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난다면 한국어 개사 비가 개인 뒤 무지개도 활짝 피어난 꽃들도 아름답게 물들고 있어 붉은 빛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네게 사랑에 빠진 것 같아 드라마틱하던 그 순간 짧게 스쳐가는 장면들도 마음속에 새겨둔 그것 지우지 않아 너뿐이야 그건 너뿐이야 네가 알려주었어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별하늘이 된다고 웃는 얼굴로 슬픈 얼굴을 더 숨기려고 하지마 반짝이는 수많은 별이 너를 비춰줄거야 잠에 빠지는 걸 잊은채 떠오르는 아침해가 너무나도 눈이 부셔서 저기압을 옮겨버린 그 두통조차 널 만나면 잊게 되는걸 정적은 로맨틱한걸 홍차에 스며든 설탕처럼 너의 목소리가 내 몸을 감싸안는걸 너뿐이야 그건 너뿐이야 미소를 건네줬어 울어서 나온 그 눈물도 유성이 되는걸 상처입은 다친 그 손을 나를 계속 잡아주렴 나의 소원을 담은 하늘의 내일이 찾아올테니 나만을 이끌어준 그 빛은 바로 너인거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달리게 됬어 어느새인가, 교차하기 시작했어 그래, 지금뿐 여기서 반짝인다면 너뿐이야 그건 너뿐이야 네가 알려주었어 그 짙은 어둠은 사라지니까 너뿐이야 그건 너뿐이야 네가 알려주었어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별하늘이 된다고 웃는 얼굴로 슬픈 얼굴을 더 숨기려고 하지마 반짝이는 수많은 별이 너를 비춰줄거야 그 정답은 언제라도 우연일까, 필연일까? 언젠가 선택할 그 길이 분명 운명이 될꺼야 움켜쥐고 있는 희망들과 불안함 모두다 분명 두 사람을 움직이는 반짝임이 될꺼야 *직접 개사한 거라 쓰실분은 댓글을 다시고 가져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