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된 동물들 이 처음에 는이쁘고 귀엽다가 키우는정보도없이 이갈이시기에 다뜯어놓는다고, 털빠진다고. 명절날 맡길때없어서 ...온갖이유로 버리는 이유입니다.
@덕선순덕어멈4 жыл бұрын
마즘 이쁘고 귀여워서 키우는건 안됨 근데 키우면 더더더 이쁘고 귀여워짐 그래서 얘네가 없는 삶은 상상할수없음
@user-eg4ew2sj7z4 жыл бұрын
그죠 이게 진짜 맞는말인거죠,,, 그냥 단지 이쁘고 귀여워서 키우는게 아니죠
@김베로-h9f4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생각 깊으시다
@sun2twin4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ㅡ장례 아니고 장래
@함민수-c6g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무지개나라로 보낼때 힘들것을 걱정하셔서 반대하신다니.. 생명을 대함에 있어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본받을만한 어른이셨네..
@매력재능부자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방송 부추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데려오기 전에 설득시켜야지 왜 데려오고 설득하나요..물론 지금은 진짜 키우고 있지만..만약 안된다고 했으면 결국은 방송용, 촬영용밖에 안되는거잖아요!! 이런방송 지양해주세요!!
@liiil92364 жыл бұрын
22222 진짜 뭔짓이야
@노은정-y8s4 жыл бұрын
생명체인데 신중하고 또 신중해도 어려운 일인데 방송이라지만 생명을 키우는 것에 있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진짜 이런 방송 때문에 쉽게 키우고 쉽게 버리고 이런 방송 최악이라 생각하네요.
@Face1784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떄는 이미 상의 다 하고 분량뽑을려고 할머니께서 싫다고 연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Face1784 жыл бұрын
@집중 저는 저게 잘한거다라고 한부분은 없는데 어느부분에서 갑자기 지양하는게 맞다고 말을 하시는지 ㅎ
@Seo-t1e4 жыл бұрын
그건 ㅇㅈ
@비야-f5b3 жыл бұрын
할머님 말씀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이별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요 저도 아가가 무지개 다리건너간지 5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갑자기 떠나서 실신하고 응급실 갈 정도로 충격이였어요 노견이라서 맘에 준비를 평소에 하고 있어도 힘들어요 할머니 말씀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서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근데 또 손녀 말도 맞아요 떠나는 슬픔도 크지만 키우면서 행복이 더 크더라구요
@carastanson18364 жыл бұрын
느낌이 할머님이 괜히 반대하는게 아닌듯 고양이 키우게되면 결국 고양이 뒤치닥거리 할머니몫일게 뻔해서 그런듯
@user-fd3ip5ff6z4 жыл бұрын
저 집은 아들 시켜먹음 나이가 많으셔서 사별을 많이 겪어서 미래를 내다 보고 선택하고 갓 태어난 아이들은 눈 앞의 일을 보고 선택한 거지
@user-fd3ip5ff6z4 жыл бұрын
어른은 삶에서 죽음을 보고 갓 태어난 아이는 삶에서 오직 살아갈 날만 보는 그 차이
@user-fd3ip5ff6z4 жыл бұрын
저 집은 아들 시켜먹음 며느리가 일하니까 시엄마가 아들 시켜먹음 그게 평등한거고 생각이 깊은 분 같음
@Mollar23574 жыл бұрын
팩트. 급식들 80퍼센트는 지들이 데려오고 동물 절대 안돌봄 ㅋㅋ
@jungnam37633 жыл бұрын
이게팩트지
@p.j.a28074 жыл бұрын
어린애들은 당연히 귀여우니까 다 키우고 싶다 난리지...그리고 슬픔은 절대 한순간이 아니고 계속 생각나고 그립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000-y8i3e2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요 저도 애완물고기 30마리 정도 키웠는데 1일2일 도안돼서 죽는 애들보고 도 울었던 게억이 5년이 지난 지금 도 생각나요ㅠㅠ
@DIABLO-xy3jq2 жыл бұрын
11살때 놀이터서 유기된 녀석.. 주인찾아주다실패했는데 그녀석이 나 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도 집에 있었지.. 해외나가게되면서 친척 집에 맡겼는데.. 벌써 깜이 떠난지도 9년되었는데 눈에선함.
@snskalewl2 жыл бұрын
슬픔은 한순간이다 딱 이게 아니고 이별하고 나서도 좋은 추억으로 계속 남아있으니까요.. 저도 이별할 때 슬펐는데 같이 지냈던 순간들이 지금은 다 추억이라 마냥 슬프진 않더라고요.. 마냥 슬프게 그립지만은 않아서~
@송달자2 жыл бұрын
어린애들은 키우는것도 아니고 이뻐하기만 하는거지 키우는건 고스란히 어른몫이고
@backhit90 Жыл бұрын
@@000-y8i3e 물고기30마리 ㅋㅋㅋㅋ 양식장업자냐 이상한소릴하고있노
@누누-d9n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너무 반전이었어....ㅠㅠㅠㅠㅜ 그런 마음이셨다니..ㅠㅠㅠ 그것도 그렇지만 고양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ㅠㅠㅠ
@tang_power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울컥했어ㅠㅠㅠ
@yenybunny4 жыл бұрын
눈물나 핑 ㅠㅠ
@누누-d9n2 жыл бұрын
@@56ghvg656 그러게요. 한 번 가면 감당 못할 아픔이죠...
@mrskim6244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반려동물 사랑주며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갔을때 그 슬픔은.. 말로 할 수 없거든요.. 어린 손녀가 그런 이별을 감당할 수 없을까봐 그러셨던거네요..
@초코라떼-h8u4 жыл бұрын
헤어지는게 정말 힘든일이지..ㅠㅠ 왜 이렇게 생이 짧을까 내 생을 반이라도 나눠주고싶다 이런 생각이였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내가 보내주고 내가 하늘에 있는 아이를 기다리고 보고파하고 애타하고 힘든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애들이 한평생 저만 바라봐주고 기다려줬으니
@김가현-i6f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이마음을 가져야겠네요.....감사합니다...
@곰돌코기테리4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도 이렇게 생각해야겠어요
@LEE-tx8lf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legend-fz9ox4 жыл бұрын
12:10 슬픈 거 한순간아니던데...
@힝구-x1o4 жыл бұрын
한순간이 아니라 매순간이 슬픈데..............길가다가도 생각나면 슬픈데 ㅜㅜㅜㅜㅜㅜㅜ우리애도 떠난지....3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적응 안돼는데 ㅠㅠ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음.....
@지구정복한달4 жыл бұрын
저도 형제가 없어서 새끼 때 버려진 유기견 한마리 입양해서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는 아직 이렇게 젊은데 유일한 내편, 내 친구 우리집 강아지는 나이가 들어가는 걸 보면서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가끔은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생명은 모두 고귀해서 곁에 있다 떠나가면 정말 마음이 아픈거같아요
@salsatoma4 жыл бұрын
키우던만큼은 슬플거같음 .. 십오년을 키웟으면 십오년동안은 마음이 에릴것같음🤯
@Apqopqlqi4 жыл бұрын
하긴 키우던 생각이 평생동안 남아있으니...
@바보-r1g7u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 이별 당해봤는데 매순간 마음 아파요 ㅠㅠㅜ
@vielerfolg30784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반려동물 입양하려면 온가족 동의서받아와야함.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입양자체를 못함. 사실 순서가 할머니설득시키고 데려왔어야되는거아님...? 끝까지반대하셔서 파양했으면어쩔뻔 ㅠㅠㅠㅠ 그리고 어린고양이들은 관심안주는게 약인데 ㅠㅠㅠㅠㅠ 우리집도 키우던 강아지 무지개다리건너보내고 그이후로 반려동물 못키움 ㅠㅠㅠㅠ 헤어질때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ㅠㅠㅠ 가족들이 다 너무힘들어했음 ㅠㅠㅠ
@뭔갈하는고양이4 жыл бұрын
동의서 받아온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싱건가요? 찾아봤는데 그런 법 없던데요... ㅠ
@조유진-d9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 너무 인정해요.. 우리집 강아지 한마리 떠나보낸 게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납니다.. 더 잘해줄 걸 더더 이뻐해줄 걸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낼 걸..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너무 나고.. 할머니도, 어머니도 정말 많이 우셨어요. 또 다른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도 그 후의 이별이 두려워서 못 데리고 오겠어요.. 아직도 그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Benny-ms3ko4 жыл бұрын
@@no-gu7vn 동물 안 키워보셨죠?
@쫀뜩4 жыл бұрын
@HHe LiBe 안키워보셨죠 라는 말이 왜 좋아하고 싫어한다는 말이 됩니까
@쫀뜩4 жыл бұрын
@HHe LiBe 제가 안키워 봤댔습니까ㅋㅋ저분한테 물어 보세요. 그리고 위에분 동물 좋아하는것 같아 보이는데요ㅋㅋ뭔 싫어한다 뭐시라 난린가요.
@장미-c5h3 жыл бұрын
분위기도 좋고 너무 부럽네요 화기애애한 모습 너무 좋아요 고양이 식구도 늘엇네요 잘키울거에요 고양이도 애교 부리네요 ㅎㅎ 이쁘게 봐달라고요 이쁘게 봐주세요
@user-os3ny2gp5r2 жыл бұрын
고야이 싢어 그런생각 으로 사람 사랑하삼 ☆♡
@해달-b8o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 결국 키우게되고 나중에보면 키우는거 반대한사람이 똥오줌 다치우고 ㅋㅋㄱㄱ키우고있음
@밤벼리4 жыл бұрын
반대하는 사람은 모든것을 생각하고 빈대하는데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귀여은것만 생각하니 그런듯요ㅡ우리집도 그래요ㅠ
@hgkim25124 жыл бұрын
그럴 줄 알고 반대하는 거죠 ㅎㅎ
@포링-n5d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이우진-s9p4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엔 저렇게 어린 초중딩 친구들은 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기 주관도 뚜렷이 성장하지 않았는데 누굴 키울 여력이 안되는거죠....결국엔 데려오면 부모님이 키우게 됩니다....(물론 모든 초중딩 친구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죠ㅎㅎ)
@헵시바-c3r4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저희집 그런케이스임 어머니 무지 반대하시다.거꾸러 더 좋아하신
@jjimul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데려오고나서 설득하면 안돼죠. 저건 할머니 빼고는 전부 잘못한거예요.
저도 둘이나보내봤어요..보내고나니 유기견이라도 데려오고싶은맘은 굴뚝같지만 다신 키우지말아야겠다 마음먹은게 보낼때 그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errych17823 жыл бұрын
그건 인간의 욕심.. 동물을 위해서 사는동안 케어해주는 게 아이들에겐 더 큰행복이없을거다..나의 끝자락에 오는 슬픈 감정때문에 이미 유기된 아이들을 모른채하는 사이 개체수 조정으로 안락사되고 복날에 잡혀간다. 내가 케어해주는 게 천번옳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짜피 누구나 이세상 한번은 살다 가게돼있고 사람이 책임지라고 동물이 먼저 살고 가는거다.
@로류-l4g3 жыл бұрын
금붕어도 보내고 너무 슬펐는데 수조 안이 아닌 밖에서 키우는 생물은 교감을 더 많이 하고 더 오래 사니까.. 보낼 때 훨씬 힘들 것 같아요
@sibalsaekki1818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할머니 말씀이 제일 맞음 예전에 앵무새 몇마리 키우다가 결국은 헤어졌는데 매일 정 듬뿍 주면서 같이 살다가 한 순간에 훌쩍 떠나버리면 진짜로 감당이 되겠나... 그리고 슬픔이 한순간이라니...행복보다 슬픔이 더 오래가는데..ㅠㅜ 제발 외모만 보고 키우지 말자🙏
@Sungeirum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귀여운 미모에 약간 냥아치임♡
@rogo56464 жыл бұрын
너무 와 닿는다 ... 할머니 반대이유 저도 냥이 아파서 떠나 보내고 지금 1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그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자동으로 나와요 ..... 이별의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김-m1q1v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이별의 아픔은 한 순간이 아닌거같네요
@bbobbobbo11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 가까이는 매일 울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가끔씩만 울어요.. ㅠㅠ 아이 얼굴이 하루 하루 잊혀지는게 더 슬프네요..
@밀크-y8q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이름은 졌냐 !!하셨을때ㅋㅋ 감동감동♡ 어머님 오래오래건강하세용^^
@lovelynabee4 жыл бұрын
하얀 눈송이같은 아기고양이를 보니 17년을 함께하다 몇달전 고양이별로 떠난 저희집 반려묘가 생각나네요. 처음 만났을때 너무나 어여쁜 모습에 요녀석 천사인가, 요정인가, 눈송이인가 했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7년동안 우리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주고 이제는 우리 곁에 없다는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현준님 사랑스러운 고양이 평생 책임지고 키워주세요. 그리고 집고양이들은 큰 병 없으면 15년은 거뜬히 사니까 아기고양이가 나이를 먹어 떠나갈때즈음 되면 어린 예술이도 한 생명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가 될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예술이 말하는게 아주 똑부러지는걸 보니 할머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김정섭-b2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참 생각이 깊을거 같아요 근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
@나님-f2q4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말이 100번 옳아요 입양할때 한번더 생각 하시고 입양 하시길 입양 할때는 이쁘고 좋지만 보내고 나면 슬픔 공허함 으로 가슴이 찢어집니다 행복한 추억도 많지만 못해준 지억만 남아서 힘듭니다
@우주별-u2l4 жыл бұрын
아니야.. 행복한 날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길어.. 이별은 한순간이 아니야. 고양이를 평생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가야해..
@김가현-i6f4 жыл бұрын
나도이생각했는데.....
@화욤-w9v3 жыл бұрын
죽는날까지 아파요 절대 한순간 아니에요..
@geumboktv54194 жыл бұрын
자고 일어났는데 할머니 방에 누워있는것처럼 야옹이가 누워있으면 심쿵하겠다.. 너무귀엽..
@무제-d3t4 жыл бұрын
@@이찬송-p9n 잼민아.. 구몬이나 풀러가
@대한이아빠충북제천애4 жыл бұрын
@@이찬송-p9n 너는 구몬 이나 풀러가 유딩아
@abcdefjazz3 жыл бұрын
구몬....ㅠㅜ 나도 잼민이이고싶다 ㄹㅇ잼민
@혁이-l6v3 жыл бұрын
@@이찬송-p9n 개웃기네 터뜨린대 ㅋㅋ
@cpl7478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고양이로 변했다는 설정?
@로사로사-r7h3 жыл бұрын
이별이 넘 슬프고 무섭긴 하죠~~하지만 같이 사는동안 행복한 일이 더 많아요~~^^ 냥이가 축하해~~행복하렴.
@바닐라-p9h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말이 다 맞아요 그 고통 심장이 찟어지는 그런 고통이에요
@minkb-4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저리 반대하시는데...아이보고 걱정하지말라고,,아빠가 다 해결해준다고;;;ㅠㅠㅠ. 아니 할머니께 더 잘 말씀 드려서 키울수 있도록해보자 해야지;;;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싸워도 아빠가 다 해결해준다 할판-.-
@popodream1164 жыл бұрын
제 주변 10세 아이한테 저희집와서 고양이 똥치우고 털정리하고 눈곱떼주고 등등 시키니 고양이 키우고싶다고 노래하다 이젠 그얘기가 쏙들어갔어요.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선택하게 해야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로망이 클 시기이긴 하니까요.. 가족들 상의도 않고 데려와서 못키우는게 아닌가.. 라는 말 너무 비상식적임..영역동물인데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 결국 고양이에 대한 상식조차 없이 데려온거?...
@이미숙-y2h6z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깊은 마음과 예슬이의 마음이 넘넘 이쁩니다
@baileybabyboo4 жыл бұрын
가족즁 하나라도 반대하면 키우지 마세요
@janelee17664 жыл бұрын
예쁜양이. 식구로받아주세요.할머님 지금은싫으셔도. 나중엔품에안게실거에요. 양이는사랑입니다
@baileybabyboo4 жыл бұрын
@@janelee1766 님이나 사랑하세요..
@보노보노-n5o4 жыл бұрын
나만 강아지 못 키운 이유가 비염 때문인가 그래서 결국엔 햄스터 키우게 됐는데 햄스터 털이 안 보여서 그렇지 많이 날린다 함..ㅋㅋㅋ 근대 코로나 시대라 마스크 쓰면서 해서 지금은 괜찮고 우리 햄찌는 지금 둔둥이가 됨....ㅋㅋㅋㅋㅋㅋ
@chwisoxk4 жыл бұрын
ㄹㅇ 나 동물 ㅈㄴ 무서워해서 반대했는데 나 몰래 강아지 델꼬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인줄 알았다가 강아지 물품보고 강아지인거 알고 바로 울고 집 뛰쳐나옴.. 어케 내가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키우나 하면서 가족들 원망했는데 지금은 없어선 안될 존재.. 진짜 내 삶의 활력소, 원동력임ㅠㅠ 울가족 중 젤 좋음ㅋㅋㅋㅋㅋ 더 카우고 싶다 댕댕이들ㅠㅠ
@chwisoxk4 жыл бұрын
@@baileybabyboo ㅠㅠㅠㅠ저 강쥐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또 한마리 강쥐가 울 집에 왔지만ㅠㅠ 감사합니당..
@suuuuuuua4 жыл бұрын
이별할때 감당되겠냐는 말씀하실때 울컥했어우ㅠㅜㅠㅠ 무슨마음인지 너무나 잘 알고있고 지금도 강아지를반려하고있기때문에
@헬로메롱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ㅠ 헤어짐때문이라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이연미-z9u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할머니말씀 듣는데 왜 내가 눈물이나는지 저희가고양이 키워서그러나 암튼 고양이든 개든 끝까지 책임질수있을때 키우는겁니다 데려오기전에 허락받는게 먼저인거같네요 고양이 먼저 데려다놓고 허락받는건 억지같아요 그리고 안하던짓하는건 몇일 못갑니다 길어야 1달
@곰미네랄4 жыл бұрын
2:32 문 닫혀있는거 봐 딱봐도 장면연출한다고 고양이 방안에다 넣어놨구만, 티안나게하던가
@오즈의집사-x4b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ㅋㅋㅋㅋ
@찐방-x9x4 жыл бұрын
으휴 방송국놈들
@도도도도도독4 жыл бұрын
저게맞는거에요 저희집빌라 아래에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다섯마리낳았는데 귀엽다고 남자애7살짜리가 와서 만지고 놀더니 어느날 아빠데려와서 고양이대려가겟다고 이름불러가면서 대려갔음 근데 담날 고양이를바꾸겠다며 다시찾아옴 밤에 너무 운다는이유였음 그리고 원래 원하던고양이가 아니라고함 그러고는 다른아이를 데려감 근데 고양이들이 허피스를 전체다가지고 있어서 사비로 치료하던중이었음 다음날 다시 데려오더니 애가 콧물이나고 아파보인다며 다시 전에 데려갔던애를 데려가겟다고울고불고 난리난리 근데 엄마라는 작자가 마지막엔 왔는데 길가에버려진고양이 데려가는데 왜이렇게 설치냐는식으로 고양이에대해 1도 모르는 인간이었음 자기네공장이있는데 거기서 키운다고함 결국엔 그렇게 데려간후에 못키우겠다며 다시 가져다 놓음.......그이후에도 귀엽다며 찾아오더니 다섯마리중2마리 실종되고 그이후로 안찾아옴..... 가뜩이나 길에서 태어나야만하는 아이들 안타까워죽겠는데 가끔가다 생각 없는 인간들보면 욕한바가지해주고싶다 진짜 그리고 나도 애엄마지만 애 운다고 해달라고한다고 악지른다고 다해주지마라 도대체 애를 왜 그따구로 키우는지......
@강까칠-s6j4 жыл бұрын
좋은글이네요
@231-z9g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고양이 안고 다님..영역동물한테 뭐하는짓...
@pear_melo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한번 데려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무슨 생명을 상품 교환하듯이 하네 ㅋㅋㅋㅋㅋ
@aheon99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화난다ㅋㅋ 끝까지 책임질거아니면 함부로 가져가지마라 무슨 동물이 장난감이냐?
@taku7314 жыл бұрын
와...띵언이다... 할머니분 말씀듣고 눈물흘렸다...
@uzucat4 жыл бұрын
울아부지가 개키우는거진짜싫어하셧는데 그이유가 알고보니 수명이짧아서 빨리가니까 그게 슬프셧던거임.먼저보내는게 힘드셧음.이번에 고양이줍줍해서 고양이는 더 끔찍히싫어하셧는데 그냥 싫데.기분나쁘다고.어느날 품에 안고계심.귀엽네.라며 ㅋㅋ귀여움을 이길순없지.
@uzucat4 жыл бұрын
@시현이 아하! ㅎㅎㅎ
@Nubguri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아예 강아지 안키우시는 줄 알았더니 어릴 적 시골에서 키웠던 강아지랑 이별이 힘드셨었나봐용😢
@lynxhawl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육지거북 키우는 것을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uzucat4 жыл бұрын
@시현이 ☺☺☺기분나쁠게없엇음다 틀린줄 몰랏거든요 ㅎㅎㅎㅎ
@흐힣a4 жыл бұрын
좋겠다..우리집은 이제 8살인데 지금까지싫어하심..
@악단_깽죽3 жыл бұрын
현 고양이 집사입니다 애기들은 캣타워 캣폴 사료 화장실 모래 장난감 간식 비용이 많이들어갑니다 아프면 병원은 당연하구요 심장사상충에 광경병예방접종 애기냥이는 기본접종도 있습니다 영양제 습식 등등 많은게 필요하답니다 애기를 무작정 키우고싶다고해서 공부없이 키우는건 저는 부적절하다고생각합니다 만약에 부모님들 아이의 때쓰는걸로 인하여 입양 또는 분양하지 마셨스면 합니다 고양이는 공부가 필수이며 그 아이의 종에대한 유전병이나 특이사항등등 공부하셔야합니다. 반려동물은 큰돈이 들어가는만큼 기르고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아이를 데리고 오지마셧으면 합니다
@ppippipopo4 жыл бұрын
헤어지는 슬픔이 함께하는 행복보다 크게 느껴질때가 있으니까.. 할머님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가네요~ 방송이니까 그런거겠지만 ^0^;;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저렇게 먼저 데려오고 그러시진 않았으면... 동물을 들이기 전에는 꼭 가족구성원들과 많은 대화 후에 데려오시길 빌어봅니다. 어릴땐 저도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뻗댔지만 크고나니 다 엄마의 부담이었단걸 알게되더라구요. 나는 하냥 예뻐하고.. 갖은 수발은 엄마몫 ㅠㅠㅋㅋㅋ 털도 아직은 배냇털이라 안날리겠지만..ㅎㅎ;; 크고나면..머..폴폴폴 화장실 위치도 아주 좋은위치는 아니구화장실에 까다로운 아이들이면 저런 두부모래는 첨에 잘 안써용..! 두부모래는 냄새도 잘 못잡구요.(그래도 갠적으로는 선호함) 밥그릇도 플라스틱 재질은 NG 화장실근처에서 밥주면 좋지않아용..ㅠㅠ 다소 충동적으로 데려오신것같아 공부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때는 귀엽고 이쁘면 그냥 내가 다 책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데려오는건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려주는게 어른의 역할이지. 솔직히 어린애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무슨 회사 제품을 먹이면 안좋은지, 고양이 질병들에 대해서 라던지 모를텐데 결국에는 다 어른들한테 떠넘길 결과임. 할머니가 반대하고 화내시는게 나쁜게 아니라 당연히 말도없이 생명을 입양하면 짜증나지;; 그래놓고 마음 돌리려고 한다는게 고작 편식 안하기, 일찍 일어나기 이런 거라니. 마음을 돌리려고 했던거면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를 해서 신뢰를 보였어야지;; 이건 아이가 원한다고 바로 허락해준 어른 잘못이 큼....
@수연78344 жыл бұрын
저게 맞아요..저도 고양이 처음 키울때 할머니가 이별할때 감당 되겠냐고 물어봤을때 고양이 최대 수명은 12년이라 괜찮아요 라고 했었는데 키우고 3달뒤에 고양이가 점염성 복막염 쇼크로 죽었을땐 정말 무섭고 슬프고 아직도 유골 못뿌려주고 거실에 두고 사진 액자도 걸어놓고 고양이가 쓰던 방 정리도 안했다...
@GGAAKK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정아루-x5f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몇 년이 되었던 그 마지막 날의 온기가 생생하게 생각나고 일상 생활에서도 문득 생각이 나면 눈물부터 나요.
@조랭이떡설기3 жыл бұрын
저도요...전 최근에......
@우주-o2x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할머님 말씀 맞는말 ㅠㅠ 그래두 키우면 진짜 힘들때 많이 도움돼요 ㅠㅠㅠ
@donglan95994 жыл бұрын
지금 아기냥이라 털이거의 안빠지지만..좀크면 헬이에요..집청소 최소 매일2회 해야 유지가되요 그리고 장모라서ㅠ미용해줘야되는데..목욕은..어떻게할건지..단모가 처음엔 좋은데..진짜 코숏들 성격 좋아요ㅠ 공부 진짜 많이해야되는데..ㅠ 공부안하면 버려지기쉽상 ㅠ 에휴 아가 좋은 가족이길 바래본다
@Chaeny_Dance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너무 너무 귀엽다. 😘😘😘😘
@Dewdew88874 жыл бұрын
ㄹㅇ임 동물한테 정주고 같이 살다보면4촌이하 친척은 같이 물에 빠져도 동물부터 구한다는 내말이있음
@잉누니4 жыл бұрын
나만 바라보고 집오면 늦으나 이르나 자다가도 헐레벌떡 달려나와 꼬리 흔들고 옆에 비비적거리고 햝아주고 나 지켜준답시고 대장 노릇하는 , 나쁜생각이라고는 간식 훔쳐먹을 생각 정도가 전부인 그저 귀여운 강아지 vs 명절때만 보는 데면데면한 어느 친척, 심지어 보기만 하면 싸우고 사이 안좋은 친척인 경우 있음. 둘중 내가 누군가를 잃었을때의 슬픔 아픔을 생각하면 닥 전이지..... 혹자는 “어마마 세상에나 동물이 사람보다 소중햇?!?!!!!!! “ 하겠지만 정이라는 게 당연히 살붙이고 살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미친듯이 커지는거임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하지
@실바랩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딸처럼 키우는 동물부터 구한다는 제말도 있음
@이쁜이들-y9y4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집에불나면 고양이먼저 안고 뛴다고함...우리는 알아서잘나갈꺼고 고양이는 나이먹어도 애기라고함 ㅋㅋㅋㅋㅋ
@강아지키우는사람-x1h4 жыл бұрын
헐 ㅇㅈ 저 강아지 케우고 싶다고 동생이랑 시위했을떼 키우니까 초반에만 잘하고 동생이 테도가 싹 바뀜... 저 혼자 패드갈고 사료주고 다 해서 동생이 그냥 지 심심할떼 귀엽다 하면서 오는 꼬라지가 개 꼴보기 싫고 한 대 때려버리고 싶음
@토레타-e1t4 жыл бұрын
@@이쁜이들-y9y ㅋㅋ 개불하네ㅋㅋ 고양이보다 못한존재가 되버리다니.. 너 어머니 교육좀 시켜야할듯
@김타쿠_Kim_Taku Жыл бұрын
할머님말이 맞아요.. 막상 키워서 병들거나 나이 들어서 무지개다리 건너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울음소리가 들리는것같고 아직도 작은다리로 춍춍춍 뛰어다니는것같음..
@johnbollinger834 жыл бұрын
키우게 해줫는데 고양이 털빠지면 아이 스스로 털청소 안할거뻔해보이는데
@김지윤-h7t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귀여우셔ㅋㅋㅋ 목소리 넘 이쁨~
@handle._.4 жыл бұрын
흔히들 말하지 애들이 애완동물 키우고싶다고해서 키워주는게 아니라고 애들은 한가지에 몰두하고 정성을다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기때문에 나중에보면 부모님들이 애완동물 대신키워줌 처음엔 밥주고 다해주는데 시간지나면 애들은 무관심해짐 그래서 애완동물은 대충키우는게아님
@DoRuby4 жыл бұрын
그지 ㅇㅇ... 애들 흥미는 길어봤자 2주고.. 그 뒤로는 동물 막다루고 하는 꼴 볼바엔 애들 좀 크고나서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음.. 애들입장에서 애완동물은 그냥 소유물 그이상 그이하가 아니라서 저렇게 졸라도 저렇게 어릴땐 반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부모들이 죄다 책임질 생각이 아니고 애들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키워야지 하는 마음이면 들이면 안됨 ㅠㅜ
@GGAAKK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심리는 애완동물을 키우고싶다가 아니라 가지고싶다임 아이들의눈과 뇌에있어서 그 생물들은 귀엽고 살아숨쉬는 장난감일뿐임 결국엔 질려 내버려질것들
@231-z9g3 жыл бұрын
저런애들 나중에 10살 정도 됐을때 억지로 데리고 나가서 애들한테 장난감 산 마냥 구경시키고 한명씩 만지게 하다 잃어버립니다..
@Sungeirum3 жыл бұрын
@@GGAAKK 쌉인정 키우진 않고 맨날 쪼물닥거렼ㅋ
@why48283 жыл бұрын
ㄹㅇ 영상에 나온 고양이 종류만 봐도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데리고온듯…
@악단_깽죽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은..새로운 가족입니다... 함부로 한 생명을 책임질수 없으면 입양&분양 하지마세요 고양이는 점점 커 갈수록 털이 많이 빠지고 계절마다 털갈이를합니다 장모종은 털이 옷에 털이 콕콕 바켜서 돌돌이 해도 잘 빠지지가 않으며 털이 옷에 붙어서 잘 안떨어질것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말씀이 맞습니다..
@청풍만월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키워서 행복할수있고 좋아한다 안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반려가족으로 생각할수 있어야 보호자를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gg-money74893 жыл бұрын
예뻐하는거랑 온전히 한 생명을 책임지고 돌보는건 별개의 문제지
@holynjoy8637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에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 사실 저도 딸아이가 키우고싶어하지만 동물들과 헤어져봤기에 키우기 겁나는게 젤 크거든요 예술이 동생 예쁘게 잘 크길 바래요♡♡
@effe__3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 처럼 헤어질거 생각하고 한 생명을 키우는데 과연 내가 끝까지 잘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었는데 키우고보니 또 그 행복도 무시 못하는거였더라구요 ㅠㅠ.. 절대 후회는 안할거같아요
@sbmllove29494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은 너무 많은 행복을 주는 반면 정말 많은 슬픔도 주지. 왜이리 수명이 짧은지
@달기Dargi妲己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동생 하늘로 보내고 아직 새로운 아일 못데려오고 있어요... 손녀가 괜히 안느껴도 될 슬픔을 느낀다는게 할머니로선 가슴 찢어지시는 일이겠죠... 그 마음을 아니 더더욱 공감 갑니다. 가족 모두의 마음이...
@yena-coco4 жыл бұрын
야옹이가 할머니방으로 직접간이유: 가족들이 귀찮아서
@malore144 жыл бұрын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원치 않을 때 마구 건드리는 거 싫어하죠.
@user-qs6fgcjy4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아요ㅋㅋ 고양이들은 자기 귀찮게 안하는 사람 제일 좋아해요ㅋㅋㅋ 강쥐도 마찬가지 치대도 내가 치댄다 근데 너가 치대는건 시름!
@hyeonono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고양이들 가만히 있는사람한테 와요 ㅋㅋㅋㅋㅋ
@mini_zzi4 жыл бұрын
냥이는 시크행 ㅎ
@Avis_Tbg06224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앵무새들은 전생에 고양이였나봐(?)
@myung-heebauer66394 жыл бұрын
냥이에게 사랑주는것도 배우고 냥이가 별나라 갈때 손녀가 이별에 대한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는것도 배울 좋은 기회도 될것 입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이 보장된 냥이에게도 좋고..정말 win-win 입니다.
@예진-v7e5l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말씀에 100퍼 맞습니다~ 저희 엄마도 10년 넘게 키우던 아지 보내고 우울증 오셔셔..다른 애기 함께 해보겠냐 여쭤 봤더니...보내게 될때가 힘들어 키우지 못하겟다 하시더라고요..반려견.반려묘는 우리 인생보단 짧으니..영상에서 어머님도 보내신 기억이 있으셔셔 그래셧던거 같아요. 그래도~냥이는 넘 귀엽네요~♥♥♥
@genie.k55362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14년 키우고 심장병으로 떠나보낸 강아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요 .. 그 슬픔 절대 한순간 아니라는 점 미리 각오 하시구 마음 단단히 먹고 키우셔야 할것 같아요.
@궁디팡팡-o7j4 жыл бұрын
제발 아이들이키우고싶다고해서 키우지맙시다 크면서 신경도안쓰는 아이들때문에 골치라고 버려지는아이들 진짜 많아요!!!! 보니깐 고양이대해모르면서 저러는게 너무화나네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달리 예민해요 저러니 화장실을못가리죠 그리고 제발 방송에서 펫샵에서 분양좀하지맙시다 이런방송때문에 불쌍한동물들만 생겨나는겁니다
@Sungeirum3 жыл бұрын
ㅇㅈ요 옛날에 애들이 고양이 괴롭혀서 고양이들 즉사한 사건 있었음
@vs-ug1rd3 жыл бұрын
어리고 귀여워서 애기가 키우고싶다 때를 쓰는데 나중에 늙고 아프면 돈 들어간다고 안버리면 다행이지만 방송으로 국민이 보고있어요~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으잉-h8y4 жыл бұрын
애들은 그냥 이뻐해주는거지ㅋㅋ 실질적으로 밥주고 키우는건 부모들인데 뭔ㅋㅋㅋ 난 뭐 키우고싶다고 때쓰는 애샊히들이 제일 싫어
@BORI_CHUNG4 жыл бұрын
고건 맞지 전적으로 다 부모가 케어해야함. 돈이 얼마나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우유핑4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른은 아닌가보다...ㅋㅋ큐ㅠ 나도 어릴때 저렇게 떼 써봤는데 그냥 너무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었음 ㅠㅠ 어린애가 키우고싶어하는 맘은 알지만 저런 순간적인 귀여움에 의한 키움은 반대 더군다나 고양이는 털이 엄청 날리는데 저거 다 분명 손녀랑 아빠는 "괜찮은데??"그러고 할머니만 못 참고 다 치우실듯 ㅠㅠ..
@qufehdquf9704 жыл бұрын
흡ㅋㅋㅋ 하트 받았엌ㅋㅋㅋ;; 고양이 왜 키우고 싶은데? 라고 물었을 때 '귀엽잖아'라는 이유로 떼쓰면 '그런 이유로는 데려오는 거 아니다'하며 생명의 무게를 가르쳐 주는 어른이 되어주세요ㅎㅎ
@qufehdquf9704 жыл бұрын
@@haeunshin2481 저의 경우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사람에게서 얻을 수 없는 말없는 위로와 따듯한 온기가 필요했고, 아이를 케어하고 사랑하며 얻는 위로가 필요했어요. 또한 아이를 돌보면서 생길 금전적 책임으로 퇴사할 수 없음을 상기해야 했구요... 정말 미친듯이 퇴사하고 싶은데 집에서 반대하는 터라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상황이었거든요..
@qufehdquf9704 жыл бұрын
@@haeunshin2481 ㅎㅎㅎ 아이들 돌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치유받으며 행복해졌어요. 회사는 결혼핑계로 이사 후 퇴사했어요ㅋㅋㅋ 지금은 이직 준비중이예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여행가쟈-r4l3 жыл бұрын
슬픈게 한순간 만은 아님 나도 그럴줄알도 입양했는데 함께 살았던 시간만큼 더 슬프고 평생 보고 싶고 후회돼고 하기도 함 그치만 또 행복힌일이 많은 것도 맞음 진짜 제발 가족과 상의를 다하고 동의가 된 후에 입양을 결정하길....
@yl5510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울집강아지 데려올때기억난다 우리 엄마두 허락안해주셔서 동생이랑언니랑 저렇게 엄마도와주구 집안일 엄청 열심히했는데ㅋㅋㅋㅋ지금은 데려온지3년째 애기랑 행복하게 가족들이랑 잘사는중~
@유링게이슈웅 Жыл бұрын
헤어짐을 염두하고 입양하셨길..
@영소리3 жыл бұрын
예술아~~ 어쩜 저렇게 생각이 깊으냐ㅠㅠ👍👍👍👍
@피치메론-c2n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다같이 너무 이뻐용 😍
@HW_392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 이별하는 순간이 올때를 상상하면 눈물이 나요..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행복하게 지내면 이별을 더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겠죠?
@원픽-x5w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키우게되면 또 할머니 몫이겠지만 고양이 키우기 위해 온가족이 할머니 설득 프로젝트가 참 지혜롭게 보이네요.
@인혜-NYD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포기하시고 그래서 이름은 지었니?에 눈물이... 저도 애가 좀 더 많이 크면 그 때 반려 동물을 키울 생각인데 할머니랑 진짜 같은 생각이에요 이별이 정말 무서워요 행복한데 가족이니 가끔 무심하기도 하고 떠난 다음에 더 잘해줄 걸 후회도 하고 아직도 심장에 박혀있는 그 아이들 생각하면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상실의 슬픔이 더 느껴집니다
@댕댕-g7e4 жыл бұрын
슬픔은한번이고 행복은오래라고? 어리지만 좀그렇네 단순하게생각하는게 너무 그냥 기여우니까 생각없이 키우고싶은마음이들지 어리니까 그걸 가족들이들어주니 그런거고 할머니말도맞고 그냥 저집에서 고양이행복하게살앗으면좋겟다
@user-vividvista4 жыл бұрын
뭐지 이 개소리는
@이응-y4x4 жыл бұрын
정말 돈과 시간과 열정을 다해 그 반려동물의 인생을 위해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준게 아니라면 슬픔이 더 긺
@빵판다-u5r3 жыл бұрын
저애도 어릴 때 귀여운 모습보고 입양한거임 미래 생각안하고 대부분 어린애들이 어린냥이 보고 귀여워하다 크면 무관심해지는 일이 많음 거의 80~90%임 그리고 고양이사 죽을때도 각오를 해야함 고양이를 사람처럼생각 해야함 그리고 장모종을 얘로들면 털이 많이 날림 그렇다보면 알러지도 생길수있음 이건 저아이가 좀 큰다음에 키우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고양이를 책임질수있는 각오를 해야함 지금이야 내가 똥다치우고 잘보살필게 하지만 지적생각이 큰다음에 키우는걸 추천함 추신:그리고 영상보면서 봤는데 슬픈게 한순간? 행복한일이 많지만 죽음이라는 슬픈일 하나로 기뻤일이 다무너짐 죽었던고양이를 생각하는것도 슬픔 고양이 떠나보냈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공감합니다
@빵판다-u5r3 жыл бұрын
펫로스 증후근 그건진짜 말로 설명 못함 ㄹㅇ
@joinsky28834 жыл бұрын
우리 예술이는 어쩌면 저런말을 할수있을까요. 지금도 너무 귀엽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에요💖💖💖🌷🌷🌷
정주고 살다가 이별하게 되면 감당이 되겠냐는 어머님의 말씀에 눈물 날뻔했어요 그리고 예술이에 슬픈날보다 기쁜날이 많을꺼라는 말에 넘감동 ㅜㅜ 예술이가 넘똑똑 하네요 고양이 잘키우셨으면 좋겠어요
@빛나라-e8t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별의 슬픔보다 그동물이 다른데서 배고프고 춥고 고통속에서 살지 않도록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이 더큼.
@혜라님4 жыл бұрын
이별은 한순간이고 즐거운 일이 더 많을거다... 정말 이별을 겪어본 적 없는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나는 몇년 전 무지개 다리 떠나보낸 우리애 이제 좋았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떠난 날 기억만 또렷한데
@000-y8i3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chosungja82474 жыл бұрын
언제 보아도.!! 참~가족 행복하시다
@bongbong6667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지금 키우는 강아지 데려올때 헤어짐은 생각 안했었는데 이별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 때마다 미치겠더군요 이제 6살이지만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그만큼 이별할때 저 만나서 행복했다고 하며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제발 동물 입양할땐 이 할머니님의 마인드로 분양받았으면 좋겠네요 애기때 부모에게서 외딴곳에 데려와 키우는만큼 더 사랑해줘요우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