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 채로 들어 올려 땅에 심는다? 5톤짜리 돌 위에 전통 기술로 현대식 한옥 지었더니│단열 걱정 없는 3평 이동식 구들방│전 세계 유일! 한국인만의 건축방식│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혹한을 녹인다! 이동식 찜질방과 화목 난로＞의 일부입니다.
겨울철 추운 몸은 녹여주고, 피로까지 풀어주는 이동식 찜질방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이동식 찜질방 공장. 구들장 위에 뼈대를 세우는 것으로 작업이 시작된다. 먼저 목재를 정확히 재단해 기둥을 만들어, 구들장 위에 세우는데. 이때 전통 한옥 방식으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빈틈없이 짜서 맞춘다.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나중에 완성된 찜질방도 삐뚤어지기 때문에 집중하는 작업자들. 서까래를 올린 후 단열재까지 꼼꼼하게 채워 지붕 작업을 마친다. 이동식 찜질방에서 제일 중요한 작업은 바로, 단열! 벽에 압축시킨 볏짚을 넣어 단열 효과는 높이고, 벽과 바닥은 황토 미장으로 마무리해 사용하는 이의 건강까지 신경 쓴다. 하지만 시멘트를 바르는 것에 비해 힘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작업자의 손은 붓고 늘 어깨 통증에 시달린다.
도배와 장판까지 끝낸 이동식 찜질방의 무게는 약 8톤! 크레인으로 들어 트럭으로 옮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이동 후 설치가 끝나면 지붕에 기와를 올리는 작업이 이어지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며 450장의 기와를 하나하나 까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혹한을 녹인다! 이동식 찜질방과 화목 난로
✔ 방송 일자 : 2022.12.24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한옥 #하우스 #집 #농막 #이동식주택 #집짓기 #찜질방 #전통 #건축

[@gondrenamul8660]

이 영상은 전통 한옥 건축 방식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이동식 찜질방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작업자들의 노력과 꼼꼼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 찜질방은 작업자들이 자부심을 느낄만 하다고 생각하며,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친환경적인 건강과 편안함을 함께 선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hilipkim8674]

정말 멋짐니다. 전통과 현대기술의 만남

[@ceoman8]

여지껏 본 이동식 황토방중에 최고로 잘 만들었네요 전통 한옥방식으 친환경자재에다 온돌 겸용까지 근데 주름관 온돌 내구성이 좀 걱정되네요

[@장재진-t9w]

금액이?

[@sayme8938]

한옥이면 전부 전통입니까??ㅋㅋ 어디가 전통방식이란건지 모르겠네요

[@user-tl1qnrI2fhar4lI]

10:28 숙련되지 못하신분같은데...

[@정의로움-h4p]

45년 하신분인데..ㅋㅋㅋㅋ그리고 저거 원래 저래안붙어 황토를 그냥 붙이려고해도 안붙음..게속떨어져..😅

[@심판정]

연락은 어디로 해야하는지?

[@안서영-m5j]

나무로 받침을 쓰다니ᆢ ㅎㅎ

[@우든칵토]

10톤을 나무 네 쪼가리에 의지한다는게 참... 시간가면 삭을텐데 왜?

[@mung-bean-robot]

원바이포 투바이포? 조각 목재에 시멘 섞인 황토 마감재로 한 거라 구조나 수명 면에서는 괜찮을 겁니다. 다만 돌로 받침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비싸게 주고 구매했을 텐데 좀 더 좋은 기초 위에 올려 두는 편이 더 좋지요.

[@변또롱이]

그럼 나무기둥도 삭아야죠^^

[@우든칵토]

@@변또롱이 바닥에 접해있는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는 수분 접촉 시간이 많이 차이납니다^^

[@우든칵토]

@@user-sn7th9dy9l 임마의 대상이 누구지요?

[@김혜정-o3o7s]

황토에 갈라짐을 방지하기위해서 모래를 섞고요 빗물에 흘러내림을 막기위해서 석회를씁니다.석회는 알다시피 한옥의 외장재로 하얀색벽체가 바로 석회입니다. 요즘은 황토에 백시멘트를 쓰는곳은 없다고봐도됩니다,그렇게되면 그 황토회사는 망합니다. 그리고 구들판은 현무암을 쓰고있습니다. 다만 전통구들의 단점인 연기가 새는것을 막기위해서 구들과구들사이는 퍼얼라이트와겔라이트가 섞인 철근콘크리트로 막아서 연기가 새지않도록하였습니다.

[@swlee9224]

나사좀 처 박지마라 기술이 안되면 하지마라 나사 처박는게 자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