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래도 미국이 인간적이다. 그 많은 무기들 버리면서까지 태어나서 본 적도 없는 사람들 배에 싣어서 살게 해준거 보면... 감사해야 하는 건 맞다
@ku21259 ай бұрын
@@theokim1234 영화에서 무기들을 버리면서 피난민들을 태웠다는 내용은 과장이었을뿐, 실제로는 자리가 남아돌아서 피나민들까지 태웠습니다.
@ilikemovie9703Ай бұрын
@@ku2125 정확하겐 실제로 미군들이 처음엔 피난민들을 태우는걸 망설였지만 영화에서 처럼 피난민들을 구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걸어서라도 피난민들을 대리고 가겠다고 하면서 결국엔 피난민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일단 군수물자를 실은 다음에 피난민들을 그 사이에 배가 최대로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 피난민들을 태웠지만 그래도 피난민들이 너무 많으니깐 결국엔 특단의 조치로 군수물자 일부를 버리는 선택을 하면서 피난민들을 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영화에서 나왔듯이 빅토리호가 추가로 오면서 14000명의 피난민들을 추가로 대리고 가면서 총 약 10만명의 피난민들을 구출하고 그렇게 거제도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뿌려야한다. 북한주민들도 봐야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딛고 일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영웅들의 대 서사시. 모든 분들이 위인이십니다.
@moonp3890 Жыл бұрын
B급
@바이올렛에버가든1 Жыл бұрын
@@moonp3890영화가 b급? 조선족세요?
@리건-k8z Жыл бұрын
@@moonp3890빙신인가
@niganiganiganiggge Жыл бұрын
@@moonp3890 b도 잘쳐준거지 포레스트 검프 짭 ㅋㅋㅋ D급
@SouthKoreanFox Жыл бұрын
@@moonp3890 민찍, 민주팔이, 대깨북
@펭귄-i8c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기억난다.KBS에서 특집으로 방송했었고 첨엔 하루 이틀만 방송하려 했는데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청률또한 대박이 나서 일주일인가를 밤낮없이 방송 했었지..진짜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프로그램이었다.
@LiMiTL3S3 Жыл бұрын
최장기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 TV프로그램이라고 기네스북까지 등재됐을 정도
@행복지상주의4 ай бұрын
일년내내 했던거 같은데
@김대연-q1r Жыл бұрын
6.25때 도와주신 모든 참전국 감사합니다ㅜㅜ 특히 온 힘을 다해 2백만에 가까운 병력으로 참전한 미국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를 지킬 수 있었고 지금은 세계 경제력 10권 나라가 됐습니다.
@lilyyu83154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미군은 대한민국의 영웅이죠ㅠㅠㅠ
@김뤠몬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게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거임. 그 시절 사람들 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상처를 받는거임. 전쟁이란건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거임. 그 어린 나이에 동생 붙잡고 어른도 힘든 밧줄로 올라가다가 동생을 잃으면 죽을때까지 죄책감에 시달리겠지.. 절대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이혜진-e9v 아직 어리숙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빨리 정신을 차림 좋겠어요 무력통일을 해야한다는데 본인 부모님이 그런 전쟁통속에서 희생당했는데도 무력통일을 외칠까 싶네요
@김뤠몬4 ай бұрын
@@xunlee1195 정말 비극적인 영화죠..
@dejabu64534 ай бұрын
18:30 자기일인냥 달려나와서 함께 울어주고 기뻐해주는 친구가있는게 정말 부럽다
@박찬선-d7w Жыл бұрын
양쪽의 통역하시는 분들이 다 우는게 가슴을 울린다.
@아크하트-y5l Жыл бұрын
무기를 버리고 피난민들을 태운다!!! 이 명령!! 정말 ㅠㅠ 멋지다
@신성식-w3h4 ай бұрын
미군장군의 결단이 참 멋드러지네 무기 장비 다 포기하고 사람을 살리는데 할애하다니 힘든결정덕에 우리국민들 다수가 살아남았네요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실제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중에 저런 마음아픈 장면들이 많았었지요. 그 부분을 보면서 모두가 울고 웃고.......
@하히후헤호-m4v Жыл бұрын
73년이 지났고 그때에 헤어졌던 분들은 이제 고인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 쌓여진 원한과 슬픔을 어찌할꼬...
@김세현-f2p9v Жыл бұрын
이제 73년이네요…
@ryanism1126 Жыл бұрын
만만한 일본에 풀고있죠ㅎㅎ
@jiralhane_jiral Жыл бұрын
@@ryanism1126 뭔 일본드립이지 ㅋㅋ
@진호신-y8k Жыл бұрын
@@ryanism1126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참
@computermathbiology Жыл бұрын
민족의 원수 김일성
@yongsukim5184 Жыл бұрын
625 한국전쟁 당시에 피난가다가 죽은 자도 많았고 실종된 자도 많았다고 합니다. 형제가 흩어졌고 부모가 흩어졌습니다. 남북이산가족찾기를 핼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아서 부모를 찾아서 아주 혼란스러운 당시였다고 합니다. 다들 먹고 살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해야 했었습니다. 하루에 한끼나 두끼를 먹으면서도 가족을 찾고 먹을 것을 찾아 해매기도 했습니다. 군인 전사자가 많은 반면에 민간인 사망자 또한 엄청 만았습니다. 지계를 메고 밥벌이 하는 사람. 달구지를 가지고 밥벌이 하는 사람 등등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치 숨만 쉬는 꼴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공책이 따로 업었고 연필도 구할 수도 앖었지요. 다들 일거리를 찾아 거리를 해맸습니다. 여러분은 그 때를 아십니까? 콩나물 5월 어치와 생선 20원 어치를 사면 한 가족이 둘러앉아서 한 끼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미군 원조물을 얻기위해서 싸움도 하고 했습니다. 아주 비참한 생존경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국에 자동차공장이 생기고 철강 공장이 생겨나고 서서히 한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집집마다 TV를 켜고 뉴스를 보기도 했었지요. 그당시에는 거지도 아주 많았고 도둑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차차 좋아지는 경제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 생기도 회사도 많아 졌지요. 그렇게 이 나라는 부강해져 갔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살지만 한번싹 그때를 생각해보시면 아찔하실 것입니다.
@thkim1896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았습니다
@딸기시럽-z9v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때 열심히 사셨던 어른분들이 계셨기에..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잊지말아야 합니다.전쟁으로 인해 이토록 아프고,힘들고,괴롭고죽는사람,헤어진분들이 많다는것을요.. ㅠㅠ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늘 교육합니다.지금 이렇게 살수 있는건 나이 많으신 어른들이 지켜내고 이룩한것이다. 감사함을 기억해야한다구요..
@kaldekot20004 ай бұрын
무기를 버리고 사람을 데려와주어 고맙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메모리얼 파크에 갔을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에 머리가 숙여졌어요. 겨우..20대 초반이였을 젊은이들 ... 고마워요. 잊지않겠습니다.
@user-ilusian11 ай бұрын
영화에선 여동생 찾기 전에 아버지라고 추정되는 사람이랑도 매칭이 한번 됐었는데 그때도 긴장하면서 티비 보시던 저 극중 황정민 어머니가 화면에 그사람 얼굴 뜨자마자 바로 실망하면서 "저사람은 네 아버지가 아이다...." 이랬었는데 여동생은 얼굴 뜨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지는게 진짜 연기가 미친수준이었음... 실제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 중에서도 얼굴 보자마자 말 한마디 안하고 바로 오빠라고 알아보셨던 분이 계셨었는데 그런거 보면 진짜 혈연이라는게 참.....
@yj8670 Жыл бұрын
영화사의 나오기 어려운 최고의 명장면 그 장면을 연출하고 연기한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slgjek Жыл бұрын
황정민의 이산가족 연기...소름돋을정도......다 큰 어른도 울려버리는 흡입력
@닉로-c4v Жыл бұрын
이영화를 본 장면마다 감동적이었고 울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픔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harrybrop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우린 어떤 삶을 살았던거냐.... 또 얼마만큼 이 고통을 더 견뎌야 하냐?
@mommorh6677 Жыл бұрын
황정민 진짜 연기 기가막히다... 미친수쥰..
@adoru0083 Жыл бұрын
영화외 정치적 이슈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그런거 관계 없이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 케이블 TV에서 할때 다시 봐도 저 이산가족 장면에서는 눈물이 남.
@@겜블맨중요함. 그런 암묵적인 약속이 남의 벽보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나나 내 가족이 붙인 벽보들도 가리지 않도록 보호해줌.
@user-of7di8oh6h Жыл бұрын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대한민국 분단의 역사이자 불행입니다
@onetree2434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고 똑디들어라 여 운동장아니다 놀러나온거아니다~ 이게 가장 인상적인장면이다... 막순이 끌어내린 나쁜손...ㅠ
@두루막힌타이어 Жыл бұрын
이산가족 실제방영당시 10살이었고 그때는 머가먼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40여년이 지났고 다시 영화로봤는데 눈물만 나네요
@대탐소실-r7o Жыл бұрын
저랑 연배가 비슷한듯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저당시에 저 프로그램이 공감이 가질 않아서 재미없다고 채널만 돌린기억이 근데 다커서보니 너무 슬픈 장면이네요ㅜㅜ
@한꽃9 ай бұрын
오래만에 찾아보니 5년 쌓인 눈물 스탯 한번에 터졌음
@user-sb1pl1ln6b8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5년간 한번도안울엇다고? ㅈㄹ하지마셈
@jesspark74327 ай бұрын
이산가족 상봉 영상보면 동생이 왜 나를 버렸냐고 하는 말에 언니가 동생에게 나도 너무 어려서 너를 간수하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ㅠㅠㅠㅠ
@rupin_flover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봤다가 야밤에 엄청 울었네....
@최씨-q1g Жыл бұрын
아버지랑 같이 봤었는대 그때 처음으로 아버지 우는 모습을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임하니-y1k4 ай бұрын
저 떄의 동생을 놓쳤기에 아버지와도 헤어지게 되었다는 죄책감이 평생 저 아이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겠고 그래서 부산에 그 가게를 마지막까지 팔지 못하고 들고 있었던 것 아버지가 혹시나 혹시나 찾아오실까 해서... 가족들은 그것도 모르고 아버지한테 고루하다고 타박이나 하고...
@임하니-y1k4 ай бұрын
볼 떄마다 그냥 눈물 나네..
@에비츄-w3e3 ай бұрын
세번째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슬픈 역사입니다.
@지삼박 Жыл бұрын
달구같은 진짜친구를 사겼어야했는데... 국제시장 정말 ㅁ든게명품 배우하나하나아역까지도전부
@emptyroom2290 Жыл бұрын
이거 한편에 대한민국 현대사의 큼직한 줄기가 다 녹아들어가 있네...ㅎ
@gunchimonkey4 ай бұрын
국제시장은 신파일수밖에 없음 이나라 역사가 거대한 신파극인걸…
@홍홍홍-f7d Жыл бұрын
재개봉 해줬으면 하는 영화임 진짜 나에겐 드라마지만 우리 부모님에겐 삶이었을 이야기라 ... ㅠㅠ
@lee.8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나도 있을법한 일이기에 너무 슬프다ㅠ 얼마나 죄책감에 살아갈까ㅠ
@서정숙-o1p Жыл бұрын
황정민 연기 미쳤다 진짜 ㅡㅠㅠ.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황정민 저 분이 흘리는 눈물이 진짜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슬프면서도 진짜....... 그 때 해어진 여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것 때문에 기뻐서 흐느끼는 부분을 보면............. 과거 KBS 방송국이 한 방송 중 지금도 역사에 남은 방송인 이산가족 방송을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진짜.......... 과거 저 방송을 직접 보면서 헤어진 이산가족을 방송으로 찾을 때 TV화면으로 서로 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왔습니다............
@mjsuk67011 ай бұрын
어릴 적에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 KBS에서 방영할 때 온국민이 함께 울었습니다. 그때 생각나네요. 민족의 비극.. ㅠ
@Dadada-vf3fe Жыл бұрын
19:25 어머 막순이 장녀가 가수 전소미싸네요!😮
@jaewook6566 Жыл бұрын
막내딸은 소미 친동생 이블린이고 남편으로 나온분도 소미 친아빠
@김제임스-o7q Жыл бұрын
ㅅㅂ 이 장면보고 눈물없는 내가 울어버렸다 ..... 국제시장은 명작이다
@clover25844 ай бұрын
여기 운동장 아니다라고 말할때부터 눈물 터지네요 도저히 울음을 참을수가 ㅠㅠㅠㅠ
@타사이3 ай бұрын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존재한다 너무 처절하다
@charere1930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겁나 나네..ㅠㅠ 소미랑 에블린이 여기에 출현했었구나....ㅠㅠ 진짜 너무 ㅠㅠ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
@풍암동금당산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계속 흐르네~~~~
@호주사는괭이교관4 ай бұрын
14:29 이미 어무이는 느끼셨음. 내딸일거 같다고...15:36 덕수도 자기동생일거 같은데 확증이 더 필요해서 더 보챔. 그게 아니더라도 저 기획 내내 우울한게 자기같은 슬픔을 가진 이산가족이 수천 수만명이 있을걸 느끼기에 내 동생이 아니라면 빨리 다른사람 찾도록 확인하고 팠을거임. 저 당시에 실제로 엄청 많은 가족이 상봉했고 달라진 말투와 외모만으로도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상황이었을텐데 영화는 더 극적으로 미국입양이라는 방식으로 언어장벽을 만들어서 말이 더욱 안통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함. 실제로도 전쟁고아들이 미국이나 UN국들에 입양된 케이스가 너무나도 많아서 이것도 차용한걸로 보임. 비극도 저런 비극이 없었음. 그리고 그 비극이 현재진행형이라는게 더 슬픔.
@T스카이11 ай бұрын
영화속 전쟁 피난길 겪지 않은 한국사람 외국인들이 봐도 눈물나는 연기임 눈물없는사람들도 눈물셈터짐
@지삼박7 ай бұрын
일평생 기쁠때도슬플때도 생사까지도함께힐수있는 달구같은친구가있어야 성공한삶일텐데......
@dlckdghks0010 ай бұрын
13:50 눈물버튼
@이그치 Жыл бұрын
입술 파르르 떨리는 황정민연기소름
@rhxofl3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 고향은 원래 황해도셨는데 독립운동 하시다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신 할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내려와 해방과 6.25를 겪으셨죠. 6.25때 할머니와 고모를 잃어버리고 나중에 찾으셨는데 고모는 영화에서처럼 미국으로 입양되어 결혼하고 사시다가 소식이 닿아 90년대 초쯤? 미국인 고모부와 함께 서울 저희 집에 오셔서 일주일 정도 묵다 가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너무 어린 나이라 정확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는데 김포공항에서 헤어질때 큰절하고 엄청 울었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고모가 바리바리 싸갖고 오셨던 미국 과자랑 학용품 때문에 친구들 자랑을 한몸에 받았고요 ㅎ 이 영화는 개인적인 영화 취향이나 완성도는 상관없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우리의 실제 이야기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구상의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진행형의 얘기일수도 있고요. 저도 오랜만에 클립 보고 눈물콧물 다 흘렸네요 😭
10:46 이산가족 파트는 도입부부터 너무 슬퍼서 눈물을 겨우 참았는데 동생 찾는다는 팻말 든 할아버지, 뒤에 지치셨는지 힘없이 담배 피시는 할아버지 보고 결국 못 참고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아픈 역사는 절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Dadada-vf3fe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비규환이였기에 정말 많은 가족 분들이 찢어지셨죠 우리 할아버지, 그 먼 함경북도 출신이셨는데…정말 감정표현많지 않은 분이셨어요. 나중에 할아버지 방안에 흙이 들어가있는 유리 병이있었는데 알고보니 금강산? 북한 에서 퍼온 흙이라 판거 사신거였고.. 돌아가시고 한 참 후에 알게 된 사실은 피난 중에… 아내분 과, 아이를 잃어버리셨다고…..후…….
I was crying when I watched this movie. It reminds me of my grandmother had told me about her experience during between 1994s to 1995s and one group of rebel soldiers were created by the Communist Burmese. My family was from Southeast Asia (Myanmar) and they were fled from the war zone in their homeland. Early in 1995s, my people were escaping from the rebels attacking their villages and two groups of enemy combined with their troops. My families were settle somewhere near Thailand border and they were making their camps. After twenty years later we immigrated to the USA 🇺🇸 as a refugee.
@153다니엘 Жыл бұрын
이런 눈물은 다시는 흘리지 말아야죠
@aiislove_ Жыл бұрын
미국군이 우리를 버리지 않아 살긴했지만 죽음보다는 이산이 더 가슴아프고 평생 괴로울듯
@궁므를버서난면처럼 Жыл бұрын
미군이 버렸다가 다시 돌아와서 구해준거임 그때도 고립주의vs개입주의 대결이 심했음
@궁므를버서난면처럼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인천상륙직전을 했지 참 대단한 사람들임 어떻게 옆나라나 유럽도 아니고 한국을 위해 싸우다 죽었을까
@user-mt5ml2ky4y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일단 살아있는게 낫지
@can-es3qy Жыл бұрын
뭔ㅋㅋㅋㅋ 이산이나짘ㅋㅋㅋㅋㅋ 지금 그럼 북한김정은 찬양하고 살아갈텐뎈ㅋㄱ
@hillaryy.9985 Жыл бұрын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또다른 기회가 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어떤 순간에라도 사는 것을 택하세요.
@Pandora-pithos Жыл бұрын
생각만 해도 눈물부터..ㅜㅜ
@BondhuCinemedia14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어론 감동적이고최고의 슬픈 영화 이거 밖에 하나도 안 봤다. 황정민 씨의 연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로잘리나3 ай бұрын
n번 볼때마다 n번 눈물 흘리는 영화😭
@변성현-s3n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울어분다...ㅠㅠ
@navyman411 күн бұрын
저는 51세의 미국 흑인 남성으로, 이전에 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다. 아무것도 나를 울게 만들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어요. 나는 눈물을 흘린다. 나는 한국의 이런 역사를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울고 있어요. 눈물이 많아요. 대한민국을 축복하소서!!!!!😭😭😭
@찜닭튜브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산가족장면 지금봐도 슬프고 가슴아프네. 특히 장영남님께서 엄마 여기있다라는 대사 진짜 가슴아프다
@이엔-p9o Жыл бұрын
이걸 신파라고 하는 사람들은 뭘까...이건 신파가 아니라 역사다 이사람들아..
@jtseong6914 Жыл бұрын
신파무새들 많아짐 영화는 ㅈ도 안 보면서 한 줄짜리 평점만 보는 인간들ㅋㅋ 그러면서 이탈리아 영화는 명작이라지 인생은 아름다워, 시네마 천국은 신파 아니냐?ㅋㅋ
@user-ilusian11 ай бұрын
신파는 맞음. 신파는 그냥 영화의 장르에 불과하니깐. 액션영화 로맨스영화처럼 신파영화가 있는거고 그걸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한거임. 7번방처럼 존나 개연성도 없이 이래도 안울어?독하다독해ㅋㅋ 이런 느낌으로 쳐박아놓은 억지신파는 쓰레기인건데 이런 자연스러운 신파는 당연히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훌륭한 장치인거지
@goldmoonwater Жыл бұрын
영화 개봉할때 저랑 어머니...하고 사촌형 하고 큰이모 4명이서 같이 영화를 봤는데..저랑 사촌형은 눈물 터지는걸 어머니 때문에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신경쓰여서 어머니랑 이모님을 보니 덤덤하고 영화를 보더군요,,,특히..18:11 장면에서 눈물 터질려고 하는걸 억지로 참앗던 기억이 남니다.
@acore_in Жыл бұрын
이 신은 지금봐도, 분단의 아픔을 극적으로 ㅠㅠ
@이이이잉-v3j3 ай бұрын
그때 놓쳐서 미안하고..살아있어줘서 고맙고..감정이 복잡할듯..
@Mik.a_ Жыл бұрын
만나시고 나서 계속 서로만 보고 계시는 모습이ㅡ너무 ..
@Braydenlee9301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몸에 소름이 돋고 눈물나는 장면
@미니언즈-r5z Жыл бұрын
한 순간에 내 모든것을 잃어버릴수도 빼았아갈수도 있는 의미 없는 전쟁... 놓쳤던 손의 주인을 다시금 만났을때의 감동.... 다시금 이땅 한반도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하지만 지금도 북한은 한반도를 위협하는 전쟁을 또 다시금 준비하고있습니다...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해... 또는 누구를 위해 전쟁을 하려는걸가요..
@도널드트럼프-x9g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영화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걸작
@누구겡-xc3Ай бұрын
16:30 뜻도 기억나지 않을 이 말을, 계속 반복해서 기억하였다는게 넘 슬프네요
@MS-up4co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
@ykaq4z5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네.. 이번이 5번째인가.. 영화관에서 3번 울고 리뷰로 2번 울고
@cjooc60152 ай бұрын
신파란 단어가 이젠 아예 억지로 눈물 쥐어짜는 클리셰마냥 사용되는데, 저 시대에 구파를 넘어선 신파는 정말 감동일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마음 아픈 이들이 저렇게 많은데 그걸 위로해줄 돌파구였을테니
@김지나-s5n5 ай бұрын
모든 장면이 레전드지만.. 특히 저 글씨체.. 저 고증도 진짜 미쳤다..
@이미경-x2j5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또 눈물나온다😢
@냐냐냐-x9h Жыл бұрын
이랬던 나라가....50년만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는 민족성이다...
@j856174 ай бұрын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네
@SUNSHINE-cb5lz10 ай бұрын
이 얘길 다룬 책 희망의 배를 봤습니다. 50만톤의 전쟁물자를 바다에 수장시키고 수만명의 피난민들을 태우고 폭팔 기뢰 천지인 바다를 기뢰도도 없이 오직 하나님 손길 하나에 의지 탈출케 하신 하나님과 레너드 선장님 베네딕토회 수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HyunjooKim-rq6bc Жыл бұрын
진짜대박 눈물난다
@대탐소실-r7o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 저는 국민학생때라 티브에서 저 프로하면 잼없어서 채널 돌리고했었는데 다 커서 이영화를보니 너무 슬프더라 그때 당시에 이산가족 프로그램도 기억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