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을 보면서 지난 일요일 공원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 제가 가는 공원에는 길고양이들이 몇마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한 길고양이가 지나가다가 산책하던 개를 만났는데 개가 고양이를 덮치려고 하자 고양이가 주저앉아 꼼짝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개주인이 개를 데리고 자리를 피해줄거라 생각을 했는데 간식을 고양이 근처로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줄을 느슨하게 풀더라고요. 처음에는 왜 저러지 하며 계속 지켜보는데 고양이 주위에 간식을 던지는 것을 멈추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고양이가 주저앉아 꼼짝을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간식으로 개를 고양이에게 유인하면 어떻게 하느냐?' '개한테 지금 고양이를 공격하라고 유도하느냐?'라고 하니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행동을 멈춰야 고양이가 도망갈 수가 있지 않느냐'라고 하니 '나는 항상 이곳에서 개를 산책시킨다.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라며 버럭버럭 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자를 데려와서 당신의 개 주위에 닭고기를 던져줘도 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개는 매우 소중하다나 뭐하다나....어이가 없어서...'개를 키우시는 분이니까 당신 개가 소중하면 저 길고양이도 한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알 것이 아닙니까.'라며 실랑이를 하는 사이에 다행히 길고양이가 도망을 해서 실랑이가 끝났는데 저는 그때를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든 길위에서 살아가는 생명이든 모두 소중한 생명들이 아닐까요? 먹이를 주지는 못할 망정 힘들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w333335 жыл бұрын
eunsae song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인가요?... 참 이기적인 사람이 많네요ㅠㅠ 속상합니다...
전 오히려 반대 경험있네요ㅠ 길고양이 밥은 사람들 다니는 주변에 두면 안되는건데 아파트 1층사는 사람이 자기집 앞에 고양이 밥두고 맨날 그 앞으로 고양이를 불러내더라구요.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고 개산책 시키는 분들도 많아서 고양이들이 맘편히 밥도 못먹탠데 왜 그러는지 정말;; 저희 개가 고양이를 엄청 따라다녀서 그쪽 지나갈때마다 발광을 떨어서 첨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가다 그 집안에서 어떤 아줌마가 야!! 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서 알았습니다.. 아파트 주민들도 전부 은밀한 곳에 밥을 주라고 말하시고 싸움도 자주 일어나던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길고양이 밥은 제발 사람들 발길 닿지 않는 곳에서 줬음 합니다..그게 고양이에게도 안전하니까요.
@4585song5 жыл бұрын
@@전바님 그 분도 이해할 수가 없군요. 그렇게 드러나게 밥을 주면 주민들이 불편할텐데 조금만 더 이웃을 배려하며 길 위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skyrocket3755 жыл бұрын
본방을 보진 않았지만 욕먹을만 하네 ㅋㅋㅋㅋ 수의사도 속으로 욕했을듯
@piribuisaman26734 жыл бұрын
수의사도 결국 서비스직인거 같네요 저런 애들 보면서 욕참으면서 해야하는거면 정신적으로 진심 힘들듯... 어휴...
@비망록-i6p5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들일 땐 적어도 종에 따라서 공부라도 하고 데려오세요 본인 이기심 때문에 고양이도 개도 둘 다 무슨... 그리고 칸 나누는 거 딱 봐도 불안해보이는데다 고양이 자체가 청각에 엄청 예민한데다 예민한 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하필 세워도 그런 걸 세워두셨네요
@퍼플하임-fox5 жыл бұрын
저 좁은 곳에서, 그것도 활동량 많은 시바랑 뱅갈??? 한마리도 좁을 공간에서 저게 뭐하는 짓임;;; 진짜 이기적이고 상식이 부족하다....
@heerakim98075 жыл бұрын
와 개동감.. 고양이 한마리당 8평은 있어야하는데... 집에 짐도 많구 사람도 두명이나 있구 거기에 강아지까지.....
@강인하-c5v5 жыл бұрын
존나게 개념없고 이기적으로 보임....
@김태우-h3z5 жыл бұрын
개도 고양이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적자면...본인이 키우기 편하려고 순종교배시키고 혈통따지고 중성화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겉으로는 동물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이기적이고 추악한 인간들입니다
이정도면 강아지나 고양이 솔루션이 아니라 인간 솔루션을 해야할듯;; 어떻게 저런 좁은 방에 세아이를 키울수 있지... 이기적이다ㅏ
@IlllIlIIlIIIl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oldkim2084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그런생각햇서여! ㄱ감ㄱ감
@감사-t5n4 жыл бұрын
저도 왜하필 큰개를...아주 작은 소형견으로 키우는게 맞지ㅠ
@nwjns_bunny_kr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좁은 공간에서 그것도 여러 마리의 동물들을 합사 시키는 건 인간의 이기심 같아요. 인간은 괜찮다라고 치부 할 지 모르지만, 동물들에겐 너무 가혹하네요. 주제 넘게 죄송하지만 쫌 그래요.
@Zer0pay4 жыл бұрын
??:아몰랑 기여워 키울거야
@raan14295 жыл бұрын
냐옹신이랑 설채현수의사님이랑 개와 고양이 합사 문제있는집 같이가서 솔루션하는거 보고싶네요!! 고양이는 냐옹신이 솔루션, 강아지는 설채현수의사님 그러면 훨씬 더 좋을것같아요 특히 고양이랑 강아지 합사때문에 고민이신분들한테...콜라보합시다!!
@헿헿-l1k5 жыл бұрын
수의사 진짜 극한직업 ㅋㅋㅋ저런 거지같은 집에서 꼴랑 펜스라고 제대로 된것도아니고 가림막같은거 세워놓고 사는데 솔루션을 줘야한다니 ㅋㅋㅋㅋ저게 동물학대임 자기눈에 예쁘면 앞뒤사정안가리고 다 키워야 성에차는 이기적인마음
@김팔랑-t4f5 жыл бұрын
시바, 뱅갈 전부 에너지 넘치는 애들인데 합사라뇨... 지금이야 춘이가 애기라 제어 가능하지만 성견이 된 시바는 토착개 특성상 마냥 순하진 않아요; 아니, 시바는 원래 순한종이 아니에요.. 시츄 같은 조용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들이면 모를까ㅠㅠ.. 나중에 무슨 사고로 이어질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지만 춘이는 다른곳에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아직 꼬마여서 호기심도 많을텐데... 안타깝...
@회색늑대-p7q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더 사납다는데
@jester8318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시바 오빠입니다 제 여동생은 접종 끝나기전에 산책 및 다른강아지 못만가게 하라는 개소리 안듣고 충분한 사회화 교육으로 사람이나 다른강아지들 보면 좋아서 난리인데 (지랑 닮은 시바견이나 진돗개만나면 그자리에서 기절할정도로 좋아함) 시바 자체가 사냥견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생명체(고양이, 너구리, 설치류, 곤충)보는순간 그자리에서 사냥하려고 개 지랄 발광을합니다. 장담하건데 저 시바견 성체되는날이 저 고양이들 제삿날일겁니다
@jester83184 жыл бұрын
r rb 저희 애도 산책중에 처음 길냥이 만났을때 호기심에 천천히 다가가서 냄새맡으려했다가 길냥이한테 싸대기 맞고 난 뒤부터 고양이보면 눈으로 레이저 쏘고 목줄만 없으면 달려가려고 하더군요 만약 충분히 안전하게 합사를 어렸을때부터 한다면 고양이를 이해하게되면 같이 키우는게 가능은 할거같은데 개냥이가 아닌 이상 고양이들이 시바를 받아줄지는... 제 짧은 견해로는 고양이가 시바에게 공격적으로 나오거나 트러블이 쌓이면 사냥감이나 장난감정도로 인식하여 합사는 힘들것같습니다
@아니아니오니오니4 жыл бұрын
@@jester8318 님 시바견이에요?
@jester83184 жыл бұрын
그냥바ᅳᅳ만ᄅ 멍멍
@봄날-y5h5 жыл бұрын
진짜 보호자들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들 생각밖에 안한 듯...동물 키울때는 당연히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한건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강아지도 불쌍하고 고양이도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분들은 걍 기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호불호-w3h4 жыл бұрын
그럼 혹시 50평 아파트에서 롯트와일러 키워도 되나요?
@호불호-w3h4 жыл бұрын
@어아니야 아이
@leaple1114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ㅉ
@bbubbabbubbi5 жыл бұрын
활동적인 뱅갈 두마리를 좁은 집에서 기르는 것도 놀라운데 개 중에서도 예민한 편인 시바견을 또 데려오다니... 가관이다.. 아니 근데 캣타워나 캣폴도 없었단말인가
@lololo3295 жыл бұрын
캣타워 나오던디
@mifs4055 жыл бұрын
지적을 할려면 영상을 똑바로 보고좀 하세요 ㅋㅋ
@kunum25 жыл бұрын
150평 마당에서 목줄없이 키워도 산책나가자고 조르는 게 시바견인데 저 좁은 집에서 활동량쩌는 시바견이랑 그것도 어려서 미친활동량 자랑하는 애기시바랑 고냥이 두마리..... 답없다.... 시바견키우기 진짜 쉽지않은데 사람 개 고양이 서로 스트레스다
@dnfkghs5 жыл бұрын
고양이도 벵갈 ㅎㄷ.....ㄷ...
@블루-h7y5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주인의 이기심이다..
@kunum24 жыл бұрын
@@pistachiojinsol 그쪽은 집 안에서 매일 할일없이 뛰어다니고 냄새맡고 그러나봐요? 개들은 자기집이라고 인식하면 일단 그곳은 산책하는 곳이 아니게돼요. 그래서 무조건 산책나가야 하는겁니다.
@Janekim10183 жыл бұрын
@목정벽목둔 시바견 15평에서 1년동안 키우다 산책 4번 나가기 힘들어서 한적한 시골전원 230평으로 이사와봤는데요. 익숙해지면 마당에 배변도 안하고 자기집이라 인식되서 산책 나가자그래요. 안나가면 배변안하니 밥 거부하고 그러다 아파지고 그래서 그 전에 꼬박꼬박 산책가주고 한답니다
@현미밥-w8e3 жыл бұрын
@@pistachiojinsol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데요..
@밤하늘의별-j8b5 жыл бұрын
다들 강아지를 데려온게 문제다라고 하시는데 사람 두명도 살기 좁은데 고양이 두마리 데려왔고 거기에 이젠 활동량이 높은 시바견까지 데려온게 문제지 개 고양이 다 떠나서 사람둘도 좁은데 다른 생명체를 데려오는건 고문임
@뭉게링-k2w5 жыл бұрын
뱅갈이 정말 활동량많고 활발한 아이인간 고양이 관심만 있어도 아는 상식인데.. 거기에 시바견까지... 너무하다라는 말밖에는..
@Dpflsdlek5 жыл бұрын
근디 저렇게 작은 투룸에서 사람 포함 움직이는 다섯 생명체가 산다고...? 정말 이기적이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의 물건도 넘쳐나서 지저분해보이네요~~또한 바깥생활도 왕성할때인데 정말 무모하네요~~
@성이름-i6u9o5 жыл бұрын
공감요..개도 고양이도 사람도 정신병 걸릴듯...
@아일린-w7s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무개념임
@bbolong-25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다른곳에 분양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양이둘과 사람둘 살기에도 좁아터져보이는데 다른 작은개도 아니고 중형견인 시바견을 키운다니 정말 이기적입니다 아휴 보기싫다 진짜
@나옹-f6m4 жыл бұрын
눈똥이 전형적인 사회 부적응자 ㅋㅋ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김쿠야-e3h ㅉ
@seungheejun84225 жыл бұрын
도대체 강아지를 왜 데려온거야..
@뿡-b9o2 жыл бұрын
먼 상관이래... 파양시킨다고 신청한것도 아닌데 ;
@JihyeonHwang-sk9ic5 жыл бұрын
좁아터진 데서 고양이 2마리에 개까지 ㅋㅋㅋㅋ 품종묘, 품종견 골라서 데려오는 것도 그렇고 영 불안한데 제발 유기만 안했음 좋겠다는 생각 드는 보호자네
@Zer0pay4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사람도 두명 살고
@배진호-e2b4 жыл бұрын
애니멀 호더 그자체
@kkkkk33674 жыл бұрын
딱히 사전조사없이 꼴리는 데로 데려온듯 ㅋ
@ekfhddl20144 жыл бұрын
마땅히 이야기나눌곳도없어서ㅋㅋㅋ보통쇼파나 의자 위에 앉던데
@Cindyyy-ob2eo4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ㅠ
@펭펭-t3x5 жыл бұрын
좁아터진 집에 살림도 많고; 저기서 혼자 살기도 버거워보이는데 뱅갈 두마리에 시바 ㅋㅋ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혼자 살긴 넉넉하지,,,
@realizesome20364 жыл бұрын
멍청하다는 표현도 고소되는 거 알죠? 내가 주인이면 이 댓글 고소해서 고소합의금으로 큰 방으로 이사갈듯ㅋㅋㅋㅋ 저사람들의 행동이 답답한 것도 맞지만 사람한테 대고 얼굴보고 말 못할 내용은 댓글로도 달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악플러인거임. ㅋㅋㅋ
@기여-k8v3 жыл бұрын
@@realizesome2036 유툽댓 고소안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wawad2153 жыл бұрын
@@realizesome2036 본인등판 ㅋㅋㅋㅋㅋㅋ 니 저기 나온 멍청한 여자지
@현미밥-w8e3 жыл бұрын
@@realizesome2036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고소 이러고 있네 고소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 이걸로 고소를ㅋㅋㅋㅋ
@mansununa5 жыл бұрын
제발..하나만 좀 잘키웁시다...자꾸델꼬오지말고.. 집도 좁은데..
@user-px2ph9en2u5 жыл бұрын
얼씨구 욕심은 저 좁은 집에서 무슨 시바견이야 있는 고양이만으로도 벅차보이는데;예쁜 품종애들을 그렇게 키우고싶었나
@user-ttyu5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종이 합사를 할려면 운도 중요하지만 정말 반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해야한다 종마다 특징도 알아야하고 과연 주인들이 그러한 공부가 완벽하게 되었는지 의심 스러울 정도 집도 고양이를 키울정도로 크지않는데 왜 서로 다른 종을 합사하는지? 사람들이 보기좋으라고 같이 두는 인형이 아님 동물들은 하물며 사람도 조금만 싫어도 티가 나고 심한 경우 상종도 안하는데 자기 영역 구분이 확실한 동물들은 오죽하겟어 주인이 그래도 착하네 그럴 필요없음 저건 거의 확대니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랑으로 머시기하면 된다 하는데 사랑은 당연히 아주 당연하게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함 반려인들이 반성해야된다
@dasi56955 жыл бұрын
동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네요.
@yunjoolee12985 жыл бұрын
주택이면 또 몰라도..고양이 키워본 사람이면 다 알텐데요. 성격이 극과극이란것을. 시바견은 진도견이랑 비슷해서 집지키고 싸움도잘합니다. 어릴때 같이 큰경우가 아니라면 생활이 힘들어요. 먼저 고양이를키우시던분이라면 정말 배려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좋은 의도에서 시작됐다하더라도.. 이해하기어렵네요
@reki40005 жыл бұрын
무개념 집사에 의한 대환장파티
@성이름-i6u9o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anoldkim208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대환장 파튀!
@전호선_상품기획팀5 жыл бұрын
동물을 키울땐 외모만 보고 고르는게 아니라 종의 특성을 알고 고려해서 키워야 서로 생활하는데 좋습니다.. 실제로 시바견은 활동량이 어마해서 모르고 키웠다가 감당 안된다고 잘 파양 당하는 종입니다. 그런데 활동량 많은 시바견을 저렇게 좁은집에 들이는 것도 모자라 뱅갈 두마리와 합사 시키다니.. 이건 반려자분들이 외모만 보고 예쁘다고 그냥 데려온게 아닌가 싶네요..
@sj-ef7tp5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온것만보고 욕하지 말라는 분들 있는데 아무리봐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고양이두마리 잘키우다가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거기에 공간이 부족하다..? 고양이는 활동성많은 뱅갈에다 강아지가 중형견인 시바견......전 물고기 제외하고 동물을 키우고있진 않지만 세나개, 고부해 자주보는사람으로써 저곳이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인지 의문이 드네요 또한 몇몇분들이 착각하고계시는것같은데 고양이라고 좁은방안에 갇혀지내도 되는건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저 집이 그렇게 넓은집이 아니잖아요..짐도 많고...주인분들이 애들 케어할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셨으니까 데려가신것같은데 사전에 종의 성향이나 성격같은걸 미리 알아보는등 공부를 제대로 하시고 이미있는 아이들까지 생각하셨더라도 저 결정을 내리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그냥 귀엽고 키우고싶어서 입양하셨을지 그게 아닐지는 당사자가 아니라 알 수 없지만.... 고양이 있는집은 무조건 강아지를 키우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환경이 맞을때, 책임을 질 수 있을때 입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사정이 있거나 유기견이 딱해서 데려와도 그 아이를 위해 더 좋은 환경으로 갈 수 있게 하는게...........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또한 남의일에 오지랖 부리지 말라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할말은 해야하는사람이라..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얘기하셔야하는것과 같은거죠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더불어 제 댓글에 악의적인 의미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leaple1114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임 활동성 좋은 뱅갈이랑 시바견을 함께 두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하네요 주인의 욕심 ㅉㅉ
좁아터진 공간에 고양이 두마리에 중형견까지...한숨나온다 거기다 뱅갈에 시바견? 품종묘 품종견...욕심이다 욕심
@ajsjdjfj5 жыл бұрын
뭔가 보면서 생각했는데‥ 고양이가 영역침범 당했다고 생각해서 더 예민해지는거아닐까‥ 츈이 오기전부터 엄마랑 함께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녀석이 왔다는 느낌이든게 아닐까... 순간든 생각인데‥ 이게 왜 애니멀호더 관련영상에 우연히보였는지 알것같음‥ 잘키워보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지금 보호자분들도 다니기 좁아보이는 편인데‥ 그 작은 방에 고양이2,강아지1 을 키운다는건‥ 진짜‥ 애니멀호더 성향이 있는거같음‥ 좀 비슷함‥
그냥 시바견 다른 데 입양보내는 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을듯....ㅠ저대로면 인간,개,고양이 다 힘들 것 같아 너무..
@오리온초코파이-y3w4 жыл бұрын
@@김쿠야-e3h 이미 데려온건 맞지만 저런 환경에서 키우느니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것도 책임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데려왔다고 해서 무조건 데리고 있기보단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게 나아보임.. 물론 유기는 안 되지만요
@별헤는밤-o5t5 жыл бұрын
무지와.. 인간의 이기심의 끝이시네요... 상성이 안좋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것도 모자라 호기심많은 시바견과 활동량 많은 뱅갈을 아무런 지식없이 같이 키우고... 저렇게 좁은공간에 동물만 3마리면... 애들이 불쌍해 ㅠㅠ 본능이란게 있는데... 넓은곳으로 빨리 이사가시길... 인간의 욕심....
@김견우-k3c5 жыл бұрын
고양이와 강아지는취향 부터 생활하는 방법도다른대 뱅갈이랑시바견이랑 같이 키우시다니...
@ziahjung78915 жыл бұрын
고양이들 거실로 나가고싶다잖아 이사가서 키우지 좁은집에서 저게뭐야 노답이다
@jasonkim85805 жыл бұрын
사람한명살기에도 쫍아터져보이는데 고양이두마리에 개까지....고문하는것도아니고 참나
@beechtreep0345 жыл бұрын
다른 개 관련 방송에서는 고양이가 나와도 개관련 전문가만 나와서 이야기해서 개위주로 하고 고양이에대한 대처가 아쉬웠었는데 여기는 개 전문가도 나오셔서 대화하시는거보고 다 좋았어요ㅎㅎ
@초월주의-l5c5 жыл бұрын
나는 항상 원룸,투룸에서 사시는분이 동물 키운다는 생각하는 자체가 신기..
@결혼해김정우5 жыл бұрын
전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이해가 가는데 강아지는....
@791127jpg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원룸 8평이상에서 한마리는 이해하는데 두마리 이상부터는 좀.. 그리고 돈도 없으면 더 이해안감 어떻게 키우려고.. 그냥 생각없이 데려오는거 진짜 개답답함
@jeongakim90114 жыл бұрын
고민상담 예능 안녕하세요 볼때도 발암감정을 느꼈는데 못지않다..고양이 영역동물이고 수직공간 추구한다고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이런 유튜브 영상도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 26평 방3개 거실하나 화장실 두개 집에서 코숏한마리 인간하나 사는데도 애 성격에 따라서 이방 저방 안 가는 방이 없고 발정기 오니까 이상하게 안뛰어오르던 곳(가스레인지,화장대,장식장 등)도 막 뛰어올라서 당황스러웠는데..특히 여자들은 옷,속옷,화장품,미용소품 등등 살림살이도 다양하게 갖춰놓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솔루션 받아야하는 상황을 만들고선 솔루션 달라고 찡얼거리지말고 상황을 만들지 마라ㅡㅡ
@이이-k6v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죄책감에 못 키울 것 같은데? 자취하는데 외롭다고 데려오는 애들 이기심 쩔어보임...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투룸은 가능하지,...
@아옹먀몽3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니까 고양이,강아지 생긴거 이쁘고 잘생겨보이니까 분양&입양 해서 데리고 온듯........뱅갈이나 시바견 성향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데리고 오기전에 성격이 어떤지 파악 하고 잘 생각해보고 키웠으면 하네요
@सौन्दर्य-छ2ड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왜하필 에너지넘치는 종들로만ㅠ
@믐-먐5 жыл бұрын
설 원장님이랑 나 원장님 전화로 하시니 참 멋있는 분이 2분있어서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김명철 수의사님과 나응식 수의사님과 설채현수의사님을 좋아해요!! 여심히 보겠습니다
좁은집을 떠나서 종특성상 같이 살기 힘든스타일인데 ㅠㅜ 시바견 순한 얼굴에 비해 엄청 사납다는 분들도 있고 활동량도 어마어마 할텐데 ~냐옹이랑은 전혀 어울리질 않아요...합사도 문제지만 산책할때도 입질 안하게 늘 조심하셔야해요
@rrb57564 жыл бұрын
김다묘맘 시바키우는데 사회화 훈련시켜주면 괜찮아요❗️ 근데 활동량 어마무시해요ㅠㅠ
@willkim7785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기심과 오만함
@빵야뺭야빵빵5 жыл бұрын
왠지 이 편... 지금 수의사가 있어서 합사는 됐지만 나중에 다시 문제생길듯하다..... 둘다 운동신경도 좋고 호전적인 성격인데... 어쩌려고...
@user_2134_5 жыл бұрын
어휴..보기만 해도 답답한데 저 활동량 많은 시바견은 오죽할까 ㅠㅠㅠ 고양이들은 또 무슨죄야... ㅠㅠㅠ
@로로로-q7z5 жыл бұрын
구찌.,... ㅋㅋㅋㅋㅋㅋㅋ
@욕이요저기욕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 이름이 구찌인거보고 빵터졌음..
@shliua3 жыл бұрын
@@욕이요저기욕 왜요?ㅎㅎ
@백승혜-r8h5 жыл бұрын
우리집보다 좁아터졌는데 뱅갈이랑 시바를 키우네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냥님 한마리있는데도 영역좁아질까봐 더 입양안하고있는데 .. 냐옹신도 속으로 욕했을듯
@정신차려이각박한-e3r2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집이 어찌됐건 고양이, 강아지들과 보호자는 이미 서로 정이 들었을텐데, 이왕 데려온거 때어놓을수도 없고, 이사했음 좋겠다 이렇게만 해주셔요... 물론 문제가 있다지만 다들 너무 비판만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긴 해요, 합사를 강요당한 고양이도 그렇구요...
@sg-kh5zj4 жыл бұрын
6:55 영상 통화가 아니라 처음에 셀카 켜져있는줄 비슷하게 생기셔서 ㅋㅋㅋㅋㅋ
@마마마-m8j5 жыл бұрын
좁은 곳에서 많이 키우는 것도 그렇고 거기다 셋다 품종이 있는 애들이라 그런지 아무리봐도 좋겐 안보임
@지니-c8x9b5 жыл бұрын
하아.....할말하않ㅎㅎ
@DOMISOLUS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기적이다.. 남자 혼자 투룸 살고 있는 나도 가끔 맡는 임시보호 고양이들에게 공간이 좁아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반려묘를 맞이하지 않고있는데.. 저 좁은 공간에 고양이 두마리와 활동성 넘치는 시바 강아지라니.. 진짜 너무 이기적입니다 두 주인분들
@김재원-h2t3i2 жыл бұрын
저런 애들은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요 진심으로
@베롱-d2m5 жыл бұрын
대형견이랑 고양이2마리를 저런 집에서 키우다니ㅋㅋㅋㅋ 진짜 뭐지 게다가 크면 엄청 클텐데 어쩌려고
@rrb57564 жыл бұрын
베롱 시바 중형견이에용
@김재원-h2t3i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주인새끼들 솔루션이 먼저 아니냐?! 저 좁은데서 3마리를 키우네 ㅋㅋㅋㅋㅋㅋ
@예-c1w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반려동물 키우려면 최소 소득수준이랑 주거환경 만족해야 키울 수 있도록 바껴야함... 집구석 돌아보는데 10초걸리는 코딱지만한 집에서 동물을 세마리나 키우는데 문제가 안생길 수가 있나..? 그리고 이런거로 뭐라고 하면 나는 진정으로 사랑해서 키운다면서 합리화하기 시전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앙잉-t2q4 жыл бұрын
품종묘,품종견 다 골라서 대려왔건만..ㅉ 집이 저렇게 좁은데 움직이는 5생명체가 사는게 말이되냐 고양이 위한 수직공간도 제대로 안 만들어놨는데.. 뭘 더 바라는지.. 그냥 욕심인거지..집 물건도 제대로 안치워져있는데 뭘.. 말 다했지 그냥 욕심덩어리
@soyeong2ee5 жыл бұрын
호랑이에 애착가서 뱅갈 키우고 싶지만 아쉽게도 후보 리스트에서 제외했는데 두마리😓 거기에 시바 😱 이것이 애니멀 호더인가
@100_mae4 жыл бұрын
뱅갈 1마리는 원룸만 아니면 케어 가능해요 대신 주기적으로 새로운 장난감 필수에 화장대와 선반에는 깨지기 쉬운 물건은 비추..ㅎㅎ
@성이름-d4w5o4 жыл бұрын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2층집에 살고 있어야 고양이 2마리랑 강아지 1마리 키우는데... 저건 그냥 점프 3번만 하면 끝나는 크기네요...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인데,저렇게 활동양도 적고 집도 좁으니, 보는 제가 미칠지경이네요 제발 고민좀 하고 입양하고, 특히 시바견같은 사냥견은 절대 고양이랑 키우면 안되는것은 반려견 키울때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해요 저건 그냥 생각도 안 해보고 그냥 길가다 귀여워서 입양한거네요
@user-cd2bu1gx7z5 жыл бұрын
좁아터진 집에 동물 한마리 더 오니까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냐 생각이 있으면 안데려왔을꺼다
@두더지-p2c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키우는 지능을 보니 100퍼.......
@user-n0572ccino5 жыл бұрын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이 집 고양이가 되느니 길고양이가 되겠다
@baechumzee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 좁아터진 집구석에서 정신병 걸릴비에야
@nyangles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길보다는 집이 나아요 ㅠㅠ 밖은 병이랑 차 그리고 기본적인 깨끗한 물조차 구하기 힘들어요 ㅜㅜ
@ssssong125 жыл бұрын
개와 고양이 합사 꿈만 꿔라 좀.. 적어도 시바견 공부를 미리 했으면 절대 들이지 않았을 거다.. 강아지들끼리도 합사가 어려운 견종을 고양이들 있는 집에 왜 들인건지! 산책 두시간씩 하루 두번 나갈 거 아니면 더 좋은 컨디션의 집으로 가는게 기존 아이들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을듯!
@rrb57564 жыл бұрын
hari__ 시바견 키우는 사람인데 사회헤러 충분히 가능하지만 워낙 의심이 많은 견종?인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견종이에요❗️
@leaple11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끝까지 댓글 봐 가면서 눈살 계속 찌푸리면서 봤다. 야옹철 쌤 표정이 약간 굳으신거 보고 눈치 챘는데 좁은 공간에 활동성 많은 뱅갈 2마리에 시바개 까지 델고 오는거 자체가 주인놈들 진짜 이기적이고 생각이 너무 없는것 같음 ㅉㅉ 욕심많은 주인 잘못 만난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ㅠㅠ
@Zer0pay4 жыл бұрын
9:33 냐옹신 양말... 이것이 집사들의 현실
@gupalsam1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키우고 싶을까.... 인간의 욕심 동물들이 구속되서 살고있는거 모르남
@장호봉집사5 жыл бұрын
집 크기만봐도 답답하다 진짜 있는애들이나 잘 키우지 큰집으로 이사를가던가,,
@dualipbam14665 жыл бұрын
핵사이다 발언에 감동하고 갑니다
@아니아니오니오니4 жыл бұрын
ㅇㅈ 산책나가도 존나좁아터질듯 강아지 개불쌍
@유리안-s2w5 жыл бұрын
애들문제가아니라.. 사람문제 집문제다... 게다가 시바견 대형견임 ...집에서 저러고 키울 종이아님....저거크면 어떻게 살려고
@노을찌5 жыл бұрын
유리안 대형견 아녜요 ㅎㅎ,,, 소 중형견의 중간이네요
@ssssong125 жыл бұрын
중개인데 솔직히 어지간한 대형견보다 다루기 힘들죠 시바는 절대 리트리버가 될 수 없다 표현할 정도인데 말이죠(리트리버처럼 여유롭고 나른한 일상은 어려울 거다)
@여섯시내고환-r3y5 жыл бұрын
자기 능력으로 못 시키겠으면 데리고 오지를 말든가... 뭔가 책임은 안 보이고 진짜 왜 이렇게 욕심으로 보이지............
@leecats08085 жыл бұрын
3마리는 무리 인거 같은데 사람 살림도 너무 많은..얘들 활동하기 힘든거 같음 저도 투룸에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첫째때는 집이 넓은 편이라 갠찮았는데 둘째 오니까 서로 우다다 하느라 집이 좁게 느껴져서 너무 미안해서 언능 더 넓은집 가고싶음ㅜㅜ 저건 좀 생각이 없는거 아닐지 얘들 생각 전혀 안해주는데
@reki40005 жыл бұрын
저따구를 가림막이라고..아휴
@청랑여린5 жыл бұрын
동물 좋아하는 마음 크신건 알겠지만 천천히 준비 잘하셔서 키우셔도 늦지 않을까 생각 들었어요 동물의 특성만 잘 이해 하셨더라면ㅠㅠ 괜히 성격이 다양하게 다른게 아니니까 그래도 가족된 세 아이 끝까지 함께 행복 하시길 바래요 집사님들 화이팅!!
@우래기-f8y5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원룸 사업하실때 이사가면서 강아지나 고양이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mlb96025 жыл бұрын
뱅갈과 시바.. ㅁㅊ 어후.. 엄두 따위 안 난다.
@user-fg2ex9pz4n2 жыл бұрын
좁은 집에서 고양이 강아지 둘 다 키우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키울 거면 공부하고 키우는 게 맞지 무작정 키우는 것보다는
@bibi77lee10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좁아터진 집에서 시바랑 벵갈 3마리라.. 주인이 제정신 아니다
@dnfkghs5 жыл бұрын
방 세개인 우리집도 고양이 한마리가 우다다닥 뛰어다니면 좁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집은 ㅠㅠㅠㅠ
@김은콩-y9p4 жыл бұрын
좁은 집에 둘을 키우든 셋을 키우든 상관은 없다고 봐요 물론 애기들이 잘 지낸다는 가정하에 .. 하나라도 스트레스 받는 거 같으면 다른 좋은 곳에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음
아니 근데 솔루션으로 될 게 아니잖아요!큰집으로 이사를 가던지,입양을 보내던지!하아... 분노의 이불킥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캣타워 하나,숨숨집 하나 놓아주지 않다니....고구마 1000개먹은 기분입니다.고부해에서 캣폴이라도 놓아주셔서 다행이에요.
@user-hf9fc1jf3y5 жыл бұрын
저 좁은 투룸에 구조해서 임보하는것도 아니고... 개+고양이 조합이라니....... 제발 개랑 고양이 같이 좀 안길렀으면 하는 맘... 일단 개 고양이 조합이면 고양이가 훨씬 더 스트레스 받을거라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말이 있었습니다
@ppilmim4 жыл бұрын
나만 좀 불안한게...고양이들이 지나다니다가 저기 있는 가스레인지? 저기를 만져서 화상입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는데...
@Cindyyy-ob2eo4 жыл бұрын
원룸 투룸 좁은 공간에서 애완동물 키운다는것 자체가 노이해지만 한마리도아니고 사람둘에 동물셋이면 진짜 생각없이 키우는것 같아 속상하네여,,,, 동물 한번도 안키워본 제가 보기에도 저건 동물들에게 넘 불쌍한것 같아요ㅠ
@bki74820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걸 모르고 무턱대고 합사했다가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피토하고 방광염까지 걸렸네요... 무지해서 합사실패인줄 알고 돌려보냈는데 이걸 먼저 보고 데려왔더라면 모두다 상처받지 않았을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함께 키우고싶으신 분들은 이거 무조건 보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김다-t9m5 жыл бұрын
썸넬이 넘 귀야워서 들어올 수 밖에ㅜ
@여섯시내고환-r3y5 жыл бұрын
넘 귀여워서 들어왔는데 좀 화딱지 남 ㅋㅋ
@정-d4l4 жыл бұрын
댕댕이 보러왔다가 견주 욕하고 나가는 같은 결말의 세나개를 나는 왜자꾸 보러오는가;;
@lucialee12105 жыл бұрын
그저 자기만족하자고 저리 키우다니
@주고을5 жыл бұрын
능력이 안되면 생명을 키우질말아요..어후...본인들 욕심으로 저게 머임?자기들은 밖에나갈수나 있지. 저 좁아터진 곳에서 살아야하는 쟤들 스트레스는 어쩔려고?
@andreinterstellar14554 жыл бұрын
좁은 집에서 저렇게 수많은물건들을 쌓아놓고 반려동물 세마리랑 같이사는것도문제지만, 하필 견종도 저런환경에서 지내기에는 부적합한애들을 키우네. 시바견 자체가 소형견이아니고 벵갈도 절대 작은고양이가 아닌데 한마리도아니고 중형급의 아이들을 저런곳에서 세마리씩이나 기르는게 가장큰문제다
@user-vs7py9es1h5 жыл бұрын
내친구 고양이개랑 합사하려다 고양이 스트레스 받아 밥안먹어서 죽었음
@현서야언니는할미야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좁다 진심 이기적이네
@ooz1837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책임감도 없고 그냥 정병있는 사람같음 동물 생각했으면 저렇게 좁은곳에서 여러마리 안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