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나를 호구 집사로 여기는 것만 같은 냥이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오늘 이야기들로 집사님들이 어떤 실수들을 하고 계신지 확인해보실수 있어요~ 영상 업데이트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Пікірлер: 57
@최형욱-k2e5 жыл бұрын
진짜 컨텐츠가나타낫다..개공감.. 이제 이 채널만 봐야겠음 솔루션감사합니다
@앙-e3j5 жыл бұрын
13:55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를'.. 응?? 하시는지? ㅋㅋㅋㅋ 역시.. 집사의 자세가 돼있으시군요ㅋㅋㅋㅋ
@weq66634 жыл бұрын
고양이학과 교수님같은 수준과 강의네요♡♡♡ 초보집사에게 너무 필요한 채널이예요
@광속의속도로5 жыл бұрын
사람아이나 냥이아이나 똑같은거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독이 됩니다
@slowrabbit86546 жыл бұрын
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ㅠ(그래서 내가 호구인가..) 그치만 정말 좋은 내용같아요. 감사합니다아
@oddcatstories6 жыл бұрын
많은 집사님들이 기본적인 규칙들은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를 한번더 되짚어 보는것도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JJ-iu9eq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호구 집사 입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toolazystudio5 жыл бұрын
3:44 아니 생각패턴 넘모 귀엽🥺 성심껏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태구-n4x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조리있게 잘 되있어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다냥
@cottonk3815 жыл бұрын
항상 컨텐츠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많은 도움과 지식을 얻는지 몰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저희 아이가 너무 자주 우는 문제행동이 있어 조언해주신 것처럼 일시적으로 문제행동을 할때마다 완고히 무시를 하고 있는데요. 계속 울 때는 아이를 보지않고 제 할일을 하다가 울음이 그친 직후부터 마음 속으로 30을 세고도 조용하면 칭찬하는 의미로 스킨쉽이나 간식을 줍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만약 간식을 달라고 보채면 완고히 간식을 주면 안된다고 나오는데 보통 완고히 무시를 한다는게 시간적으로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가 헷갈려요. 가령 하루종일 운다면 하루종일 무시를 해야하는건(너무 미안하지만..ㅠ) 아님 울음을 그친 직후 30초라던가 아님 1,2시간이라던가. 시간적으로 보통 얼마나 기다려줘야 이해를 할까요?
@dreamykkongnyang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종종 와서 배우고 가겠어요 😊
@신혜정-q2j5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기시작한지얼마안됬는데볼때마다 늘 반성하게되네요
@siroki1698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많이 찔렷음^^ㅋㅋㅋㅋ
@romitom18885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사랑으로 키우면 된다는 생각에 혹시나 스트레스 받을까 혹시나 외롭지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작은 울음소리에도 맞춰주다보니 저에대한 의존도가 너무너무 높아져버렸어요 특히 엄살도 심해지고 새로운 무언갈 주게되면 시도도 해보지않고 저부터 쳐다보고 얼굴을 부벼요.. 엄마가 먼저 해보고 해달라는거죠 제가 조금만 눈에 안보여도 울고 잘못했을때 혼내면 제 눈치를 보면서 시무룩해지다보니 혼내다가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제가 애를 잘못 키웠다는걸 이 영상을 보면서 알게됐어요ㅠㅠ.....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한 동물이라고 알고있는데 제 교육방식으로 인해 아이를 망치고 있었네요 영상 정말 감사해요
@kezilac5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오냐오냐 키우면 비뚤어지듯이 고양이도 그런가봐요. 저도 야옹거릴때마다 찾아가서 반응해줬는데, 이 영상보고나서 움찔했네요.
@seondonglee94512 жыл бұрын
좋운 정보입니다^^
@고양이인간5 жыл бұрын
밑에 무지개색 움직이는거 너무 눈아파요 ㅜㅜ
@richhappy4 жыл бұрын
퍼팩트지식입니다.감사드립니다.
@슈슈슈슈-d5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나-i6l6 жыл бұрын
궁금한점 질문드리고싶어요~ 둘째 입양하여 합사 시도시 잘안되서 다시 격리중인데 방묘문 사이에두고 솜방망이랑 술래잡기하듯이 하더라구요,, 이상태로 계속 문을 열고 있어도 되는건지~ 잘때나 집사가 없을때는 문을 닫아놔야 하는건지해서요~
@슬슬둥5 жыл бұрын
hyejin jo 헐 제가 지금 둘째 입양해서 합사 시도중인데요 완전격리하다가 이제 쫌 괜찮아진거같아서 보이는 격리중인데 딱 그 상태에요 방묘문 사이에 서로 번갈아가면서 솜방망이 넣어보고 술래 잡기 하면서 서로 쳐다보고 그러길래 이게 좋은 신호 인건지 몰르게썼는데 어떠셨나요 대답좀 꼭 부탁드릴께요
@nyawoon45085 жыл бұрын
공격하거나 하악 하지 않고 술래잡기 정도라면 교류 할 수 있게 놔두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대신 둘째보다 첫째에게 관심을 더 주는게 필요할거같아요
@강지원-w2z7x4 жыл бұрын
냥이 의존도가 너무 떨어지면 어떻게 할까요? 어느순간 지가 먹고 싶은 간식은 지가 골라서 물고왔어요. 간식 안 주는 것도 아니고 막상 까주면 먹긴 먹는데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제한 급식냥이라 밥 안 주면 고플텐데 깨우지도 않고 몇번 얼굴 발로 터치하고 같이 누워 주무실때도 그렇고... 좌절감을 너무 자주 줬을 까요? 아닌데... 내 새꾸 화장실 위치 마음에 안 들었을때 사람 불러서 싫어하던 이불 위에 올라가 오줌테러하고 진짜 신나게 내려왔을 정도로 의사표현 명확한데... 냥이가 싫으면 앞발 들어올리거든요. 왼발잡이라 왼발이 보통 먼저 올라갈 정도긴 한데 애착감 형성이 잘 안 된 걸까요? 보통 잠도 혼자서 자려고 하는 편이고 같이 자는 건 낮잠 정도? 같은 배게 배고 자긴 하는데 잠시 뿐이고 곧 다른 곳으로 자러 가버려서 서운하거든요. 그리고 부를때 왜 항상 존댓말을 해줘야 올까요? 뽀뽀도 엄마만 해주고... 먹을 것도 제가 볼 때는 다 먹으면서 동생이나 엄마가 있을때는 조금씩 남겨주더라구요. 가족들한텐 말도 가끔 하던데 저한테는 말도 없고 그래요. 농담삼아 말 안 해도 우리는 통하는 사이야~ 이러고 있긴 한데 섭섭할 때도 있어요. 싫어하는 걸 다 내가 해서 그런가... 좀 더 사이 좋아지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무심한묘주4 жыл бұрын
원래 고양이 키울때는 거리두기 필수 안친하게 지내야 서로 편함.
@junu_reo5 жыл бұрын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이라 감사히, 열심히 보고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호구집사인거 같은데요 ㅠㅠ 남편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만 유독 물고 달라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ㅠ 그 땐 장난감으로 유도해도 제 손과 발만 노립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된 냥이긴 하지만 무는건 아프거든요 ㅠ 왜 저한테만 이럴까요...?
@saintmichael5923 жыл бұрын
@@꿀빵떡-e8o ?? 미친놈...
@christineleeAussie3 жыл бұрын
동료로 보기때문애 노는 거 아닐까요. 동료고양이들끼리 레슬링하는 나이잖아요
@네오사랑5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고 도움도 많이됩니다 10년차 두마리 냥의 놀이에 대해 알고싶어요 잘 안움직여요
@hazelparkcats11965 жыл бұрын
아 나름 고양이들에 대해 잘 알고잇다고 생각했는데 님 영상들 보면볼수록 너무 부족한 집사였다는걸 깨닫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레브라도라라5 жыл бұрын
간식달라고 보챌때 안주는데. 안주는데도 꼭 한번씩 찔러보고 그뒤에 안주면 쳇하고 지 사료먹으로가요ㅋㅋ 사료먹으면서도 주지않을까 은근히 기대하는데 결국 안주면 그제야 포기해요.
@JJ_lucky4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았습니다ㅎ 혹시 말씀하신내용을 냥이 언제쯤 교육해야할까요? 지금 2개월된 애기인데 지금 부터해야할까요?
@마따따비-u7i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 몰라가 떼가 늘었구나 ㅎㅎ 아가가 그냥 많이 순한 편이라 떼를 대부분 들어줬는데 흠.... 에궁 하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 살다가니까 자꾸 그냥 떼를 들어주게되네욤 흠...헤헤
@jju4135 жыл бұрын
아.. 난 정말 호구집사였어요 ㅎㅎ;; /하지만 캣글라스 스트레스는 거의 줄었어요~/
@박은희-z9k8n5 жыл бұрын
많이놀아주고싶은데 지금 한7년되가는데 왠만한 낚시대나 장난감으론 놀지를않아여 어떻게놀아줘야할지 답답해여 알려주심감사
길고양이 데려오셨나 봐요. 고양이들이 아기때 먹던 입맛 그대로 가져가요. 데려오신 아이는 길에서 사람이 버린 음식 먹으면서 자란 아이라 김밥이 비싼 연어보다 더 입에 맞는 음식이었겠지요. 너무 불쌍하네요.. 고양이 육식동물이라 김밥 먹어도 소화될 것 별로 없을텐데.. 어릴 때 못먹어봐서 생선 안 먹는 고양이도 제법 있으니 너무 속상해 마시고 새로운 음식은 조금씩만 줘보세요.
@ginger_gorgor3 жыл бұрын
길냥이들은 먹을 게 없어서 음식물쓰레기를 먹던 버릇이 있어서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죠.. 자기한테 나쁜 음식인줄도 모르고 살려고 먹다보니 입맛이 길들여진거죠. 냥이가 집사 음식 먹는 것 좋지 않으니까 먹으려고 하면 치워주시고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사람음식은 냥이가 먹고싶어해도 주지마세요. 처음엔 버릇고치기 힘들겠지만 점차 좋아질 거예요. 이왕 키우기로 하신 거 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