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쟁이-h5x 귀찮아서가 아니라 인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일반 병동 간호사 한명당 10명 가까이 보는데 어떻게 합니까.. 간호사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노는 것 같지만 정말 바쁩니다 처방 받고 의사 오더 거르고 스케쥴 각종 검사부서와 조율하고 .. ㅠㅠ 간호법이 법제화 되어서 환자수당 간호인력이 법적으로 정해진다면 조금더 나아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븍수니 Жыл бұрын
@@꽃쟁이-h5x 지금 당장 병동에서 간호사들 근무하는거 보면 간호사들이 귀찮아서 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텐데요.. 전반적으로 환자 상태 파악 및 상태 이상이 있으면 닥터한테 노티 및 차팅 해야하는 업무랑 시술 및 수술 준비, 신규 환자 입원, 드레싱, 채혈 등등 .. 저희 업무 영역이 아닌 일도 해야하는게 간호사 현실입니다. 여러 복잡한일 해야해서 밥먹을 시간도 없어요. 제가 있던 병원에서는 상급 종합병원인데도 간호사 한명 당 담당 환자가 20명이였어요 환경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간병인이 suction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호사 근무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환자 바로 옆에서 상주하는 간병인, 보호자에게 맡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RN-jl3py Жыл бұрын
@@꽃쟁이-h5x뒤질라고 뭘 안다고 귀찮아서 떠넘긴다 어쩐다ㅋㅋㅋㅋ
@몽당이-i1j4 ай бұрын
누가 논다고 합니까? 날선 반응을 보이시네요? 그럼 간병 인이던 요양보호사가 석션하다 의료사고 나면 누구 책임이죠?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 하시는데요 간병,보호사들에게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시설에 지금 현실은 좌약,수지까지 모두 보호사가 합니다 이거 의료법에 걸리는걸로 아는데요 일하며 바쁜가운데 등넘어 배우라는 썩어빠진 지금에 교육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