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Пікірлер: 298
@xiaonu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냥이들 보는줄ㅠㅠ제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할때 2년동안 매일 제곁에서 자고 골골 거리고 꾹꾹이 해주고..정말 냥이들 덕분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어요ㅠㅠ 습식캔도 매번 바꿔줘야하고 물도 매일 갈아줘야 먹고 간식도 먹던거 아니면 아예 뒤돌아가버리는 예민냥이들이지만..제 목숨을 살려준..은인같은 존재들입니다..너무 사랑한다고..매일 얘기해주는데 제 맘이 꼭 냥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됩니다. 고양이 11년 키우다보니 모든 고양이들이 다 이뻐요. 한번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어요. 말로는 다 설명이 안됩니다.^^
@peanuts59842 жыл бұрын
제가 고양이를 구한 줄 알지만 사실 고양이가 저를 구한것같아요 삶의 기쁨이 되어주고 행복이 되어주고.. 입이 짧은것이 흠이지만 우리집 고양이 사랑해~ㅋㅋ
@babydoll_2 жыл бұрын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이예요.. 각박한 세상속에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 위로가 되어주니까요😊 요즘 길고양이 학대 사건이 많은것같아서 너무 가슴아프고 화가납니다.. 약한존재를 해코지하는자는 평생 죄책감속에서 고통받으며 죄값을 치르기를 바래요.
@-choi7046 Жыл бұрын
저도 2마리 키우는데요..털관리 바쁜거만 빼면 즐겁고 행복합니다..고양이에게 지출되는 비용이 있기는 해도 전혀 아깝지 않고요!!
@cats_tail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제법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아침에 비슷한 시간에 외출했다가, 비슷한 시간에 들어옵니다. 가끔 그 시간에 안들어오면, 내가 찾으러 나갑니다. 비슷한 시간에 잠자러 올라갑니다. 밤에 자다가도, 새벽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밖에 나갑니다. 내가 평소 자는 시간에 자지않을때, 눈 부리부리하게뜨고, 하품하면서, 왜 안자냐고 얼른 자라고 애오오오옹--하고 웁니다. 종종 고양이 눈치 보면서 일찍잡니다.
@김정아새벽이맘2 жыл бұрын
정말 키워보지않으면 모르는 것들♡ 세상 모든 냥이들이 건강하기를 새해 소망 보투리안에 넣어봅니다~^^
@luckyday_dan2 жыл бұрын
11. 달력도 봅니다. 평일에만 깨우고 주말에는 안깨워요 ㅋㅋㅋ/ 12. 패딩을 좋아합니다. 패딩뺏기고 코트입고 나가는 집사....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쩝쩝박사-o8x2 жыл бұрын
오맞아요 패딩 좋아하는거 울냥이만 그러는게 아니였네요 ㅋㅋㅋ 부스럭 거려서 좋아하나
@ttongkkobalcat2 жыл бұрын
냥이들 눈은 정말 신비롭고 매력적이죠. 출근할때는 차밑에서 퇴근하면 담벼락에서 창살사이로 빼꼼 하면서 매일 기다렸는데 길아이들 밥시간때 오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수다쟁이 공감해요..ㅋㅋㅋ 새벽부터 일어나라 울어제끼고ㅋㅋ 기가막히게 알람 울리기 직전~30분전 이내에 울어요 매일 ㅋㅋ 집에 있으면 자주자주 냥냥거리면서 말걸어요ㅎㅎ
@안녕뭉이야2 жыл бұрын
윤샘 말씀 진짜 백퍼 공감이에요!! 물건 떨어트리고는 시치미떼고 뛰다가 미끄러져지면 자연스럽게 눕고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서 푹 안겨서 골골대고 ㅠㅠ 진짜 이런 행복감에 고양이 키우는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
@무지-v1b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냥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만 보면 드러누워서 배 만져 달라고 하고.. 만져주면 골골거리고 앞발로 제 팔 붙잡고 부비고ㅠㅠ 귀여운데.. 그러다 할퀴고ㅋㅋㅋㅋ
@simcats240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귀여워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쓱 피하더라구요 ㅋㅋㅋ 시간을 아는건 신기하네요~ 저희 둘째는 알람 울리면 와서 깨우긴 하던데 ㅋㅋㅋ
@Mandeuk22 жыл бұрын
털이빠지다니요 뿜습니다 ㅎㅎ
@siren10292 жыл бұрын
옷에 뭍은 고양이털보고 갑자기 고양이가 보고싶어진다는말 너무 공감가네요 ㅠ
@mong1452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정말 키워보지 않으면 그 매력을 모르는 것 같아요ㅠㅠ 넘넘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
@charango79792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돌아오면 현관앞에서 반겨주는 냥이를 보면 가끔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건가 싶을정도로 애교도 많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zn9332 жыл бұрын
간혹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왜 개 말고 고양이를 키우냐고 물어볼때가 있는데 집사로서 고양이만의 매력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영상을 접하니 말로 설명하기 쉬워졌어요ㅎㅎ 고양이를 겪어보지 않으면 설명해도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보단 의외로 멍충미 돋는 귀요미들이라는걸 알아주시면 좋갰어요. 저도 한때는 고양이를 왜 키우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냥이 두마리 키워보고나니 내가 낳은 자식처럼 소중하고 길거리 다니는 냥이 한마리 한마리가 너무 이뻐요. 어쩌다 고양이한테 푹 빠지게 된건지ㅠㅠ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거같아요😍
@달니미빈린단율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예요..갑자기하늘로 간 첫째빈이가 생각났어요..우리빈이가 알람도 못듣고 자던 절 깨워서 지각을 면했던적있고..제가 우울하고 울고 있음 절 꼭 안아주며..눈물을 핥아주던..정말 고양이를 키우지않았다면..몰랐던 거죠
@박지윤-q6y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말에 공감하고 가요
@volatilemessage7025 Жыл бұрын
집에만 아홉냥이 있는데, 이렇게 다묘를 키우다 보면 느끼는게 정말 하나 하나 성격과 취향이 다르다는 거에요. 수다쟁이도 있고, 수줍냥이도 있고, 쭙쭙냥이도 있고, 골골냥이도 있고, 실제로 엄마라고 발음하는 것마냥 부르는 애들도 있고요. 건강만 하다면 목욕 한번도 안시켜도 몸에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항상 깨끗해요. 너무 신기. 또 좋은 것은 집에 이리 많은 냥이가 있어도 조용해서 동물 키우는 줄 모르는 것도 참 좋아요. 초인종 소리 울려도 숨기 바쁘지 짖지 않으니까 수직공간 많이 만들어주고 화장실 충분히 놔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냥이는 실내에서 강아지보단 많은 수를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dlwlrmaskfo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고양이 눈은 호박 보석처럼 너무 영롱해요🥰
@녹귀란2 жыл бұрын
안키워본 사람은 큰 기쁨 한가지를 놓치고있다는거~~~~
@uoyli9-85llgtoaneluv2 жыл бұрын
윤쌤, 늘 감사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 여섯중에 애교가 넘치는 애들이 셋인데 어느 땐 경쟁하 듯이 한꺼번에 넘 치근덕~되네요 ㅎㅎ 시계 볼 줄 아는 건 진심 동감합니다. 집에 애들 아침,오후 간식시간 정확히 알고 기다리네요.눈빛으로 보채면 맘이 늘 급해져요ㅎ 동네애들도 늘 일정한 시간대에 밥셔틀을 도는데 오래 밥주는 아이들은 알고 기다리고요. 털은 아무리 치워도 애들 신나서 우다다에 우수수우수수라~~ 결벽증이 진짜 심했었는데 집사 15년차에 많이 무디어졌다고는 해도 지금도 적응중이네요ㅎㅎ
@지연이-i7u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우기전에는 고양이 눈이 무서워서 눈도 못 마주쳤는데 지금은 고양이 눈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네요 윤쌤말씀에 백퍼 공감요
@aeong22 жыл бұрын
우리 애옹이 허당 인정 ㅠ.ㅠ 새벽 5시에 한번 일어났더니 그 뒤로 계속 5시에 일어나더라구요 😮💨 우리 애옹이 동글동글 귀엽고 집사 기분도 잘 알아주고 화나고 스트레스 받다가도 애옹이 얼굴 보면 마음이 확 풀려요~ 물론 야옹이가 팔베개하고 자면 행복 그 자체랍니다❤️
고양이 시간감각 정말 정확하더라구요.. 간식시간 저녁시간 칼같아요 그 시간에 제가 일어만나면 부엌으로 출근하셔.. 너무 귀여워… 진짜 귀여으ㅓ요유ㅠㅠ 출근하면 집사가 불리불안ㅠ
@baechumzee2 жыл бұрын
냥이들은 엉뚱한게 정말 매력적임ㅋㅋㅋ 그리고 맞아요 말 진~짜 많아요!
@아쉐르-g9h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귀여운 애기입니다
@박함모니2 жыл бұрын
윤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의 사람 애기수준인지 키워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문열어달라고, 놀아달라고 화장실 빨리 치우라고 등등 말을 많이하면서 아침 6시에 깨우고 조금만 더 잘께하면 옆에 누워서 베개를 같이 베고 골골송 노래로 결국 깨우고야 마는 고영희씌를 키우고 있어요 윤쌤 동영상은 정말 정보의 바다같아요. 진짜 재밌어요 ^^
@박지우-d5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 ^^ 가끔 똥꼬 그루밍하다가 제 눈이랑 마주치면 웬지 멍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너무 이뿐 냥이들이예요
@dixikim97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표정있어요. 기분좋은거. 기분 나쁜거. 궁금한거. 다 표정이 달라요~
@소리-y3l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너무너무 예쁘고 솜털같이 가벼운 귀여운 요정아기죠 엄청 사랑스러워요 ❤❤❤❤❤❤
@용작-t5v2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있어 행복합니다,,,고양이없는 숲,들판,길거리,집,,,허전할것같아요,,사랑스러움 없다는건,,너무나 썰렁해~~사람품을 따뜻하게해주는 유일한동물~~고양이는 사랑이다냥~~세마리집사인데요,,털아일체입니당
@user-emiliash2 жыл бұрын
맨날 일어나면 자고 있어서 시간 모르는 줄 알았는데 홈캠 설치하고 보니 매일 5시 쯤 되면 나가서 자동급식기에 밥 먹고 돌아다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집사 기분은 둔감한건지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가끔 놀다가 침대에서 떨어질 때면 참 어이없곸ㅋㅋㅋㅋㅋㅋㅋ
@킴또덩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 진짜 허당이에요ㅎㅎ 하루에 한번은 어디 올라가다가 떨어지거나 뛰어가다가 머리 부딪히곤 해욯ㅎ 넘 웃기고 귀욥💕
@jungminlee4913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마침 우리 고양이 데려다 키운 날도 아빠 돌아가시고 49제 되는날에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원룸에서 혼자 울면 아는지 옆에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원래 저희 고양이가 굉장히 수다스러운데 , 울때마다 가만히 옆에 앉아있어요. 아빠가 제게 보내준 애완동물이라 생각해요
@nyliramnosnam2 жыл бұрын
냥이 키우면서 우울증도 없어지고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agaandbabies2 жыл бұрын
관심끌려고 방묘문을 자꾸 여는거엿서... 똑똑한 내새끼... 되게 정확하게 시간맞춰 오지만 집사가 시간맞춰 안일어나서 이제 눈뜨면 와요^-^
@버즈제니2 жыл бұрын
가끔 허당끼로 넘어지거나 자빠지면 머쓱해하며 쓰윽 아닌척 행동하는게 넘 귀여워요~~털빠짐 청소 다 이겨내게 하는 위대한 개체입니다^^2년 반정도 같이 살다 직장 나가는데 제가 더 걱정하며 분리불안에 보고싶어 칼퇴근이죵ㅎ
@나아가다-l3v2 жыл бұрын
눈동자가 잘 보면 보석같아요!ㅎㅎ 털 많이 빠지는데 건조기님 덕분에 많이 편해졌어요! ㅎㅎ
@torymom26832 жыл бұрын
옷에 붙은 고양이 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고양이가 갑자기 보고싶어진다고 ㅋㅋㅋㅋㅋ 빵 터졌는데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uchstone022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진으로 남기기 진짜 힘든거 완전 인정 ㅋㅋㅋ 이렇게 이쁜데ㅋㅋ
@수국당2 жыл бұрын
모두 모두 공감합니다. !!! 고앵님은 사랑입니다.
@jong-hyonshin6322 жыл бұрын
윤샘 최고!
@헤이즐넛방구커피2 жыл бұрын
수의사는 정말 멋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 저는 랜선 집사이지만 많이 배워가요
@둥둥사랑이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공감되요! 키우기전엔 무서운 동물인줄 알았는데 키 워보니 매력 넘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이렇게 귀찮을지도 몰랐죠..ㅋㅋ 우리집 애들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밖에 나가있음 항상 생각나고 집에 빨리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나천재야알아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공부잘하는 동물이에요 천재야옹이들
@jazzi66502 жыл бұрын
또... 의외로 인내심도 강한것 같아요^^♥ 가끔 저는기다리라고 해놓고 깜밖할때가 있는데 울아가가 앉아서 기다리다가 가끔 한숨 푹 쉬면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어~~~?"하고 놀라요♥ 이쁜것😻
@minini703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식구 키우는데 어미+새끼3마리 차마 입양보내기 맘아파서 다키우고있는데 정말 자기네들끼리 잘놀고 제가 장시간 여행간다해도 걱정이없어요.혼자였음 외로웠을텐데말이죠. 장난감보다 지들끼리 필꽂혀서 뛰어다니고 노는 모습보면 박장대소합니다ㅋㅋ바깥에서 세상풍파맞고와도 냥식구들보면 다 녹아내려요😻❤ 진짜
@yulfam2 жыл бұрын
100퍼공감갑니다♡♡ 저희강아지보다 더 표정도많고 애교도많고 똑똑해요ㅋㅋ
@강지원-w2z7x2 жыл бұрын
시계 보죠. 첫냥이때 느꼈는데 얘가 마중냥이거든요? 좀 일찍 퇴근하면 졸린 표정으로 나오다가 거실 시계보고 집사 번갈아보고 약간 갸우뚱하는 게 느껴졌어요. 대신 늦게 퇴근하면 안 들어온 사람 방이랑 시계랑 번갈아보며 현관문 앞에서 대기탑니다. 여행이라는 개념도 있는 것 같아요. 캐리어 챙겨서 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안 와도 기다리는 건 없었거든요. 평상시면 그 사람 방이랑 현관문 앞 왔다갔다하며 기다려야하는데 안 기다리고 꿀잠자요(10시면 주무시고 새벽1시에 일어나시는 규칙적인 냥님. 순찰돌고 또 주무셔요)저걸 갖고 나가면 안 오는 구나.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잔뜩 늘어난다. 원정사냥가는 구나. 이런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두 냥이는... 시계 안 봅니다. 걍 지네 밥 먹고 싶을때 졸라요. 방문도 못 열고 간식장 문도 못 열어요. 털도 오질라게 빠지는데 장모니까... 걍 집사 춥지말라고 털로 보온해주는구나 싶어요. 전의 내새꾸는 검은 옷 위에 굴러다녀도 털 안 묻었는데 걔가 여러모로(병원 좋아했던것도 특이했고 첨 보는 사람에게도 날 만져라 인간!을 시전했고 물냥이,산책냥이에 수의사샘 피셜 지능 상위 1%냥이였어요)특이해서 걍 얘네가 보통 냥이겠거니 살아요. 개보다 더 치대는 냥이CSD(말많고 자꾸 들이받고 집사랑 같이 있어야함. 컴퓨터 게임할때 집사 무릎위에 6.88애 올라와있음)선택적애교냥이랑 사는데 뭐... 얘는MBI쪽이긴 한데 많이 순해지고 사람 손길 좋아하는 편이라(다른 냥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안 피하고 가만히 있음. 다가오면 만지는거 피함)성깔은 있지만 귀여워요. 장미 같아서 예쁜데 가시있음. 진짜 내새꾸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미모천재임. 우리 초롱이 사진 자랑하고 싶다. 마루도 귀엽긴 한데 초롱이보다 덩치커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귀엽다고 안 하더라구요. 왜지? 애교는 마루가 더 많은데? 마루는 걍 강아지 같거든요. 항상 주인한테 떨어지지 않는 강아지. 지 덩치랑 무게 생각하면 집사 무릎위는 못 올라오는게 맞을텐데...
@양재옥-e3w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 눈 진짜. 이뻐요. 동그란 큰 눈
@우주전-r2j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게된건 고양이들이 사람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이었어요 :)
@결국에는감사2 жыл бұрын
윤샘님~~ 새핸 더 건강하시구요~더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agogamimat9012 жыл бұрын
늘 공감되는 이야기, 윤샘. 집사관련 영상을 보며 하루를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러블대구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알람시계 필요없는거 인정합니다 대신 쉬는날도 그시간에 깨운다는거 ㅠㅠ 무시해도 알람시계마냥 골골대며 부비대면서 1시간 단위로 깨우는데 너무 귀엽습니당 흑흑
@iour9813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랑스러운 동물이에요.... ㅠㅠ 조금만 더 수다쟁이여도 된다 애기야♥
@샴맘2 жыл бұрын
냥이를 키워보기 전엔 냥이의 그 매력을 알 수 없죠~ 반련동물과 같이 산다는 건, 돈의 가치보다 내 삶의 질과 행복의 지수가 높아진다는 걸 느끼는 1인입니다^^ 설날입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속에서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맘-g4h2 жыл бұрын
자고 있는 우리 냥이 나무가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사랑둥이 행복둥이 건강하자!
@kokokuku03072 жыл бұрын
공감 1000% 느낌니닷^^
@꼬꼬냥-f9v2 жыл бұрын
윤샘!!!!!!!!!! 명절 잘 보내세요!!!!!!
@familychoi44242 жыл бұрын
진짜 윤쌤의 말씀대로 정말 딱 다 맞아요 시간을 정말 볼줄아는 귀요미 ㅎ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요 😍
@강상욱-t8n2 жыл бұрын
시계를 볼 줄 안다는거 진짜 흠칫한게 제가 알람 울리기 직전에 꼭 냥이가 깨우는데, 참 신기하다 싶었는데 이게 시간개념을 알고있어서였군요
@미도리-c5x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냥이가 너무 위안을 줘요. 제가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더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노라한-m4o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생명체입니다. 우리 냥이들 정말 사랑해😊
@mjp29942 жыл бұрын
사랑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이리보아도 내사랑 저리보아도 내사랑 아장아장 방긋웃는 내사랑 고양이,, 키워보면 알쥬,, 워메 세상에 이리 이삔 덩어리가 있구나 하느님감사^^ 매일 감사에 감사을 합니다.. 녀석과 함께 눈뜨는 매일아침이 축복입니다..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ㅎㅎ
@자유지성2 жыл бұрын
울 고영희 싱크대 걷다가 가끔 스텝꼬여서 떨어지면 왜케 웃긴짘ㅋㅋ 암튼 매력덩어리다옹
@lenallure2 жыл бұрын
고양이에 대한 윤샘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비디오라서 평소보다 더 즐겁게 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많이 공감하고요! 아주아주 밝은 자연광에 실눈같이 될 때도 있는데 그 때 아이의 눈은 우주와 같거든요. 이건 정말 실제로 봐야 알 수 있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
@Jm-xw8hr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윤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늘 건강하셔요!!!
@고냥-g4j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키우기전엔 몰랐어요 도도한공주님이라는걸 최선을다해 모시고 있습니다!ㅋㅋ
@blackmefamily12 жыл бұрын
상상이상의 털 인정입니다😅❤️❤️
@유수앙-n5e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완전 공감되고 영상보면서 기분이 참 좋네요 ㅎ 내가 고양이 집사란 게 정말 좋아~ 신나~
@오미향-u2n4 ай бұрын
모든 말씀에 넘 공감이 되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 야옹이 매력에 푹 빠져 삽니다. 몸이 힘든 것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캬아~❤
@yoonsem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영꽃이흐르는산골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울집 고양이 가을이 얘기네요~~*^.^* 딱 맞는 얘기들에 공감합니다💝
@은영권-l7u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만 키우다가 길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넘 예쁘고 애교도 많고 하도 간섭많이 해서 귀찮기도 하지만 내 말에 지들도 야옹으로 반응하는 모습보면 살살 녹아요 고양이는 정말 반전 동물이에요 요즘 얘네들 매력에 푹 빠져 살아요~~ 오래오래 냥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yedayul9299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콩콩-v1u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는 진짜 웬만한 강아지 저리가라 할정도로 엄청 심각하게 저만 따라다녀요. 심한 분리불안장애 같아요 , 가끔은 고양이가 또 엉겨붙을까봐 무서워서 그냥 집밖에서 시간때워요 , 자유를 찾아서ㅠㅠ
@terrywoo62932 жыл бұрын
6묘 키우는데. 특기가 다 달라요. 방문 오픈.서랍 오픈. 미닫이 베란다문 오픈. 사료 던지믄 받아먹기..
@munsongju Жыл бұрын
샘님의 방송에서 고양이에 대한 좋은 정보를 잘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yvetteshin46802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계를 볼줄 압니다 ㅎㅎㅎ 밥시간을 귀신같이 알아요!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읽고 화가날때 꼭 화내지 말라고 옆에 와서 애교를 부리고 두고 어디 여행이라도 길게 가야할때는 제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해요~~ 정말정말 사랑스런 친구들 입니다!!
@도도지조-v7j2 жыл бұрын
다 울 냥이 얘기네요^^ 귀여운 냥이들❤ 시계 보는건 진짜 맞는듯ㅋㅋ 새벽에 몇번 밥 줬더니 그 시간대에 정확히 일어나서 사료통 앞에서 움ㅜㅜㅋㅋ 간식 시간도 기가 막히게 맞춤ㅋㅋ
@한먼지2 жыл бұрын
하나 추가하자면 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안내는거 같아요. 어디 이상은 없는지 항상 세심하게 관찰해야 하더라구요.. 다른 11가지는 모조리 공감함니다 ㅋㅋ
@otherworldRestaurant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입이 굉장히 짧아요...... 겨울 잘 나라고 아침 저녁으로 캔 준지 1달이 넘엇네요 브랜드별 맛별.......다 구비해놔야 먹는둥 마는둥.......
@김오디-x2e2 жыл бұрын
정말 똑똑하죠~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누가 들어오는지 다 알고 있고 퇴근시간만되면 문앞에서 기다려요
@대략사피엔스2 жыл бұрын
싼물건으로 안되면 비싼물건을ㅋㅋㅋㅋ떨어뜨리다니요 너무 귀여워
@장루디-w2m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우고 부터 털때문에 검정옷은 입지않게 되었죠^^ 가끔 외출해서까지 따라온 냥이의 가늘고 흰털이 늘 나와 함께 하는것 같아 반갑기도하고 ㅎㅎ 지하철에서 검정코트에 털붙어나온 다른 집사님들 보면 '아~냥이 키우시는구나' 하며 동질감이 ㅋㅋ 옷에 붙은 털은 드럼건조기 산 후에 많이 도움됐어요~^^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식구이기에 털뿜뿜은 그냥 받아들이면 그만임~♡
@MillaCho442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 집에 처음 데려왔을때는 말이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ㅎㅎ 억양이나 톤도 엄청 다양하고 계속 진화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빵좋아해요 다른 고양이들 물 싫어한다던데 얘는 욕실 문 열려있으면 들어가 앉아서 물구경하고 앉아있어요 가끔 할짝대다 혼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왜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