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곡이 이렇게 인생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계은숙의 이 감성과 보이스는 최고중 최고 입니다 - 1. 거기에 있기에 쫓아서 가면 다시 달아나는 헛된 신기루 만이 그것이 행복인 것 같았는데. . 하지만 난 꿈을 꿔요 소원을 빌죠 꽃 처럼 새 처럼 이세상에 태어났다면 오로지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에 가까워요 2. 누가 나를 버릴까요? 언제나 이처럼 한결 같이 마음을 바치고 정을 베풀어서 사랑을 가득 주었거늘 꽃 처럼 새 처럼 언젠가 떠나야 하는 일생을 생각 하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에 가까워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