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년생인데요.. 초등학교 다닐때... 다마고찌로 키워서 친구들하고 교배하고 그랬구... 그다음에는 디지바이스가 나와서 그걸로 디지몬키운뒤에 싸우고... 그다음에 완전체 만들려고 맨날 친구디지몬가지고 싸우고, 컴퓨터게임은 항상 포켓몬 1세대(레드,블루,그린 그리고 옐로우)랑 2세대(골드,실버, 크리스탈)나와서 친구들하고 게임하고, 온라인으로는 포트리스2 블루, 바람의나라, 스타크래프트가 대박쳤고, 집인터넷도 옛날에는 모뎀쓰다가 케이블/DSL고속인터넷이 들어와서 그걸로 갈아탄뒤에는 숙제 대애애애충하고 버디버디로 채팅하다가 게임했던 기억이있네요... 아 그때가 좋았는데 걱정거리도 너무 없었는데..... 그리고 2002년때는 친구들하고 가족들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대학로에서 길거리응원하고 그랬고... 아무튼... 여기 "응답하라 2002"입니다.
@user-nf4cs6oi1p7 жыл бұрын
2002년 출생입니다 ㅋㅋ
@user-fp2pw1dm9k6 жыл бұрын
여기는 2018년 새해이다 오버
@user-gn2nw8sd9o6 жыл бұрын
바람의 나라 캬~
@user-qm4ee1df5d8 жыл бұрын
저는 87년생 대도님과는 9살 차이네요ㅋ 대도님 중고등학교때 저는 초딩이라 곁다리로 공감이 가요ㅋㅋ 시티폰, PCS 같은건 저도 잘 모르지만요ㅋ 최불암 시리즈는 집에 책이 있어서 알고있지만 제 시절에는 사오정시리즈가 유행이었어요ㅋㅋㅋㅋ
@annagom12348 жыл бұрын
+오용현 만득이시리즈도 같이 유행하지 않았었나요? ㅋㅋ 저도 곁다리로 공감하는중입니다 ㅋㅋ 시티폰 다음에 카폰?? 인가도 있었던거 같은데..ㅋㅋ
@user-rh4ch5eb8i8 жыл бұрын
동갑이시네요 저도 시티폰같은건 몰랐어요 ㅎㅎ 누나가 삐삐를 써서 알았지만 당시 시티폰이 워낙 고가고 잠깐 반짝했던거라 ㅎㅎ
@ssongheehan41438 жыл бұрын
4885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참웃엇네욬ㅋㅋ
@emess04107 жыл бұрын
Ssonghee Han 4885가 그 추격자 그거였나요
@수-련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뜨거우면 뜨겁다고 말할것이지 이야기 재밌는뎈ㅋㅋ
@aiphdssong8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쪼그만한 포켓북 같은걸로 최불암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겁나 많이 팔렸었는데 다들 잘 모르는구나 ㅠㅠ 분명 책은 두개 샀는데 이름만 최불암 만득이고 똑같은 스토리인 것도 많았어요 ㅋㅋ
@Bbo_Gul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도님 영상 보면서 몇 분동안 계속 웃었네요 ㅋㅋㅋ
@user-nw7ju1ul9c6 жыл бұрын
2~3년전 영상에 이 댓글을 얼마나 많이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순신은 '장군'이고 새종대왕 뒤에는 '님'을 붙이는데 유관순 "열사"는 그냥 '누나'로 표현하는게 너무 씁쓸하네요ㅠㅠ
맞아...동상들 맨날 싸우고... 책넘기는 어린이동상이 책장 다 넘기면 학생들 다 죽는다고하고ㅋㅋㅋ.저희는 만득이 시리즈 유행했어요
@user-pg3gq2qs9b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다른건 ㄷㅏ 저 어릴때 ㅇㅏ닌데 다마고치는 저 유치원ㄸ ㅐ 유행했었어요.. 어린나이에 그게 얼마나 신기하고 좋던지ㅋㅋㅋㅋ 그거 아빠가 실수로 커피잔안에 빠뜨려서 ... 저 엄청 슬펐었어요 어린나이에 ㅠ_ㅠ... 내 다마고치찡이 죽었어 ......... 응흐으헝흥.흥.ㅎ.ㅇㅎ.ㅓㅠㅠㅠㅠ 막 이랬었어요 ㅋㅋㅋ 망가져ㅅㅓ 다신 못쓰게 돼서 엄청 슬펐었다눙 ㅠ_ㅠ
@amd37878 жыл бұрын
이야..국민학교....
@user-ob8gq1dc3r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앜 추억소환 ㅋㅋ
@haqqy_life8 жыл бұрын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laststrawberryparfait41748 жыл бұрын
대도님 조만간 웃음장례식 해야하나요..ㅠㅠ
@user-xw4sg2lb1b8 жыл бұрын
와 사루비아 ......개추억이다... 교장쌤화단에사몰래빼먹다가껄리면엄청혼낫는데... 먹다개미나올때도많앗고 ㅋㅋㅋㅋㅋ
@user-zt2nj9pw4e5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바람에 휩쓸려가는 비닐봉지만 봐도 웃는답니다. 저때는 뭘 해도 웃기고 재밌을 나이라 재밌었다고 기억에 남은것 같아요. 저는 기억나는 최불암 시리즈중에 약과 물을 먹고 갑자기 미친듯이 제자리에서 뛰었던 에피소드가 기억나요... 이유는... 약을 흔들어먹어야하는데 흔들어먹는걸 깜박해서 먹고 흔들었다.. 뭐 그런 내용... (.......)..... 참고로 요즘 애들은 '옛솔(예썰), 칫솔, 마데카솔, 도레미파솔, 파라솔' 또는 '옛솔(예썰), 칫솔, 바베큐' 라고 대답하면서도 꺄르르 웃는답니다.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재미없으니까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five13548 жыл бұрын
대도님 3년넘게 방송 잘보고 있는 대청자입니다!! 정말팬이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름이아니고 저번영상에도 한번 댓글로 쓴적이있었는데 유관순열사에대해 얘기하실때 유관순누나라는 표현은 조금 삼가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나쁜 의도 전혀없으신거 알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으신 것도 알지만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에 대해 이야기할때 안중근 형/오빠 윤봉길 형/오빠라는 표현은 쓰지않잖아요..! 항상 젠틀하시고 나쁜말 쓰지않으시는 좋은 분이시라는걸 알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