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영상: 1. 왜 하필 지금 UMPC가 다시 떴을까? kzbin.info/www/bejne/bpOQaICLrcZ1rKM 2. 게임기의 시대는 지났다? 왜 나는 스팀에 매료되었는가? kzbin.info/www/bejne/oHyshHaGlp2liNE 3. 휴대하기 어려운 UMPC! 그런데 왜 인기있는 걸까? kzbin.info/www/bejne/aV7Pp62voMd9i8k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estinto12246 ай бұрын
와 엄청난 통찰입니다. 현직 서비스기획자인데 2010년 중반쯤 개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당시 대부분의 평범한 실무자들은 방향을 잘못읽어서 단순 추천에 포커싱을 맞췄었는데 사실 핵심은 개인마다 노출되는 컨텐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환경을 포함한 최대한 많은것(심지어 엄마와 아내까지)이 그사람에 맞춰 구성되는것 이었네요. 당시에도 페이스북의 피드가 각기 다르단걸 깨닫고 좀 놀라긴 했었는데 제대로 핵심을 이해하진 못했던거 같습니다. 이걸보니 맞춤추천과 개인화라는 개념이 서로 비슷한듯 다른 부분이 있는걸로 느껴집니다. 결국 스팀덱이나 스위치도 개인화를 위한 디바이스, 즉 스마트폰과 비슷한 개인화된 게임기 라는거고 티비콘솔과 혼용되는 게임기로 만든거네요. 트렌드 키워드의 문맥을 읽어내는게 참 중요한듯 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왜 뜨는지 기업, 공기관, 대학에서 엄청난 연구를 했는데 결론은 개인화로 나왔더랬죠. 그런 콘텐츠의 개인화로 인해 저같은 사람도 유튜버를 할 수 있습니다만, 대신 예전처럼 최소한의 노출로 유명세를 얻는 건 불가능한 세상이 왔습니다. 이것도 트렌드...겠죠?
@estinto12246 ай бұрын
예전엔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나오는걸로 유명해질 수 있었다면 이제는 컨텐츠 제공자가 스스로 최대한 많은사람에게 맞추던가 특정 계층을 깊게 파서 매니아들을 통해 입소문을 내는 방법으로 바뀐 듯 하네요. 플랫폼이 다양해지니 컨텐츠 제공자는 더 힘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인듯 합니다. ㅠㅠ
@jonghoonkim84096 ай бұрын
밸브가 가격을 잘정해서 다른 회사도 무작정 비싸게 못파는중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그건 인정 가격이 신의 한 수 덕분에 로그앨리도 그렇고 그 뒤로 중국산 정말 싸짐
@GnusNi-rv6bq6 ай бұрын
스팀덱도 한역할 했지만 스팀덱나왔어도 고사양들은 비싸게 잘만팔았음 지금 높은 가격에 못파는건 아수스 로갈리 때문임
@kujokujo66506 ай бұрын
짱덱덕 ㄷㄷㄷ
@jonghoonkim84096 ай бұрын
@@GnusNi-rv6bq 그둘이야 스팀덱이랑 성능이 비슷하니까요
@ddasy85155 ай бұрын
@@jonghoonkim8409스팀덱 나오고 6800u기기들 국내에 160 200에 팔았습니다. 로갈리가 나오고 60만원까지 내려가더군요
@하이젠버그-b3b6 ай бұрын
또 한가지 생각해볼 점도 있는 것이 PC 게임의 최대 단점은 사용자의 다양한 사양이라는 문제가 있었죠. 그리고 최근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많이 올라간것도 있었는데, 스팀덱의 등장으로 이 기기만 구매하면 PC 스펙에 대해서 신경을 안써도 된다라는 부분도 작용되는 것도 있죠. 그래서 얼리어답터 중에 고가의 고사양 PC 플레이어의 경우 장비 구축의 피로도가 누적되었을 쯤에 스팀덱은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 되는 부분도 있죠. 고사양 PC 맞추는데 4~500 정도 드는데, 스팀덱은 100 내외면 해볼만 한거죠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모르죠.. 최악의 경우에는 신세대 게임들 나오는데로 신세대 스팀덱 사야할수도 있음.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차라리 클라우드 게이밍이 발달하고, 현재의 어떤 기기로도 이 플랫폼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훨씬 유리함
@하이젠버그-b3b6 ай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이전에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시도 했지만, 구글 스테디아도 사실상 실패였죠. 그리고 한국의 경우 망사용료라는 이중 부과 방식이라 통신사 외에는 해당 서비스를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어 버렸죠. 이론상은 괜찮지만... 아직까지 실패 사례만 있는 경우라 추가 보안책이 없다면 어렵겠죠.
@LeRanil6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우리가 편의상 휴대용 기기라고 할 뿐 개념은 소형화된 게이밍 노트북인 셈이네요. 게이밍 노트북도 게임할땐 무조건 충전단자를 연결해야 하는 것과 비슷해보이기도 하고요.
@creatorstoryx6 ай бұрын
RTX3000번대 채굴 붐 이후로 PC 부품이 계속 비싸지면서 PC 시장이 더 줄어드니 틈새시장인 UMPC를 더 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네 불을 붙인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UMPC열풍이 더 뜨거웠던 것 같아요.
@러킬-k5v6 ай бұрын
PC시장은 거의 죽어가는 시장입니다. 오히려 채굴이 PC 판매량을 멱살잡고 올렸는데, 한 풀 꺽인 것이 현재 상황 아닐까 합니다. 대신 노트북이 컴퓨팅 주력이 되었고 라데온시리즈의 저전력 cpu중심으로 가면서 PC 게임은 갈수록 유효한 폼펙터를 잃어가고, 전반적인 위축이네요.
@감나빗-265 ай бұрын
오히려 앞으로는 pc가 예전 워크스테이션처럼 생산만을 위한 도구가 되고 휴대폰이 결국 모든 컨텐츠 소비시장을 흡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닌텐도가 자사의 기기를 휴대폰보다는 아이들에게 덜 유해한 것으로 잘 밀고 나간다면 닌텐도만은 살아남을까 싶기도 하고요
@takous27746 ай бұрын
스팀덱은 벨브의 가정용 콘솔을 향한 하드웨어 도전의 결과물들의 집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닌텐도와 정 반대에서 출발해서 비슷한 곳에서 만난 느낌이네요. -빅 픽쳐모드(키보드 마우스 없이 컨트롤러로 메인화면 조작이 편한 모드) -스팀 컨트롤러(게임 컨트롤러) -스팀 머신(콘솔형 컴퓨터. 빌트인된 그레픽카드 제외 전 사양 교체가능 499~5999$. 스팀OS 탑제) -스팀 링크(PC에 설치된 게임 스트리밍 머신)
@orchidviolin6 ай бұрын
누워서 게임을 하는데 폰은 컨트롤이 좀 불편하니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UMPC게다가 사양도 좋아서 원래는 자리잡고 해야할PC게임도 할 수 있어서 이불밖은 위험한 세상에서 언젠가는 메인이 될지도? 이건좀 아닌가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솔직히 게임만 돌릴수 있는 전용 pc인 게임기가 태어난 배경과 비슷하게, 현재의 UMPC는 결국 컨트롤러가 내장된 소형PC에 가깝다고 봄.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한정된 용도의 전용 PC라는 건 변하지 않다고 봄. 아마 여기서 기존의 PC와 비교했을때 편의성 부문을 더 확실하게 증대해줄 수 있는 물건이 등장한다면, 그때는 노트북PC나 스마트패드 어딘가의 포지션을 잡을수 있을거 같음.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게이밍 노트북과 완벽하게 포지션이 겹치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달까.. 단지 크기가 좀 작을뿐
@ZeanyZ6 ай бұрын
컨텐츠 소비의 개인화와 더불어 게이머의 고령화가 의외로 휴대기기 시장의 발전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닌텐도 게임보이가 나오던 시절과 지금의 휴대기 시장은 맥락 자체가 다르다고 봐요. 미국은 몰라도 동아시아 3국. 한중일 세 국가의 시장을 보면 주요 소비계층의 고령화가 진행 중이죠. 청소년기, 청년기 게이머가 PC앞/게임기가 있는 TV앞에서 각잡고 게임해도 엄마 이외에는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결혼 후 아이를 가지면서는 그 '각잡는' 시간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싼 게이밍 PC를 맞추자니 가격부터 문제고 주렁주렁 배선들을 달아놓고 쓰자니 애가 조금만 커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따라 다니면서 케어 해야하고.. 차라리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수요층이 생겨나니 노트북 제조사가 반응 했었죠. 각잡고 앉을 필요없이 열어서 게임하고 와이프나 애가 찾으면 덮어서 끄면 되거든요. 어디에나 둬도 되고요. 닌텐도 스위치가 말씀대로 이런 시장을 잘 공략 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한국 유부남들의 워너비 게임기가 되었지요. 저는 지금의 UMPC 시장도 그런 맥락에서 보고 있습니다. 게이머가 늙었어요. 사회생활 해가며 부부생활 해가며 애 키워가며 체력은 고갈되고 각잡을 시간도 없고요. 언제 어디서나 잠깐 게임을 즐기다가 슬립버튼 눌러놓고 할거 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덱은 유부남 게이머들에겐 축복이죠.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래서 영상에서 출퇴근 시간에 잠깐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인이 자꾸 눈치주고 아이 안돌보고 게임한다고 뭐라하니 그거 피하려고 출근일찍하면 주차장에서 잠깐 하고 퇴근하면 앉아서 좀 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더군요. 아마 스위치2도 불티나게 팔릴 것 같습니다.
@ZeanyZ6 ай бұрын
@@gsplant 네. 그래서 저도 스위치2도 사려구요. ㅋㅋㅋ 최근 발매된 핸드핼드 기기 중 스위치와 스팀덱 처럼 슬립이 되는 모델이..?
@johnkim96425 ай бұрын
저도 스위치 2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면서 합니다.
@wheldixn5 ай бұрын
늙어서 라기보단 바빠서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없음
@magoaustin17755 ай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하게 되네요. 전 오래전 부터 거치형 콘솔을 해도 가족들과 분리된 환경을 만들었고(어떻게든 중고 TV를 구하던가) PC는 저만 쓰는 경우 였어서 항상 나는 왜 휴대용 게임기에 애착이 없을까를 생각한적이 있는데 이런 이유가 크지 않았을까 실시간으로 감탄했습니다! 사실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뭣하러 하지? 하는 생각이 참 많았거든요. 의외로 게임보이던 스팀덱이던 무게를 생각할것도 없이 누워서 '편하게' 할수가 없다는건 누구나 다 알겁니다. 실제로 진득허니 RPG게임을 하는건 의자에 앉아서 하는게 베스트거든요. 게임도 종류가 PC나 거치형이 압도적이고 조작계부터 충전불필요 등등.. 저같은 환경이라서 '사놓고 모셔만 놓은' UMPC유저도 정말 많을거라고 봅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예전엔 이동수단을 탔을 때 할 게 없어서 휴대용 게임기를 사는 경우가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그 역할이 크게 위축되었죠.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큰 화면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silp77776 ай бұрын
"여기서 엘든링이 돌아가내?" 처음 스팀덱을 구입하고 엘든링, 세키로, 다크소울1, 다크소울 3를 연속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프롬은 신이야.. 소콜라는 나가있어..) 컨텐츠 개인화라는 측면에서 나온 기기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스팀 게임 중에 PC를 켜고 플레이 하기에 전기세가 아까운 게임들이 있습니다. (하데스, DJ Max, 데이브더 다이브) 저는 이런 게임을 주로 스팀덱으로 플레이 하는데, 게임을 켜서 플레이에 몰입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1분 남짓이기 때문에 PS5의 잠자기와 비슷한 경험이더군요. 말씀 하신 것 처럼 스팀덱을 밖에 들고 다니면서 플레이 하진 않아요. 예전에 비행기를 타고 세키로를 플레이 했는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커서 마음 껏 플레이 하지 못했네요. 그 이후로는 밖에 스팀덱을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한가지 논의하고 싶은 것은 스팀 OS가 깔리지 않고 윈도우가 설치된 UMPC는 따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팀OS의 호환성과 전력 소모량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사실 효율성 때문에 범용OS를 포기하기 시작한게 게임전용 컴퓨터인 게임기의 시작이니 사실 그 말도 맞는듯. 하지만 그럼에도 확장성을 남겨두는건 기기를 찾는 고객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음
@gsplant6 ай бұрын
그 구분을 한 이야기도 조만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스팀덱과 스위치의 공통점만 이야기했어요.
@Matou-Sakura6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에 밀려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위축될줄 알았는데, 역시 전 생각이 짧네욤~~ 근데 닌텐도는 진짜 똑똑하고 게임의 본질에 대해 잘 아는 회사라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욤
@gsplant6 ай бұрын
닌텐도가... 한때 PS에 밀려서 우습게 보는 회사도 있는데 사업발표회나 주총보고서 보면... 절대 우스운 회사가 아니더군요...
@Matou-Sakura6 ай бұрын
@@gsplant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 >.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실제로 위축이 되고 있다는걸 DS이후 휴대전용 겜기가 안 나오고 있다는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닌텐도도 거치형 콘솔에 대해 소니와 MS 그대로 따라가면 힘들다고 생각했으니까, 차세대 기기의 컨셉부터 어떤 컨셉의 게임이라도 추가적인 제품 구매 없이도 플레이가 쉽게 될 수 있도록 본체의 컨트롤러 쪽의 기능을 최대한 늘려서 기믹적으로도 범용성을 높히면서, 휴대용의 기능과 거치식으로도 다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으로 휴대쪽과 거치쪽 양쪽의 제품을 사실상 통합한 제품을 내놓은거였죠. 이건 닌텐도가 머리를 잘 쓴거도 맞지만, 실제로 휴대용 전용 게임 시장은 사실상 맛폰이 다 먹은거 맞고요. 현재 UMPC라는 제품의 형태로 거치형 게임 플랫폼 소유자들이 꼽사리라도 껴보려는 시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그 컨셉을 먼저 시도해서 성공한 닌텐도는 통합 전략으로 개발비도 굳고, 유사 휴대용 기기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워서 기존 거치형 콘솔외의 수요까지 챙겨 수익 극대화에 성공했죠. 그리고 앞으로도 1가지 플랫폼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수익이나 비용이나 양쪽으로 좋은 방식이죠
@Matou-Sakura6 ай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렇군용~~장문의 댓글 감사함돠~~^-^♡
@bebebebaby7775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바빠서 PC게임을 통 못해서 닌텐도 샀는데 틈틈이 놀기 좋아서 남편도 하나 사줬습니다. 남편은 생각보다 자신이 PC파였다며 결국 잘 사용하지 않게됐지만 저는 여전히 닌텐도가 좋네요. 스팀도 아이패드에서 하는게 더 편하고요. 스팀덱도 관심생겼는데 배터리 2시간이래서 좀 더 개선되길 기다리는 중... 여튼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duckvirus20246 ай бұрын
umpc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어차피 1시간 이상 연속해서 밖에서 게임할 일이 잘 없더라구요, 1시간 이상 돌리려면 외장배터리로 충전하면서 하고 있어요. 윈도우 기반인 경우 플스1, 2 등의 에뮬 게임도 돌릴 수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핫스팟 잡으면 ps remote도 가능하구요. 활용 방안은 무궁무진합니다
@공존하는통신사5 ай бұрын
scr01 추천합니다 ㅎㅎ
@hannibalkim6 ай бұрын
전 UMPC나 스팀덱은 아니고 중국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게임기(타블렛?)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도 에뮬이었지만 의외로 스트리밍이 잘되는 편이더군요. 아마 어느정도 경량화는 개발 플렛폼이 X86에서 암으로 대세로 바뀌면 훨씬 얇고 좀더 대중에게 어필할수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위치는 2대 갖고 있어요. 하나는 그냥 거치형, 하나는 라이트 이렇게 갖고 있어요. 가끔 친구들과 대단투를 거치형으로 하곤 합니다. 여담이자만닌텐도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때문에 한동안 길을 잃었고 방향성이 비슷한 휴대용 콘솔과 거치형 둘다 힘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지금은 나름의 서드파티 게임이 많은편이지만 N64시절 부터 서드파티를 자사의 인기있는 휴대용 콘솔로 낼때 거치형 콘솔로 내는 세트 계약을 자주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스퀘어도 큐브나 위로 파이널 판타지를 안팔려도 냈어야만하는 이유가 있었죠. 이게 슬슬 약발이 안먹혔던게 3DS였고 결국은 서드파티 게임의 부제와 특이한 칩셋과 기믹으로 개발에 대한 부담감 마저 있어서 닌텐도가 위유를 접어버렸죠. 위유 지금봐도 정말 설익은 감압식 디스플레이에 뭘 하고 싶어하는지 조차 모르겠는 기믹이라서 처음 발표했을때 저건 사면 손해다 싶었죠.
@gsplant6 ай бұрын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Wii U는 지금봐도 뭘 하고 싶은 기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무겁기만 하고...
@hannibalkim6 ай бұрын
@@gsplant 3ds도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앉고 시장에 나왔어요. 기기 계정 묶어놓은것도 그렇고 원래 휴대용 콘솔의 지역코드가 없었지만 dsi때 간보고 나온것이었거든요. 펌웨어 뜯어보면 정말 이상했어요. DS에서 지원했던 멀티 랭귀지를 시스템 레벨에서 지원하지도 않았고 거기에 초기 3ds는 윗 스크린과 아래 터치 스크린의 사이즈가 같지 않아서 11자 기스가 날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우측 아날로그도 제대로 지원 하질 않아서 몬스터 헌터 전용 확장 악세서리가 나왔지만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해서 뉴 3ds 나올때 까지 제대로 된 우측 콘트롤러를 지원을 하질 못했죠. 위유 라이브러리중 다수가 스위치로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과감하게 버린건 잘했다라고 보입니다만 아마도 멀지않은 미래에 스위치 e샵 종료를 앞두고 또 많은 논란이 일어나겠죠
거치형 콘솔이 고가의 pc와 경쟁이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로 휴대용 게임기기는 휴대폰과 경쟁이 어렵긴 하네요 휴대폰은 필요이상의 고스펙 기기를 고가에 출시해도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사람들이 사주는데 게임기는 약간만 비싸도 수요가 크게 감소하니까요 휴대폰과 비교해 휴대용 게임기의 강점은 컨트롤러인데 컨트롤러 자체가 휴대성을 악화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컨트롤러가 중요한 액션 게임도 휴대용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에 맞지 않으니 결국 휴대용 게임기라는 것은 휴대폰에 흡수될 수 밖에 없었겠군요 그럼에도 소수의 휴대용 게임기 수요층은 있을 거고 그 수요와 개인용 게임기 수요와 닌텐도 독점게임 수요를 효과적으로 잡아낸 스위치는 정말 절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이 좋아하는 모 유명 ip의 콘솔 게임을 딸에게 선물하고 보니 도저히 딸이 혼자서 할 수 없는 난이도였는데요 앞으로의 게임문화는 어떻게 바뀌어갈지 흥미로워지네요
@gsplant5 ай бұрын
3DS가 예상 목표치를 못 채운 이유(하지만 많이 팔았죠)를 말씀하신 이유에서 찾더군요. 닌텐도가 실수를 하긴 하지만 그 실수에서 배우는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IP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니, MS는 기기 컨셉 자체를 성인에게 잡아서 아이들이 할 게임이 정말 없고, 닌텐도 게임도 사실 아이에게 시켜줄 게임은 많지가 않더군요. 포켓몬스터와 동물의 숲이 강세인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bebebebaby7775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바빠서 PC게임을 통 못해서 닌텐도 샀는데 틈틈이 놀기 좋아서 남편도 하나 사줬습니다. 남편은 생각보다 PC파라 결국 잘 사용하지 않게됐지만 저는 여전히 닌텐도가 좋네요. 스팀도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하는게 더 편하고요. 요즘 UMPC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남편분에게 닌텐도를!! 요즘엔 그런 분들을 보고 등에 날개가 달렸다고 하지요^^. PC파면 UPMC가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이 가격이라 선뜻 권하긴 어렵네요.
@stellina45576 ай бұрын
저는 iGPU의 성능도 좋아진게 원인으로 봅니다. 이전에는 잘해도 고전게임이나 돌릴 수 있던것이 AMD에서 스팀덱에 넣으려고 만든 라이젠 기반의 커스텀 APU를 만들고 나서는 성능이 확 올라갔거든여 그리고 엔비디아랑 AMD의 라데온 그래픽 부문에서 업스케일링 기술도 한몫했고여
@gsplant6 ай бұрын
로그 앨리의 리뷰를 보면 AMD의 iGPU의 성능이 상당한 모양이더군요. 엔비디아만큼은 아니지만 AMD도 나름 훌륭히 성장한 듯 합니다.
@함종완-s1q6 ай бұрын
출정 후 숙소에서 집에서 하던 게임을 외부 장소에서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아, 맞네요. 출장갔을 때 최고죠. AAA게임을 숙소 침대나 쇼파에 누워서 할 수 있다니!!!
@djjskkawi6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사람들의 개인화 욕망에 맞춰서 모니터 회사들도 집에 여러 모니터를 배치하거나 각 방마다 적당한 사이즈의 모니터를 하나씩 설치하도록 판매정책을 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보통 고가의 tv 디스플레이를 집에다가 하나 배치하고 돌아가면서 사용하는데, 그보다는 적당한 사이즈의 모니터가 방마다 있어서 집에 여러대가 있다면 그때 그때 원하면 장비를 디스플레이에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화의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휴대용 기기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분리1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이 휴대용 보조모니터(코시국 덕분도 있겠지만)와 스텐바이미 같은 제품들이 나온 이유라고 생각해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아래 덧글에도 달렸지만 그래서 스탠바이미가 잘 팔리는 듯 합니다. 카피캣도 많죠.
@gsplant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짭텐바이미가 나올 정도로 인기 있더군요.
@cuqudase55326 ай бұрын
너무 올라가버린 그래픽카드 가격 그 와중에 나온 스팀덱 나쁘지 않은 가격 의외로 괜찮은 내장그래픽성능 발전하는 업스케일러 기술 휴대가 가능함 누워서 게임 가능 아니다 싶어도 미니PC처럼 사용 가능 어? 한번 사볼까? 하고 사게 되는 것..
@대충출판사6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휴대용과 개인미디어는 조금 다른 개념인데 혼동해서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께뭐더라6 ай бұрын
저전력에 내장그래픽 성능이 좋은 AMD APU가 있었기에 각 회사들이 저렇게 UMPC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게임성능만 놓고 보자면 사실상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라이젠 7840U(=Z1 Extreme)가 내장그래픽인 라데온780M의 성능에 기대어 AAA게임도 옵션만 낮추면 휴대용화면으로는 할만하게 구동시켜 주면서 여러업체에서 진입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인텔의 iris XE내장그래픽은 아직 갈길이 멀죠. (MSI 클로는 대체....무슨생각으로) 라이젠 6000번대 이후의 APU가 원래는 울트라북(경량형 랩탑)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라 당연히 CPU등급에 따라 내장그래픽의 성능도 등급이 높아지는지라 라데온 780M의 강력한 그래픽성능을 사용할려면 쓸데없이 8코어 고성능 CPU를 사용하게 된다는 점은 UMPC에서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향후 AMD가 UMPC 전용의 CPU성능은 코어랑 클럭 좀 줄이고 저전력위주로 사용하게 하고 내장그래픽 성능은 좀 더향상시킨 APU를 내어주면 UMPC 시장도 더 커질것 같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저전력 + 내장그래픽 성능이 향상되면 확실한 매력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스팀라이브러리가 좀 많은 사람이라서요^^.
@sean70826 ай бұрын
개인 미디어란 면에선 동감 입니다. 사실 모바일과 휴대용 게임 시절에 이미 충족되었다고 보지만요. 단지 랩톱보단 가볍고 소지 하기 쉽고 오랜 시간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들을 편한 자세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보네요. 한동안 JRPG나 슈로대, 전략 시뮬레이션들을 전부 휴대용 게임으로만 플레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PSP가 사라지고 3DS도 망해서 스위치의 닌텐도 게임 한정이었던 시대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PC게임을 할 수 있는 스팀 덱은 나름 괜찮더군요. 특히 화면 앞에서 오랜 시간 잡혀 있어야 하는 PC 전략 게임들 하기 편하더군요. 모바일은 작고 조작하기 힘든데, 이건 그런 면에서 괜찮고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스팀으로 구매한 슈퍼로봇대전v를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는 기분이 꽤 괜찮더군요. 어차피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집에서 쓰는데 PC앞에서 하는 것과 누워하는 것이 은근히 차이가 있습니다.
@꽃갱이-o5e5 ай бұрын
지금 성능을떠나 성능 확정성 떄문에 강제적으로 로그얼라이 쓰는중인데..성능이야 로갈리나 스팀덱이나 고나물에 고밥인데 데탑겸용으로 쓰기위해서는 성능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로갈리 xg모바일 때문에..다른 브랜드를 사용할수가 없음...아직도 스팀덱 전시장에서 잡아보면...모든 UMPC통틀어서 무개분배 그립감 조작성 쪽에선 그냥 씹어먹는수준임...그런데 갈아타기에는 성능 확장성..로갈리에 xg모바일 4090 끼워서 쓰다가 출장갈때는 로갈리만 때가서 가지고 노는데 너무 편함...
@bandai05 ай бұрын
역시 어른이지만 듣다보면 어른인 나도 잘 몰르고있던 사정이 발매했을때 스위치는 만족 스러웠지만 스팀덱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발표할 스위치2 스팀덱2 가 정말 기대 됩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이 곧 나온다고 했으니...그때는 정말 축제일 듯 합니다.
@ak52776 ай бұрын
스팀이 UMPC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게 소니, 닌텐도, 마소처럼 기기값 손해보더라도 게임 판매 수수료 30%로 어느 정도 벌충이 가능함 스팀덱이 1대 팔 때마다 적자였나, 적자를 아슬아슬하게 안 보는 손익분기점 간신히 넘기는 가격이었나로 책정될 수 있는 게 그덕이라더군요
@gsplant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게임을 팔아 벌 수 있으니 그 정도 가격으로 낼 수 있는 거죠. 물론 최저 가격 모델 외엔 비싼 편이긴 합니다만...
@호빵맨-x6r6 ай бұрын
umpc가 성공하기 위해선 게임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야 되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는거 같네요 다른 회사의 기기를 살려고 해도 뭐 스팀덱 사는게 더 좋지 닌텐도 사는게 좋지가 있어서
@CyH7BTx5 ай бұрын
게임은 어차피 집안 또는 방안에서 하니 엄청난 휴대성은 사실 필요없고 모니터 앞 책상에 정자세로 앉아야하는 것만 벗어나도 대만족이라 좋습니다
@dio212906 ай бұрын
유튜브같은 영상캐스트의 혁신중 하나는 영상을 보는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현재 휴대용의 개념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psp가 처음 나왔을때 배터리로 게임을 4시간밖에 못돌리느냐가 비판의 요소였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대표하는 스위치조차 고성능게임을 기준으로 3시간이 한계인거보면 그런 개념이 달라지긴했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충전인프라가 좋아진건가, 스마트폰이 생겨서 굳이 하나의 기기의 배터리가 길어질 필요가 없는건가 많이 토론을 하더군요^^.
@분리16 ай бұрын
벨브의 행보에서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스팀덱은 미디어화의 개인화에 대응했단 점이고, 올해 초 베타서비스 시행한 가족공유는 닌텐도처럼 가족을 신경썼단 점이죠.
@gsplant6 ай бұрын
닌텐도의 선례에서 재빠르게 캐치하는 것 같은데, 선별하는 센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kangsj19776 ай бұрын
클라우드 게이밍 정착에 은근 도움이 될거 같네요... 리전 Go는 생각해 볼수도 ㅎㅎㅎ
@gsplant6 ай бұрын
MS가 클라우드에 진심이더군요. 새게임기를 준비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initialx10566 ай бұрын
묻지마 싯가 umpc 가격을 스팀덱 출시로 가격 평정하고 대중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스팀덱 출시 전 umpc 가격이 150~200만원 이었으니;;
@박기웅-o1v6 ай бұрын
3DS는 휴대폰 등장으로 부진했다고는 하지만 정통으로 타격을 받은건 소니 비타고 3DS는 전작 DS의 대흥행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비타에 비해서는 5배나 많은 판매량이 보인 기기입니다 오히려 위유가 더 심하죠... 지금은 휴대폰때문에 PC랑 콘솔시장이 망할거라는 전망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초창기에 출시한지 얼마 안되어 가격을 15000엔으로 내리고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한걸로 미뤄볼 때 닌텐도에게도 타격은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Wii U는...
@mryang0816 ай бұрын
게임을 하지않지만 흥미로운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네스-o3c2 ай бұрын
게임 쪽에 조예가 깊으시군요.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정현-w1w6 ай бұрын
누워서 스팀덱 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jhk1869Ай бұрын
배터리가 해도해도 너무 심하긴 해요 순전히 칩 문제라 다른걸 손대봐야 백약이 무효라서 x86을 버리는 쪽으로 가야 진짜 제대로 된게 나올거라 봅니다
@gsplantАй бұрын
정말 배터리가 문제죠^^.
@이호연-b8w6 ай бұрын
다만 wii u는 대한민국에서는 출시가 안됐는데 그 이유는 한국닌텐도가 사정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해도 이거 자체가 판매량이 낮았음...-
@BLACKFLCL5 ай бұрын
요즘 나오는건 무게 포기하고 베터리 용량도 은근 많이 넣는거 같더라구요.
@jeawn9150Ай бұрын
뉴스 보니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 누적판매량이 1억4132만대 소프트는 12억 3582만장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게임기 역사상 유일하게 소프트웨어 10억장을 넘긴 게임기랍니다..그러니 여타 회사들이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었을거라 봅니다. 특히 스팀은 우리도 이 풍부한 소프트를 언제 어디서든 돌릴 휴대기기만 있다면 소프트를 더 다운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의외로 히트를 친게 아닐까요? 참고로 닌텐도 ds는 소프트 판매량이 9억 4876만장이라네요. ㄷㄷ
@gsplantАй бұрын
스팀의 히트는 밸브에게도 의외였다는 군요. 그나저나 닌텐도는 기기 판매량도 좋은데 장착률이 상당합니다. 정말 소프트를 많이 사요.
@folarbearАй бұрын
이런말은 뭣하지만 중고가가 안 떨어지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starskor6 ай бұрын
UMPC의 붐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UMPC의 시작은 역시나 스위치라고 생각되네요. 더욱이 PS VITA의 실패로 인해서 휴대용 게임시장이 3DS -> 스위치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닌텐도와 달리 휴대용게임시장이 축소된 부분이 큰거 같군요. 특히나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게이머들의 니즈는 꾸준했기 때문에 오히려 소니가 PS 비타의 후속작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생각과 달르 벨브에서 휴대용 게임기를 내고 성공하면서 그 가능성을 본 여러 PC부품 메이커들이 뛰어들게 되면서 좋아지게 된 부분이 크네요. 스팀기반의 스팀덱은 기존의 새로운 게임기가 나오면 생기는 초반 게임타이틀 가뭄을 해결하면서도 게이머들이 초반 게임 타이틀 가뭄과 더불이 타이틀을 따로 사야한다는 경제적인 부분을 만족해주면서 심지어 가격도 64Gb지만 50만원대로 과거에 나오던 UMPC라는 물건(Sony Vaio)같은 기기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부분이 큰거 같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게이밍의 개인화를 읽어낸 기기는 스위치라고 봅니다. 스위치가 아니었다면 스팀덱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소니 바이오 UX는... 써봤는데 많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webinsein6 ай бұрын
Umpc 관심이 많아서 사용해 볼까 싶어도.. 스팀덱도 잠시 사용해 보면 영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는 그런 장비인 것 같습니다 ㅎㅎ
@gsplant6 ай бұрын
사실 스위치도 무겁고 크다는 사람이 있어 스위치 라이트가 나오는 판이니 스팀덱은 많이 부담이 되죠. 지하철에서 꺼내면 시선이 대번에 쏠립니다. 그래서 못 꺼냅....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gsplant 거의 무기를 드는 수준... 스마트패드보다도 큰 물건이니..
@baksehyeon6 ай бұрын
스팀 게임들을 돌릴만한 휴대용 pc의 배터리 대비 성능이 궤도에 들어서죠. 그 전까지는 성능이 모지란데 플레이 가능시간이 한두시간도 안되었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말씀듣고보니 지금은 고사양 게임을 한두시간 돌리는 셈이니 많이 나아진거네요.
@Hell-Bovine5 ай бұрын
스팀덱 화면만 8인치였음 대박.....이었을듯.... 난 스팀텍의 +키 안날로그 스틱 버튼의 배치가 가장 맘에 들었음 다른 것들은 죄다 아래위로 걸리적 거리게 배치 해 놔서 -_-....
@김인성-o6r6 ай бұрын
저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데 과금게임을 하기 싫은 것과 화면이 작아서 보기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데스크탑에서 불편을 느끼지도 못했었는데 요즘은 자꾸 눕고 싶어지더군요 ㅎㅎ;; 그럴 때 폰은 너무 작고 노트북은 불편하고, UMPC가 딱 적당한 대안일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PC 보급율이 높고 일인가구도 늘어나는 한국에서도 수요가 많을까요? 가족과 TV를 두고 경쟁할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gsplant6 ай бұрын
눕는 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요^^. 저도 자꾸 눕고 싶어집... 한국에서도 수요가 있는 것 같아요. Y200 출시도 머뭇거린 레노버가 리전고를 바로 냈다는 건 시장이 반응한단 이야기라고 봅니다.
@mckeijin6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raison086 ай бұрын
채널 두개다 구독해놓으니 일단 뜨기만 하면 어디서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어느 채널인지 모르시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둘 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속블로킹6 ай бұрын
@@gsplant채널 로고가 둘 다 흰빨 조합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한쪽을 아예 확 다른색으로 해놓는다면 그나마 좀 나을거 같아요 바탕 파랑에 로고 흰색?이런 느낌?
@gary81609105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이유는 게임을 앉아서 하는것보다 누워서 하는게 편하기 때문..
@rockofpeople5 ай бұрын
개인화의 시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콘텐츠가 파편화되는 상황에서도 오징어게임이나 롤처럼 폭넒은 팬층을 확보한 콘텐츠가 여전히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LOL은 아직 연구중인데, 정리가 되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소재의 신선함 + 빈부격차 계급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풍자한게 세계적인 트렌드와 맞은게 아닌가 해요.
@rockofpeople5 ай бұрын
@@gsplant 개개인의 취향은 달라도 보편적으로 공감할 만한 요소는 있다는 뜻이로군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metatron53046 ай бұрын
1세대 umpc 여러대 써봤던 입장에서 이게 과연 얼마나 갈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휴대용이 아닌 집에서 개인용으로 쓴다지만 스마트폰이 있는데 결코 싸지않은 금액으로 구매해서 쓸 사람이 많진 않을거같아요 성능은 많이 올라갔지만 신기하게도 베터리타임은 별 차이없는 2시간 내외로 나가서 쓰기도 애매하고... 신기술이 나오건 신소재가 나오건 베터리타임을 해결하지 않는한 대중적으로 길게 성공하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후하-x4q6 ай бұрын
unpc는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게 아니였군요 스팀덱이 나오기전까지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입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2006년경에 삼성도 UMPC 내놓은 적 있어요. 거의 저거랑 비슷합니다. 단지 양 컨트롤러 위치에 키보드가 ㅈㄴ게 작게 있었다는거고, 마우스 역할은 아날로그 컨트롤러가 대신했다느거.. 정체를 알기 힘든 용도의 기기였음. 진짜 그때는 심심풀이로 스타 돌리고 난 뒹에는 걍 동영상 재생 기기됨
@Night_River866 ай бұрын
상당히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vellee7116 ай бұрын
흠...어렷을때 컴퓨터 못하게한건 우리 컴맹엄마가 컴퓨터하고싶어서였으면 좋겠습니다 ㅠ
@jilzilnam83203 ай бұрын
게임을 짧은 시간 짬짬히 즐길수있는 UNPC 가 가정있고 회사원에는 최고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즐기는 엘든링 good
@yang95436 ай бұрын
PS5 엑시엑 올레드 스위치 모두 작년 스팀덱 구입후로 봉인중.. 조악한 성능과 몇 안되는 닌텐도 독점 게임 제외하면 별 볼 일 없는 스위치 사용하다 콘솔과 동발 게임은 물론 콘솔로 발매 되지 않는 PC 게임들도 괜찮은 스펙의 스팀덱으로 누워서 플레이한다는게 정말 큰 장점임
@MrSilcord6 ай бұрын
새로운 시각은 언제나 즐겁네요!!
@aion59476 ай бұрын
아... 채널 구독 되어 있을텐데 왜 처음본 영상인가 싶었는데 다른 채널이 있었군요 ㅋㅋ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아... 많이 혼란스러워 하십니다^^.
@푸른별-t6x6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overdriver995 ай бұрын
저는 스팀덱이 무거워서 아직도 안샀습니다. 뭐 저같은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요.
@gsplant5 ай бұрын
아뇨,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신 분들도 많아요. 영상내용처럼 개인화에 맞는 물건이지 휴대용엔 좀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꺼내니 시선이 확 쏠리더군요.
@떡라5 ай бұрын
책상에 앉아 있는거보다 쇼파나 침대에서 누워서 게임 하는게 좋지
@삼시육끼16 ай бұрын
공장장님도 스팀덱 사셧나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예
@김띨띨-l3f6 ай бұрын
UMPC 원조는 90년대에 나온 도시라 리브레또 2000년 초반바이오 C 뭐시기들 트렌스메타 크로소라는 CPU 제조회있었는데 저전력 X86 프로세서 제조회사 이것들이 UMPC에 들가고 이회사가 나중에 인텔에 인수되 저전력 센트리노 프로세서 탄생 이기술로 지금 모든노트북들이 한두시간 썼는데 지금은 8시간 이상돌림
@티아라포에버5 ай бұрын
MS가 살길은 차세대를 게임패스 클라우드를 사용한 휴대용 게임기 개발 뿐인듯요..
@gsplant5 ай бұрын
이번에 뭔가 발표할 분위기더군요. 기존 업체들의 데이터도 모였을 시점이라 기대가 됩니다.
@노답-q4z5 ай бұрын
ms 주가는 보고 살길 얘기 하시는지? ㅋㅋㅋㅋㅋ 게임아니더래도 ms 가치는 엄청난데
@리버풀클롭086 ай бұрын
제가 분석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서 올리는건 거의 대부분 다 봅니다ㅎㅎ
@아수라-e5j6 ай бұрын
UMPC는 노트북에 게임기능만 남기 더 작아진 PC 네요.
@thekite3h4 ай бұрын
나만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는 모니터가 필요한 것임.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AMD 가 APU 를 내줬지..
@sysginworldАй бұрын
휴대용 마자요. 책상에서 침대로 휴대용
@Green-bf9plАй бұрын
...저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요.
@pyosuk906 ай бұрын
스위치 이전만 해도 umpc 내는대로 망하는 시장이었는데 신기하네요 기억나는것만 해도 삼성이나 엔비디아 다 망해서 떨이한 기억만
@gsplant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dohyunbarg5 ай бұрын
평소에는 스마트폰 게임할 때는 UMPC라는 개념으로 간다면
@shaguar9300Ай бұрын
이거 왜 똑같은 내용이 두번 나오는거 같지
@황천의볶음밥6 ай бұрын
그래픽카드 가격이 산으로 가버린 덕이 아닐지
@Gold_D_Rose6 ай бұрын
누워서 디아하기 딱 좋은 머신!
@1109rna6 ай бұрын
UMPC 휴대용처럼 만들었으나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하기에는 배터리가 너무 짧다 짧어 그러면 휴대용도 아닌데?!?! 그러면 뭥미?!?!
@재도리뱅뱅6 ай бұрын
UMPC는 진정한 유부남 PC입니다. 스팀덱이 있어 마눌님과 아이들 눈치 안보고 출퇴근 시간에 게임 할수 있어 만족만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hundoshi75 ай бұрын
마눌님 ㅋㅋㅋㅋ
@Parksun126 ай бұрын
친구네 아들이 엄마 화 났을 때 라며 케릭터 필살기 쓰는 모습 보여 주더라 ㅋㅋ
@gamesun2556 ай бұрын
엄마.....hd ......음.......너무 새로운 관점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진형욱-g8t6 ай бұрын
그런데 태블릿이라는 대안도 있지 않나 했지만 태블릿은 게임 하기에는 좀 불편하긴 하군요.
@gsplant6 ай бұрын
패드가 없는게 은근히 불편하지요.ㅎㅎ
@진형욱-g8t6 ай бұрын
@@gsplant 탈부착 가능한 패드가 기본 지원되는 태블릿이 나오면 괜찮을 텐데 말이죠.
@mobinjul6 ай бұрын
제목은 umpc인데 umpc얘기는 1분도 안나온듯 ㅋㅋㅋ
@sangjinlee65626 ай бұрын
저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기존 콘솔 유저들은 몰라도 PC게임 유저들은 키보드+마우스 조합의 컨트롤이 훨씬 손에 잘 익을 텐데 굳이 왜 불편한 UMPC를 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FPS 유저는 마우스 + 키보드 조합이 더 편하죠.
@crofle3356Ай бұрын
패드가 유리한 점도 있어요. fps제외하면 굳이...
@김우진-p4n5 ай бұрын
이건좀 틀린거 같은데 스팀덱이전에도 UMPC에 도전한기업들은 다수있었어요.
@gsplant5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에서 그 기업들을 다뤘다면 이번엔 게이밍 UMPC를 다룬 GPD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hyoren26 ай бұрын
PC게임을 하려해도 그나물에 그밥인 겜들이라 폰을봐도 양산형 친구들하고 멀티 할려고 컴퓨터 끄적이고 누워있음
@충환정-v3e5 ай бұрын
스위치 플스 다있는사람으로써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게 닌텐도 동킹콩이나 마리오카트 이런게 아동용이아님. 겉으로봤을땐 그리보이는데 해보면 와 겜을 이렇게만든다고? 이런생각듬 닌텐도 자사겜은 해보면 와 이새끼들은 겜나올때마다 같은시리즈로도 존나다르고 다른재미를주네 천잰가 이런생각듬. 언챠티드 블러드본 다크소울 엘든링 스파이더맨 등 다 재밌는겜이나 닌텐도 자사게임해보면 코흘리개수준임. 닌텐도겜은 라이트하게할수도있으면서 깊이있게즐길수도있는겜이죠
@gsplant5 ай бұрын
아동도 할 수 있지만, 아동만을 위해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게 대단한 점이죠. 애들도 접근하기 쉽지만 파고들면 어른도 빠져드는... 이게 닌텐도의 강점 같아요.
@kjkljlkjlkl5 ай бұрын
umpc 다른건 그렇다쳐도 배터리가 영
@z_jinny6 ай бұрын
Umpc가 인기라고? 나도 로갈리 덱오넌데 인기하고는 거리가 좀 멀던딩...
@z_jinny6 ай бұрын
무게 경량화 + 전성비 획기적으로 개선 안되면 더이상은 발전 못할 시장임. AAA 혹은 PC전용 타이틀을 누워서 혹은 밖에서 플레이하려고 사는데 의의가 있는데. 베터리타임이 발목을 심하게 잡는 느낌이랄까. 점점 인디머신이 되어가는데. 그러면 스위치랑 비교했을때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무게 크기 전성비면에서) 차라리 클라우드게이밍 전망이 더 밝아보일지도... X86이 지배적인 PC게이밍 시장에서 휴대성은 아직 갈길이 멀다...
@z_jinny6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를 휴대해서 플레이하기엔 베터리타임이 너무 짧음.. 스팀덱이 그나마 2시간 가는데 성능을 포기하고 베터리타임을 늘린 느낌이고. 나머지 z1e, 780m탑재 umpc의 경우 한시간도 김...
@z_jinny6 ай бұрын
만약 마소 게이밍 시장이 arm으로 완전이주한다면 그때되서야 획기적인 발전이 될텐데 뭔 윈도환경에 arm이여... 맥의 게임시장 확대가 더 가능성있겠음.. ㅠㅠ
@z_jinny6 ай бұрын
@@MIRINA-I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에요 결국엔 umpc는 인디머신 이상 이하도 아님... 근데 그러기엔 전성비 좋고 경량화나 휴대성에 상위호환인 스위치라는 존재가 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이야기에요
@z_jinny6 ай бұрын
@@MIRINA-I 지금의 umpc들은 너무 크고 무거움 ㅠㅠ
@algorithm_admin6 ай бұрын
최종 승자는 아주 가볍고 용량 큰 새로운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인가. ㅋㅋㅋ
@나니뇽-u6y6 ай бұрын
휴대가 불가능하지 않아요. 잘 들고 다니면서 게임즐기고 있습니다. 스팀덱 OLED는 배터리 오래가요
@gsplant6 ай бұрын
OLED는 실제로 써보질 않아서(전 전세대 모델 사용중입니다) 몰랐는데 오래가는 모양이군요.
@TiTo-x3g4 ай бұрын
정보 주로 딸피들이 좋아한다
@HJ-vu6ek6 ай бұрын
umpc의 존재 포인트는 바로 눕겜이죠.... 이로인해 제우스랩 등의 휴대용 모니터와 egpu, 휴대용거치대 등등의 제품들이 반사이익을 얻고있는 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사양pc를 누구나 가지고있지만, 정작 앉아서 데스크탑 pc를 사용하는것 보다는 침대에 누워서 고사양게임을 즐기는것이 더 편하기에 사람들은 umpc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누워서 하는게 은근히 매력적이더군요... ㅎㅎ
@LeeLee49786 ай бұрын
무모한용서ㅋㅋㅋㅋㅋ
@44ppatt6 ай бұрын
고사양 으로 돌릴수잇는 태블릿이 나오는날이 올까나.. 적당한무게로 고급 겜돌리고싶다.
@songholee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휴대기기 가격 마지노선은 $399 , 50만원인거 같아요 그 이상은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고 그 돈으로 차라리 플스를 사거나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할거 같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399달러 이상은 솔직히 부담되죠...
@이구-q8h6 ай бұрын
바로 보기
@hondawelcomeplaza6 ай бұрын
일본이 av에 환장하게 된 문화적 관점에 대해서도 컨텐츠 부탁합니다
@질문빌런-f5i6 ай бұрын
노딱먹을듯
@BokDongKim-m7m6 ай бұрын
그 코로나 전에 av시장이 2조원 규모라고 들었는데 산업적인 규모로 포기하기 힘들어진 상황 아닐까요? 사람들이 부처가 되지 않는한 절대적인 수요도 있으니
@gsplant6 ай бұрын
검색해보니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하셨더군요.
@wheldixn5 ай бұрын
눕겜이지 바쁜 현대인은 pc앞에 각잡고 앉기도 힘들다
@Kangyonghee123455 ай бұрын
닌텐도는 유엔피시가 아닌데?
@냥소주6 ай бұрын
인기있다는소리 절대 동의못합니다 특정유저층만 구입하지 절대로 대중적으로 팔리지 않습니다.
@wownerd30166 ай бұрын
촌놈
@함머장6 ай бұрын
절대란 말을 그렇게 쉽게 쓰시면 안될텐데...
@gsplant6 ай бұрын
가격이 대중성이 없긴 합니다. 사실 스위치가 마지노선이죠. 다만 1.5세대 내고 2.0세대 개발중인걸 보면 잘 팔리는 건 맞는거 같아요.
@burninglime99605 ай бұрын
분명히 대중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하지만 계속 신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해외에서는 나름 마니아층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