄷㄷ
@gigix-d23874 жыл бұрын
풍형이 선택지 고르는 스토리게임하는게 젤 조아
@참치김밥-b6v4 жыл бұрын
15:32 놀래밐ㅋㅋㅋ
@Alien--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단 1분도 지루한 적이 없네;; 진짜 개재밌다;;;;; 실시간으로 중간 보다가 이해 못해서 이제야 첨부터 다 보는데 미쳤네...와 엔딩까지 완벽 그리고 풍형이라 무서움도 덜하고 즐겁게 봤습니다... 진짜 완벽한 다섯시간...
@Pikkachuu4 жыл бұрын
스타트부터 이렇게 꿀잼인건 정말 오랜만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쿼트라킬할때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나무우우우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라오어에서 기대하던 전율을 여기서 느끼네.
@1224natalie3 жыл бұрын
애쉬 어쩌구 재밋게 봐서 이것도 찾아봤어요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이편도
@jinnykim500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애쉬보고 이걸로
@봄봄-q7k4 жыл бұрын
진짜 본방 너무 재밌게 봤어요!! 대박대박
@아-w4z4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들었다...
@은돌-u1p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가오는 다 잡아놓고 무서울땐 도망제일 빨리감 ㅋㅋㅋ
@달계곡4 жыл бұрын
풍월량님이 끝까지 그 애기 믿어준게 뭔가 감동이었어요
@곰곰이-d5p4 жыл бұрын
요 근래 봤던 곰보게임들중 제일 재밌었다
@이사무엘-l6g4 жыл бұрын
잘하능거 보고싶음 다른 사람거 보면 되지 전 오히려 쫄깃함과 몰입감 때문에 공포겜은 풍님걸로 봅니당!
@heidison45164 жыл бұрын
헐!!! 드디어 다음 편이 나왔군효!!!!!!!!!!!!!!!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엉엉
@jjames1281ify4 жыл бұрын
0:39 아잇 풍월량님 다 살리실 수 있었는데 왜 죽이신거에여!! 아 다 살리는 영상 보러가야겠네ㅡ3ㅡ
@yoongs164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겜 정말 재밌었다!! 풍월량님 따라서 완전 몰입..
@user-ksjvzwi7sj3 жыл бұрын
'하우스 오브 애쉬' 보고나니 에릭, 머윈, 조이, 클라리스, 다르, 발라투가 보이네요
@CristianoRonaldo-zy3pq4 жыл бұрын
you corean ! ( i know and i like your language ) :D good video even if i dont understand lol
@0kjuKim2 жыл бұрын
(스포일러) 7:50 버스 승객의 대화 남성 승객 : 존(아버지), 3개월간 sober(금주) 여성 승객: 안젤라(어머니) 둘의 대화는 매우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앤서니의 상상 속 소망일지도..) 남성승객이 약 3개월간 문질렀다던 칩('이걸 붙들고 있으면 뭔가 얻는게 있어')은 태양 부적이 아닐까? 태양 = 타냐, 달 = 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