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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Kenoly…
90년대에 좋아했던 찬양 인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가끔씩 검색을 해 보았지만 그의 최근 근황은 알 수 없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그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놀랍게도 완전히 할아버지(1944년생, 79세[2024년])가 된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다. ㅠ.ㅠ
여러 화려한 버젼의 ‘주님의 선하심’을 들어보았지만,
어느 가정 집에서 녹음된 듯한 이 소박한 찬양이야말로
내게 있어서는 가장 강력했다. 다른 두 곡도...
이 찬양들은 나로 하여금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 Ron Kenoly - Na Casa A...
젊은 청년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화려한 단맛과 고통스러운 쓴 맛을 다 경험한
할아버지가 인생 말년에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이었다.
“하나님, 저는 당신 손에 붙들려 있었고,
당신은 언제나 신실하셨습니다.
또한 당신은 제게 너무나 좋은 분이셨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당신의 선하심이 저를 따랐습니다.
기꺼이 저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제 호흡이 다 하기까지...
선하신 주님, 당신만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