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인 입니다. 'GOOD 4 NOTHING' 의 음악중 '10YEARS' 라는 곡을 정확히 10년전, 2009년에 처음 들었습니다. 당시 17살 고등학생이던 제 인생은 정말로 많은것이 바뀌었고 아직은 어른으로서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백수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넋두리를 해보았고 비록 2년전이지만 , 2017년에도 음악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되었으면 좋겠고 ( wwww) 밴드분들께서 이 글을 번역해서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직장을 가지고 나서 일본으로 여행을 갈 돈과 마음적 여유가 있을 때, 꼭 일본으로 찾아가 직접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끝까지 행복하게 밴드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