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리) 산수는 오롯이 한 폭의 그림이냐 (노래) 숲길 짙어 이끼 푸르고 나무 사이사이 강물이 희어 햇볕 어린 가지 끝에 산새 쉬고 흰 구름 한가히 하늘을 거닌다 산가마귀 소리 골짝에 잦은데 등 너머 바람이 넘어 닥쳐와 굽어든 숲길을 돌아 돌아서 시냇물 여음이 옥인듯 맑아라 푸른 산 푸른 산이 천 년만 가리 강물이 흘러 흘러 만 년만 가리 푸른 산 천 년만 가리 강물이 흘러가리 만 년만 가리
@moe824419 күн бұрын
좋아요~ 좋아요~~♡♡
@deokhyeongJo-h9i19 күн бұрын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거 같아요. 커피 마시면서 들어도 좋을거 같네요♡♡
@유경표-n2p23 күн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기후위기등 위기에 집중해 있는 시대에 자연을 찬탄하는 가삿말이 인상 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