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아저씨들 임. 님은 먼 곳에 넘 어려운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푸니타 건강하게 드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노래도 아주 좋습니다.
@장군-f4w Жыл бұрын
님은 먼 곳에..빗속에서.. 두 분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앵콜!!!
@shinejourneysuper6 ай бұрын
푸니타 와~~~ 그냥 가수다. 국밥먹고 노가리 까다가 숫가락들고 저런 음정, 음색, 저런 감정이 나오나? 미쳤다 진짜
@HSKim-nd5mq10 ай бұрын
크리스는 웬만한 한국인 보다 더 어휘력이 좋아요~ 상당히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요즘 방송에서 자주 봐서 좋아요!! 늘 응원할께요!!
@krisissue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arkSideoftheMoon2022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빗속에서는 요즘 애들도 잘 모르는 곡인데, 찐-한국인 인정합니다.
@Yoballet283 Жыл бұрын
와 크리스는 쑥이며 두릅 이런건 어찌 다 알지?? 한국 젊은 사람들도 잘 모르는것을 푸니타씨 목소리는 세계로 가야한다~ 서양인 음색으로 한국노래 넘 좋앙
@yeong20 Жыл бұрын
세 분 또는 네 분이 정기적으로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음식도 소개하고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지선아사랑해 Жыл бұрын
역시 이 3명이 제일 잼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서로 아는거든 틀린거든 서로 대화가됨 ㅎㅎㅎㅎㅎㅎ
@yeong20 Жыл бұрын
난 푸니타가 다시 가수활동 했으면 좋겠다
@yuniti77 Жыл бұрын
인생 짧은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죠 푸니타님 화팅♡
@sini5426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잘하심
@kely1482 Жыл бұрын
그렇다 치고 그럼 어디 소속사가 돈을 들여 투자를 할까요? 니가 하세요. 한국 소속사 문턱이 그리 낮은줄 아시나. 에휴... 현실감각을 키우세요.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지 마시고요^^ 현실세상에서 그리 떠드시면 무시 당할텐데~
@yeong20 Жыл бұрын
@@kely1482 요새 힘드냐? 고생이 많다. 토닥토닥. 힘내렴 ^^
@나라사랑-r8r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하네요❤
@rsk7661 Жыл бұрын
세분 모두다 넘 아름다운 사람들~^^ 푸니타 노래는 🎶 이 밤 사랑하는 여인을 떠올리게 하네요 ~♡♡♡♡♡♡♡
@lets77752 ай бұрын
크리스 , 피터 조합 넘재밌어요
@gkgc-AKSW5GT3J Жыл бұрын
푸니타정말노래잘하네요 무대에서정식으로득고싶어요 홧 ㅡㅡㅡ팅 팬 ㅋㅋㅋ
@okjeon0617 Жыл бұрын
크리스님! 고사리에 대해 잘 아시네요! 우야! 대단합니다!
@krisissue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미리내-v6t Жыл бұрын
피터님 진짜 노래 못한다 그런데 정말 사랑스런 이유는 무얼까요. 세분 그리고 사모님도 사랑합니다. 다음 영상 벌써 기다려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j-e3m Жыл бұрын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컨텐츠처럼 지식과 상식 전달성도 있고 매우 유익하게 잘 봤어요
@finethankyou3820 Жыл бұрын
와~ 푸니타님 노래 너무 잘하신다. 목소리도 이뿌고. 이문세 노래는 언제들어도 명곡. 노래 잘들었습니다~❤
@알잘딱깔센-z1c Жыл бұрын
냉면은 조선시대에도 유명했고, 일제 강점기 때 이미 종로에서 설렁탕 등 국밥 종류가 엄청 유행했습니다. 심지어는 배달도 됐었어요.
@deungwoo740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냉면이라니???? 왜정시대 음식을 가지고
@알잘딱깔센-z1c Жыл бұрын
@@deungwoo7403 조선 시대에 이미 숙종 고종이 좋아했다는 기록, 평양 시내에 냉면집이 많았다는 기록 등 냉면 기록은 넘쳐납니다. 님이 냉면을 왜정시대 것이라 생각하는건 MSG 냉면 기록 때문일겁니다. 확인해보세요.
@deungwoo7403 Жыл бұрын
@@알잘딱깔센-z1c 그럼 지금 냉면이라고 먹고 있는 것이 MSG냉면에서 유래된 것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건가요?? 조선시대 이야기 하는 냉면과 MSG 냉면은 엄연히 다른 것일 수 밖에 없고 지금 냉면이라고 하는 것은 MSG냉면이지 조선시대 냉면이 아니지요...
@tokkired Жыл бұрын
@@deungwoo7403그렇다고 냉면의 유래가 달라지나요? 이미 있던 음식이 살짝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ㅡㅡ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그럼 빙수도 우유랑 연유가 들어가는 얼음으로 바뀌고 형태도 바뀌었으니 다른 유래를 가져야 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음식 되냐고. 냉면이란 음식이 그때도 육수를 내고 차가운면을 먹었는데, 공장형 MSG육수가 들어간다고 다른 음식이라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user-exo8-universe5930 Жыл бұрын
국밥은 조선시대 이전 부터 지역 마다 특색을 가지고 대표하는 국밥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던 음식이예요. 6.25전쟁 훨씬 더 전부터 민초들이 가장 즐겨 먹던 음식입니다. 서울에 설렁탕만 해도 기원을 따지면 조선 초기까지 올라가요.
@별에나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이렇게 웃겨도됩니까 유죄 크리스씨 소탈해서 좋다
@손순영-o5s Жыл бұрын
크리스씨 안녕하세요~~~진짜 나보다 한국인 입맛에다 말씀도 잘하시고 대단하세요 좋은 영상 부탁하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yeoyoo Жыл бұрын
다들 어휘력 쩔고 ㅋㅋㅋㅋㅋ 진짜 👍🏻👍🏻👍🏻👍🏻
@바람처럼-f9s Жыл бұрын
국밥은 조선시대때 부터 유래 되었답니다. 19세기 조선말에 들어서는 국밥이 엄청 다양해졌고 그게 현재의 국밥 형태로 남겨지게 되었다네요.
@루비-z4g Жыл бұрын
주모! 여기 국밥 두그릇 주소!
@ghboo2920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때도 배달도 했음
@me-jd5cp Жыл бұрын
돌쇠야 맛나는 국밥 배달 시켜라
@thomaskleiber2560 Жыл бұрын
@@me-jd5cp 네, 마님!! 🍲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주막에서 전기 밥솥이 없으니 찬밥만 줬는데 한 주막에서 그 찬밥에 뜨거운 국을 부어 토렴하듯이 데워서 줬는데 그게 후에 큰 유행을 했다고 알고 있어요. 고려시대 얘기도 듣고 싶네요^^
@코드명모세 Жыл бұрын
피터씨목소리는 아무리들어도 매력쩌네요 앞으로도 쭉 크리스님과 꼭 좋은영상부탁드려오
@gracesalom683710 ай бұрын
크리스, 피터 최애 외국 연예인^^
@JoyJoyJoy_yoon5 ай бұрын
크리스님 인생을 응원해요.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100만 가즈아 😊🎉
@ceciliaoh6893 Жыл бұрын
크리스 영상은 항상 재미와 웃음을 주어요. 한국어도 능통하시고... 요즘 방송에 자주 보아서 좋아요. 😍 '아는 형님'에서 웃음을 주시고... 아침마당'에도 최다 출연자로 상까지 받으시고... 찐 '대한 미국인' 👍 영국신사 피터 노래 잘 들었습니다. 푸니타도 노래 잘하시네요. 두분 어머니가 한국 분이시고... 😊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국밥 먹방 잘 보았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그리워지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음이꺾여도밀고가 Жыл бұрын
빗속에서~~ 너무 좋네요 ❤❤❤❤❤❤
@song954210 ай бұрын
세분 정말 내 찐팬입니다.세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읍니다.👍👍👍💯 백만 가 즈아
@김용국-b9r Жыл бұрын
푸니타씨 다시 음반 내세요 그런 감성도 필요합니다 좋은곡 받아서 노래 부르면 좋겠네요
@오리-e7u4y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특인데. 봄에 어디가면 작은칼이랑 검은봉지 필수임. 집에올때 쑥이 한가득
@blacktigerfreaking5117 Жыл бұрын
발빠르게 유행어 적절히 넣어주시는 노싸모님 썸네일ㅋㅋㅋㅋㅋ 👍
@bmsamong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 센스에 I am 깜놀~~
@krisissue Жыл бұрын
Husband한테 물어보니 ok해서 이렇게 갔어요. 알아봐주시니 I am 행복에요~ (노PD드림)
@밥상-k4y Жыл бұрын
노사모님 썸네일 대박입니다!! 엄지척 ㅎㅎ
@sfaithpark266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너무너무너무 재미 있었어요. 세분 최고 👍👍👍👍👍
@monicasuh292910 ай бұрын
푸니타님 전 오늘 처음봤는데, 노래 너무 잘하셔요. 마지막 노래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자주 듣고 싶네요
@werami8955 Жыл бұрын
세 분 다 대단하시고, 재미있습니다. 늘 재미있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De-mt4oo9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보는이도 편안하고 , 자신에게 진심인 ,, 3분 모두 , ,멋져요 대박나세요
@당근정근-f7v Жыл бұрын
국밥같은 음식들 덕분에 든든하게 밥을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한식 때문에 외국분들 많이 한국에 찾아올듯 합니다
@mrspark1225 Жыл бұрын
독일사는 친구도 매년 명이나물 꼭 캐서 장아찌 담궈요 아무도 안캐가니 매년 그 장소가서 캐온단고 ㅋ
@이슬먹고캬아11 ай бұрын
무슨 가정집에서 손님에게 따뜻한게 밥주려고 토렴이니 국밥이라는게 잘못됨. 예전 아랫목 이불덮어서 보관도했었구요. 국밥은 주막 나그네들 해지기전에 넘어가야하고 빠르게 먹고 이동하기위해 국밥 시작됐다는 설이 있음 3첩 5첩 이런거 들어는 보셨수. 가정집에서무슨 국밥을 했다고 하시는지 강점기 6.25로 힘들때 식기류없어서 같이 먹기 시작한게 울 전통 문화가 아님요
@최피디의탁구일기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그램, 보면서 언제나 미소 짓지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잘났다-n1q Жыл бұрын
푸니타 맛있게 먹는 모습이랑 웃음 포인트도 잘알고 호감형이네~
@sonokmin2561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오래산 교포입니다! 저희아이들보다(40대),여러분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훨씬 많이 알고 계시네요!
@ywkim238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저 분들은 한국에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IKEA_KR Жыл бұрын
국밥... 예전엔 패스트푸드였어요. 시장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빨리먹을수있게 미리 끓여놓은 고깃국에 빠른시간에 밥말아서 먹을수있게 했고 심지어 배달도 해줬으니...
@VOH-iy5mm Жыл бұрын
지금도ㅋㅋ햄버거보다 빨리나와요ㅎㅎ
@jaysonlim6777 Жыл бұрын
국밥집에서 식사후 듣는 노래. 퀄리티가 국밥집에서 들을만한건 아닌데... 흐... 세분모두 건강하시고 종종 자주 모여서 수다떨어주세요.
@공공-p2v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푸니타님
@YS리치보이 Жыл бұрын
푸니타 노래 너무잘해요 역시 가수는 확실히 달라...
@kychoi5590 Жыл бұрын
푸니타 그당시 우리나라엔 없는 목소리랑 신기해서 위대한탄생도 응원했는데 그후로 갑자기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요즘 다시보애 방갑네요! 10년이 지난거 같은데 변한게 없는듯~~
@silok-yechan Жыл бұрын
대화하는 수준이 한국인들이여. 머 이분들 이미 한국인인거 알고는 있지만 또 새롭네.
@이리온-z2g9 ай бұрын
ㅎㅎㅎ 13:53 숟가락 마이크 ❤ 노래 너무 아름답네요
@뉴스_크리에이터 Жыл бұрын
국밥은 6.25 전쟁 때 실향민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과거 이전부터 장터나 주막에서 팔았어요. 사장님이 잘못 설명하신 듯.
@k761069 ай бұрын
아닌데 잘설명하신겁니다 지금국밥은 사골국밥인데 이전 주막에서 팔던 국밥은 장국밥입니다 간단히말해 된장국밥으로 맛은 시래기국과 비슷합니다 물론 모든 국밥이 장국밥인게 아니라 사골국밥도 아시아최대 우시장이 있던 대구부근에도 자리잡았지만 사골국밥은 당시 대중화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지금도 시골시장가면 장국밥을 파는곳도 많고 백종원의 미식로드에서도 연변배경에서 장국밥이 그동네 조선족식당의 주류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이상봉-x3e9 ай бұрын
설렁탕은 조선시대에서도 주막에서 양반들이 즐겨먹던거라고 시간타험대에 나오더라구요 ^^
@마우스-t7o5 ай бұрын
625 전쟁 때 먹던 거는 부대찌개 아님? 국밥 종류는 다양하고 조선시대 많이 있었고
@장고흐-s9g Жыл бұрын
크리스씨는 정말 재치만점!!! 구독자100.000.000 명 빨리 가즈아
@희영박-u7o Жыл бұрын
피터씨 넘 재밌어요 목소리도 좋고요
@K_Ryan Жыл бұрын
조선 초기 문신이었던 유순(1441~1517)이 지은 오언고시인 십삼산도중(十三山途中)에 국밥, 즉 탕반(湯飯)이 언급 되는게 최초입니다. 그리고 사극에서 묘사된 주막에서 국밥을 파는 장면은 조선시대 중기부터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이미 즐겨 먹던 국밥을 전쟁때 대중화된 음식이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정보.
@이뮤-u3n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요.
@k761069 ай бұрын
위에 제가 다른댓글을 달았는데 조선시대 국밥의 주류는 장국밥이고 장국밥은 국물베이스를 된장과 각종양념으로 낸것입니다 고기도 들어가긴하죠 반대로 지금 주류는 사골국밥이고 조선시대때는 특정지역아니고 대중화되지 못했습니다 피난민들이 부산에 피난와서 레시피가 대중화되고 점차 장국밥과 경쟁에서 이겨 지금 주류국밥이 된겁니다
@고지식-f7w Жыл бұрын
ㅎㅎ ㅎ 유창한 한국어로 세분이 함깨하시는 모습을 보니 , . . 근데 세분께서는 한국에 거주하신지가 몇해나 되세요, 그기다 자리를 즐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믿기지가 않네요. 근데 대화 자체가 한국어, . . . .그게 더 신기하고. . . .
@큰시절 Жыл бұрын
와 빗속에서 너무 잘 부르시고 좋네요 감동
@krisissue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shuak941210 ай бұрын
9:08 피터 소개 열심히하고 결국 "막걸리" ㅋㅋㅋ 😂😂 미국에서 30년 컸는데 피터 영어는 정말 소리가 예뻐요
@김재현-b1f4r6 ай бұрын
피터는 참 말 잘하네요 절재되어있고 교양이 있고 진중해요 언제 폭팔할지 모르지만 ㅎㅎㅎ 크리스는 미국 피터는 영국 딱 느껴지네요
@kkulmandu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전기밥솥이 일반적이지만 과거에는 손님에게 따뜻한 밥을 내주기 위해 밥을 국에 말았다가 국물을 다시 덜어내고 또다시 붓고 하는 토렴이라는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렸습니다 그것이 예전 국밥의 원형입니다
@풀그림-f1p Жыл бұрын
일반 가정집에서 손님 대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막등에서 영업하기위해서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국밥용 국은 과거에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기는 힘들었고요. 주막등에서 대량으로 국을 만들어 잔불로 온도를 유지하고 밥은 보온이 힘든 관계로 찬밥을 국밥에 넣으면 국이 시어버리고 고기기름이 응고되기에 토렴을 한거로 추측하고 있읍니다.
@kkulmandu Жыл бұрын
@@풀그림-f1p 제 댓글의 "손님"의 뜻을 "게스트"로 생각하여 댓글 다신 듯 합니다 집을 방문한 손님 대접에는 국밥이 아니라 개인 독상에 국과 반찬을 차려 내놓은 것이 우리네 방식이였고 지금처럼 식탁에 한데 모여 먹기 시작한 것은 근대화 이후 외식산업이 발달함과 동시에 서구문화가 들어오며 자연스레 퍼지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식당에서 독상을 제공하기란 어렵기 때문이지요 제가 앞서 언급한 토렴은 국밥의 원형을 언급한 영상의 내용을 바로잡고자 나온 것이며 또한 현대 사회 조차 손님상에 국밥을 드리는 문화는 없습니다
@풀그림-f1p Жыл бұрын
@@kkulmandu 과거 사료를 보면 주막등은 독상으로 나갔고요. 현대에 국밥을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대접안하는 이유는 그냥 밥 국을 따로 드리는 것입니다.
@kkulmandu Жыл бұрын
주막을 계속 언급하시는데 주막에서도 독상은 당연한 것이고요 이미 말씀드렸듯 식탁에 한데 모여 식사를 시작한 건 꽤 최근의 일이니까요 손님 대접에 국밥을 내놓지 않는 이유가 단순히 국과 밥을 따로내놓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예의범절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시며 의미 없는 댓글은 그만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풀그림-f1p Жыл бұрын
@@kkulmandu 그게 무슨 예의범절..집에 오는 손님을 대접할때 국하고 밥만 주나요. 반찬에 신경을 쓰기때문에 당연히 밥을 따로 주는 식문화입니다. 그리고 식탁이 아니라 상문화입니다.
@불기둥-d5t Жыл бұрын
푸니타님 노래 굿 😊
@suhwapark8375 ай бұрын
크리스님~~완전 한국사람이네요 한국어 실력 놀라워요 유머 있으시고 넘 좋아요💕
@마루치-i7l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비내리는~~ 은 감성도 풍부해요.. 잘 하기까지.. 흠마마마...!!! 진짜 깬다~~~~~~~~!!!! 얼척 엄따..!!!
@손보현-z7o Жыл бұрын
명이나물하고 방울꽃잎하고 구분해서 드셔야됍니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잘못드시고 탈나는경우 생기니까~
@ykj3554 Жыл бұрын
푸니타 음색 좋고 예쁘고 진짜 노래 잘하고 사랑스럽네요 ❤
@돈키호테가된어린왕자 Жыл бұрын
푸니타 인상이 점점 좋아 지는 구만
@이승엽-j9u Жыл бұрын
이문세 노래를 잊었다가 듣고 보니 좋네요.. 에전 생각도 나고요
@오픈마인드-v3t10 ай бұрын
무반주 째즈로 부르는 빗속에서 너무 좋네요~~
@아빠의힘-n8y Жыл бұрын
나는 푸니타가 좋다 그냥좋다 아주좋다
@청개구오-m4y2m Жыл бұрын
국밥은 고려때나 그 이전.. 주막에서 주던 간단한 패스트푸드 음식이였던걸로 알고 있음.
@luckymanu8619 Жыл бұрын
뭔가 애절한 듯한 푸니타 톤으로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따뜻한 국밥에 소주가 마시고 싶다!! 오늘날 대부분 국밥은 이북에서 내려 왔죠! 특히 추운 이북사람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 국밥! 냉면도 이북 음식이지만 동치미도 이북 음식! 순대도 이북에서 즐겨 먹었던 음식이고 순대국 역시 이북 사람들이 추운날 즐겨 먹었던 음식이죠! 오늘날 김치의 원조격 (백)김치와 된장국도 고구려 때 즐겨 먹던 음식이죠! 중국의 동북공정이 불가능한 것은 오늘날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 상당수가 고구려 때 즐겨먹던 음식입니다!
@problemno881 Жыл бұрын
뭔 외국인들 대화가 이래?? ㅋㅋ 찐 한국말 쩐다.
@yoonso5740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세분이 한국말로 대화하는게 이렇게 재밌을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선달-z6d Жыл бұрын
푸니타님 인물도 참 좋고, 한국인의 피가 섞여서 더 그런지 몰라도 참 매력적인 여성이네요~ 음색은 물론이고..
@wonhojang121310 ай бұрын
와우!! 귀호강하고 갑니다.
@에코-b3m10 ай бұрын
푸니타 님 방송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잘되었으면~ 이렇게 근황 알수있어 좋네요!!
@마음이꺾여도밀고가 Жыл бұрын
적반햐장 부적절해요 ㅋ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는 속담이 더 적절 😂😂😂
@kyhfmm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마지막 김추자~~ 웃겼음~~~ 좋아요~~~재미있었습니다
@나르-y9t Жыл бұрын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국밥+막걸리+노래한곡(feat. 숟가락 마이크)
@jmp4181 Жыл бұрын
푸니타 노래 완전대박👍👏🙏
@수피아-y6l Жыл бұрын
피터씨, 너무 좋아요~~
@zicka21 Жыл бұрын
국밥은 근대화 이전과 이후로 나뉘죠 오랜시간 조선의 상거래를 책임지던 보부상들은 두다리로 수십리를 걸어야 하는데 그런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게 숙소이자 식당이던 해당지역 로컬주막에서 파는 국밥이였죠. 주막이 속한 지역마다 시장마다 다른 국밥이 존재하지만 모두 같은 개념인것이 따뜻하게 한그릇 잘먹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또 찾아오게 되고 이런 전통은 5일장에도 남아있지요 돼지국밥은 부산에서 나온게 맞죠 다만 전쟁통에 돼지부속물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원조를 그런거 받아서 생긴거라고 보면 됩니다. 고기는 누군가 다 쳐묵고 남은 부속물이 시장에 풀려서 국밥으로 진화 대형 가마솥에 오래끊여도 야채만 새로 넣으면 새로 끊인것처럼 신선하고 질긴 부속물들은 연해지면서 토렴한 밥과 잘어울리는 한끼뚝딱 빠르게 일하러 갈 수 있었지요
@krisissue Жыл бұрын
빙대한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힌데뿌웨데 Жыл бұрын
@@krisissue 좀더 부연 설명하자면 앞에 설명은 근대화 이후 로컬 주막이 발생하며 장사를 한 경우 이고 근대화 이전에는 보부상단에서 운영한 도방이란 곳에서 무료로 보부상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고 보부상이 가져온 물품을 거래하던 곳이 있었습니다 음식 퀄리티가 떨어지면 보부상들의 방문이 줄고 물건이 없으면 장사도 못하기 때문에 도방에서는 많은 여러사람들이 든든히 언제든 먹을수 있는 국밥이 발달 했습니다 도방이 없는 중간 지역에도 주막이 있었으나 그런곳은 인원이 많을수도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음식을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숙소만 제공하며 음식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곳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