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동물병원 제일 많이 가는 이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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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ith Cat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4

@boboneko3707 6 ай бұрын

이물질은 잘 삼키는데 왜 약은 잘 뱉는거죠 ㅋㅋㅋ

@catdoctor 6 ай бұрын

그것이 고양이니까...

@BlackRabbitto 6 ай бұрын

이말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ㄷ ㄷ😮@@catdoctor

@JL_1019 5 ай бұрын

우엥ㅠㅠ 오늘도 약 뱉은 주인님 뫼시는 집사는 웁니다ㅠㅠㅠㅠ😂

@sujeungyun2320 5 ай бұрын

약이 실모양이면,,,

@이누리한얼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현문 현답

@user-gx66ghj55 6 ай бұрын

트위터에 어떤 집사분이 여름이라고 냥이 식기 삶으라고 한거 보고 머리가 띵했음… 아 그동안 얘 식기가 너무 드러웠구나 한번먹을때마다 식기 교체후 우리애의 설사는 사라짐 하루에 8개 정도의 그릇이 나와 설거지 거리가 많지만 매우만족합니다 여러분 식기 교체 하세요.

@ayounglee536 6 ай бұрын

17살 며칠 안남기고 만성신부전증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hcm도 잘 버텼고, 허피스도 이겨냈었는데..😢 음수량 꼭 잘 지켜보세요ㅜㅜ

@mgryu7741 6 ай бұрын

허피스에 HCM 까지 있었는데 17살까지 살다니. 아이를 정말 사랑해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도 행복했을 거에요. 아이가 저 멀리 무지개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집사님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younglee536 6 ай бұрын

@@mgryu7741 감사합니다!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kimmiu10 6 ай бұрын

제 고양이는 hcm, 신부전으로 어릴 때 부터 아파하다가 지난 5월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피하수액도 하고 약도 먹였지만.. 10살을 못 넘겼네요. 미우 덕에 고양이가 이쁘고 사랑스러운 걸 알았는 데 너무 마음아파 다시 고양이를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아요. 냥이들이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RioRia27 6 ай бұрын

저희집 고양이 어릴 때 곰팡이성 피부병 때문에 고생했는데... 피부병 때문에 미모가 가려진 덕분에 임보처에 오래 있다가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임보처에서 다 치료하고 입양한 거라 전 이야기 듣기 전에는 아팠는지도 몰랐고, '이렇게 이쁜 애가 왜 다른 형제들 입양 갈 동안 임보처에 있었지?'하는 의문만 가지고 있었어요. 자라면서 미모가 빛을 발해서 저희 가족은 로또 탄 느낌입니다ㅋㅋㅋ

@someday0921 6 ай бұрын

저희집 애도 건강했는데 20살에 신부전 판정 받고 수액맞기 시작했어요 치석 때문에 이빨도 그때 뽑고 ㅠㅠ 21살인 지금까지 1년이 조금 넘게 무사히 수치유지 잘 하고 있는데 음수량 어릴 때부터 잘 챙겨주시구요,, 캡슐 먹이는 방법도 미리 익혀두세요 ㅠㅠㅋㅋ

@IM-eu2lp 6 ай бұрын

와..대학교까지 보내셨다니 케어 정말 잘하셨나보네요...부러워요

@집사양반스튜디오 6 ай бұрын

제 프로필 사진인 저희 집 고양이 선생님 3개월 된 street 출신 모셔와서 12살인 지금까지 중성화랑 이 안 좋아서 발치 하러 병원 간 거 말곤 트러블 있어서 병원 가본 적이 없네요ㅎㅎ 좋은거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안 받는 거랑 물이 장수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료는 12년동안 캐츠랑 먹이고 있고 종이컵 반 컵 정도 부어 놓으면 알아서 나눠 드시고 물도 자율적으로 잘 드시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 활발하고 최소 10년은 더 사실 것 같습니다 :)

@Bamtomy_bamtory_house 6 ай бұрын

저희애들은 물 잘먹는편이라 다행이에요ㅜ저희첫째는 물을 자주먹진않지만 첫째셋째 물장난치면서 물 많이 먹게되거든요 그래서 물장난쳐도 놔둔답니다ㅎ저희둘째가 손가락길이만한 인형에 그 인형만한 로프줄을 통째로 삼켜서 수술할뻔햇는데 병원가기 전날 토해내서 다행이엇지만 그래도 병원 갓엇죠ㅠ둘째가 어금니로 사각사각 천을 씹어서 그 끈도 끊어지다 혀 돌기에 딸려 삼킨것같아요ㅜ 큰애도 줄보면 씹고 그래서 아예 줄이란건 다 없애고 폰 충전선도 눈에 안보이게 담요로 덥어놓고 이물질이나 그런건 못삼키게 아예 단속하고 잇어요ㅜ저희집이 건조습해 첫째 어렷을때 링웜이 생겻엇고 둘째는 결막염이잇는상태로 생후 한달차에 구조되서 컨디션안좋거나 감기기운 잇음 바로 결막염 잇던 눈에서 노란눈꼽이 나오더라구요ㅜ첫째가 심장소리가 좀 다른애들이랑 달라 약을 먹고잇는데(아픈건 아니에요)셋째가 소리도 없이 조용히 와서 확건드려서 엄청 놀래가지고 뒷발 발톱 속발톱이 피가 좀 흐를정도로 꺽여서 병원간적도 잇어요 심장소리가 좀 달라 잘 놀라더라구요ㅜ

@찬은-n1u 6 ай бұрын

3년전 길에서 업어온 우리 둘째 넘 마르고 작아서 아기? 청소년고영이인줄 알았는데 예상나이가 10살-13살 정도 되는 할줌냥이더라구요 ㅋㅋ 지금 갑상선항진증과 HCM으로 치아흡수 병변도있는데 마취에 조금 위험할수있다 하셔서 진정제 먹이면서 버티는 중이에요 진짜 고양이들 아프다고 하는경우가 없어서 안아프다고 해도 6개월만에 한번씩 병원가는게 최고인거같아요ㅜ

@user-jj3mp2fn5q 6 ай бұрын

냥이 5살때 이마에 링웜 곰팡이 생겨서 고생했던 생각 나네요ㅠ 공포의 대머리😭 아무리 약 먹여도 안 낫다가 주사 맞고 겨우 완치했는데 진짜 다신 안 겪고 싶은 경험🙀

@miracle_memorizing_method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 8살인데 2살정도령에 설사가 3달이상 지속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병원도 서너군데를 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해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새로운집 이사가 원인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환경의 집으로 이사하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았다는듯이 설사가 멈췄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합사로인해 스트레스 받아서 설사했던 적도 있구요. 지금은 그래서 우리 냥이 눈치보면서 스트레스만 안받게 해도 병원갈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Muddda7 2 ай бұрын

그 1위에 지금 저희 아깽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이 채널 보면서 배워가고 있는데 여전히 알 수 없는 생명체라 어케 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탈수 올 것 같아서 열심히 먹이는데도 맛만 보고 고개 휙 돌리고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아깽이 집사님들 파이팅.....................

@김영아-b2s 6 ай бұрын

줄리엔은 대략 2년 3년 주기로 물토를 쫘악하고 설사해서 2박 3박 입퇴후 사료를 갈아치우며 사는 경우입니다. 뭐 올 여름도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중... 평상시 츄르 통조림 안 먹고 내츄럴 코어 참치, 닭 건조육포와 쿠키만 먹는...설사가 젤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솜-r1r 6 ай бұрын

우리냥이 두마리..9살8살 까지 아무 질병없이 커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gayatree_496 6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용하네요 잘봤어요! 특히 성인이후 설사 다른 이유일수있다는게 진짜 좋은 정보였어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하늘-n7y 6 ай бұрын

3:30 이거 진짜 맞아요...저도 진짜 고생 많이 했었죠 흑흑 별거아닌거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무지 힘들어요

@홍주연-o6u 6 ай бұрын

😊 감사드립니다 🎉

@춥다-w4p 5 ай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 질병 중 췌장염에 관해서도 다루어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진실-p5k 6 ай бұрын

옹철쌤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당 😂❤

@chaeokmoon656 6 ай бұрын

사모님 애기씨 자리가 비워져 있으니 뭔가.. 완성되지 않은 리허설 영상같은 허전함이 ㅋ😅

@치치-z4d 6 ай бұрын

저희집 고양이 이제 10살 되가는데 최근에 신부전 4기 판정 받았어요,,, 물 많이 마신다고 뭣 모르고 좋아했는데 이게 증상이었더라고요... 음수량 체크도 중요하지만 그냥 주기적으로 냥이 상태 확인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ㅜㅜ

@IM-eu2lp 6 ай бұрын

링웜은 한번 걸리면 거의 1-2년 단위로 걸리더라고요..ㅜ 같이사는 동거묘는 옮지도않는데 참 ㅜ

@nyamnyam846 6 ай бұрын

심장병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첫째를 hcm으로 심장에 물이 차고 혈전으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이틀동안 병원에 입원하면서 약물치료 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처음이라 갑자기 그렇게 보냈었는데 초기에 증상으로 발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ㅠ ㅠ

@ayounglee536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개구호흡 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어요. 처음 간곳에서 폐수종으로 진단받고 산소방 입원치료 받았는데 차도가없어서 검색후 다른곳 갔는데 hcm 진단받았었어요ㅜㅜ

@user-jd2tb7xf3w 6 ай бұрын

고양이들 아푸지마😢

@미나리개나리-q4o 6 ай бұрын

16살..물 500미리넘게 마셔요. 저보다 건강하답니다

@럭키보라 6 ай бұрын

고양이는 어떡해야 사랑받는줄 아나요?? 뽀뽀만 해도 도망가는딩ㅜㅜ 사랑받고 싶어요!!😂

@유선김-f5c 6 ай бұрын

펫 보험 가입한 집사님들 어떤 거 가입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적금이 더 낫다고들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저희 고양이는 내 살 페르시안 입니다.

@RoMiMi-k2z 6 ай бұрын

전 펫보험도 들었고 적금도 따로하고있어요 아직은 아가냥들이라 큰돈은안나가는데 어차피 보험있어도 매년건강검진 제대로하려면 백만원은 생각하고있어서 적금필수로 들어야되요

@규뚕 6 ай бұрын

@@RoMiMi-k2z아 그러시군요. 어떤 거 들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하나-o7y 4 ай бұрын

유기된 고양이를 구조하여 키우면서 이번에 스켈링과 건강검진을 같이 진행했어요! 흡수성 치주병변은 들어봤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 특이케이스라며 치아는 멀쩡한데 치주골이 녹아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ayounglee536 6 ай бұрын

아! 저희 둘째는 눈에 점이 생겨서 고양이 안과가서 검사받았는데 다행히도 흑색종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흑색종도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bertha917 6 ай бұрын

코숏 여아 생후 2달 되던해 데려왔는데... 길냥이 어미의 아이였어요.. 지금은 8 살입니다. 요석증으로 2 번 연달아 수술했고 방관염은 자주 와서 ... 두 번째 수술 때는 혹여 사망 할 수도 있다는 동의서까지 쓰고... 마취에서도 12 시간이나 지난 후 깨어났어요.. 그 외에는... 눈병 한두번 앓았는데... 이젠 노묘로 가는 과정이라.. 잘 보살펴야겠네요..

@Yu_jeongmin 6 ай бұрын

뻗친 머리 킹 받아! 애기들 물 많이 먹자!

@0rae12 6 ай бұрын

사료를 바닥에 던져주는 식으로 고양이를 놀아줘도 되나요? 장난감 놀이만 하기에는 힘들어서요

@예린이-s2b 3 ай бұрын

고양이도 노즈워크 할 수 있어요

@김둥이-r8w 3 ай бұрын

고양이 식기 1~2일에 한번씩 설거지해주면서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밥그릇은 매번 씻는다는 사실에 은근히 미안함 ㅋ

@shinbi2007 6 ай бұрын

아깽이 때 곰팡이성 피부염이라 하니까 애 집에 오고 병원 처음 간 날 눈 위쪽에 곰팡이성 피부염 생긴거 아니냐 물었던 거 생각나네요...

@INJO. 6 ай бұрын

치주염도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

@user-su-kiN 5 ай бұрын

고관절탈골은 양이들 정말 고금액대더라구영.

@미미랑마리랑 6 ай бұрын

다행이다 울냥이들은 물돼지들이라

@앤디-c8s 6 ай бұрын

아까비

@바라잔다 6 ай бұрын

휴 우리애들은17년이 되니 완전 노아가 휴휴

@하늘-h8e7e 6 ай бұрын

노화?

@미혜-r4y 6 ай бұрын

미리알고나니 더 겁나네요

@yunp10 6 ай бұрын

고냥님 처음 대리고왔을때 링웜으로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갔었어요 그 다음 년도에는 설사로 놀라서 응급실까지 가서 검사하고 결국 사료 바꾼게 안맞아서 그런걸로 결론났죠 1,2위 맞습니다 아 고무줄 삼켜서 구토유발제 먹은것도ㅎ... 그냥 건강만 해라

@ijenshagal 6 ай бұрын

자료화면임에도 분홍 혓바닥 심쿵..

@민정전-j2l 6 ай бұрын

저희딸이 1월초에 브숏을 입양 했어요 원키우시던 분이 코감기에 걸려있다는 얘기는 하셨다는데 약 먹이고 잘 관리하면 낫겠지라고 생각하고 데려왔다는데… 여태 계속 코상태가 안좋아요 병원 가서 약 먹이면 그때뿐이고.. 이 약도 오래 먹이는건 안좋다하셔서 요근래는 먹이지않고 네뷸라이저만 해주는데 전혀 나을 기미가 안보여요 이제 두 살인데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이고 요즘 체중도 살짝 줄어서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줘야 할지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