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가슴속에 나침반을 하나씩 던져주려고 나온 더 컴 (The compass of music) 2003년 5회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이 공연 후 군입대를 하였지만 나침반이라는 노래가 있어 다시 음악을 할수있었다고 하네요.
Пікірлер: 443
@sainkim7457 жыл бұрын
근데 기타줄 덜렁거리는거 왜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v8vj9ki9nАй бұрын
뱅뱅
@beakgom61577 жыл бұрын
전규호가 하현우 제대후에 다시 한번 해보자고 연락한게 천만 다행이다. 국카스텐 멤버들과 그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user-cf6zk3ic1p6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게해서 만난건가요?? 막 방송에서는 구인광고 보고 같이 결성된거 아니었나요?? 이제 막 팬이되어서 잘 모릅니다...
@user-AHAHA205 жыл бұрын
@@user-cf6zk3ic1p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전규호씨,이정길씨,하현우씨 이렇게 3명이서 더컴이라는 밴드를 운영하다가 수익도 안나고 먹고살기 힘들어서 해체를 했습니다 근데 해체 당시에 하현우씨가 군대에 가게됩니다 그래서 군대 제대후에 전규호씨가 하현우 씨에게 전화를 합니다 다시한번 해보자고 이번에 모든것을 걸고 마지막으로 해보자고 그래서 결성 된게 국카스텐이고 반년후 이정길씨도 다시 오셨죠 그리고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며 돈을 벌던중 음악학원에서 김기범씨를 만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4인조 국카스텐이 탄생된거죠
@user-AHAHA205 жыл бұрын
@@user-cf6zk3ic1p 그 구인광고는 이정길씨와 하현우씨가 더컴 밴드를 결성하기 전에 기타리스트를 모집하는 구인광고를 내서 그때 전규호씨가 온겁니다 ㅎㅎ
@user-cf6zk3ic1p5 жыл бұрын
@@user-AHAHA20 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유튜브에서 그 나침반 코드2개로 만들었다던 내용의 하현우 나오는 영상이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제목이 기억이안나네요 ㅠㅠ
@user-kk3tu7wu3v5 жыл бұрын
@@user-cf6zk3ic1p 버킷 라이크 잇 인가 그럴걸요 이상민 나오는거
@user-py5on3cm5v4 жыл бұрын
멘트하고 말투는 그대로네 ㅋㅋ
@user-em3gd2ct8r4 жыл бұрын
17년된 노랜데도 촌스럽지가 않아 ... 진짜 국카스텐은 길이남을 밴드인건 확실함
@JKLee20004 жыл бұрын
저 창법으로 지금까지 불러왔다면..음악대장으로써 부른 노래 그리고 국카스텐으로써 부른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을까..저것도 좋지만 아마 목에 상당한 무리가 왔을듯..쨋든 하현우님은 라이브로 들었을 때 진짜다..ㅠ
@user-hr9se4gk4y8 жыл бұрын
난 이때 창법이 너무 좋아요ㅜㅜㅠ.. 아 그나저나 너무 귀엽다 깐계란같아헤헤ㅋㅋㅋ.ㅋㅋㅋㅋㄱㅋ
@user-hr3uf4ph6z6 жыл бұрын
ㅋㅋㅋ..깐계란 ㅋㅋㅋ
@dasalbi6 жыл бұрын
와 내 목이 다 아플정도로 목을 긁는데 올라가는 소리보소.. 이땐 더 괴물이었구나
@user-ky6um2ei9b5 жыл бұрын
대장나무
@user-yy7ev5fu2u4 жыл бұрын
하드웨어 자체는 지금보다도 더 좋았죠.. 그래서 저런 괴물같은 창법을 할수 있었고..ㅋㅋㅋ 저때시절도 되게 좋은듯..
@user-bj4lv2rs8f3 жыл бұрын
창법 진짜 좋아짐 저때 창법으로 계속갔으면 목 벌써 망가졋을듯
@Calmputer09073 жыл бұрын
@@user-bj4lv2rs8f 이 생각 드네요
@estherpark2896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 이떄 4옥 도 까지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user-kp7zp2vc2b8 жыл бұрын
2003년 곡인데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다. 하현우 이때는 일부러 목긁는 창법쓰는데도 특유의 목소리의 청아함이 담겨있음
@dangdang93677 жыл бұрын
더컴이 해체된 상태에서 쌈싸페 고수에 발탁되고 마지막으로 합주했던 공연...더컴의 마지막 모습
@ll-yi8bm8 жыл бұрын
하현우가 대단한게..저때는 지금처럼 발음이 정확치가 않네?그럼 발음도 무진장 연습했다는건데..최고가 되기위해서 하나하나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보인다 정말..처음엔 노래가 좋았는데 이젠 사람자체가 존경스럽게 느껴지네..
@SkyHane8 жыл бұрын
+루루랄라 저는 목소리톤때문에그런거같이들리네요 지금과는약간다르게 좀 더거칠게불렀네요
@user-kp7zp2vc2b8 жыл бұрын
더컴시절 다른곡 들어보면 발음 정확한 곡도 있습니다. 곡에 따라 목쓰는 창법을 바꿔가며 불렀던거라 나침판이란 저곡은 일부러 발음을 흘리면서 몽환적인 느낌으로 부른것같네요
@ll-yi8bm8 жыл бұрын
+박성준 아하 그렇군요ㅎ 답변감사합니다^^
@MrSeonghyeon8 жыл бұрын
23살의 음악성이... 와 ..
@user-ge8wu2hs4c4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완전 괴물이었구나 ㄷㄷ..그나저나 하현우 병아리 같음 ㅋㅋㅋ
@cardshuffle8 жыл бұрын
짠내나던시절 참 슬픈곡
@eksqlsla11 жыл бұрын
내개 넌 말하네 이 길이 구원이라고 그의 그 마술에 모두 눈이 멀었네 너 주문을 걸고 이게 정답이라며 너의 회색빛 웃음속에 점점 식어간 내눈을 긴 어둠이 널 기다리고 내 눈은 점점 식어가네 넌 길을 잃어버리고 넌 절벽으로 떨어지네 보이지가 않아도 숨을 쉬지 못해도 웃지 너는 날 보며 긴 어둠이 널 기다리고 내 눈은 점점 식어가네 넌 길을 잃었네 넌 길을 잃었네
@user-ze6or5vc4i7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 슬퍼지면서 눈물이나와 ㅠ
@Firebat33711 жыл бұрын
저때랑 지금이랑 창법이 다른거같네. 지금의 목소리찾는데 되게 고생했다고 하던데
@violetwand10138 жыл бұрын
개이쁘다...23살이라니..... 국카스텐이 더 일찍유명해졌더라면 저시절의 모습을더 볼 수 있지않았을까 ㅜㅜ...
@Nostalgia-iy6pj8 жыл бұрын
하현우 23살때도 글솜씨 말솜씨가 대단하지요 이런 사람을 나가수때부터 좋아하게됐지만 그가 말하는 메세지들이 예사롭지 않구 심오해서 사고가 남들과 다르다란걸 느끼고 그때부터 국카스텐관련 노래 인터뷰들을 찾아듣고 보게 됐는데 알면 알수록 천재적인 기질이 다분해서 간혹 사람들이 (똘끼??!! 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ㅜㅜ 그 특이함 독특한개성을 고집하며 하현우 본인의 장점으로 승화시킨것 같아 너무 좋구 또한 그걸 알아봐주는 팬들이생겨 기쁘기 그지 없네~~~ 지문인터뷰들을 보면 이사람이 얼마나 따뜻하고 가치관 철학이 확고한지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팬하기로 작정했고 이런사람이 더더욱이 잘되어 세상에 소리쳐 뼈있고 날카롭게 호령했으면 좋겠다 천재는 외롭지.. 남들과 다르니깐.. 미친사람취급하고.. 획일적인 삶의 안녕을 바라는 인간들은 자신과 다르다고 다른귓속에 속딱거리지 불합리에 타협하지않고 자본주의 속성에 휘둘리지않는 근본과 줏대 어린아이의 맑은심성까지 간직한 한현우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aeyonkim7348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는멘트라 감사합니다. 느끼고있었지만 표현력이 부족해서 못한말 대 신 해주셨네요.
@Nostalgia-iy6pj8 жыл бұрын
+Aeyon Kim 하현우 인간적인면과 무한한 매력을 아시는분같아서 팬으로서 제가 감사합니다^^
@user-zn4fu2hw5r8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user-dd5pm5kl8c8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느꼈던걸 그대로 써주셨네요ㅠㅠ
@park-ox4uf8 жыл бұрын
멋진 팬이시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당♥ 공감백배^^ 저 어린 나이에 감당하고 인내하다니~;;; 강하고 순수한 멘탈♥
@gkst3zip4 жыл бұрын
나침반은 확실히 거친 맛이 있어야 함
@ybchun79845 жыл бұрын
저때 현장에 있었는데... 밴드이름 의미도 기억에 남았고 노래도 좋았던게 기억이 난다.. 장소가 아마 이화여대에서 했던걸로 기억..