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제11.12대 지구총재 이.취임식(이임총재 고삼숙/취임총재 노종관)엠뉴스TV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제11·12대 지구총재 이·취임식
‘우리는 한마음 행복한 라이온’ 주제로 노종관 총재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총재 노종관 천안시의원)가 22일 홍성 지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지구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세종·충남지구는 11대 고삼숙 총재가 이임하고, 12대 노종관 총재가 취임하며 ‘우리는 한마음 행복한 라이온’ 주제로 효율적이며 확장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황종헌 총재협의회의장을 비롯한 소완섭, 장보선 전 총재, 전 사무 및 재무총장, 신임 지구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직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지구 임원진의 출범을 축하 격려했다.
1부 이임식은 서병찬 사무총장과 차유미 사무차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이임총재의 이임사, 감사꽃다발 전달, 총재어깨띠/지구기/의사봉 인계로 진행됐다.
2부 취임식은 유영일 사무총장과 차유미 사무차장의 진행으로 취임총재의 취임사, 황종헌 총재협의회의장의 축사, 취임축하패 및 추대패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기탁금 전달, 지구 주요임원 인사, 라이온스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고삼숙 이임총재는 이임사에서 “저는 임기동안 지구를 운영하면서 많은 라이온들과 소통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후회없이 값진 2022/2023 회기를 보냈습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많은 분들과 만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그 순간은 저의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많은 행사와 지구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 지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라이온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주셨고 따뜻한 격려와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노종관 취임총재는 “존경하는 라이온 가족 여러분, 우리 356-F지구는 역대 총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모든 라이온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국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12대 총재로서 우리는 한마음 행복한 라이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구를 이끌어나갈 것이며 지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우리 모두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라이온이 되어 주십시오. 지구와 지역, 클럽이 삼위일체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단단하게 결속하는 라이온스가 되도록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취임사에서 말했다.
이어 노총재는 “갑작스런 폭우로 수해를 입으신 수재민 여러분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함께 하기 위해 이·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르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수재민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지구 임원으로 제1부총재 김호태, 제2부총재 한철희, 감사 박순창, 홍성학, 사무총장 유영일, 재무총장 김문순, 사무부총장 정민호, 재무부총장 국완중, 사무차장 차유미로 구성되었다.
지역위원장으로는 천안 김 배, 아산 장석훈, 세종 윤동필, 공주 조성찬, 부여, 논산 박장훈, 서천 김현태, 홍성, 보령, 청양 이제영, 예산 김은미, 당진 구본관, 서산 김아련, 태안 김철준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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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이온스 세종 충남 제 12대 신임 노종관총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큰 영광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