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샘이 잘 아시는게 당연한건데..왠지 사주 풀어주는 사람얘기 듣는것 같아... 너무 잘맞는다
@길냥이집사-d5l3 жыл бұрын
완전요ㅋㅋㅋㅋㅋ
@치즈냥-x2u Жыл бұрын
ㅋ키ㅋㅋㅋㅋ
@달콤한사랑-m8p3 жыл бұрын
알고 키우면 야옹이 만큼 사랑스런 동물은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뻐요
@juntube25383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첨 만나서 싸을 때 내는 소리가 제일 시끄러움
@banbans8593 жыл бұрын
넘 이뻐요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김복연-i2w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자식같은존제 입니다
@임종원-w8s3 жыл бұрын
@@김복연-i2w 님이 키우시니까 그러죠 전 그냥 보기 귀엽지 자식같진않음
@foreigner71363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자식 같다는데 님이 그 말에 님 의견 낼 자격 없음ㅋㅋ
@nachokimbab3 жыл бұрын
지들도 말할줄 안다고 냥냥거리는거 넘 귀욥다 ㅜㅜ
@고양이-u2j3 жыл бұрын
ㅠㅠ
@모선-b6x3 жыл бұрын
ㅇㅈ
@구을이네3 жыл бұрын
절대안귀여워요..
@wwsds94863 жыл бұрын
@@모선-b6x 7
@김현진-k7n3 жыл бұрын
@@모선-b6x ㅑㅏㅐㅑㅑㅐㅐㅐㅓ
@minini7033 жыл бұрын
울 고양이들은 어쩌다 얼굴 마주치면 목소리는 잠겨서 입모양으로만 야옹하는데 ㅋㅋ마치 인사하는것마냥 귀여워죽겠어요
@등대지기-g6b3 жыл бұрын
맟아요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울냥이도요 자고 일어나서 일어나면 목이 잠겨있어요 ㅋㅋ 넘 귀여움~~
@HBRTUSDT3 жыл бұрын
귀여워쥭겠다는표현이 하루 수십번 튀어나오죠 ㅋㅋㅋㅋ
@banbans8593 жыл бұрын
그게 목이 말라서 그런거 같아요.목소리가 안나오는게..
@MalangCow_102 жыл бұрын
그거 소리 내는 개 맞대요! 다만 너무 높은 음역대라 사람 귀에 안 들리는…
@조이-k8y3 жыл бұрын
1.냐옹-자신의 위치,추위,배고픔 2.냐-인사 3.냐앙-요구사항,불안함 4.냐아아아~~-밥을 빨리 달라는것 5.골골이-편안함,행복한 만족감 6.냥-가벼운 인사 (왔어?모해?) 7.미야(목이 쉰소리)-나 여기 있어,나랑 놀아줘 8.숨소리-긴장,집중할때 9.채터링(키키케케켘)-사냥감 보고 흥분할때 10.와옹~(투덜댄다)-불만,외로움,토한다 11.으르렁-방어적인 경고임 12.하악-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음 13.칫-좋았어!,간다,얼씨구~! 14.미용-집사,형제를 찾을때 15.트릴링-반갑다는 표현
@mllejini2 жыл бұрын
ㅋㅋ 따라 읽어봤어요
@고양이호두먼먼지2 жыл бұрын
우리 호두 제 토끼모자 잡고 놀때 엄마가 가느까 으르렁 거리는데 으르르가 아니라 앙르르르여서 너무 ㄱ여워요
@a응큼늑대2 жыл бұрын
고양이세요?
@김현진-e3w4h Жыл бұрын
ㄷ6ㄷㅅㄷ
@lucienoon7262 Жыл бұрын
냥어를 완전 터득하셨군요
@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선생님. 직업에 대한, 동물에 대한, 열정과 지식과 사랑이 느껴짐
@zineeeda91053 жыл бұрын
울집 아깽이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되고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 스러워 미치겠네용ㅋㅋ
@user_df5jv7ls4n3 жыл бұрын
총정리편! 설명도 잘해주신데다 진짜 냥이 실제소리까지 예시로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음요♡
@friendshipj89823 жыл бұрын
의미는 모르겠지만 저희집 냥이가 먀~~하고 울때 똑같이 먀~~하고 대답해주면 또 냥이도 또 대답해주고 몇차례 왔다 갔다 소통해요 ㅋㅋ
@솔라시도으노3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냥이는 불만이 많은건지 말이 원래 많은 수다냥이인건지ᆢㅋㅋㅋㅋ말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ᆢ주변사람들도 얘처럼 말많은 고양이 처음 본다며 고양이 맞냐고ᆢㅋㅋㅋ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얘는 짖는수준이라며ᆢㅋㅋ 부르면 응애!!!!!!!!하고 달려오고 대답다해주고 요구하는게있으면 끊임없이 저를불러여ᆢㅋㅋ 말도 많고 애교도 너무 많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gkflwwkd3 жыл бұрын
어유 저희애도 아무리 들어도 응애!!!응애~~이런식이에욬ㅋㅋ애교 말 많은 것도 같아요 가끔은 조금만 덜 말했으면 ..ㅠㅠ
오늘은 예시로 냥이들 소리가 들어가있어서 이해하기 더더 좋은것같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정아새벽이맘3 жыл бұрын
와 고양이에게 이렇게 많은 소리가 있는 줄 몰랐어요 우리 아이는 자주 뫄앙~ 이렇게 울면서 돌아다니는데 그건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니군요.. 심심하거나 외롭거나 할때 내는 소리라니ㅠ좀 더 신경써서 놀아주고 살펴봐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벌거벗은냐옹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양이 언어 더욱 귀기울여 들어야겠어요. ㅎ
@jadeh94833 жыл бұрын
아깽이때 버려져서 길에서 구조한 우리 야옹이가 목쉰소리로밖에 안울길래 어릴 때 엄마찾다가 목이 쉬어버린건가 했는데 저를 엄마로 여긴거였다고 생각하니까 넘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ㅠ
@윰융-u2o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오늘도 우리집 귀염둥이🐱에 대해 배워갑니다 감사해용😃
@swp2741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어 인강 감사합니다 🐯💛
@nazeunja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는 눈만 마주쳐도 꼬로록 꼬로록 😍😍
@donnakim74593 жыл бұрын
현재 랜선집사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언젠가~~~ 준비된 집사가 되고 싶어서요. ^^ 감사합니다.
@배이비3 жыл бұрын
4:45 나를 너무 좋아하는 똥꼬양이가 있는데 얘는 내가 부르면 어디선가 대답하면서 뛰어나옴. 손 내리고 있으면 하루종일 박치기. 배까고 드러눕고.. 오늘은 아주 작은 소리를 내길레 찾아와봤더니.. 감동..
고양이 언어 총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학습, 또 학습했습니다. 근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고양이 입양 준비 중이거든요~~ 물론 그 이후에야 할게 되는 게 또 있겠지만 최대한 공부하고 식구를 맞이하고 싶네요. 자주 올게요!! 꾸욱~~ :)
@yonaabyss3 жыл бұрын
추위와 배고픔을 호소 ㅜㅜㅋㅋㅋㅋㅋ 저희 뚱냥이들은... 저를 쳐다보면 입을 짭짭대면서 쳐다봐요ㅋㅋ 챱챱 하면 밥을 주는지 아는거같아요~~
@babogoyang-imimistupidcatm8143 жыл бұрын
정말 다양한 울음소리가 있었네요 초보집사가 좋은 정보 얻어 가네요~
@tokkisajang2 жыл бұрын
실제 고양이 음성이랑 같이 설명해주셔서 넘 이해가 잘되고 좋아요!
@사자신-z9s3 жыл бұрын
검은색 고양이 끝까지 그루밍 진짜 열심히하네요 ㅋㅋ
@RRRabbit10043 жыл бұрын
꿀정보 가득가득한 윤쌤 영상들♡♡♡
@뚱끼네3 жыл бұрын
2살 뚱냥이 끼끼 언니에요.. 안 보이는 곳에서 혼자 놀면서 냐아옹~ 냐아옹~ 냐아아아옹~ 하는건 뭘까요 ㅜㅜ 밥도 있고 물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한데… 자기 노는거 봐달라는건가요?? 그렇다면 넘 귀욥 ☺️💛
@cladmalk3 жыл бұрын
아마 집사한테 나 숨었는데 찾아보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ljfrusptt3 жыл бұрын
부르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ㅎㅎ 이리오라고 ㅋㅋㅋㅋㅋ
@뚱끼네3 жыл бұрын
@@cladmalk 안 그래도 몰래 쳐다보면 혼자 숨바꼭질하고 난리부르스에요… 😂 소즁소즁
@뚱끼네3 жыл бұрын
@@ljfrusptt 넘 귀욥… 안 보는 척 하면서 몰래 쳐다보면 신나서 캣휠 우다다 타요… 와달라는거구나 🤎💛
@Daphne8282823 жыл бұрын
아 귀여워!!!!!!
@다롱-y7p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고양이는 한번씩 사람말 하는것 같아요. 진짜루요- "완.와--" 이러구 "와옹.야!" 이러구 높낮이도 난이도 있게 내는데 진짜 말하는 것 같아서 빵 터져요- 대체 왜 그런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는데 글이라 잘 표현을 못 하겠고 녹음이라도 해서 들려주고 싶어요 ㅎㅎ 주로 움직일 때 내고 최근엔 밥먹고 나오면서 그런 소리 내더라구여 ㅋㅋ
@silverflowerism3 жыл бұрын
그냥 느낌으로 대충은 알아 듣긴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정리가 되었네요.감솨드려요.
@김봄봄봄봄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유익하고 도움됩니다, 다방면으로, 소통 중요하죠 새벽에 구독 합니다 자주 볼 예정입니다 번창 하시고 ~~ 🤣
@디테일-s3u Жыл бұрын
어제 데리고 왔는데 자꾸 고롱고롱 하길래 어디 기분나쁜가 했는데 만족해 하는거군요 침대위에서 계속 듣고 있으니 제가 차분해지네요❤
@yoonk.14723 жыл бұрын
방금 늦은 시각에 길천사에게 식사를 제공하러 다녀왔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ㅠㅠ 곁을 안주던 아이였는데 오늘은 식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먼저 다가와서 '냐옹'몇 번을 울더라구요. ㅠㅠ 평생 책임을 질수 없다면 멀리서 먹는것을 지켜봐라고 해서 먹는거 보고 돌아오는 길이 무거웠어요. ㅠㅠ 길천들도 집냥이처럼 생각하는군요..ㅇ.
@lovey-cats6 ай бұрын
평생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되는 시간...ㅠ 로드킬로도 많이 죽고 오늘 멀쩡해보여도 내일 영영 이별할 수 있는 길냥이들이랍니다..사는 동안만이라도 배불리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라한-m4o2 жыл бұрын
윤샘!너무 좋아요!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구독 꾹~~~했어요 모든 영상 정주행 중이랍니다 ^^
@refresh35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냥이들 소리낼때마다 궁금했는데 이번 영상도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HiLibera Жыл бұрын
아 ㅜㅜ 귀엽고 힐링이에여
@CAT-ng6kl3 жыл бұрын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ky22603 жыл бұрын
가끔 보는 친한 길냥이가 있는데 이름불러주면 소리내면서 다가 오고 궁딩 팡팡해줄때 또 여러 소리를 내거든요! 반갑다는 소리였네요ㅎㅎ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yoloitgirl3 жыл бұрын
넘잘정리해 주셨네요 울엄마가 제 냥이랑 친해지는데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모선-b6x3 жыл бұрын
헐 몰랐던 말들도 알아가서 좋네여...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해야겟어용
@박수빈-n7e7q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ㅡ꾸벅~~♡
@꽃혜영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누누-d7i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Mostly52682 жыл бұрын
많이 도움됬습니다 감사합니다
@YSCh01-xj8vz10 ай бұрын
진짜 돌보는 길냥이가 리드미컬하게 리듬타며 대화해요ㅎㅎㅎ너무 놀랬어요ㅎㅎㅎ세상에ㅎ 절 친근하게 생각하는지 제가 평소 그 아이들 집 근처를 지나가야 제 집으로 가는 동선인데 제가 일주일에 이틀을 오전과 야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면 주 4회 보러가는데 그 날 이후에는 제가 투잡러기에 그렇게라도 보러가요 저녁엔 잘 있는지 아침엔 밤새 잘 지냈는지 밥이랑 물 갈아주고 잠자리 청소해주러 갑니다 귀신같이 알아요ㅎㅎㅎ멀리서 보고도 우다다다 뛰어오거나 숲에 숨어있다가 혹은 혹은 멀리서 보고 귀신샅이 알고 아는척해요ㅎㅎ한 번도 그냥 지나치게 하질 못합니다 심지어 저녁엔 배웅도 해줘요..첨엔 내가 능력이 안되어서 케어할 자신이 없는데 따라오면 어쩌지 집사 간택당함 큰일인데 했는데 일정 거리까지 배웅해주고 쿨하게 돌아가더군요...너무 위풍당당하게 절 맞을때도 마찬가지 너무 자신감에 차서 위풍당당하게 왔냐 왜 이제오냐 반갑다냥 이런식으로 되게 꼿꼿하게 도도하게 맞아요ㅎㅎㅎ허리 곧게하고 꼬리 세우고 발걸음도 위풍당당하게ㅋㅋ그러면서 그르렁거리고 리드컬하게 콧노래 불러요ㅋㅋ전 제 귀를 의심했어요ㅎㅎㅎ저 한테 엄청 애교쟁이예요 보면 저한테 들이박듯 부벼대고 버러덩거리고 그르렁 거리고 콧노래 불러싸요 제가 말을걸면 꼬박꼬발 대답해주고 제 무릎에 올라와 옆구리에 머리박고 20분을 코코넨네하십니다ㅋ 길냥이숙소에 하도 외박하기에 잔소리 좀 했더니 구석탱이에 머리박고 쭈글탱이되어 듣고 있는거보고 커여워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오 뭔가 이제 좀 이해가 갈 거 같아요 ㅎㅎ 여전히 궁금한게 잔뜩이지만 어느정도 알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동숙-y6z Жыл бұрын
윤샘 선생님 고양이 총정히 고양이 대해 자세히 안수있어 고양이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댑니다 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이즈사랑3 жыл бұрын
냥이들 다양한 울음소리에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H-zc6tj3 жыл бұрын
10:55 우와!! 대박 잠깐 일 하다가 고양이가 계속 놀아달라고 찢어지게 울어서 겨우 마무리 하고 앞으로 다가가면 뀨르륵 소리내서 이게 뭐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움에 그런거구나~! 우리 냥이랑 정말 자주 놀아주고 싶으다 ㅠㅠㅠㅠ
@bertha917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그러구보니 울 냥이를 이해하게 되네요. 너무 더움이 되고 집사인 나와의 대화라니.. 귀엽고 이쁜것들..
@MUNJIo_o3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는 간식 먹을때 웅냠냠 하는데 그게 너무 귀엽더라구요ㅠㅠㅠ
@길냥이집사-d5l3 жыл бұрын
그럴때 완전 뿌듯하죠ㅎㅎㅎㅎ
@길냥이집사-d5l3 жыл бұрын
더 사다 날라야지….
@신엘리야-o4e3 жыл бұрын
우와 고양이가 사람이 된 줄.. 반은 고양이 같으세요 ㄷㄷ
@반디-e6r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댓글을 보시게되면 길냥이들 질병 케어방법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구내염을 앓고있는 애기와 만나게됐는데 제가 최대한 해줄 수 있는게 약을 밥에 섞어주는정도더라구요.. 찾아보니 발치하지않으면 일시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문가도 숙련된 집사도 아니다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답답했습니다 구내염 뿐만 아니라 길애기들이 앓기쉬운 질병에 관련된 케어방법이 알고싶어서 혹시나 하고 댓글 남겨봅니다 :)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쌤!
@길냥이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shiru_hodu3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들이 엄청 과묵한줄 알았는데 고주파를 쏘고 있었군요ㅋㅋㅋ
@이종혁-c7r2i3 жыл бұрын
와.. 귀한 정보네요. 요즘 집근처에 사교적인 냥이와 교감중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두마리중 한녀석이 사람의 손길을 즐기고 좀 안면가 터치가 잦은 사람에게는 무릎냥이로 와서 잠들기도해요. 뭐 나를 신뢰한다는 생각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하는 모습을 먼 발치서 보니깐 기분이 묘하더군요. 다행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확실히 자신에게 호감을 표하는 대상에게 다가오거나 어느 소리를 내는 점에서 그리고 저...주파의 전달음이 들을수 없는 역대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가 냐... 냥.. 냐하악... 꾸륵, 꾹, 그릉그릉... 정도겠더군요. 냥~! 짧게 말하는게 영어로 치면 와썹... 혹은 S'up~! 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것일수도 있단 생각을 하니 재밌습니다. 우리로 치면 여~! 여어~ 정도 인가요? 상황별로 나오는 소리나 높낮이만 파악해도 이해 되는데 익숙해질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드라마틱한 부분이 맛난 통조림사료 딸 때,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