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경 쓸 건 더 많아요. 강쥐보다 더 약하고 예민하거든요. 향수,방향제,소독약,꽃 함부러 사용못해요. 냥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요. 방묘문,방묘창 없이 함부러 문열거나 환기 안되요.고양이가 뛰쳐 나갈 수 있거든요. 집에 낯선 손님이 자주 오거나 하는것도 안돼요. 강쥐들이랑 달라서 낯선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거든요. 여행갈 때 반려동물 호텔에 맡길 수 없어요.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 받거든요. 한 여름에도 두꺼운 긴바지는 필수에요. 냥이 발톱에 의도하지 않은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아가냥,초딩냥이라면 아주 아주 많이 놀아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내가 사냥당해요. 잘자리에 내 공간은 없고 냥이가 다 차지해도, 난 꾸겨져서 자도 감사히 여겨야해요. 나랑 붙어자는건 나를 진짜 가족으로 여기고 의지하는거거든요. 궁딩팡팡 할 때 털 날림을 실시간으로 봐도 그러려니 하세요. 모든 건 다 댓가가 따르잖아요. 그래도 고양이는 사랑입니다.(두냥이 집사) ❤❤❤❤❤❤🧡🧡🧡🧡🧡🧡🧡🧡
@hyeonda_ Жыл бұрын
진짜 집에 사람 초대하는게 힘들긴함ㅠ
@당근복 Жыл бұрын
@@hyeonda_ 좋아하던디 ㅋㅋ
@hyeonda_ Жыл бұрын
@@냥맘-t3u 저희 고양이는 할퀴고 벽지 뜯고 소파 뜯고 이러진 않는데 목욕하면 난리고 집에 사람 오면 숨어요 애교는 많이 부리는데
@poison7006 Жыл бұрын
@@냥맘-t3u 선생님 고양이들이 얌전한거지 대부분 고양이들은 글쓴이 말이 맞아요
@lim3982 Жыл бұрын
집안 상전이네요...
@mundle321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진짜 동물을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안쓰러워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효주-p3g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혼자 잘논다는거 사람들의 착각같습니다 무슨 행동을하든 자기를 봐주기를 바래요 외로움두 많이타고 아이컨텍해주는거 정말 좋아하죠..살아있는 생물들은 사랑받고 싶어하는거 똑같은거같습니다
@미니이-p3e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개가 혼자 잘 놀죠 고양이는 혼자 못 놀아요 그냥 잠자거나 주인한테 애교주리면서 노는게 전부인데
@kimtv68515 ай бұрын
냥이들 혼자서 잘놀기도하지만 잠시뿐 사람들품속에. 들어가는거 좋아하고 분리불안 많고 놀아줘야하고 칭찬받기좋아하고 단점은 약한애들 병이 많다는거ㅜ
@purpleline7976 Жыл бұрын
*대신 그만큼 예민한 동물이라 조심해야 할게 더 많아요. 이사도 쉽지 않고 가족 새로 들이기도 어렵고 모든 변화에 있어서 하나하나 예민하다고 보시면 돼요. 둘다 키워본 입장에서 겉으로 봤을때 크게 챙기고 손이 많이 가는(것 처럼 보이는)건 강아지, 안챙기는것 같지만 알고 보면 손이 더 많이 가는건 고양이인듯 합니다.*
@용의사랑니-v9x Жыл бұрын
뭐야 글씨가 왜이리 두꺼워
@아카시아 Жыл бұрын
@@용의사랑니-v9x 저거 그 효과 있었는데 -이것처럼-
@song-gj1wp Жыл бұрын
_아~~~~_
@브라보바견진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uz2jl5op2x5 ай бұрын
오호
@goyangeee87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한마리 키웠을때보다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지금이 몸도 편하고 더 행복해요 …
@땽-q2j Жыл бұрын
맞는데 가끔 이런 이유로 너무 쉽게 고양이를 키울까봐 겁나기도함. 강아지'보단'! 편하다는 거지. 고양이도 한 생명을 키우는 일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요, 병도 잘 나고, 당연히 털도 빠집니다. 혼자 배변을 잘 한다는 거지, 당연히 화장실도 비워줘야하고요.. 감당하실 분만 키워주세요..😊
@제로투 Жыл бұрын
싫음
@yeri_xoxsj Жыл бұрын
싫음
@부매랑tv Жыл бұрын
나 〰
@부매랑tv Жыл бұрын
사 랑 해 요 ㅎㅎ 나
@666masive Жыл бұрын
내 주위에 그 소리듣고 귀엽단 이유만으로 입양한 사람있는데 6개월만에 무지개.다리 건넜음 이유는 입양만하고 종합검사도 안받고 케어도 안했음 미친년인줄 알았음
@woowooI Жыл бұрын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귀찮음이 많거나 책임감이 없으면 아 예 시작 안 하는 게 좋음
@코코넨네-f2k Жыл бұрын
개는 단점만 있음. 배변, 산책, 분리불안, 짖음 전부 해당되니.
@김동영-x5u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할말은 아님
@꽁꽁얼어붙은한강위로 Жыл бұрын
@@김동영-x5u고양이,강아지 둘다 장단점이 있긴 해요~
@김동영-x5u Жыл бұрын
@@꽁꽁얼어붙은한강위로 그걸 말한게 아니잖음 정단점 분석 영상일 뿐임 누가 귀찮아서 장단점 분석 영상을 본다고 함? 그냥 장단점 분석 영상일뿐임 근데 갑자기 혼자 책임감 타령하고 있고 ㅋㅋ
@모찌의일상-l1e Жыл бұрын
@@김동영-x5u 내가 어휘가 딸리는거냐 얘가 말을 ㅂㅅ같이 한거냐
@나비-b5y6e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편하다고 생각하고 키웠다가 성격 더럽다고 유기하는 주변 사람들 좀 많이 봤어요 ㅠ 한 생명을 키울 떄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함께하는 시간은 10년이상이니까요 ㅜㅜ
@Australia78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양이는 도심에서 살아날수 있는데.. 강아지는 아사 혹은 차에 치여 죽는답니다ㅜㅜ
@Kangpro127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도로에 없는 이유
@우라오쓰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도 1년이상 만나면 질리는데 동물이라곤 오죽할까... 그러니 그리 유기되는 애들이 많지
@07habi.n9 ай бұрын
@@Kangpro127 그게 아니라 강아지는 사람과 같이 산다는 인식이있어서 강아지보면 사람들이 보호소에 신고함 그리고 냥이는 사람한테ㅡ잘 안오고 숨어서는데 강아지는 사람 좋아해서 막 차같은거 쫓아다녀서 위험함
@rosemossrainbow78936 ай бұрын
@@우라오쓰그건 아니지 상호적인 사람과 말못하고 순수하고 본능만 있는 동물과 비교가 되나요 그냥 귀찮고 돈없어서 내버리는겁니다
그거 신기하네요. 껌딱지같이 달라붙던 아이도 출산 직후엔 남보듯 샤악거리는법인데. 그것도 친근함 정도에 차이가 나려나? 친근함 만랩찍은 유튜버 하하하님조차 냥이들 출산 직후엔 타박받던데... 님이 대단하신듯.
@닭다리-i2z Жыл бұрын
아귀여워
@데이비드김-s3o Жыл бұрын
침대에 똥싸고 오줌싸고 안하나요?
@user-vw8vo9hz9y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김-s3o고양이가 개입니까?
@smgh165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목소리가 작은 건 맞는 것 같아요. 짖질 않고 말을해요 ㅋㅋ
@sh-ct7z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을 하지요 놀아줄까하면 진짜 네엥이라고 말합니다
@샤미와레오4 ай бұрын
고양이의 야옹은 사람한테만 하는소리 다양한 야옹소리가 있어요..수다스런 아이도 있어요..
@박보옴21 күн бұрын
울집 고냥이도 말을해요.
@djdjdj-p9s Жыл бұрын
고양이도 생명인지라 외로움 정말많이타구요. 늘상 주인근처에 붙어있습니다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이라며 혼자냅둬도 된다는 생각 많이들하시던데 절대아닙니다ㅜ..외로움안타는 생명 없습니다.
@뱌뱌뱌-v6v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에서는 외로움을 덜탄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봤나...
@JSY. Жыл бұрын
강아지보다 일반적으로 덜 탄다는 뜻이죠
@Onyoo321 Жыл бұрын
누가 외로움을 안 탄다고 했나요. 강아지'보다' 덜 탄다고요. 일반적으로는 이게 맞습니다.
@애니행복이 Жыл бұрын
외로움엄청타서 혼자두는시간이많으면스트레스많이받고성격도변해요 ㅠ
@kitty-x9n3p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외로움 덜타는 고양이 키워야겠다고 쉽게 생각할까봐 고양이도 외로움 탄다고 알려준거 같은데 대댓들 말뽄새보소?
@autumnmedia766 Жыл бұрын
독립적인 줄 알았는데 껌딱지도 그런 껌딱지가 없더라. 불리불안이 덜한게 아니라 빨리 체념하는것 ㅜㅜ
@암살장인시금치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울집 괭이는 집사를 고블린 나부랭이ㅅㄲ로 보나봐요 정이없써
@QBGW Жыл бұрын
15분에 한 번씩 관심 요구…
@skybluek3923 Жыл бұрын
밥, 화장실만 챙겨드리면 될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쫓아다니고 숨바꼭질, 사냥놀이 매일 필수. 누워있음 가슴 위에 올라와서 얼굴이나 엉덩이를 코 앞에 갖다 댐.
@정성찬-n3iАй бұрын
ㅇㅈ 맨날 울면서 달려와서 드러누음 만저달라고
@박보옴21 күн бұрын
사냥놀이 해달라고 침대밑에서 쳐다보고있음.
@아폴로-j4r Жыл бұрын
갓댕이 마음이 편하고 치유됨
@makalung_8686 Жыл бұрын
그거는 고양이도 됨
@2degi Жыл бұрын
댕2냥4 집사인데 약먹일때 진짜 댕댕이들 너무 편함ㅋㅋㅋㅋ 간식에 굳이 안싸도 목구멍에 넣어주면 웬만하면 다먹음. 냥이는 알약 하나 먹이려면 ......휴. 특히 쓴약이면 ... 집사 내공 몇년되면 할만합니다만...그전까진 진짜 ㅋㅋ
@jin191 Жыл бұрын
털 미용 안하는대신 털 뿜잖아 ㅋㅋㅋㅋㅋ
@니콜키크드만-j8z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여ㅠㅠ 너무 심해요ㅠㅠ 깨끗하게 청소하고 요리해도 어느새 음식에도 털이 들어가 있어요ㅠㅠㅠㅠㅠ 너무 불편...
@류하영-l1b Жыл бұрын
3마리 키우는데 청소기 돌린지 10분 지났는데 공기 중에 털 날라다니는 거 보입니다...ㅎ
@주차삐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피츠랑 고양이 키우는데 스피츠가 더 심합니다 ㅠㅠ 진짜 오전에 청소하고갔는데 퇴근하면 털 굴러다녀요 ㅠ
@mujg586 Жыл бұрын
개랑비교하면 양반이지 ㅉㅉ 중형견 개털파티하는걸 못봤나보네
@위선-e8h Жыл бұрын
@@주차삐 털이 굴러다님?! 서부 영화 느낌나고 낭만있네
@김미경-r9m3k Жыл бұрын
많이 신경쓰야 합니다. ♡배변훈련은 이미 타고남 ♡엄청예민. ♡키우다 다른 고양이 합사하면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병남. 새끼때부터 같이 키우는건 상관없음 ♡화장실 모레 늘 제때 청소 해야하고 모레를 늘 깨끗하게 갈아줘야함.(난이도2) ♡2마리키우면 화장실3개는 있어야 스트레스안빋음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번은 먼지를 채치듯 먼지를 날려줘야 모레 먼지를 줄일수있음(일반주택이라가능) ♡모레 먼지때문에 목욕필수 ♡매일 따뜻한 타올로 얼굴을 딱아주고 몸을 딱아주는게 좋음 ♡발톱정리.귀청소.털빗어주기 ♡매일 이불.요.방 온집안 털청소(난이도1) ♡히루에 놀아달라고 하는 시간이 있음. 그때는 따라다니며 놀아줘야함 ♡숨을수 있는 공간 점프할수 있는 공간있어야함 ♡♡♡청소가 힘들어도♡♡♡ 양이는 사랑스런 그자체
@eyoukang7443 Жыл бұрын
단점 털 털이 무지 빠져요. 거의 뿜는다고 해야맞죠. 옷이나 얼굴까지 죄다 털이 묻어요 그리고 수직동물 식탁이고 냉장고 위고 다 올라다니며 떨어뜨리고 난리를 떱니다. 가족과 여행가는거 힘들기때문에 2박3일이상은 여행 힘들어요 사실 2박3일 여행도 미안하죠ㅠ 갔다오면 울고 난리도 아녜요ㅠㅠ
고양이도 관리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고양이는 털갈이때 빠짐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미용해주면 죽은털이 다 빠지기 때문에 털 빠짐이 없어요
@성이름-v5c9y Жыл бұрын
@@Howling._. 고양이미용 ㅋㅋ 고양이 미용하면 스트레스 겁나받는데
@duri_moongsil_ruru Жыл бұрын
털빠짐으로 인한 털날림, 화장실 모래 쓸어주기 등등 청소할 건 개보다 더 많아요😂
@쮸양-p7j Жыл бұрын
개키워보시면 아마 이런소리 못하실걸요ㅋㅋ 개는 일단 털빠지는양이 고냥이보다 많고 운동장이나 도그파크다녀오면 그먼지또한 집에 다떨어지고 청소는뭐 해도해도 끝이없죠 샤워는 못해도 냥이보다 더자주해주야되고 암튼손이많이감ㅋ둘ㄷㅏ 키우는 집사로써 경험담ㅜ
@duri_moongsil_ruru Жыл бұрын
@@쮸양-p7j 제가 지금 개 키우는중인데요..ㅋㅋ 고양이는 예전에 키워봤구요, 털빠짐은 고양이 키웠을때가 압도적이었어요. 물론 고양이보다 개를 샤워 자주 시켜야 하는건 인정합니다(개 털빠짐 여부는 견종마다의 차이가 큰듯요)
@mosfd499511 ай бұрын
개는 별로 털 안빠지는 종도 많아요. 말티푸 키우는 중인데 거의 잘 안빠져요.
@dreamingreen13765 ай бұрын
아이고 차라리아기가낫다ㅠ
@hihandleeeong2 ай бұрын
강아지는 배변패드를 자주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오줌 싸고 밟고 돌아다니는 참사가....ㅜㅜ
@정나연-v3s Жыл бұрын
둘 다 경험한 바로는 신경쓸건 둘 다 많고요 오히려 산책 꾸준히 나가면 별다른 심적 케어나 그런걸 덜 원하는 강아지들이 난이도는 쉬운것 같습니다. 야옹이들이 바깥 산책이 안되니까 집 안에서 뭐든 다 해결해줘야해서 진짜 어렵더라고요. 케어도 더 세심하게 해줘야하고요 밥 때,밥 량, 음수량, 간식 종류 등등등 육식동물이다보니 야채를 못 먹어서 강아지처럼 화식으로 섭취시킬수도 없구요. 냥이가 진짜 어려워요
@ye4838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털빠짐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키우기 쉬운 7가지에 반박할 수 있는 단한가지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댕1냥2 집사랍니다😆
@RT-xv3js Жыл бұрын
빙곸ㅋㅋㅋㅋㅋㅋㅋ
@user-hb6tf5hi6z Жыл бұрын
데본 렉스 키우세요 스핑크스보다 일반냥이랑 훨씬 닮았는데 털은 거의 안빠져요 조금 분양가가 비싸지만
@djhan1376 Жыл бұрын
이모든 장점을 뒤엎는 큰단점 하나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짐
@쭉-p8g Жыл бұрын
ㄹㅇ... 하늘에서털이...떨어짐 떨어지는게아니라 쏟아져내림ㅜㅜ
@구피-m9c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존나 빠짐
@WOOSIX Жыл бұрын
검은옷을 다 버려야할정도
@mdddkkk7414 Жыл бұрын
둘 다 키우는 입장에서 고양이 화장실 청소가 강아지 패드 교체보다 빡신ㄷ..
@우리부모-h9j Жыл бұрын
개새끼들도 존나 빠지는데
@도토리-f7f1q Жыл бұрын
털이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고양이 키우고 비염 생긴 건 안비밀..
@yen7939 Жыл бұрын
털은 둘다 빠지는데 고양이 알러지 있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저처럼..ㅠㅠ 개털은 알러지 없는데 고양이 털은 알러지가 있네요
@w4suvb6 Жыл бұрын
헐.. 절대 안키워야될듯 고양이 때문에 거의 불치병인 비염을 안고 살아할 필요가...
@yen7939 Жыл бұрын
@@w4suvb6 알러지 있으면 방법이 없더라고요ㅠ 제동생은 고양이털은 없는데 개털 알러지가 있네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chakanhj2Ай бұрын
전 강쥐 키우고 비염ㅠ 심해짐
@단비꺼-f8v Жыл бұрын
강아지보다 키우기 좋아도 가장 치명적인 단점하나! 고양이는 털이 날리는 정도가 아닌 뿜어낸다ㅋㅋㅋ 아주 부지런히 청소해야 함ㅋㅋㅋ
@권다희-w2w Жыл бұрын
개도 마찬가지입니다...웰시 하나에 냥이만 네마리를 키우는데 웰시 하나가 냥이 네마리보다 더 뿜어댑니다...ㅎ 개, 고양이를 떠나서 종마다 털빠짐은 달라오...
1. 배변훈련 : 강아지도 배변훈련이 쉽다. 2. 산책 : 고양이 산책시키면 집나가버려서 사라진다. (유기묘가많은이유) 3. 짖음소리 : 고양이 울음소리 케바케지만 사람소리와 비슷해서 섬뜩하며, 발정기때 울음소리는 개보다 더 심하다. 4. 혼자잘논다 : 혼자 놀면서 모든 것을 뜯고 찢고 할퀴어버린다. 5. 미용불필요 : 고양이 중에서도 털을 관리해야하는 종도 있으며 고양이 털 빠짐은 개 털빠짐보다 심하다. 특히 지털 지가 삼키고 켁켁대는거보면 신경쓰인다. 6. 목욕불필요 : 고양이가 쥐를 물어 오면 목욕 안시킬수가 없다. 7. 분리불안덜함 : 고양이도 생명체이므로 분리불안이 덜한 게 아니라 티를 안내는 것뿐이며, 마음고생은 티를 안내면 스트레스로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개보다 더 스트레스성 질병 건강에 위험하다. 다 반박가능한 이유들임.
@박성민-s5t3y Жыл бұрын
@@rainbowbridge4978 쥐는 너무 억깐데
@하아이-t7c Жыл бұрын
@@rainbowbridge4978 반박이 너무....
@김고앵-z2c Жыл бұрын
@@rainbowbridge4978 무슨 어린애가 쓴 것 같네;;
@박민석-o2o Жыл бұрын
털 때문에 키울 엄두도 안남
@유엔젤의더빙생활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user-ddd12345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을 덜타는게 아니라 외로움을 덜 표현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ㅠㅠ 일하고 돌아오면 문앞으로 뛰쳐나와 야옹야옹 하는 애기를 보면 절대 외로움을 덜탄다는 말은 못해요
처음 아메숏 고양이를 키울때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미안해서 러시안블루 한마리를 더 데려왔고, 그 러시안블루가 집을 나가 가족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5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결국 찾았습니다. 그러나 러블이가 임신을 한 상태로 돌아왔고 4마리의 새끼가 젖을 뗄 동안은 보살피다 분양보낼 생각으로 키우다보니 정이 격하게 들어버려 키우자고 맘 먹은게 어느덧 그 새끼냥이들도 1년의 나이를 먹은 초딩냥이가 되었어요 의도찮게 6마리의 집사가 되었지만 덕분에 잠자리는 구겨져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도 따뜻하게 덥혀주는 냥냥이들, 서로 의지하며 잘 노는 냥냥이들이 있어 걱정없이 외출했다 돌아옵니다 다시 물어봐도 저는 늘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 생각해요 다만 집에 남아나는 가구가 없지만.... 6마리 집사올림
@최분이-n9p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이혜민-p1d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대단하세요~ 엄지척입니다^^ 행운이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
@김임영-m8v Жыл бұрын
와우 6마리 ~ 대단하시네요 3마리키우면서 쇼파를 2번해먹고 이제 내삶에서 뺏죠...가구를 버린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요
@nosaster Жыл бұрын
변하지않는건 백두,금강,태백,한라 모두다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여워요! :)
@MomitoSeo Жыл бұрын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워왔던 경험으로 한 가지 더 추가하는 고양이의 장점은, 개에 비해 잔병치레가 거의 없어요. 물론 새끼 때에는 고양이는 매우 약하긴 한데 일단 성묘가 되면 건강 문제 때문에 속상할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성묘가 되면 웬만해서는 그냥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녔는데 개보다는 고양이쪽은 거의 걱정 없을 정도로 건강했고 수의사도 고양이가 개보다 잔병치레가 훨씬 없다고 말하더군요.
@zhxhevdhsju-o1h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강쥐는 품종견을 많이 키우는거 같고 냥이는 코숏을 많이키워서 병치레가 적은거같다고 생각
@성이름-i8q9w Жыл бұрын
코숏 진짜강하긴함
@Cereal-killer-u4j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대다수의 종이 자연발생인데, 개는 워낙 인간이랑 오래 살았고 사람을 완전히 따르게 만드는게 가능하다보니 품종 개량이나 유지를 위해 인위적 교배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유전병이 정말 흔한듯 슬개골 탈구도 유전인데 없는 강아지가 없고ㅜ 프렌치불독 이런 주둥이 눌린 강아지들도 인간 욕심 때문에 생겨난 종…
@Jeonnes Жыл бұрын
상대적인거같아요 저는 먼치킨이랑 스코티쉬폴드 이렇게2마리 키우는데 진자 자주감;; 예전에 어릴적 개키울땐 1번인가 갔었던게 다임
@user-qp9qc1sy9j Жыл бұрын
@@Jeonnes걔넨 인간 욕심으로 교배된 잔병 유전병이 시달리는 종이라 그런거지 브숏이나 아숏 코숏 등 이런 자연으로 교배된 고양이들은 튼튼하고 잔병잘없음 개도 불독같이 인간 욕심으로 교배때린 애들은 잔병ㅈㄴ 많고 유전병도 있음
@플래그닥터-g9q Жыл бұрын
의자에 앉기 힘들어집니다. 이미 차지하고 있거든요. 행여나 내 무릎 위에 올라와 앉기라도 하면 자칫 그 자세에서 꼼짝없이 굶어 죽을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쫓아낼 수 없거든요. 털 날림은 포기해야합니다. 건조기는 필수입니다. 건조기 없이는 털 케어가 힘들어요. 침대에 자러 오면 항상 내 자리는 없다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수로 창문이라도 열고 외출하면 하루종일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혹시나 뛰어나갔을까 걱정되서요. 분리불안이 심하지는 않아도 있어요. 케어가 필요해요.
@lim3982 Жыл бұрын
각자 따로 자면 잠자리가 충분할텐데요... 잠도 더 편하게 자고.. 집안에서 사람이던 동물이던 빕은 같이 먹어도 잠은 따로 자야죠.. 사로를 위해~~~~~
@가은정-q9z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털만 안빠지면 최고의 애인이죠
@杉康 Жыл бұрын
냄새
@Big_jelly_cat Жыл бұрын
@@杉康청소 열심히 해야죠.. 항상 환기 시키고 공청기 틀고 ㅋㅋㅋ 사실 고양이를 돌보는 건 손이 덜 가는데 집청소를 정말 부지런하게 해야함…
@수연-q2n10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해소 하루 30분씩 재밌게 장난감 흥미있고 리얼하게 흔들기~ 흔드는게 재미 없으면 냥이 스트레스만 쌓임
신이 고양이에게 모든 것을 줬는데 딱 하나 털을 안줬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아마도 모든 부분에 축복을 내려줬는데 털에만 축복을 내려주지 않았단 뜻인 것 같은데 그 얘기 듣자마자 완전 수긍했어요. 외모, 성격 등등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말 그대로 털 뿜는 기계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털이 날린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죠~ 털을 뿜어댄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피모영양제도 종류별로 먹여봤고 빗질에 목욕까지 조금이라도 털이 덜 빠지면서 공존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했고 7년차 집사가 된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털밭에서 삽니다~ 마음을 비우면 평화가 찾아와요. 그리고 저희집 애들은 분리불안 엄청 심하고요, 어리지 않은 지금도 하루에 한번 이상 반드시 놀아줘야 합니다.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배변실수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눈병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이상 화장실 청소를 해야하고 저희집의 경우 화장실을 7개 놓아두고 있어요. 그루밍을 하며 털을 삼켜서 가끔 헤어볼을 침대 이불이나 캣타워 위나 스크레쳐에 토하기도 하고 스크레쳐가 많이 있어도 가죽재질로 된 소파나 안마의자같은 걸 긁는 것을 좋아해서 저희집 안마의자는 너무 너덜거려서 이미 버렸고 가죽소파는 넝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고양이는 태생적으로 물을 잘 안마시는데 물을 잘 안마시면 신장, 요로관련 질병에 걸리기 쉬워서 잘 체크하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고 구내염도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라고 해요. 구내염으로 전체발치수술을 하고 평생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신부전이나 복막염 등으로 잘못되는 아이들도 많고요. 품종에 따라서는 심장쪽 질병에 잘 걸리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 추락이나 가출방지를 위한 방묘창 설치도 필수예요. 고양이는 아파도 겉으로 티를 안내기 때문에 집사가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봐야 해요.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가끔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골절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요. 혀의 구조상 한번 삼키면 뱉지 못하기 때문에 긴 끈을 기지고 놀다가 삼켜서 장이 꼬이는 경우도 있고 장폐색이 올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하고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아이의 평생을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를 하고 입양을 해야 하겠죠. 막상 키워보니 생각과 다르게 귀찮고 힘들다고 키우던 아이를 내다 버리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애초에 쉽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책임지는 일에 쉬운 것이 어디 있을까요? 한마리를 키우든 열마리를 키우든 강아지든 고양이든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부담스럽고 돈도 많이 들고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그러니 부디 쉽게 강아지나 키울까, 고양이나 키울까 하는 생각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7년차 5냥이 집사가 적어봅니다.
@sunooo68633 ай бұрын
❤❤❤
@UNG2ABUJI Жыл бұрын
고양이도 맡아서 키워봤고 댕댕이도 오래 키워봤지만 나름의 매력이 다름. 하지만 진짜 조용한 위로가 아닌 열정적인 반김을 원한다면 댕댕이를 이길 수가 없음.
@parkjaeparkyt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조용하지 않음
@김수빈-y8c4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털빠짐이 너무 치명적이에요ㅠㅡㄹ
@jason-bourne-ultimatum Жыл бұрын
시중들려고 키우는 건가요...?
@tirednight7985 Жыл бұрын
목욕안시키고 미용안해도되는데 털을 뿜어냄 진짜 고양이 빗어서 나오는 털로 고양이 한마리 더만들수있는데 한마리 더만들어도 털은 계속나옴 ㄹㅇ
@sjpark8941 Жыл бұрын
울 착한 강쥐... 너허무 착해서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이쁘고. 전생에 무슨 인연이었을지...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마지막순간까지 꼬옥 안전하고 행복하게 내가 곁에서 지켜줄께!!
@chichicoco_ Жыл бұрын
강쥐 냥이 둘다 키우는데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건강부분에 있어 걱정이 커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튼튼하다고 생각해요
@정나연-v3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언제 어떻게 갑자기 뭣때문에 간부전, 신부전이 온다던지 하는걸 모른다는게;; 성격 좋은 냥이들도 신경쓸게 많은데 예민한 아이들은 더 하겠죠. 약 먹이는것도 강아지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고요
@미니이-p3e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양이들은 일어나보면 죽어있는 경우가 있음 병원 데리고가보면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살이 확 빠져있는 경우도있음
@Mygcej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미친듯이 우는냥이들을 못보셨구나.. 목청 엄청 큰 애들도 많아요 ㅠㅠ
@fuunycat727811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user-mc8kv2bb7u2 ай бұрын
강쥐냥이 한마리씩 같이 살아본바, 강쥐가 편하긴 더 편해요. 산책은 퇴근하고 30~60분씩 시켜줬는데 저는 괜찮았음. 목욕도 잘 하고 큰 문제행동 없는 푸들이라 그랬을수도 있는데 털빠짐 없어서 수월하다는 느낌. 근데 냥이는 배변외에 훨씬 손이 많이 가는 것 같고 배변냄새나 습식사료, 캔, 간식냄새가 저한테는 꽤 힘들었고 예민하고 치주염, 발치 등으로 병원비가 훨씬 많이 들었고 털빠짐 기절.. 소파 다 긁어놔서 기절... 캣타워, 스크래처로 거실 인테리어 박살ㅋㅋㅋㅋㅋㅋㅋㅋ 살림살이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강쥐가 저 쉴 때 같이 쉬고 저 잘 때 같이 자서 생활패턴도 맞고 편한 느낌이에요😂
@soyoonbang8508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한 모든 이유들때문에 강아지가 더 좋은 1인…… ㅎㅎ ㅠㅠ 난 강빠인가보다…. 귀찮은게 훨씬 많은데도 강아지랑 산책하고 같이 누워 딩굴거리고 나만 졸졸 따라댕기는 강아지가 넘 좋음….❤
@esthercho6249 Жыл бұрын
침대에 누워서 폰하다가 고앵이가 와서 배 위에 앉고 골골거리는 그 기쁨을 느껴 보신 적이 있으신지...
@user-yg2zh8cw2n Жыл бұрын
@@esthercho6249 그것도 너무 좋겠지만 집에 들어왔을 때 그 누구보다도 빨리 달려나와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반겨주는 기쁨이 더 좋은 것 가타여….ㅎㅎ
@옹옹-y1x Жыл бұрын
저도 죽어도 강지파예요ㅠㅠㅠ 애기같은 강쥐들… 고양이도 개냥이 많지만 흔한 특징은..시크하기에..
@soyoonbang8508 Жыл бұрын
@@esthercho6249 그건 강아지도 항상 하는… ㅎㅎㅎㅎㅎㅎㅎ 걍 아예 제 배위에서 잔다는.. 그러다 불편한지 내려가버리면 엄청 서운 ㅎㅎ
@구-e4k Жыл бұрын
@@user-yg2zh8cw2n 고양이도 집 왔을 때 골골대면서 반겨주긴합니다..!
@RangDaeng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일단 털이 제일 큰 단점같음.. 포메키우는데 털갈이때 좀 빠지지만 자주 빗질해주면 괜찮음 근데 고양이키우는집 가니까 공기중에 떠다녀서 숨쉴때 털 먹는거같고 옷이랑 얼굴이랑 털이 다 붙어버림 근데 그 털이 엄청 따가워ㅠㅠ 그리구 기분안좋으면 깨물거나 할퀴는 고양이들 많은듯 발톱깎기 약먹이기 목욕하기도 쉽지 않은듯 목욕시키다가 어깨 살 패인 지인도 있어서.. 애교부릴때 이쁘긴하나 감당하긴 힘들듯 포메 키우는데 강아지가 확실히 말잘듣고 귀엽긴함 약간 고양이랑강아지 섞어놓은느낌
@kazokuaka Жыл бұрын
냥바냥 멍바멍인듯요 고양이키우는 사람은 고양이가 더 귀엽게 느껴지고 선생님은 멍뭉이 키우셔서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
@내가그린기린그림-w2l5 ай бұрын
체감상 포메가 더 빠지는 느낌이던데... 포메 키우는 집에 놀러갔는데 진짜 10분에 한번씩 입에서 털 빼냈어요;; 다묘가정 집에 놀러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디...
@목기롱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싫어하는 1인 이였는데 애교 떠는걸 경험하고 너무 좋아졌어요 저는 양이는 애교가 없는줄 ~
@와-r4s Жыл бұрын
금수강산님 구독 좋아요 하고 갈게요❤
@butearth7037 Жыл бұрын
냄새도 덜하고 정신없이 놀아달라고 조르지않고 가만히 한공간에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오죠~
@Imperator_no.1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냥이는 아침에 엘리베이터까지 쫓아가서 배웅도 해줌. 가끔 옆집 사람도 만나면 인사도 해줌. 저번에는 문 열린 잠깐 그 틈 사이로 남의집 식탁 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오는 바람에.. 실례를 무릅쓰고 가서 끌고나옴 ㅋㅋㅋㅋㅋ 그 집 부모님하고 세자매이시던데 다행히 우리 냥이가 건넨 인사도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덕분에 옆집하고 정말 이웃사촌처럼 지내서 좋음. 엊그제는 그 첫째따님 배위에 올라가있던데.. 부럽다
@요여미-o9f Жыл бұрын
아고 귀욥당😸
@월요일은사라져라 Жыл бұрын
주인님이 집사가 맘에 안드셨나보네요 새로운 집사를 간택하셨네
@stephaniehyun344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중에야 알았음. 잘생긴 청년이라는거 ㅋ
@Imperator_no.1 Жыл бұрын
@@월요일은사라져라 질투나
@BANGARANG-i4m11 ай бұрын
우리집도 그래요 옆집가족이랑 같이 키우는 수준이에요. 옆집 언니들이 너무 예뻐해서 거기서 실컷놀다 자고 오기도하고... 그래서 벽에 이동통로로 구멍하나 뚫어야하나... 하고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igiorgio3338 헤어볼 말고 밥을 너무 빨리 먹어서 급체로 토하는경우도 정말 많아요ㅜㅜ 이건 대체 어떻게 고쳐야 하는건지....
@드래곤-girl2 ай бұрын
둘다 좋아❤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고양이는 시크하고 사랑스럽고 ❤❤
@몰루-y1n Жыл бұрын
대충 다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냥 장점모음 같은거잖아요 각자 힘든점은 다 있겠죠 ㅋㅋ
@가을-g3p Жыл бұрын
목욕할 땐 집사 몸이 아프고 손톱발톱 깍을 땐 난리나고 과제나 컴퓨터할 땐 방해하고 그렇다던데 산책안해도 되고 목욕 안 시켜도 되는 게 가장 커보이는 장점이네요 ㅠㅠ 난 집순이이지만 매일 나가줘야 하는.. 하지만 산책할 때 그 팔랑팔랑 거리는 귀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은 사르르 녹죠 ㅎㅎ 목욕시간 때 씻기고 말리는 게 많이 힘들 뿐..
@abigfishinasmallpond3026 Жыл бұрын
애가 죽을 까 봐 길에서 데려오긴 했는데 ..털 엄청 빠져서 내 옷이 남아 나는게 없고 편식도 엄청 심해서 가리는 것 천지고 잘 때 워낙 달라 붙어서 내 잠자리가 엄청 불편하고 모래 사야지 간식에 주식에 스크래쳐 병원비등등등에 돈도 엄청 깨진다. 정말 내가 안 데려오면 죽을 게 너무 명확해서 데려 온 것이지 아니면 안데려왔다. 매일 똥치우고 털 청소하는 것도 정말 귀찮고 물론 이 자식 생명 다해 살다 죽을 때 까지 내가 돌보겠지만 다시는 안 데려온다. 그냥 길에서 밥주고 해결 하고 만다.
@stephaniehyun3447 Жыл бұрын
👍💖💖💖 큰 일 하셨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하울소피 Жыл бұрын
단... 어디가 아플경우 댕댕이보다 돈이 따블이상 들어감.
@sister.g5581 Жыл бұрын
지금 밤 12:26분.. 자다가 7개월 우리냥이 놀자는 울음소리에 깨서 한참 놀아주고 잠 달아나서 영상헤매다 들렸습니다…
@Nscnwkeneixx888 Жыл бұрын
털뿜는것보다 모래 사막화가 진짜 미쳤음... 하루 청소기안돌리면 책상위에도 모래가
@TV-bi3un Жыл бұрын
원래 강아지 좋아하는데 갑자기 고양이로 바뀔듯ㅠㅠ강아지야~~
@코코넨네-f2k Жыл бұрын
단순히 편리함때문이라면 개도 냥이도 절대 키우지마라
@Mystic_86 Жыл бұрын
@@코코넨네-f2k 단순히 편리함 때문이라면 까지마라
@박명진-x4z Жыл бұрын
털만 안빠지면 진짜 👍
@cheery-19 Жыл бұрын
겅아지 키웠을 때는 집에 하루 종일 있어도 집안 자주 돌아다녔음 강아지 아프거나 특히 노견 되면서 시력 잃엇을 때부터는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음 집에 잇으면 하러 종일 24시간 겅아지 옆 졸졸 따라다님..똥싸는 거 따라가고 (다칠까봐ㅠㅠ) 밥 달라고 하면 자다가도ㅠ졸린 눈 비비고 주고..하 진짜 노견 되니까 사료 주는 것도 까다로워지고..아무튼 진짜..노견되고 아프니까..힘들더라 당시 장기 백수였는데 진심 나라도 백수여서 다행이엿음 그래서 24시간 붙어잇을 수 잇엇음. 병원 뛰쳐갈 수 잇엇고. 아무튼..2시간 마다 한 번 씩 일어나서 약 줘야햇고....그런 생활을 하다가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간 뒤로.. 난 집에 잇는 날은 침대에서 안 움직여요 청소나 밥 말곤 움직일 일이없음.....그래도 우리 체리 잇엇던 그 날이 가장 행복햇음 집에 잇어도 체리 때문에 귀찮은 일 생기고 귀찮앗디만 그래도 그때가 너무 행복해고 세로토닌 뿜뿜이엿음..ㅠㅠ흑 사랑스럽고
좀 귀찮긴 해도 강쥐가 병원에 가서 집에 없으니 뭔가 분위기가 축 쳐지더라 있다가 없으니...그것도 하룬데...
@nanjota808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야옹야옹하면 미침
@のたまじかうんたおのさだくろかわずかず Жыл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너무귀여워예뼈사랑해^^♡♡
@Gi-h2g Жыл бұрын
결국 생명을 책임지는거라 단순히 귀엽다라는 생각만으로 입양은 힘들지
@ponyogaponyo Жыл бұрын
음… 하나하나 다 할 말은 많이 보이네요. 일단 미용 불필요. 하지만 브러쉬질을 매일 해줘야해요. 장묘종은 당연하고 단묘종이라고 해도 헤어볼 구토하는 경우가 있어서 (물론 안 좋은 건 아니지만 횟수가 잦으면 좋진 않다해요) 사람이 직접 브러쉬질을 해주는 게 좋거든요. 헤어볼은 털이 뭉친 볼 형태인데 평소에 그루밍을 많이 하는 고양이들의 특징이죠. 그리고 수의사님들이 입을 모아 말씀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필!수! 라면 고양이에게 사냥놀이도 필수필!수 라구요. 강아지 산책이 중요한 만큼 사냥놀이도 정말정말 중요해요. 필수라고 적어놓으셨지만 그 뒤에 혼자도 잘 논다고 써있는데.. 음.. 독립적인 건 맞지만 혼자 잘 논다고 해서 자동장난감만 의지하고 잘 놀아주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니까요. 하루에 최소 15-20분씩 2-3회는 사냥놀이 해주는 걸 권장하시더라구여. 그게 쉬운 게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희집 냥이는 말이 워낙 많아서 다른 집에 피해는 안 갈정도지만 제 귀가 아픕니닼ㅋ 소음 때문에 걱정인 건 아무래도 울음소리보다는 우다다하는 소리겠네요. 장난 아니게 뛰어다녀서 무슨 애키우는 집처럼 매트 깔아놔요. 보니까 강아지들은 다치지 말라고 깔아놓던데.. 저희는 그것도 있지만.. 밑에 집에 피해 갈까봐.. 가 더 큽니다. 영상에서 제가 100% 공감하는 건 딱 하나네요. 애기 때부터 배변훈련은 시켜본 적이 없을 정도로 모래만 준비해두면 알아서 들어가서 처리하더라구요. 그게 저는 제일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화장실은 일단 너무 크고 무겁고 모래도 무거워서 청소할 때 뒤지게 힘듭니다. ㅋㅋ 땀으로 샤워. 이 영상을 보고 혹시라도 쉽게 마음을 가질까봐 염려는 됩니다만 고양이든 강아지든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하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e4k Жыл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건 글로 느끼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
@joseojin_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둘다 너무 사랑스러운건 사실이에요 ㅠ
@animal_issue2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그루밍을해도 씻기는것은 필요해요~!! 댕댕이보다는 덜해야겠지만 ㅎㅎ
@빅토리아킴-r8e Жыл бұрын
리뷰 보며 많이 알아 갑니다~~~ 이방은 리뷰가 필독!
@jeonghacho1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기르면서 나 같은 게으른 사람도 돌봐줄 수 있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사랑하게 됐습니다. 특히 벌레 정말 잘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