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도 예전에는 국견개들을 인정할만한 안목과 양심을 가지고 있었군요. 진도 지역사회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이제는 더이상 진도에 좋은 진돗개가 없어진 현실이 되어버려서 안타깝습니다. 총재님 살아계실때 국가에서 천연기념물 진돗개 체계를 잡고 정의를 바로 세워서 국견협회 진돗개들의 참된 진가를 알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총재님, 오늘도 수고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丁未김문환-m4c6 ай бұрын
총재님 일전에 멍멍이삼촌 하고 장시간 통화 하시던데요 멍삼이 실방에 자기 구독자들이 올린 댓글을 가지고 대신 질문하는데 지금 현대에 와서 진돗개의 위상이 무엇인가 현재의 진돗개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며 진돗개는 사냥개로 키워지고 진화해온 개인데 홑개가 몸이 가벼우니 산과들 뛰어 다니며 사냥에 최적화된개인데 겹개는. 살이쪄서 허리가 없어서 달리지를 못하니 사냥능력이 없는 쓸모없는개여서 진도에서는 도태되던개가 통골형이라는 개소리를 하던데요 그질문끝에 진도에 홑개하고 국견 통골형 누가 사냥잘 하나 한번 내기해 봅시다 하니까 총재님답이 아이고 이젠 내가 나이들어서 못하고 우리개들 사냥나가면 다쳐서 안합니다 하시던데요 내가 듣기로는 진도의 진돗개원로이신 작고하신 박청길옹께서 홑개는 너구리.오소리잡는용이였고 겹개가 멧돼지잡는데 쓰이던개인데 오소리수백잡은들 멧돼지 너덧마리 잡은개를 최고로 쳐주었다하면서 당시. 최고개의 기준이 멧돼지를 잡은수에 따랐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많던 진도의 겹개들은 최값 받으며 뭍으로 다 반출되고 오소리나 잡던 홑개들만 진도견 순혈처럼 지금에 이르렀고 지금 진도개 심사하는자들도 통골형 좋은거 알면서도 지들이 못 가지고 있으니 겹개는 허리가 없어서 뛰지 못 해서 사냥능력이 없다는 그런 개소리들 하는거다 질타 하셔야죠 그리고 진도개의현재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21세기 진돗개는 더이상 사냥개가 아니다 반려견이요 집지키는 호위무사급이지 진돗개를 사냥하려고 소유하는 세대는 지났다.또한 투견해서 일등하는개를 쳐주던 시대두 지났고 이제는 세계명견에 등록된 만큼 반려견으로서 굳건한 위치인데 더는 사냥능력이 있네 없네가 진돗개 가치평가 최우선 조건이던 시대는 지났고 이젠 진돗개는 멋진모습.품성.충성심. 이런게 최고인 시대인거다 이르케 말씀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