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사연 #1 |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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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질문 #1. 동생이 임신을 했는데 딸이라고 해요. 극심한 질투를 느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 #2. 나이듦 혹은 잘 죽을 준비에 대한 조언
질문 #3. 삶을 신뢰하는 구체적 방법이 있을까요?
자막: Vrew
music: ES_Are There Angels_ - Josef Bel Habib
아이엠TV, 화이트레빗
E-mail: love.whitert@gmail.com
#질투 #감정조절 #현존 #자기사랑 #삶을신뢰하는법 #나이듦 #마음공부

Пікірлер: 81

@user-nq2rt2wi8p 2 ай бұрын

화이트레빗님의 방송을 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f9gx4mm2s Жыл бұрын

네~지금 죽어도 괜찮습니다.ㅎ 삶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는 것을 믿어요! 그게 죽음일지라도!! 모두 수용합니다.^^ 어둡고 두렵고 힘들었던 과거도 참 아름다웠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삶과 죽음은 종잇장 사이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삶도 죽음도 그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용서할 사람도 없고 (이미 다 용서함) 사실 그들의 역할이 그러한 것이겠죠. 덕분에 저는 많은걸 깨달았구요. 용서받을 사람도 없고 모두 감사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웃으며 떠날 것 같아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qf3vl9uv1r 10 ай бұрын

내가 갖은 것만으로도 지금에 집중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담아봅니다. 아침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23.11.7.화) 회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일들을 근원이 나에게 미래를 보시고 미리 다양한 경험을 하라 주시는 선물임을 알기에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55002 Жыл бұрын

땅따먹기 해서 얼마를 땄던... 어릴 적 해 저물고 어두워질 때까지 놀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깨끗이 씻고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천상병 님 시도 생각이나서 같이 올립니다. 귀천(Going Home)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도 좋습니다

@user-lf7yj9wd9s Жыл бұрын

몇몇 영상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선가 화이트래빗님 목소리만 가만히 듣고 있어도 몸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반응해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e1ke8qw1m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말씀도 너무나 좋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utewiney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잘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고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alingYourHeart1 Жыл бұрын

삶에 대한 온전한 신뢰,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꽃별빛고운밤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과 영상을 들으며 아~하고 느끼는바가.있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v4pn1zy6t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risty5148 Жыл бұрын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yjang327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gyunge3617 Жыл бұрын

본질적 해답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는 지혜와 통찰에 감탄스럽고 감사합니다. 첫번째 질문자가 저의 두살위 언니를 떠올리게해요. 갖출것을 더 많이 가졌지만 늘 저를 질투하다보니 나이가 들어 갈수록 질투가 미움으로 쌓이고 관계가 완전히 끝난 지경으로 됐어요. 질투를 받는 입장에서 아무리 조심하고 사랑을 줘도 소용이 없었어요. 질문자는 자신을 성찰이라도 하시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f3vl9uv1r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현존과 내맡기기"가 나의온전한 삶에 필수 요소임을 압니다. 출근할 수 있는 직장과팔순이 넘으셔도 건강하신부모님 그리고 모이면 웃음이 넘치는 우리식구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23.3.20.월) 아직은 낼 죽고 싶은가에 "네"는 안나오네요! "당신의 뜻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user-qf3vl9uv1r Жыл бұрын

1.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 사연 -비교 때문입니다. 동생보다 나은 면을 보지 않고 부족한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만든 괴로움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내가 갖은 것을 보고 남과의 비교를 멈추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내가 갖은 것을 바라보기 시작=> 질투심 부러움이 감사함으로 바뀌기 시작 => 그것을 알아 차리고 자리를 잡을때 주파수가 바뀌기 시작함 2.지금 죽어도 괜찮은가? -이 질문에 "예"라고 답 할 수 있다면 준비가 잘 된 것입니다.^^ -"예"할 수 있으려면 무언가를 이룬 것이 아니라 이 질문에 "예"라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삶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필요로 합니다. -당신의 큰 뜻이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으면 "예"라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뢰하고 내려 놓을수 있습니다. (예. 어릴적 해질무렵 엄마가 부르시면 내려놓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3.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상대와의 비교를하지 말아야합니다. -삶을 신뢰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순간순간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일을 하늘이 주신 일이라 여기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삶에 내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걱정 근심초조함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존하는 것이며 즐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혜를 주신 정리본인듯 합니다. "현존,내려놓고,,내맡김" 다양한 예로 설명주시니 자연스레 변하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희망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 오늘도 행복만땅입니다♥.(22.12.22.목)

@user-fp3dn8sw3u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q2jd8rs5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영상 잘 들었습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응수-e9i Жыл бұрын

화이트래빗님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k7nh4fd3d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 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amazinglife562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완전한호근 Жыл бұрын

삶이 겁나 힘든데 정말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g5ju7zc7k Жыл бұрын

요새 자주 목소리 듣는것 같아서 따뜻합니다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f3ip5od3y Жыл бұрын

()... 모든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참 깊은 날들 입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go7bx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MIK_jaUi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u6lg2gz1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감니다 또올께요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c6nj1pq6d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n6cw5gd9n Жыл бұрын

예좋은말씀이네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nday145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mu9246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사연과 답변 감사합니다. "받아드리고 내맡기기" 들을때는 이해하는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간단한 것조차 적용이 어렵네요ㅜㅜ 머리로 말고 가슴으로 이해하는 그날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mind measures, compares and describes. These three things are all mind does,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 The greatest secret 중- "Be happy not because everything is good, but you can see the good side of everything." "How to have a good day: keep your gratitude higher than your expectations"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g4ww3sh4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i1um4sc2m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고맙습니다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아권-m3v Жыл бұрын

혹시 무의식 정화를 하면 욕구가 사라지나요? 물처럼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면서 살게되나요? 요즘 욕심이 사라지고 갈망하는 것이 없어서 이렇게 쭉 살아도 되는건가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만족하면 좋지요, 갈망함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없을 때는 그 편안함을 즐기시면 됩니다

@annechoi337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o8xk5gh4b Жыл бұрын

아빠와 고2여자아이가 사이가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고2여자아이가 아빠하는 말마다 화내고 받아치고 말꼬투리잡고 늘어지는데 심각합니다. 예를 들어 애얼굴이 빨개서 애아빠가 괜찮아?라고 묻는것조차 자기한테 큰소리로 그랬다고 화내는 정도입니다. 상담받고 거기다 전생치료라는것도 했지만 나아지진않아요. 둘다 저한테 하소연하는데 참 마음이 너무 힘듭ㄴ다. 저도 암4기이고 항암치료 인제 마쳤는데 둘이 매일 저렇게 싸우니 사는게 고통스럽습니다. 전 어떻게하면 되나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를 겪는 과정이라 예민할 수도 있고 나름 이유가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우선 블루솔라님의 건강 회복이 먼저입니다. 가족들에게 회복 때 까지만 조심해달라고 하소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가능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몸마음을 돌보시면 좋겠습니다

@user-zh7jm1pc9o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sjang05050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즐겨 보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콘텐츠에 꼭 맞는 질문은 아닙니다만, 평소 갖고 있는 궁금증이 있어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삶을 긍정하는 영적 가르침, 종교 등의 '사회집단적 측면'에 대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에 대해 아이엠 님이나 다른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한 신뢰, 긍정은 분명히 우리의 내면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인격적 성숙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이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인간사회의 발전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어떤 사회부조리나 불의라는 현상이 존재하는데, 각 개인의 각자 삶에 대한 긍정과 신뢰의 가르침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면,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급진적인 '저항'보다는 개인 차원에서의 인내와 수용을 보다 장려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불교 등의 종교전통과 영적 가르침에서는 이에 대해서 장기간 부조리가 축적하게 되면 급진적 저항 없이도 그 부조리가 열매를 맺어 터짐으로써 사회 전체적 업에 의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고 보는 입장일까요? 이 영상 (kzbin.info/www/bejne/nmW0coKnbbWNfMk)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고 있는데, 혹시 보다 더 보편적인 사회 변혁이나 발전, 혁신 등에 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네요.

@iamtv123 Жыл бұрын

인격적으로 성숙하면 불의나 부조리에 단호하게 'No'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보는 관점에 따라 급진적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요.

@user-wk2dt2hi8z Жыл бұрын

👍

@iamtv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민서해 Жыл бұрын

저는 혼자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51세 엄마 입니다...고2 딸 아이는 자기방 자기 화장실 자기 공부방 모두 옷이나 책으로 어질러 놓고...자신이 먹은 밥 그릇 조차 씻지 않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어나 밤까지 거의 14시간을 일하고 있고요 어떻게 하믄 모녀가 서로 평온할 수 있을까요 ...

@iamtv123 Жыл бұрын

말해도 어차피 듣지 않는다면 그냥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아이는 자기가 조금이라도 하면 엄마가 더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예 안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돕는다면 칭찬해 주시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민서해 Жыл бұрын

@@iamtv123 아....칭찬...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칭찬에 목말라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