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 특집] #1 국립국악원 정악단(Court Music Orchestra) - 정악사색(Four colors and contemplation)

[@woninsick]

세계가 인정한 1400년 넘는 역사와 기록을 가진 수제천은 우리음악의 백미이고 정수입니다 자랑스런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밤꽃중달]

확실히 수제천은 그 어떤 음악과도 비교불가입니다

[@밤꽃중달]

줄풍류는 군악이 가장 귀에 익숙하다.군악으로 넘어가니 익숙한 선율이다 타령과 군악은 참 신기한 음악이다.정악은 보통 희노애락이 없다 그런데 타령과 군악은 희락이 있다.절제됀 음률에서 흥겨움이 나온다

[@yanchenzhang4672]

Hi, I am Yanchen Zhang (张 砚辰), a Mainland Chinese working in the UK. For many years I have been admiring the National Gugak Center for your work in preserving Korean court art traditions, providing valuable insight and perspective as I review the history of China and whole East Asia. May I upload your video on Bilibili, which is one of the most popular video websites in Mainland China? This will make it accessible to Mainland Chinese audience, as KZbin is blocked in Mainland China. I will credit you as the original author and performer, offer a link to this KZbin video, and retain all of your video description as I upload on Bilibili. Thank you very much!

[@덕배-n8w]

No thanks

[@이정애-h2t5b]

국악의 백미 수제천의 유장하고 장엄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상령산도 이에 못지않게 깊이가 느껴집니다..

[@parksergeo4856]

2:31 역시 단군황조 할배의 나라 음악이 최고입니다. 속이 청아하고 고민이 모두 다 사라지니 연주자들 눈빛을 보니 진지하군요. 살아 있는 연주 태도는 정신이 일치되는 검을 칼집에서 꺼내 부모님을 시해하고 자식을 죽이고 아내를 죽이는 계백장군의 혼이 느껴지는 듯...

[@밤꽃중달]

줄풍류는 구분을 못하겠다.그만큼 귀에 익숙하지 않다. 나는 씩씩한 관악을 좋아한다

[@parksergeo4856]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깊은 한 숨을 쉬고 있는 듯한 느리게 시간이 흘러가고 처연히 고통은 육신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다시 떠나서 골고다 언덕의 나를 지키는 모습의 긴 호흡이 느껴집니다. 14:48 14:49

[@밤꽃중달]

여민락 파생음악은 서일화지곡을(해령) 좋아한다 연주방법이 수제천처럼 연음형식을 가지고 있다

[@Ueen-dg8vi]

39:30

[@ddan_dda_la]

42:48 세령산

[@밤꽃중달]

그 빠르다는 삭대엽도 외국에 나가서 공연하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느린 음악을 들으셨습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밤꽃중달]

아쟁편성을 참 많이 했네요 3족의 아쟁 보통은 남자 연주자를 배치하는데 여자를 가운데 배치해서 조화를 보입니다

[@밤꽃중달]

영산회상 줄풍류 대금연주자 박장원 수석같다

[@밤꽃중달]

가곡은 어쩌면 사라질 수 있는 음악이다.현대 기준으로 너무 느리다. 삭대엽이 이정도니 만대엽은 상상불가다

[@밤꽃중달]

줄풍류는 상령산에서 갑자기 타령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줄풍류는 내가 좀 자신없는 음악이다 많이 듣는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