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한일커플의 꽁냥꽁냥 달달한 채널을 보다가 하루네 채널을 보니 꾸밈없는 현실 한일부부 이야기라 구독 박고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40대 한일부부라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한일부부이시니 가족비자 신청하시면 일주일 정도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8월에 일본 가려고 배 예약했습니다. 부산-오사카 비행기는 아직 너무 비싸네요.
@14hanilbubu2 жыл бұрын
와우!.! 같은 한일부부 시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두 가족비자 신청 해야하는데 방법을 몰라서요^^;;
저 같은 경우는 좀 극단적인 방법으로 교육 받았는데 어릴때부터 집안에 돈이 없다고 그런식으로 듣고자라서 스스로 소비하는게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근데 이 방법은 너무 억압적인 방법이라 나중에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어요 용돈을 줄때 어떤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니깐 그냥 기본적인 용돈은 1000원을 준다고 하면 집안일을 도와준다던지, 심부름을 갔다온다던지 그럴때마다 쌓이고 쌓여서 한달동안 모인돈을 용돈에 +@ 해서 준다면 아이가 스스로 돈을 벌어봤으니 경제관념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을까요
한국의 아이들은 집안 행사가 많아서 친척집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부모님이 첫째일 경우 친척들이 집으로 많이 찾아오죠.. 이런 경우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이 꽤 상당합니다. 일부는 부모님이 세뱃돈을 압수(?)하기도 하고 따로 저금통에 저금하거나 은행계좌로 입금하기도 하죠.. 고등학교에 진학할 정도가 되면 꽤 큰돈이 모여요.. 용돈 압수당한 아이들은 패스 ㅎㅎㅎ
@14hanilbubu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ㅎ 그쵸 명절날 수금했었던 기억이..ㅋ 그땐 엄마가 나중에 준다고 가져가셨었는데 ㅜㅜ 저희는 지금 그런돈은 하루 통장에 넣어주고 있답니다😁
@yuyu_minmi90352 жыл бұрын
ハルくんがお手伝いをして、お小遣いをもらって自分で管理す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L_E_E_20132 жыл бұрын
울 꼬마 10살 초등3년 입니다 일주일에 3000원 줍니다 다 쓰든지 말든지 관여 안 합니다 처음엔 하루만에 다 쓰더군요 ㅋ 시간이 지나니 자기가 돈에 개념이 생긴건지 3000원가지고 규모 있게 쓰더군요 가계부도 꼭 쓰게 했습니다 ..
하루한테 일정한 돈을 쥐어주고 가족이 함께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서 엄마가 필요한거 아빠가 필요한거 하루가 필요한거 공통으로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거 해서 하루가 직접 계산하게 해보세요 단 카드말고 현금으로 하고 반드시 예산보다 2배정도 오버해서 장을보고 어떻게 다시 예산에 맞게 조절하는지 지켜보세요..덤으로 주어진 예산을 아끼면 다음에 또 아낀만큼 필요한거 살수 있다는것도 알려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